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2:22:42

무지기(호랑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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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기
(無支祁)
회수(淮水)의 주인

1. 개요2. 작중 행적3. 강함
3.1. 능력
4. 기타

1. 개요

파일:회수의 주인, 원왕 무지기의 봉인 된 모습.png 파일:회수의 주인, 원왕 무지기.png
봉인의 모습 신체 일부를 드러 낸 모습
파일:회수의 주인, 원왕 무지기의 완전히 해방된 모습.png
완전히 해방된 모습
無支祁. 호랑이형님의 등장인물. 중국 신화의 신적 존재에 가까운 푸른 원숭이 요괴 무지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원왕(猿王)이자 회수(淮水)의 주인이다. 과거 천제에게 반항하다가 패배하여 쇠공에 봉인된 상태이다. 또한 흰산의 일족과도 나름의 연이 있는데 흰산의 환원의 자리의 기원[1]을 처음으로 언급한 존재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이령이 흰산을 통해 힘을 환원해야 하는 원칙을 어기고 부정으로 흰산의 힘을 승계하자 그 여파로 부름을 받게 된 강자 중 하나다.[2] 흰산의 동향을 정탐하기 위해 세 아들을 보냈다.

분운이 흰산의 부름을 피할 단서를 찾고 있다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먼 과거 흰산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던 불함과 사흉 등의 세력과 달리 흰산의 힘을 꺼리는 듯하다. 또한 휘하의 분운과 마원이 이령을 혼돈의 원흉이라 부르고 압카가 있는데도 혼란을 일으켰다며 비난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흰산의 격변도 부정적으로 여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작중에서 이령이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라고 독백하고, 신카이와 라오허 또한 무지기를 알아보는 것으로 볼때 명색이 흰산의 부름을 받을 만한 강함을 갖춘 존재 중 한 명답게 대외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갈기털이자 부하인 차강을 보내 흰산의 힘을 노리는 강자들을 진정시키고 밖으로 피신하던 인간들을 죽이도록 한 후 강림 준비를 한다. 인간의 혼에 거부반응이 크기에 부하들이 앞서서 인간부터 말살한 것.

차강이 이령에게 죽은 직후 길을 열고 강림에 성공한다. 휘하의 원숭이들이 탄 공보다 더 큰 공[3]을 타고 왔는데, 관을 이동시키는 강물이 흐르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짐승들이 휩쓸려나가는 위용을 보여준다.
“흰산에 속지 마라! 무의미한 싸움을 멈춰야 해! 흰산의 꾐에 빠져선 안돼! (이령:‘부름을 받은 놈들은 서로가 적이라 했는데... 저 무지기란 놈과는 싸울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잖아! 전의를 상실한 것인가? 게다가 저 무지기 놈... 정신이 멀쩡하다!’)차강... 나의 가장 영민한 갈기털이 죽었군!”
파일:회수의 주인, 원왕 무지기의 등장.png
“그대가 흰산에게서 힘을 받지 않은 부정한 흰산의 주인인가? 헌데 내가 잘못 들었나?”
“방금 압카에게 부정승계를 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흰산의 꾐에 넘어가지 말라고 짐승들을 진정시키면서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전승대로 코뚜레가 꿰여 있고 푸른 얼굴을 한 원숭이로, 이때 구름과 안개로 변했던 몸이 공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형체를 갖추는데 머리 크기가 그 공보다 거대하다.

다만 천제에게 봉인과 구속을 당해 목과 오른팔 외에는 구체에서 꺼낼 수는 없고 심지어 왼쪽 눈도 먼 초라한 모습이다. 본래의 모습은 더 거대했지만 봉인구에서 나오지 못해 결국 크기를 줄여야 머리랑 팔 하나 정도만 내보낼 수 있는 모양. 그럼에도 오래 산 덕분인지 흰산과 환원, 승계에 대해서는 이령 같은 흰산의 일족보다 더 잘 알고 있으며[4] 이령의 힘이 나날이 줄어가는 것도 간파했다. 결국 이령이 발악하면서 공격하지만 이내 이령을 압도한 후 포박한다.

