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등록명이 "오두"인 충북 청주 FC 소속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네이선 오두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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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병 | 추오 | 무골 | 풍 | 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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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족 | 라오허 | 시라무렌 | 히야 진 | 무이치 | 맹안 | 모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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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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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남성 짐조. 오보와 함께 천남성의 사촌이며 녹색 깃털을 하고 있다.2. 작중 행적
천남성을 찾기 위해 그의 부하인 범찰을 추궁하려는데 범찰도 다른 지네들도 다 사라지자 냄새로 지네들을 추적하고 인간으로 둔갑한 후 범찰을 찾아온 손님이라고 속인다. 인간으로 둔갑했을 때의 모습은 초록색의 팔소매가 긴 옷을 입은 회색 장발에 넑직한 역삼각형 코와 쫙 째진 눈을 한 남성이다.오두가 범찰을 추궁하는데 범찰이 천남성을 죽인 자는 자신이라고 하자 오보와 오두, 둘 다 미친듯이 웃는다. 그러나 오보가 큰 세력과 결탁하고 배신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자, 본모습으로 변신해 범찰을 공격하며 흰눈썹과 결탁했냐며 그를 추궁한다. 팔만 변화시켜 공격했다가 범찰의 꼬리집게에 잡히긴 했지만 이내 범찰을 육탄전으로 몰아붇인다. 그러나 범찰의 독에 중독되어 팔의 상처에 수포가 생기고 그로테스크하게 부풀어오른다. 오보의 조치로 겨우 원상태로 돌아가고 범찰에게 분노하나, 이내 오보와 함께 다른 지네 일족들을 인질로 잡으러 간다.[1]
강가에 도착하여 새가 나타났다고 외치며[2] 강으로 가는 지네들을 비웃으며 이들을 습격한다. 지네 중 하나를 붙잡아 인질로 삼으며 범찰을 몰아붙이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빠르를 보고[3] 도모지가 말한 붉은 눈의 존재를 떠올리고 싸울 준비[4]를 한다. 이후 오보와 함께 날아올라 율죽을 투척하고 높이 뛰어올라 공격해오는 빠르를 피한 뒤 갑작스레 공격을 멈추고 지상으로 대피하는 빠르를 비웃는다. 그러나 빠르는 흠원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피한 것이었고 이를 눈치채지 못한 탓에 제일 먼저 흠원에게 쏘여 사망한다. 심지어 사망 후 흠원들에게 허리까지 잘려 반토막난 시체로 처참하게 사망한다. 이 시체는 나중에 초아와 화고가 발견해 묻어준다.
3. 전투력
범찰을 완전히 압도한 천남성과 달리, 오두는 범찰에게 한방 먹은것을 보면 짐조 모두가 천남성만큼 강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오보 또한 범찰이 천남성의 독을 맞고도 살아남은 놈이라며 자신들 독으로는 치기 쉽지 않다고 하는 등 둘 다 천남성보다 독이 약한 것이 확정. 다만 그래도 순수 육탄전에서는 오보보다 강할 듯 하다.[1] 범찰이 지네들에게 강가로 가라고 했기 때문에 그걸 다 들리게 얘기했다며 비웃으며 강가로 쫒아간다. 참고로 현재 강가에는 빠르가 있다.[2] 아마 빠르를 부르는 신호인 듯하다.[3]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정황상 과거 마중을 잡을 때 보여준 환영이다. 진짜 빠르는 오보의 바로 옆에 흐르는 물 속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4] 몸에서 율죽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