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3 16:07:19

이자크 듀카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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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전투로 산 사람이었어. 그러면서도 저토록 고뇌 한 점 없는 얼굴이라는 것이 놀라웠어.
- 이솔렛
<colbgcolor=#000><colcolor=#fff> 이자크 듀카스텔
Issac Dukastel
파일:4LEAF 이자크 일러스트.jpg
본명 시고누
나이 35세
성별 남성
신장 180cm 이상
생년월일 구 아노마라드력 956년 5월 5일
출신지 렘므
가족 관계 불명 (아버지)
헤베티카 (이복동생)
티알리마르 위나-산스루 메르제베드 (배우자)

1. 개요2. 상세
2.1.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5.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4LEAF, 룬의 아이들 윈터러, 테일즈위버의 등장인물. 이자크 듀카스텔이란 이름은 산스루리아에서 스스로 지은 가명이고, 본명은 시고누이다. 성은 없다.

2. 상세

렘므의 원종족[1] 중 캄자크족 출신이며 대장장이 겸 족장[2]인 아버지와 이복 여동생 헤베티카가 있다.

렘므의 야만족 출신의 전사로, 그곳에서 수많은 전적을 세우면서 야만족들 사이에서는 꺾이지 않는 시고누[3]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두려움과 경의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렘므의 야만족과 왕국 정규군과의 전투에서 벌어진 렘므 왕국의 '새비지 이터' 지나파 공주와의 결투는 전설로 남아 있다고. 둘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대륙의 강자 대부분을 무시한 샐러리맨조차 그가 이룬 업적을 봐서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진짜배기로 강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이후에는 여행을 다니고 싶었던 건지, 이자크 듀카스텔이라는 이름까지 만든 뒤에 부족을 떠나 여행에 나섰다. 당시에 나우플리온과도 만난 적이 있으며, 누가 물고기를 더 많이 잡나 시합을 했는데, 이자크는 맨손으로 물고기를 때려 잡았고 나우플리온은 작살로 잡았다. 승부는 비등비등 했는지, 그날 강의 물고기는 씨만 남았을 정도라고 한다. 물고기 슬레이어[4]

이후 산스루리아의 셋째 공주였던 티알리마르 위나-산스루 메르제베드를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그녀의 군대의 총 지휘관이 되어 제대로 된 전투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산스루리아의 군대를 지휘, 위의 두 언니에 비해 세력이 약했던 그녀가 내전에서 승리해 여왕이 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결국 여왕이 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했다. 인생의 승리자.[5]

2.1. 성격

성격은 그야말로 타고난 전사이자 모험가. 일생을 전투로 보내왔으면서도 항상 밝고 활기차다. 상대가 투항을 거부하고 적이 되기를 선택하면 같은 원종족 출신이라도 가차없이 죽이지만, 관계 없는 사람들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으며 보리스와 이솔렛 등 생판 본 남이라도 마음에 들면 기꺼이 대가 없이[6][7] 싸워주기도 한다. 공주를 위해 산스루리아를 정벌한 것도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무슨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여왕의 부군으로서 갖는 막강한 부와 권력을 귀찮아하며, 결국 가출(?)까지 해버렸다.[8]

성격이 이렇다 보니 예의범절이나 가식을 싫어하며, 말투도 꾸밈없고 시원시원하다. 보리스 역시도 그의 이런 면을 마음에 들어했다.

3. 작중 행적

3.1. 룬의 아이들 윈터러

야만족 출신이지만 여왕의 부군인 관계로 민족 차별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산스루리아에서도 '귀하신 분'으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이자크 본인이 예의범절 같은 걸 불편해 하고 있었고[9], 자기 같은 '야만인'이 궁정에 있는 게 부인에게 민폐가 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마침 그때 칸 통령의 4익(翼) 중에 2명인 류스노 덴유리히 프레단보리스를 찾기 위해 산스루리아에 와서 만난 걸 계기로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참고로 그의 부족은 ''을 먹기 때문에 세계관 내에서 드물게도 식사를 하자고 할때 '밥 먹자' 라는 말을 사용한다.[10]

