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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督主) 창(廠)의 우두머리 |
1. 개요
독주(督主)붉은 산 압카의 직속기관 창(廠)[1]의 우두머리. 2부 236화에서 첩형관에 의해 언급되었다. 첩형관의 상관으로 추정된다. 새 군사에게도 특별히 존칭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건대 붉은 산 내에서 군사와 거의 대등한 위치임을 짐작할 수 있다.[2] 다만 구망보다는 낮았을 것이다.[3] 그리고, 작중에서 그 이령이 부하인 첩형관에게 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아, 창의 우두머리인 독주 또한 첩형관의 경우처럼 속마음이 어떻든지간에 아무리 이령이라고 해도 존대를 해야 하는 위치에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2. 작중 행적
2부 250화에서 압카가 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으로 첫등장, 압카가 일어남과 동시에 휘하의 환관에게 집결하라고 명령하여, 동창의 환관이 밖으로 나와 홍의위들을 집결시킨다.“어르신께서 기침하셨다!!”
“홍의위들은 명을 기다리라!”
독주의 환관
“홍의위들은 명을 기다리라!”
독주의 환관
바로 다음 2부 최종화 251화에서, 일어난 압카에게 차례대로 제단은 차질 없이 완공되었다고 맞는 다리를 서쪽에서 찾았으니 이도 곧 도착할 것이라고 전하며, 그리고 말씀드린 이령의 백액 문제는 첩형관이 버일러들에게 처형을 명했다 하니 곧 처리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소식을 전한다. 직후 압카에게서 길을 열라는 명령을 받고, 분부 받자옵겠다고 말한다. 환관이 돌아오자 홍의위들을 물어보자 환관이 집결해 있다고 전하자 군사에게 당장 시행하라 전하라고 명령하여 군사에게 압카의 명령을 전달해 이를 실행하게 한다. 이후 홍의위들이 집결을 하고 이제 어르신의 명을 받들어 길을 열 것이라고 너희의 일천(一千) 령(靈)으로 하여금 행할 것이니 어르신 행차에 부족함이 없도록 충심으로 임하라고 말한 뒤 군사에게 군사는 거행(擧行) 하라고 명령한다. 그렇게 해서 군사는 누기와 사영으로 길이 완성된 뒤, 흰산을 향하는 압카의 뒤를 환관들과 함께 따라간다.
3부 17화에서 첩형관, 새 군사와 함께 구망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등장. 독주 역시 서쪽 곤륜의 세력이었음이 밝혀졌다.
3부 18화에서 구망이 나가들 있으라고 명령하자 새 군사에게 나오시라고 명령하고 환관들과 함께 나간다.
3부 22화에서 구망이 랑랑을 풀어주기로 했다고 묻자 석방이 결정 되었다고 한다고 전한다. 구망은 제가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것만은 못하겠지만 랑랑이 총사령관이라니 총력전은 틀림없다고 하자 첩형관은 선발군이 이미 흰산을 둘러쌌으며 후속 부대들과 신장들이 순차적으로 투입될 것이라고 전한다. 구망이 쓸데없는 소모전을 벌이는구나라고 말하자 원래 그것이 천제님의 전쟁 방식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구망은 누가 모르냐고 그게 완달에게 통하냐 말이라고 하자 첩형관은 너무 심려치 말라고 말한다. 이번 선발군에는 인간들도 다량으로 끼어있다고 한다고 하자 구망이 뭐라고 뭐 한다고 인간까지 데려간다고 묻자 그야 인간의 혼이 독하니 그것으로 완달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것이겠다고 말한다. 구망은 완달은 인간의 혼에 영향을 받을 자가 아니라고 또한 완달은 연민이 없는 자라고 그러한 소모전이 되려 완달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다고 말하고 이제 곧 랑랑이 지휘할 테니 그를 보좌할 상급 신장들만 함께 보내면 될 것을 생각하며 말하며 뭔가 찝찝하다고 무엇 때문에 병력을 계속 투입해서 불필요한 희생을 시키는 것인지 말하자 하긴 아무리 천제님의 방식이라지만 유독 이 전쟁에만 병력을 더욱 과하게 투입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하긴 한다고 말한다. 구망이 독주의 말을 듣고 그렇다고 내 말이 그것이라고 희생이 과하다고 비판하며 제 본인이 나서지 않는 것은 그렇다 치고 하급 병력과 인간들까지 그렇게 많이 보낼 이유가 없다고 하자 가만 느끼며 설마 희생자를 늘이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자 천제께서 아군의 희생을 일부러 늘리려고 하신다는 말씀이시냐고 물어보며 대체 무엇 때문에 질문하자 구망이 철의 번개를 쓰기 위한 명분을 얻기 위해서라면 가능하다고 내 예상이 맞는다면 제는 희생을 더 키우려 할 것이라고 하자 철의 번개라는 말을 듣고 그럴 리가 없는 듯 당황한다.
[1] 첩형관이 원래 환관 직책이면서 창의 수장인 '독주'가 압카의 기침을 살피는 역할도 하는 것을 보아, 창에서 압카의 보좌나 비서 일도 담당하며, 외부적으로 일종의 감찰, 첩보 및 일정 부분 사법의 역할까지 맡고 있는 기관으로 보인다.[2] 3부에서 완달이 흰산을 지배하던 시기 둘 다 제 휘하에 있을 적, 목정(구망) 앞에서 서로 얘기하는 모습이 한번 나온다. 압카 때와는 지위나 직책 등이 다를테니 별도의 얘기긴 하지만, 이전 시절과 어느정도 비례해서 직책이 주어졌다고 볼 때, 구망이 다들 잠깐 나가있으란 말에 새 군사 '나도?' 독주 '나오시오!' 하는게 한 컷 나온다. 거의 비슷한 지위라고 추측이 가능하다.[3] 이후 3부에서 구망에게 "님"자를 붙여가며 구망의 부하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