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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청원구의 읍 오창읍 梧倉邑 | Ochang-eup | |||
| <colbgcolor=#7fbe2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충청북도 | ||
| 기초자치단체 | 청주시 | ||
| 일반구 | 청원구 | ||
| 행정표준코드 | 5735011 | ||
| 관할 법정리 | 34리 | ||
| 하위 행정구역 | 137행정리 533반 | ||
| 면적 | 80.22㎢ | ||
| 인구 | 68,642명[1] | ||
| 인구밀도 | 851.45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청주시 청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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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원 | 제12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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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센터 | 두릉유리로 1137-1[2] | ||
| 오창읍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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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호수공원에서 정면으로 찍은 사진. |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읍.동쪽으로는 북이면과 내수읍, 서쪽으로는 흥덕구 옥산면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남쪽으로는 흥덕구 강서2동, 북쪽으로는 진천군 문백면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면에 접해 있다.
오창의 인구는 2021년에 7만명을 돌파하였으나, 2024년 기준 6만명대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청주에서 성안길, 충북대학교 대학로, 지웰시티 다음으로 최고 번화가라고 보면 된다.[3] 다만 과거 청원군 지역이었고 청주 본시가지와 연담화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읍면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청주시민들 사이에서는 청주 본시가지와는 별개의 동네라는 인식이 남아 있다. 위치 특성상 생활권 또한 청주시내와 비교할 때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대전, 세종보다는 천안이나 진천 등의 지역과 교류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한때 충청 읍 인구 1위를 달성했으나, 배방읍에 밀려 현재는 2위이다.
2. 역사
1914년 북강외일상면, 북강외일하면, 서강외이상면 지역을 통합하여 청주군 오창면으로 개편 후, 1946년 청주군이 청주시와 청원군으로 분리되면서 청원군에 이속되었다. 이후 오창과학산업단지 개발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2006년 12월에 오창읍으로 승격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 청원군 통합이 되면서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이 되었다.증평군에 인접한 여천리는 조선시대 청안군 서면에 속했던 곳이다.
오창(梧倉)의 지명은 오근장동(梧根場洞)과 유래를 같이 한다. 본래 오근창(梧根倉)이라고 하던 것이 오창으로 줄어든 것이다. 남부에는 오근진(津)이 있었다고 한다. # 오근장은 미호강 건너 남쪽에 있으니 이 나루 너머에서 재래시장이 열렸던 걸로 상상해볼 수 있다.
3. 인구 동향과 개편 논의
1995년 정부의 지방 과학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조성되었으며, 2001년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준공되었다. # 이후, 옛 청원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도시로 발전하였다.충청북도 읍면동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으며 2021년 10월 기준 전국에서 10위에 들 정도로 인구가 많은 읍이다. 한때는 오창시 승격 또는 청원군의 청원시 승격 후 시청 중심 시가지가 된다는 떡밥이 있었으나 청주·청원 통합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 만약 도농복합시 설치 이전이었다면 시 승격 기준상 진작에 오창시가 되고도 남았을 인구이다.[4]
2020년 12월, 인구 7만명을 돌파해 대읍 승격이 확정되어 2021년 5월 1일 충북 최초로 대읍으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오창읍은 행정조직이 확대 조정되었다. 기초단체 구청장급인 4급(서기관) 읍장을 포함한 직원 9명이 증원되고, 본청과 구청 업무 일부를 담당한다. 오창읍행정복지센터가 미니 구청 역할을 하게 되는 셈.
2020년대 즈음부터는 인구 7만 명 선에서 정체되는 모양새이다. 2020년대 전반에 6만 명 대로 떨어지더니 6만 명 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인구가 많은 읍인 것은 여전하다.
4. 관할 리(34리) / 행정리 136리
- 전국 읍면 중에 법정리(34리)가 가장 많다.