무지기의 목적은 부정승계 때문에 순환이 어그러진 흰산의 주인 자리에 임시로 올라 원래 정해져 있던 주인인 압카가 흰산의 과업을 마치도록 그에게 힘을 전하는 것.[5] 또한 천제에게 묶인 신세이니만큼 곤륜과도 적대적인 관계로 보이는데, 천제가 전과 달리 과업을 져버리려고 허고 있으니 이제 회복하면 흰산을 파괴하려 들 것이라며 압카에게 경고했다.

다만 압카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는 이령의 말과 압카가 이 난리판에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그를 시험하기 위해 압카를 부른다. 흰산의 부름으로 무고한 생명들이 죽고 있으니 막아야 한다고 외쳤지만 압카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가 진짜로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완달성을 폭격하는데, 압카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를 보호하던 무지기의 장남과 차남이 이를 막다가 폭격에 휩쓸린다. 결국 아들 하나는 포화에 터져 죽었지만 남은 하나는 삽풍주를 노리고 찾아온 라오허가 강의 힘으로 무지기의 폭격을 전부 휘감은 채 튕겨내 팔다리가 잘려나간 채 살아남는다.

파일:회수의 주인, 원왕 무지기의 봉인 해방.png
이 과정에서 라오허의 공격을 맞지만 봉인이 풀려버리면서 본모습을 드러내고, 방금의 공격을 압카의 것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라오허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공격임을 알아보고 행여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포박한 이령을 삼켜버린다. 라오허가 그의 힘인 원천인 강과 이어진 차원문을 파괴시키자 분노하여 공격을 시전하지만, 그 전에 라오허는 무지기의 배를 가격하면서 전투를 시작한다.

계속되는 라오허의 공격에 남은 구속구들도 깨지고 흰산의 지배를 버티게 해주던 금테까지 박살나 부름에 지배당하게 된다.
몸이 녹은 상태로 기를 모아 라오허와 이령을 공격하고 라오허가 피신시킨 이령을 찾아 성벽을 오르려 한다.
무지기를 막기 위해 본모습으로 변신한 라오허에게 목이 꺾이고 번개불로 지져지며 한번 사망하지만 전승대로 불사의 육체를 지니고 있었기에 다시 부활하여 라오허를 공격한다.

라오허는 이번에는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며 자신의 몸으로 무지기를 휘감고 다시 한 번 번개를 내뿜어 라오허를 지져버리지만 무지기는 이마저도 회복하고 라오허를 비웃으며 이번엔 자신이 번개불을 내뿜어 라오허를 공격하고, 대미지를 입은 라오허를 무자비하게 난타하여 라오허를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라오허를 쓰러트린 후 이령을 집으려 손을 뻗던 그때 마침 도착한 구망과 곤륜 세력의 지원으로 “백린” 공격을 받고 지져진다.

구망은 무지기와 쓰러진 라오허를 보며 라오허라도 무지기를 상대하기는 어려웠을 거라 하고는, 무지기는 신격 없이 재생한다는 말을 한다. [6]

무지기가 물을 통해 회복한다 여긴 라오허가 다시 한번 번개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무지기는 이미 번개에 내성이 생겨 아무런 피해가 없었고, 라오허에게 맹공을 가해 기절 시킨다. 직후 곤륜의 백린에 당해 몸이 녹아내리고[7] 이어진 화공에 불타지만 이마저도 극복해내고 돌진하나 제의 전령들이 연 노정에 걸려들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될 위기에 쳐한다. 하지만 털을 미리 뽑아 차강과 같은 종류의 푸른 분신을 만들고, 그 분신을 통해 전령들의 정신을 지배해 다시 돌아온다. 이어진 구망에 공격에 나가떨어지지만 배끝을 잡고 버텨 그대로 기공을 발사해 배를 침몰시킨다.