그리고 한참을 같이 여행했지만, 볼일이 없어진 류스노 일행이 꾀를 부려 이자크를 혼자 버려두고 도망가버렸다. 유리히나 류스노 둘 다 이자크의 비위를 맞추느라 인격이 개조될 지경이었다고. 실버스컬에 참가하기 위해 대륙으로 온 핵토르의 달의 섬 일행을 생포했지만 이자크의 그냥 놓아주자는 말에 울며 겨자먹기로 놓아줬으며, 심지어 유리히는 이자크의 콧노래를 저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었다. 한편 한동안 그들에게 속아서 발이 묶여있던 이자크는 이후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런 길고 긴 과정을 거쳐 배다른 여동생인 헤베티카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고 있다가[11], 여행중이던 보리스와 이솔렛을 만나게 된다. 마침 당시에 보리스를 쫓아오던 칸 통령의 2, 3익과 그들이 고용한 용병들이 마을을 위협하자 이솔렛이 혼자서 그것을 떠맡겠다고 이야기한 것에 감명받아, 그들을 도와 마을을 포위한 100명의 용병들을 단신으로 물리치고, 3익 톤다를 죽이고 2익인 마리노프 캄브를 생포했다.당신 ''들의 친구입니다만? 이 과정에서 그의 먼치킨적인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나는데, 원종족 용병들이 그의 이름을 듣자마자 반쯤 쫄아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고 대부분 도망쳐버렸다.[12] 거기에 징을 박은 장갑으로 적의 무기를 일일이 튕겨내며 호신하는가 하면 삼지창을 꺼내든 톤다의 빈틈없는 공격을 좀 훑어보더니 파악한 다음 접근해서 메치기로 끔살시켜 버린다.[13]

4. 능력

작중 인물들의 언급이나 이 전투 장면 등으로 짐작컨대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전투력의 소유자로 추측된다. 룰 없이 싸운다면 자신이 최강이라고 자부하며 대륙의 다른 강자들을 폄하하던 샐러리맨조차 "야만인들이 만든 공포의 후광을 제하고 보더라도, 시고누만큼은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다. 거기다 이전의 전투 장면을 보면 샐러리맨의 개조된 손조차 소용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샐러리맨이 대륙 최강자 중 하나로 손꼽은 류스노 덴은 이자크와의 첫만남부터 알아서 굽혀주며 비위를 맞춰 줬다.[14]

단순히 싸움 뿐만 잘하는게 아니라 군대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본인의 무력만으로도 룬의 아이들의 주조연 중 그와 비견될 사람이 적지만[15] 지휘관으로서 군대의 통솔력 면에서도 자신의 해적단을 이끄는 페리윙클의 히스파니에나 이자크와 비긴 렘므의 세비지 이터를 제외하고 그런 능력을 보인 인물 자체가 아직은 거의 없다.[16] 때문에 세력간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 될 3부에서 활약할거라 예상하는 팬들도 있다.

목소리를 수십 배로 증폭 시키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순히 목소리가 큰 것이 아니라 신성 찬트를 부를 때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것과 비슷한 계열의 능력이다. 야만족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일종의 마법 같은 것으로 보인다.

5. 2차 창작

동인계에서는 아저씨 캐릭에 유부남이지라 인기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절대 듣보잡은 아니다. 일본쪽에서의 별명은 웅이(타케시).


