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7:32:24

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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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늑대
구성원
버르테 베르텐게 자와르 바랑

파일:[네이버 만화] 호랑이 형님 - 자와르.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1. 개요

랑이가 연 석문동천(길)에서 두번째로 나온 하얀 늑대. 이마에 표식이 있다.
푸른 늑대 연맹에서 최고 수장 버르테 치노를 보좌하는 2인자로 본인다.

2. 작중 행적

석문동천에서 나와 랑이가 우는 얼굴과 도망치다 난 상처를 핥아주며 달래준다.[1] 이후 랑이가 베르텐게는 사라지고 다른 늑대들은 다 죽었다는 말에 놀라더니 이 하찮은 변종 놈들!! 이라며 분노하곤 죄다 물어죽이고 베르텐게를 찾으라며 거대한 검은 늑대인 바랑을 포함해 뒤이어 나온 푸른 늑대들에게 명을 내리고 우렁차게 베르텐게를 부르며 본인도 다른 푸른 늑대들과 함께 변종들을 학살한다. 59화에서는 버르테의 혼이 다른 늑대를 통해 나타나면서 베르덴게의 일을 맡으라며 아랑사를 찾으라고 지시를 한 걸 보아 푸른늑대의 다른 부대장을 맡고 있는 걸 보인다.

이후 흰눈썹에 의해 약으로 주문을 걸어놔서 곧 죽을 정도로 기력을 소모하여 짐승의 정신을 조종하게 된 무골의 힘을 막는 결계를 자신의 근처까지 치고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성을 둘러싸고 진입할 곳을 찾으라 명한다.

이후 다른 늑대의 인도로 동쪽 땅의 왕인 산군을 알아보고 마주한다. 이후 산군에게 늑대들이 온 경위를 설명해주고 베르텐게의 행방을 물어보자 베르텐게의 위치를 듣고 베르텐게가 찾던 아이가 산군이 지키던 아이라는 말을 듣고 산군과 다툴수는 없으니 함구(緘口)하기로 하고[2] 베르텐게는 돌아가는 길에 찾아오겠다고 한다. 이후 무골의 기를 막는 결계를 치고 무골의 정신 제어로부터 주위 짐승을 지킨다. 이때 괴로워하는 산군의 상처를 보고 화기(火氣)를 느끼고 화상이냐며 불도 붙지 않았는데 화기가 느껴진다며 의아해하다가 상처가 심상치 않은걸 느끼고 치유해주기 위해 상처를 핥는데 혀를 데이고 눈물, 콧물, 침을 흘리며 상처의 화기가 살아있다면서 산군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산군은 대수롭지 않게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며 넘어간다.

이후 결계 밖으로 나가도 정신을 지배당하지 않자 의아해 하는 늑대들에게 산군은 정신을 지배당하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옛 주인 정도의 힘이 아니라면 산군을 통제할 순 없겠다며 읊조린다. 그리고 산군에게 우리는 해가 뜨기 전까지 돌아가야 한다며 자신들은 성 주위에 있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산군을 마주하고도 도망치지 않는 변종들을 보고 이상해하던 늑대들에게 세뇌된 것 같다며 그래서 산군에게는 더 힘든 싸움이 될거라며 독백하고 산군이 등의 상처에 변종이 던진 돌을 맞고 잠깐 쓰러지자 늑대들에게 성 주위를 애워싸서 한놈도 빠져나가게 해서는 안된다는 명을 내린다.

70화에서는 바랑과 함께 이동하는데 무골의 정신 지배를 막느라 기력이 떨어져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체력이 바랑보다 딸리는 것인지 바랑의 걸음을 따라잡지 못하고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무엇을 발견하고 자신은 랑이를 기다리다 내려오겠다고 바랑을 먼저 보내는데 자와르가 발견한 것은 착호갑사들이였다.

72화 앞부분에서 랑을 물고 가는 바랑과 함께 원래 왔던길인 석문동천의 문으로 들어가서 퇴장한다.

3. 전투력

같은 푸른 늑대 동족인 베르텐게와 바랑에게는 좀 밀리는 감이 없지 않으나, 그래도 처음 나왔을 때 변종들을 학살하는 것을 보아 나름 늑대 개채로서는 강한 편이다. 사실, 부대장 격이 꼭 강해야 할 필요는 없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자와르는 명령자 포지션, 즉 직접 싸우는 게 아닌 뒤에서 지시를 하는 역이니 약하다 한들 문제될 것은 아니다.

직접적인 전투 능력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무골이 성벽에 내걸려 늑대들을 서로 죽이게 만드는 기를 방출하자 이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기타

몽골어로 자와르의 이름은 추위를 뜻한다.

암컷으로 추정되는 외모와 랑이를 어미처럼 어르는 언행이며, 명령자 포지션. 늑대가 우두머리 암컷을 중심으로 군집생활을 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푸른늑대들의 수장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우두머리는 버르테.

성격은 차분하고 온화하며 늑대 일족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동족을 해치는 적들에겐 이름처럼 매우 냉혹해진다.

베르텐게를 안심시키며 이 땅에는 산군을 해칠만 한 것이 없다고 했는데 역대급 허언이 되었다고 조롱하는 일부가 있는게 이 당시 자와르는 추이와 이령이 동쪽 땅에 도착할 걸 당연히 몰랐을뿐만 아니라 타이지 하위권으로 추정되는 흰눈썹마저도 산군에게 얻어터지기만 했는데 통상적인 짐승들로는 산군에게 대적할 만한 존재가 한 마리도 없다. 때문에 허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생각이 있다면 이 땅이라는 작중 배경이 동쪽 땅이다. 당연히 원래라면 추이나 이령은 커녕 흰눈썹이나 수인들마저도 없을터인데 그 누구도 산군을 대적할 수 있을리가 없다. 즉 절대로 허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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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랑이의 팔에 난 까진 상처가 아문다.[2] 사실 산군은 이미 알고 있었다. 애초에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 베르텐게를 부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