배를 침몰시키며 계속 이령을 죽이기위해 공격하며 구망과 전투를 하던 중 강림한 압카를 보고 다른 존재들처럼 행동을 멈추고 이를 목도하던 중 자신이 침몰시킨 배가 압카에게로 떨어지자 자신의 몸으로 이를 막아내고 압카를 바라보던 중 강의 힘을 받아서 회복한 라오허에게 뒤에서 몸을 관통당하는 기습을 당하여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러는 와중 이르하가 다친 것을 파악한 압카가 등장하고, 그 와중에 삽풍주가 폭주하는 가운데 삽풍주가 다름아닌 흑룡의 보주라는 말을 듣자 공포에 질려 탈출하려 한다. 마침 삽풍주가 라오허에게는 위해를 끼치지 않는 모습을 보고는 라오허를 방패삼아 탈출하려 시도하지만, 삽풍주에 몸에 꿰뚫리고 곧이어 본류에 이어 지류들의 힘까지 받은 라오허의 공격에 몸이 산산조각나고 머리만 남으며 그 머리마저 삽풍주에 반토막나버리고 만다. 재생능력은 남아있기에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이후 자신을 압도한 라오허조차 압카의 공격 단 한번만에 목이 잘려 죽어버리고 흰산의 부름이 끝나며 작중에서 퇴장한다. 불사의 존재이기 때문에 죽진 않았을 것인데다가 영물들과 신격들이 곤륜과 압카 쪽으로 양분되었기에 어느 한쪽에 속해있긴 할 것이며 항마전도 남아있기에 본편 시점 이전인 3부라면 다시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3. 강함

저것의 아비가 무지기라고 했지?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저...저것이 무지기? 지금까지의 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부름을 받은 놈들과는 서로가 적이라 했는데...저 무지기라는 놈과는 싸울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잖아!
이령
다른 존재는 몰라도 희수의 주인과 싸울 순 없다...라오허께 말씀드려야 해...
우리와 적대적인 관계는 아니니 싸움은 피하시는 게...
신카이
무지기 같은 거물이 부름의 초입에 나타나다니! 라오허도 이미 당한 것 같군.
곧 회복될 거다! 또 한번 회복하면 내성이 생겨 했던 공격은 잘 먹히지도 않아.
구망
뭐? 저놈이 무지기라고? 젠장 초장부터 저런 놈이...
라오허

회수의 주인이자 원왕이라고 불리는 존재 답게 엄청난 강함을 지니고 있다. 흰산의 부름을 받을 정도의 강자이며 다른 강자들과 달리 털을 변형시켜 만든 금테를 이용해 흰산의 지배를 어느정도 버티는 것 또한 가능하다. 또한 부름에 이끌려온 강자들은 원해 이성을 잃고 서로를 죽이는데 무지기가 등장하자 본능적으로 그와 싸우려하지 않았다. 신카이 또한 무지기를 보자마자 단번에 알아보면서 맹안들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치고, 라오허에게 싸움을 피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전승대로 폭풍과 번개를 다루며 봉인된 상태로도 이령이 해치우지 못한 괴수들을 일격에 처치하고 이령을 간단히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불사의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 살점만 남아도 금세 전신이 재생하며 받은 공격에 내성을 얻는다. 라오허도 처음엔 무지기를 제압했지만 부활한 후 라오허의 공격에 내성이 생긴 무지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들겨맞아 잠시 혼절하기까지 했다. 이후 본류의 힘을 쓰자 더이상 밀리진 않았지만 압도도 하지 못했다.

물론 이럼에도 천제, 완달 등의 세계관 최강자들은 불사를 무시하고 완전히 죽일 수 있는 듯하며 라오허도 본류에 이어 지류들의 힘까지 받아 사용하자 무지기를 단숨에 찢어발긴 것을 보면 무지기는 신격들 중에서도 강한 편이지만 작중의 토백 정도와 비슷한 강자라고 볼 수 있겠다. 본진이 아닌데도 본모습의 라오허를 두들겨패 제압한 걸 보면 약해진 토백보단 훨씬 강하긴 할 것이지만. 전성기 때의 토백과의 우열은 불명. 둘 다 거대한 곳의 주인인만큼 엇비슷한 힘일 가능성이 있다.