- 여천리: 여천1리~2리
- 화(빛)산리
- 유리
- 일신리
- 모정리: 모정1리~2리
- 학소리
- 원리: 원1리~2리
- 복현리: 복현1리~4리
- 양지리: 양지1리~2리
- 장대리: 장대1리~4
- 창리: 창1리~7리
- 주성리: 주성1리~11리
- 송대리
- 도암리
- 괴정리: 괴정1리~4리
- 가곡리: 가곡1리~3리
- 석우리
- 상평리
- 기암리
- 탑리
- 농소리
- 신평리: 신평1리~2리
- 중신리
- 각리: 각1리~44리
- 양청리: 양청1리~15리
- 구룡리: 구룡1리~6리
- 성산리: 성산1리~2리
- 후기리: 후기1리~2리
- 용두리
- 화(꽃)산리
- 가좌리: 가좌1리~3리
- 두릉리
- 성재리: 성재1리~4리
- 백현리: 백현1리~2리
4.1. 서부 7리 (서→동)
- 두릉리
오창읍의 최서단으로 이 이서부터는 천안시 병천면 송정리이다. 근래의 제3산단이 이 지역으로 결정되어 개발중이다. 땅 자체는 성재리도 포함되어있으나 입구는 두릉리에만 있다. 이 리에서 동쪽 끝 유리까지 통하는 길이 두릉유리로(696번 지방도)로, 오창읍의 최북단 길이며 읍의 북쪽 상한선이다. - 가좌리(가좌1리~3리)
남이면에도 동명의 리가 있어 "오창가좌길"과 같이 마을 도로명을 짓는다. 오산가좌로가 이곳에서 분기하며 696번 지방도와 507번 지방도가 여기에서 만난다. - 용두리
두릉유리로의 이전 선형이 남아 용두길을 형성하고 있다. - 화(花)산리
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 오창읍에 화산리가 두 개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는 "꽃화산길"과 같은 도로명을 사용한다. 동쪽 리는 "빛화산길". - 성재리(성재1리~4리)
오창읍의 최서단인 성재3리는 다른 곳으로 나가려면 옥산면 땅을 잠깐 지나야 해서 실질월경지이다. 그리고 성재3리를 거쳐야만 다른 곳으로 나갈 수 있는 옥산면 사정1리도 옥산면의 실질월경지가 된다. - 백현리(백현1리~2리)
- 후기리(후기1리~2리)
원래 소각장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방사광가속기 유치 최종 후보로 선정되어 소각장 건설은 무산될 가능성이 있음[5]과 동시에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4.2. 북부 3리
- 복현리(복현1리~4리)
리가 꽤 긴 편이라 구시가지 북부에도 약간 걸쳐있다. 구시가지에서 시작된 화복로가 리를 관통하여 천안시 동면 화덕리로 통한다. - 성산리(성산1리~2리)
오창대로가 여기서 남쪽으로 뻗어나가 신시가지로 이어진다.
근래에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이 지어졌다. 여기서 이름을 딴 미래지로도 있다. 북부에 오창저수지가 있다. 오창저수지에 있었던 성산2리 일대는 2012년에 수몰되었다. 오창대로와 합류하는 성산삼거리에서 동쪽으로 더 나아간 두릉유리로 680번 구간에서는 일신방직(주) 청원공장이 있었다. 1991년 4월 건설된 이 공장은 2005년 9월 큰 화재가 난 뒤 버려졌다. SBS 뉴스: 일산방직 화재, 이틀째 진화 작업 회사 자체는 지금도 있으나 현재는 광주광역시 제2공장을 새로 지어 운영 중인 듯하다. 2014년에는 청원생명축제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이후 청주시에서는 이 부지를 어떻게든 다시 활용해볼 궁리를 해보고 있는 듯. 뉴시스: 10년 방치 청주 일신방직 터 산업·유통용지 변경 버스 정류장 이름에는 "일산방직"이라는 이름이 아직 남아있다. - 양지리(양지1리~2리)
제2산단 북쪽의 리. 제2산단이 약간 걸쳐있다. 한참 남쪽 현도면에도 양지리가 있기 때문에 "오창양지길"이라는 도로명을 사용한다.
4.3. 구시가지 3리
- 도암리
대부분이 논과 하천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민가도 별로 없어서 오창읍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리이다. - 장대리(장대1리~4리)
읍사무소와 오창전통시장이 있다. - 창리(창1리~7리)
오창2지구 일부가 걸쳐있다.
4.4. 제1산단 3리
이곳 리는 "각리초등학교", "구룡택지로", "양청중학교" 등 리의 이름을 지역에 자주 드러내는 편이다. 이 지역에 인구가 몰리다 보니 리 이름을 활용해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동부가 양청리, 서북부가 구룡리, 서남부가 각리로 나누어져있다. 오창중앙로(각리)-오창공원로(양청리)-구룡택지1로(구룡리)가 공원을 끼고 세 리를 순환하고 있다.
