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고려 현종의 제6왕후 원목왕후 | 元穆王后 | |||
출생 | 연대 미상 | ||
고려 관내도 광주목 이천군 (現 경기도 이천시) | |||
사망 | 1057년 6월 22일 (향년 미상)[1] | ||
고려 개경 개성부 흥성궁 (現 경기도 개성시) | |||
능묘 | 미상 | ||
재위기간 | 고려 숙비 (흥성궁주) | ||
1022년 10월 1일 ~ 1057년 6월 22일[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본관 | 이천 서씨 | |
부모 | 부친 원숙공 서눌 (元肅公 徐訥, ? ~ 1042) 모친 이천군대부인 최씨 (利川郡大夫人 崔氏) | ||
형제자매 | 1녀 중 장녀 | ||
배우자 | 현종 | ||
궁호 | 흥성궁(興盛宮) | ||
작호 | 흥성궁주 숙비(興盛宮主 淑妃) | ||
시호 | 원목왕후(元穆王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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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종 원문대왕의 제6왕후. 원목왕후에 대한 기록은 매우 적다.2. 생애
원목왕후의 아버지는 서희[3]의 아들 서눌이며, 어머니는 이천군대부인(利川郡大夫人) 최씨다. 이천 서씨는 이천 호족 출신의 고려 최고 문벌귀족 가문이었다. 당대 최고의 재상 가문에서 태어난 원목왕후는 현종과 혼인함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현종은 신하들을 통제할 수 있는 인맥을 가지게 되었다.생전 존호는 흥성궁주 숙비(興盛宮主 淑妃)로 흥성궁의 주인이자 숙(淑)자 존호를 받은 비였다. 남편인 현종, 의붓아들 덕종, 정종 대를 거쳐 문종 대에 사망했을 정도로 꽤 오래 살았다. 문종은 의붓어머니 원목왕후가 사망하자 문화왕후의 예를 따라 상복을 입지 않고 능호를 올리지 않는 장례를 지냈다. 그리고 현종과 동일한 元(원)자 돌림 시호를 올렸다.
2.1. 이천 서씨의 배경
고려 이천 서씨의 계보도 | ||||||
정민공 서필 | 장위공 서희 | 원숙공 서눌 | 원목왕후 | |||
서유걸 | 서정 | 서균 | 서공 |
이천 서씨는 서신일(아간대부 정2품) → 서필(내의령 종1품), 서봉(광평시랑평장사 정2품) → 서희(내사령 종1품) → 서눌(문하시중 종1품), 서유걸(좌복야 정2품), 서유위(장야서령 정3품), 서주행(달성군) → 서정(판삼사사 종1품), 서존(병부상서 정3품) → 서균(우복야 정2품), 서린(판대부사 정2품), 서석(시랑평장사 정2품) → 서원(평장사 정2품), 서공(판삼사사 종1품), 서순(동지추밀원사 종2품), 서성(평장사 정2품), 서염(사복부령 종2품)에 걸쳐 7대 동안 연속으로 재상직에 임명된 고려 최고 문벌 귀족 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