3.1. 능력

* 불사(不死)의 육체
구망의 말에 의하면 신격을 가진 존재가 아닌데도 재생이 가능하며 천제도 이에 흥미를 느낄 정도라고.이후 구망이 데리고 온 함선이 백린을 투하해 몸이 녹아내렸으나 금방 회복해버렸고 이후 청사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이령에 의해 아래턱이 떨어져나갔음에도 본인 손으로 다시 붙였고, 삽풍주의 폭주에 당했음에도 금방 재생하였다. 또한 부름에 잠식당해 라오허를 공격할 때 보면 물이 없어도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한 능력을 보여준다.

* 내성
단순 불사신 정도가 아니라 한번 공격을 당하면 그 공격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라오허와 싸울 때 라오허가 휘감은 다음에 다시 번개로 지졌으나 이미 내성이 생긴 탓인지 전혀 먹히지 않고 역으로 당하고 말았다.

* 강의 힘
회수의 주인인만큼 자연물의 힘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기 공격
수인형의 라오허에게 분노해 원기옥 같은 구체를 만들어 공격하려 했고, 이후 부름에 잠식되자 곤륜의 함선에 기를 쏘아 공격하였다.

* 분신 생성
분신을 만들어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이 분신들도 털을 뽑아내 공격할 수 있고, 정신지배까지 가능하다. 이걸로 구망이 다른 곳으로 보내려 하자 명령받은 신격들에 원숭이를 붙여 다시 돌아왔다.

* 물 조종
회수의 주인이라 그런지 신카이가 이령을 빼돌리려하자 물로 손을 만들어서 탈취했다.

* 번개
회복에 당황한 라오허가 빈틈을 보이자 본인도 번개를 만들어 라오허를 공격해 타격을 입혔다.

4. 기타

  • 첫 등장 시 봉인된 모습이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또 타격을 받을 때마다 목이 용수철마냥 늘어나는데다[8], 라오허의 화염과 곤륜의 백린에 몸이 녹아내리는 모습이 추남 대총통이랑 바이오 브로리 같다는 평이 많다.


[1] 부름에 의한 공멸을 피하기 위해 여덟 왕들의 혼으로 환원의 자리를 만들어 불함에게 바친 것이라고 한다.[2] 신카이로부터 눈앞의 상대가 무지기라는 말을 들은 라오허 또한 어쩐지 기가 세다 했고, 초장부터 저런 놈이 튀어나온 거냐며 골치아프게 되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3] 전승에 분운이 갇혀 있었다던 강 속의 관 혹은 무지기가 묶였다던 강철 덩어리를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4] 가령 환원의 자리는 옛 존재들인 여덟 왕들이 공멸을 막기 위해 불함의 일족 안에서만 흰산의 주인을 승계할 수 있도록 목숨을 바쳐 불함에게 만들어준 것을 이령은 몰랐지만 무지기는 잘 알고 있었다.[5] 어떻게 보면 부름에 영향을 받아서 온 것은 아니며 명백히 목적을 가지고 흰산에 찾아온 셈이다. 때문에 이령이나 라오허도 부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 같다고 독백한다.[6] 또한 한번 당한 공격에는 내성이 생겨 잘 먹히지도 않는다고 한다.[7] 구망이 말하길 무지기는 신격 없이도 불사의 재생능력을 지닌 존재이며,천제에게 반란을 일으켰을때도 재생능력을 기이하게 여긴 천제가 흥미를 느껴 무지기를 죽이지 않고 회수에 봉인 시켰다.[8] 다만 이건 신화상 내용을 고증한 것이다. 원전의 무지기는 목이 키의 거의 네 배나 될 정도로 길다는 서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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