각리는 대부분 아파트 단지이고, 구룡리, 양청리에는 원룸, 투룸촌이 크게 형성되어 있다. 일반 가정집도 있지만 업체 기숙사나 숙소로 쓰이는 집이 대부분이다.
- 각리(각1리~44리)
2018년 시점에서 충청북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리이다. 2020년 10월 기준 29,255명으로 오창읍 인구의 1/3이 이 곳에 산다. 청주시의 그 어떤 읍/면보다도 각리의 인구가 더 많으며, 중부로 이남에 드문드문 들어선 민가들(이곳도 사실 현대에 조성된 주거지로 보인다)로 이루어진 각1리와 각2리를 제외하고 각3리부터 각44리까지 아파트 단지로만 이루어져있다. 현재 충청북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오창 한신더휴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다. 청원군 북부 보건소가 2014년 1월에 문을 열었으며, 2014년 7월 1일 통합 이후 청원구보건소로 개칭하였다. 2018년에 삼성 디스플레이 명의로 청정실(클린 룸)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의외로 비봉초등학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남쪽으로 산업단지는 이어져있지만 행정구역이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로 나뉜다. 경계는 과학산업4로이다. 여담이지만 이곳에 있는 정류장 중에 각리2리 정류장은 명칭이 오타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각2리가 맞다. - 양청리(양청1리~15리)
오창의 인프라가 몰려있는 곳이며 각리 바로옆에 붙어있다. 2020년 10월 기준 14,907명. 요즘 들어서 아파트도 많이 지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창 롯데캐슬 더 하이스트 아파트. - 구룡리(구룡1리~6리)
청원고등학교가 유명하다. 과거에 골든벨 울린 적도 있고, 공부 잘하는 학교로 소문났다. 그래서 그런지 타지에서 온 학생들도(이를테면 서울 경기권 등) 이곳에 입학하는데, 기숙사 외 원룸자취방 까지 잡고 학교 생활에 임하고 있다.[6]
4.5. 제2산단 2리
- 송대리
- 주성리(주성1리~11리)
오창2산단 중에 인구가 많은 곳이다. 흔히 이 지역을 2산단이라고 많이 부른다. 2020년 10월 기준 10,546명.
4.6. 성암천 동부 7리
이곳 리의 경우에는 청주시 소속임에도 청주시 시내버스는 운행하지 않으며, 청주콜버스와 증평군 농어촌버스 242번만 운행한다.- 화(華)산리
위 서부 화산리와 대비해서 "빛화산길"이라는 도로명을 쓴다. 서부는 "꽃화산길". - 모정리(모정1리~2리)
- 원리(원1리~2리)
- 여천리(여천1리~2리)
- 유리
- 일신리
- 학소리
4.7. 남부 미호강변 9리 (북→남)
- 가곡리(가곡1리~3리)
- 괴정리(괴정~4리)
- 기암리
- 농소리
- 신평리(신평1리~2리)
'지게바위'라는 비범한 이름의 마을이 있다. 마을 야산에 지게처럼 생긴 바위가 있었다고 해서 지게바위라고 이름이 붙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지게바위를 파괴해서 그걸로 미호강 강둑을 쌓았다고 한다. - 상평리
- 석우리
- 중신리
- 탑리
5. 생활환경
오창은 읍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번화하였다. 특히 주변 읍/면 지역과 비교했을 때 꽤 발전된 동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생활환경과 수준이 웬만한 중소도시보다 좋다.오창의 생활환경은 크게 오창 1단지와 2단지로 나눌 수 있는데 1단지의 정식 명칭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이며 2005년경 개발이 완료되었다. 2015년 부터 오창 제2산업단지를 개발하였다. 오창 제 2산업단지는 흔히 주민들이 2산단이라고 부르며, 이 곳 옆으로 구오창이라고 불리는 읍사무소 소재지가 붙어있다.
