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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시민의 아버지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불명 |
| 성별 | 남성 |
| 출신지 | 불명 |
| 가족 관계 | 라이지아 블라에르크 (배우자) 막시민 리프크네 (아들) 일마 리프크네 (딸) 루돌프 리프크네 (아들) 리하르트 리프크네 (아들) 안톤 리프크네 (양아들) 불명 (자녀) 불명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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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등장인물.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작중 언급만 된다.2. 작중 행적
막시민이 대략 네 살이었을 때는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가 리하르트를 낳고 사망하자 켈티카에서 갓난아기였던 안톤을 데려왔다. 그렇지 않아도 가난한 집안에 군식구를 늘려 놓고는 얼마 되지 않아 켈티카로 떠났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공화파 소속이라고 하며 생사 여부는 모른다.안톤을 다섯 살 되도록 키운 것도 막시민이고, 집을 떠난 뒤 동전 한 푼 갖다준 적이 없었다고 한다. 막시민은 이런 경험에 기반해 부모란 작자들은 그다지 믿을 만한 부류가 못 되며, 자기 사정만 생각하고 애들은 안중에도 없다고 말한다.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에서는 공화파, 그것도 어느 정도 높은 위치에 있었음이 밝혀진다.
3. 기타
- 독자들이 이미 사망한 지스카르 드 나탕송의 의동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으나, 작가의 블로그에서 부정되었으며 살아 있는 것까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