[1] 렘므사람들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들을 야만족이라고 부르지만 당연히 그들은 스스로를 야만족이라고 칭하지 않는다. '원종족'이라고 부른다.[2] 이자크 본인의 말에 의하면.[3] '새비지 이터' 지나파 공주가 복종하지 않는 야만족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에 대비되는 별명이 붙었다.[4]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게 불가능 하진 않다. 하지만 보통 물고기를 구석에 몰아서 낚아채는 방법을 쓰는데 반해 이자크는 그냥 지나가던 물고기를 잡은 것이다.[5] 이 때문에 산스루리아에서 파견된 궁정 관리 겸 신관들이 그를 수행하며, "귀하신 분"으로 지칭된다. 물론 이 관리들은 "귀하신 분"의 기행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보리스와 이솔렛이 그를 만날 때처럼 이복동생과 촌에서 아무거나 걸치고 널부러 자고 있을 때 제일 편안해하는 소탈한 성격이니 궁중 생활이 불편할 수밖에. 본인 말로는 산스루리아에는 아름다운 부인 외에 아름다운 그릇들이 있는데, 매일 그걸 보고 절해야 하니 지겨워 죽겠다고..[6] 특히 이솔렛이 보리스가 독에 중독되어 사경을 해매는 상태에서도 이 일은 우리의 일이며 우리 둘이 해결할 문제라며 설령 그로 인해 목숨을 잃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는 자세를 보이자 깊게 감명을 받았는지 전사의 도리를 안다며, 렘므 놈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너에게는 우리 원종족의 피가 흐르는가?라고 물을 정도로 감탄한다.[7] 캄브와 톤다에게 고용된 원종족 용병들에게 몇 푼의 돈에 외지인에게 자존심을 팔았냐며 일갈하는 것을 보면, 대가를 받고 고용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의지와 기준에 의해서만 행동하는 자유로운 협객 타입인 듯.[8] 이런 환경이 좋은지 하루종일 잠만 퍼질러 자면서 "저절로 잠이 쏟아지는 좋은 곳이야"라고 헛소리를 했다.[9] 화려하고 푹신한 침대에서 자던 때보다 길바닥에서 자던 때가 더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고 할 정도다.[10] 다만 이들이 사는 곳은 여름이 있긴 하지만 포도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포도는 여름철에 볕이 잘 들고 적당히 뜨거운 곳에서 잘 자라는 데다 물도 엄청나게 많이 퍼먹는 식물이다) 상당히 추운 한대 기후에 속하는데, 이런 곳에서 벼농사가 잘 되고 쌀이 잘 나온다는 게 미스터리다. 사실 추운 지방에서는 벼보다 밀이 더 안 자라고, 벼 중에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품종도 있기 때문에 정말 한대 기후 출신이라면 쌀을 포함한 보리, 조 등을 같이 재배해 밥처럼 먹는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 게다가 보리는 한대 기후에서도 잘 자란다.[11] 헤베티카가 원종족인 이자크가 마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걸 꺼려서 집 안에만 쳐박아 두었다는 듯.[12] 야만족의 영웅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우리의 영웅과 싸우기 싫다고 돌아서버린 자와, 또는 이자크 본인의 실력과 무용담에 기가 죽어 달아난 자가 섞였다.[13] 톤다는 당시 실버스컬을 우승한 보리스가 티그리스까지 쓰며 상대했지만 고전하다 중상을 입었을 만큼 엄청난 실력자였다. 그런데 이런 실력자를 무슨 잡몹 잡듯이 순식간에 죽여버렸으니...[14] 류스노의 실력은 다른 칸 통령의 4익과는 비교가 불허될 정도라고 평가되며 샐러리맨 역시 류스노에 대해 매우 고평가하기도 했다. 그런 류스노조차 산스루리아의 레스토랑에서 초면에 정면승부는 도저히 승산이 없다 판단한 듯. 게다가 애초에 류스노 본인의 본업이 기사나 전사가 아닌 암살자인 만큼 뛰어난 전사를 상대로 정면승부를 벌인다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물론 무력적인 면모를 떼어놓고 봐도 이자크는 일국의 국왕의 배우자인 만큼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게 아니고서야 건드릴 엄두조차 낼 수가 없는 입지다. 함부로 건드렸다가 나라 하나를 통째로 적으로 돌려야 할지도 모를 노릇.[15] 개인의 의견일 뿐이지만 일단 앞서 언급된 샐러리맨의 인물평 중 이자크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자기 자신, 류스노 덴, (나우플리온으로 추정되는) 여행 중 만난 검사 정도뿐이다. 거기에 샐러리맨은 세간의 소문이나 평가를 바탕으로 이자크를 판단했을 뿐이고 실제 자신의 눈으로 이자크의 무력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자크의 실력을 직접 보고 난 후라면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주연급 중에서는 란지에나 조슈아, 샤를로트 정도가 그나마 통솔력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앞의 둘의 통솔력은 사람을 휘어잡고 세력을 이끄는 정치력에 가깝지 군대를 통솔하는 능력과는 연관이 없다. 샤를로트는 에투알을 지휘한적은 있지만 군대를 잘 통솔할지는 아직 미지수. 블러디드 7권에서 반란 진압을 잘하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