5.1. 오창과학산업단지
Ochang Scientific Industrial Complex梧倉科學産業團地
1987년 12월에 확정된 중부권종합개발계획을 근거로 하여 1992년 5월 지방공업단지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본격적으로 건설에 착수하여 2002년 3월 6일 준공식을 치르고 6월 28일 준공 인가를 받았다. 총 사업비는 6720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2005년에 설립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관리한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2022년 현재 첨단 IT·BT·BIT 관련 2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 중부·경부고속도로 등의 뛰어난 교통 인프라[7]로 인하여 기업들의 투자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었으며, 2021년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었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세계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3 국가브랜드 대상에 충북 청주시(오창)가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도시로 선정되었다.
나아가 2023년 7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에 선정되며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를 주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이차전지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이미 충청권 이차전지업체 중 46% 오창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이차전지 생산액 전국 1위로 선정되었다.
IT산업 기반의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라는 3대 신산업 분야의 핵심지역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청주지역 전체 수출액의 40%를 넘기며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5.2. 젊음의 도시
산업단지가 위치해 젊은 노동자들이 많아 평균연령이 34.4세[8]로 충북혁신도시와 함께 충청북도 내에서 굉장히 낮은 편이고, 전국에서도 순위권에 손 꼽힌다. 특히 구오창이라 불리는 지역을 제외하면 평균연령이 20대까지 내려간다. 대부분의 연령층은 30~40대 직장인 부모들과 자녀세대 0~20대 연령층들이고, 아이들과 부모세대를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오창읍, 특히 과학단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주위를 둘러보면 60세 이상의 노년층들을 찾기가 꽤 어렵다. 하지만 구오창(2산단 옆)이라 불리는 구도심 쪽은 노년층이 몰려있다.5.3. 관공서
'오창읍행정복지센터'는 장대리에 위치해있고 1단지 각리[9]에는 '오창읍행정복지센터 생활환경과'와 '오창읍 제2민원실'이 위치해 있다.소방서는 용두리에 '오창의용소방대'와 양청리에 '청주동부소방서오창119안전센터'가 위치해 있다. 지구대는 양청리에 '충북청주청원경찰서 서오창지구대', 주성리에 '충북청주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와 기암리에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가 위치해 있다. 우체국은 창리에 '오창우체국'과 양청리에 '오창과학단지우체국'가 위치해 있다.
5.4. 도서관
도서관은 한신더휴센트럴파크 아파트 옆에 위치한 오창호수도서관과 장대리 오창읍행정복지센터 옆에 위치한 오창도서관이 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청주시 도서관들 중에서 그나마 운영이 가장 잘 되고 있는 도서관이다. 사이트에서 건물 구성과 운영정책을 살펴보고 청주시에 있는 다른 도서관과 비교해보면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10]5.5. 상업시설
상업시설은 양청리 오창호수공원 쪽에 중심적으로 모여있다. 오창호수공원의 주차장 입구 쪽에는 '카페거리'라고 불리는 거리가 있으며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오창과학단지점), 파스쿠찌, BBQ프리미엄카페(본점), 설빙, 공차 등의 다양한 카페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오창호수공원의 입구 쪽에는 대형할인마트인 홈플러스 오창점을 기준으로 중심상업거리가 형성되어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써브웨이 등의 패스트푸드점과 하이마트, 다이소[11], 삼성 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쏘카, 그린카, 올리브영, 스타벅스[12] 등을 포함하여 여러 음식점과 편의시설 같은 웬만한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다 들어와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5.6. 공원·체육시설
제대로 된 체육시설의 부재는 오창읍의 단점 중 하나이다. 실외체육시설로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에 풋살, 배드민턴, 테니스 등과 같은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설치 되어 있지만 실내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수영장 또한 제대로 된 시설이 없어 그나마 로하스파로 위안을 삼아야 되는 상황이다. 다행히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생활체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가 주성리 575번지(오창지구대 옆)에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250억원을 투자해 실내수영장과 1500석 규모의 체육관 등이 있는 다목적 체육관인 오창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 있고 2021년에 착공, 2025년에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시공사 자금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준공에 차질을 빚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5.7. 일자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셀트리온,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유한양행, 녹십자, 메디톡스 등 사기업 뿐만 아니라 기상청 국가기상 슈퍼컴퓨터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과학산업단지 다운 연구시설들이 읍내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5.8. 주거
5.8.1. 장대리, 창리, 복현리
- 진양건설 진양아파트 - 1990년 1월 입주
- 태암주택 수정아파트 - 1991년 2월 입주
- 경희주택 경희아파트 - 1992년 5월 입주
- 재원주택건설 재원아파트 - 1992년 11월 입주
- (주)대성 대성진달래 - 1995년 6월 입주
- (주)금정산업개발 금정 - 1995년 8월 입주
- (주)금정산업개발 금정 2차 - 1997년 9월 입주
- 덕성건설 덕성그린 - 1998년 8월 입주
5.8.2. 오창과학산업단지
| <rowcolor=#000> 블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건설사 |
| 1BL | 오창 우림필유 1차 | 1,120세대 | 2006년 5월 | 우림건설 |
| 2BL | 오창 중앙하이츠빌 | 1,338세대 | 중앙건설 | |
| 3BL | 오창 코아루 | 948세대 | 2006년 6월 | 한국토지신탁 | 원건설 |
| 5BL | 오창 대원칸타빌[13] | 464세대 | 2006년 7월 | 대원건설 |
| 6BL | 오창 우림필유 2차[14] | 1,602세대 | 2006년 12월 | 우림건설 |
| 7BL | 오창 대우이안[15] | 818세대 | 2006년 2월 | 대우산업개발 |
| 8BL | 오창 한라비발디 | 1,529세대 | 2006년 5월 | 한라 |
| 9BL | 오창 쌍용 스윗닷홈 예가 | 622세대 | 쌍용건설 | |
| 상업용지 | 오창 한신더휴 센트럴파크 | 1,433세대 | 2018년 4월 | 한신공영 |
| 준주거용지 | 오창 롯데캐슬 더 하이스트 | 2,500세대 | 2018년 9월 | 롯데건설 |
| 상업용지 | 각리 반도유보라 퍼스티지[16][17] | 572세대 | 2024년 5월 | 반도건설 |
| 지원시설용지 |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 644세대 | 2027년 8월(예정) | 포스코건설 |
- 동곡건설 비전프라자 오피스텔 - 2007년 6월 입주
- 금광기업 리치아노 오피스텔 - 2013년 8월 입주
- 서청주 엘파크 오피스텔 - 2019년 2월 입주
-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 오피스텔 - 2019년 7월 입주
5.8.3. 오창제2일반산업단지
| <rowcolor=#000> 블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건설사 |
| 1BL | 오창 대성베르힐 | 587세대 | 2015년 7월 | 대성건설 |
| 2BL |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 | 592세대 | 2017년 2월 | 대원건설 |
| 3BL | 오창 모아미래도 와이드파크 | 630세대 | 2016년 1월 | 모아건설 |
| 4BL | 오창 모아미래도 와이드시티 | 472세대 | ||
| 5BL | 오창 부영사랑으로 5단지 | 658세대 | 2015년 10월 | 부영건설 |
| 6BL | 오창 부영사랑으로 6단지 | 1,016세대 | 2014년 4월 | |
| 7BL | 오창 부영사랑으로 7단지 | 892세대 | 2014년 9월 | |
| 8BL | 오창 부영사랑으로 8단지 | 534세대 | 2015년 10월 |
6. 교통
6.1. 도로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과 증평나들목이 위치하며 서울과는 고속도로로 1시간 반, 대전과는 40분 거리이다.중부고속도로가 오창읍 북쪽에서 남쪽으로 지나간다. 북쪽에는 증평 나들목이 있으며, 북오창 나들목으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다. 기사 오창과학산업단지 중간을 관통하는 540번 지방도와 만나는 지점에 오창 나들목이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를 잇는 오창분기점이 있으며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오창산업단지 북서쪽에 있어[18] 경부고속도로[19]로도 쉽게 갈 수 있다.
17번 국도는 과거 오창읍 중심지였던 장대리, 창리 지역에서 청원구 오근장동 지역을 통해 청주시청, 충북도청 방향으로 연결된다. 2017년에 LG로라는 도로가 개통해 테크노폴리스에서 LG화학-LG에너지솔루션까지 5~7분 주파가 가능해졌다.
6.2. 철도
철도는 차로 10분 거리에 오근장역, 30분 거리에 오송역(KTX, SRT)이 있다.현재 중부권동서횡단철도가 지하역으로 청주북부터미널과 연계하여 건설을 추진중이다. 오창호수공원 부근에 역이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6.3. 공항
청주국제공항과 거리가 매우 가깝다. 오창프라자 정류장에서 청주 버스 B3을 타면 바로 청주국제공항이다. 최근들어 lcc 항공들의 일본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국제노선이 확장되어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다.6.4. 시내버스
인구밀집지역 치고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구오창에는 배차간격 상위권인 711번이 있고, 700번대 농촌 노선들 중 일부가 지나가며 대부분의 노선이 성안길 쪽으로 이어진다. 오창과학단지는 노선이 다양하게 있긴 있으나 가장 자주 다니는 노선이 20분짜리 713번이고, 옥산을 거쳐 시가지 서부의 가경터미널, 사창사거리를 잇던 구 717번(현 731번)은 원래 40분이 넘는 배차간격으로 다녔으나 증편돼서 지금은 20~40분 간격으로 다닌다. 2019년 11월에 구오창과 오창과학단지를 거쳐 LG로를 통하여 가경터미널과 충북대 교내를 경유하는 710번이 신설되어 그나마 나아졌다. 오창2지구가 매우 교통이 안 좋은 편인데, 농촌노선이나 마찬가지인 712번과 배차간격 50분 이상인 713-1번이 지나갈 뿐이고 710번도 전체를 훑는 게 아니라 남쪽 일부분만 지나간다.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구 717번이 옥산산업단지로 단축되어 이를 대체하는 702번과 731번이 신설되었으며, 713-1번이 사라지고 배차간격을 줄인 712번으로 통합되었다.6.4.1. 일반, 급행
- 청주 버스 53
- 청주 버스 535
- 청주 버스 702
- 청주 버스 710
- 청주 버스 711
- 청주 버스 712
- 청주 버스 713
- 청주 버스 718
- 청주 버스 720
- 청주 버스 722
- 청주 버스 723
- 청주 버스 731
- 청주 버스 B3
6.4.2. 청주콜버스
6.4.3. 농어촌버스
6.5. 시외버스
오창시외버스정류장이 오창프라자 건물 1층에 위치해있었다. 하지만 이용자 수에 비해 시설이 너무 좁고 불편하여 오창정류소를 대신할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시설이 오창호수공원 앞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2020년 5월에 완공되어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터미널과 함께 들어올 예정이었던 고층 오피스텔이 착공에 들어갔고 입주가 완료되었다.7. 학교
7.1. 초등학교
세대수의 급증가로 인해 2006년 비봉초등학교 개교 이후 2013년 청원초등학교 개교, 2015년 창리초등학교 개교, 2019년 양청초등학교 개교, 2020년 생명초등학교 개교로 초등학교 수 또한 급증가 하였다. 덕분에 오창과학단지 내 초등학교가 부족했던 각리초, 비봉초 2개 학교 시절과는 달리 초등학교 사각지대가 없어졌다.7.2. 중학교
7.3. 고등학교
7.4. 대학교
-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8. 출신 인물
9. 여담
- 은혜 갚은 두꺼비 설화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 현재 야구장으로 쓰고 있는 오창과학단지우체국 옆 KT부지에 '오창 지식산업복합센터'가 지하 3층 지상 33층 2개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관련기사
- 청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농지구가 LG로 개통 이후 차로 약 15분 거리가 되어 입지가 매우 좋아졌다. 향후 스타필드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오창에서 접근성이 좋은 테크노폴리스에[31] 생긴다고 한다.[32]
- 2020년, 방사광가속기 유치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어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에 2027년 완공되어 시운전을 시작으로 이듬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산업적 이용 활성화와 과학기술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2019년 2월, 후기리에 소각장이 들어선다는 사실이 퍼지자 오창읍 주민들이 이에 반발하여 환경 문제 등을 우려하여 소각장 반대와 환경영향평가 범위를 늘려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인구 7만명 읍인데다가 바로 옆에 산업단지가 있어 공기질도 서울과 비슷비슷한데 여기에 소각장까지 들어서는 실태니 반발할 수 밖에. 환경영향평가 범위 확대에 대한 청원도 있다. # 2019년 4월 시점에서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갈등만 심화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도 나서고 있는 상황. # 다만 이 문제는 방사광가속기 유치 확정으로 소각장 건설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대한 결과가 명확하지 않아, 2년이 지난 2021년 2월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간간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 2010년 2월, 오창 맨홀 변사사건이 일어났으며 2021년 5월, 오창 여중생 동반자살 사건이 일어났다.
- 2018년 상반기에, 삼성 디스플레이 명의로 청정실(클린 룸) 공사가 있었다. 의외로 비봉초등학교에서 도보로 10분 미만의 거리에 있었다.
- 시가지가 중부로를 기준으로 북서쪽에 몰려있다는 특징이 있다.
- 과학단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종의 읍사무소 출장소가 청원보건소 옆 건물에 있다. 이곳에서는 읍사무소에서 원래 하지 않는 여권 발급까지 가능하다. 원래 '오창읍 산단관리과'라는 이름이었으나 대읍 승격 이후 생활환경과•여권민원실로 개편되었다.
[1] 2024년 10월 주민등록인구[2] 장대리 324-6[3] 다만 기존 청주시의 지역이 아니다 보니 오창에 거주하지 않거나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면 청주에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4] 단일 읍/면 인구가 5만명 이상인 경우 군 전체 인구와 무관하게 시로 승격할 수 있다. 두 개 이상의 읍면 인구를 합쳐야 하는 경우 15만명. 시(행정구역)/대한민국 문서 참조. 단적인 예가 칠곡군은 인구가 10만 명이 넘지만(2024년 기준) 각 읍의 인구가 5만 명을 넘지 않기 때문에 시 승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5] 2021년 2월에 청주시가 소각장을 건설하지 않겠다는 입장발표를 하였다.[6] 모 원룸에서는, 자기 세입자의 학생이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교에 합격하면,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원룸 건물주도 자기 건물에 현수막을 달아주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7] 오창과학단지는 청주시내에서 10km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역과의 거리는 12km정도이다. 또한 인근에 청주역, 오근장역, 조치원역이 있으며 청주공항도 10km거리에 위치한다. 다만 항만은 제일 가까운 평택항이 80km거리에 있어 다소 멀다.[8] 2019년 8월 기준[9] 오창 우림필유 1차 아파트와 청원초등학교 바로 근처[10] 다만, 오창도서관, 청원도서관, 상당도서관 등의 주변 도서관은 오창호수도서관 아래의 분관도서관이다. 본관과 분관을 1:1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시립도서관, 오송도서관 같은 동급의 본관 도서관과 비교하는게 맞다.[11] 오창점, 오창하모니점, 오창홈플러스점 총 3개[12] 오창호수공원점[13] 오창 1산단 아파트단지들 중 세대 수가 가장 적고, 규모도 가장 작은 아파트 단지이다. 오창 대원칸타빌도 원래 다른 아파트 단지들처럼 2006년 5월에 입주 예정이었으나, 공사 막판에 1~3층 아파트 외벽 벽돌 옹벽 공사 추가와 마무리 공사의 지연으로 입주가 5월에서 7월으로 두 달 미뤄졌다.[14] 오창 1산단 아파트단지들 중 입주가 제일 늦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오창 1산단 아파트단지 중에서 세대 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이기도 하다.[15] 2006년 2월 14일, 오창 1산단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 제일 먼저 입주가 시작되었다. 나머지 아파트 단지들은 아직 마무리 공사 중이었고, 그나마도 우림필유 2차는 그때까지도 골조공사가 진행되던 중이었다. 입주 초기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입주를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유인즉슨 자녀들의 통학 문제(그 당시 오창에 학교가 각리초등학교 단 한 곳밖에 없었고, 비봉초등학교와 각리중학교, 청원고등학교는 아직 학교 건물을 짓고 있던 중이었으며, 양청 초/중/고, 청원초, 생명초는 그 당시 아예 없는 학교였기에 초등학생이면 몰라도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들은 학교에 가려면 아주 멀리 돌고 돌아서 청주에 있는 학교까지 가야 했기에 통학이 매우 불편했다.)와 주민들을 위한 시설의 부재 때문이었다.(지금은 고층 상가가 즐비하게 들어차있는 중심상업로 쪽도 2006년 당시에는 대부분 잡초만 무성하게 자란 공터였거나 고만고만한 단층 슬라브 건물들이나 러브호텔(모텔)들이 전부였고, 고층 상가 건물들도 물론 있었으나, 당시 완공한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입주를 안 한 빈 건물이었거나, 아직 공사중인 건물이 대부분이었다.)[16] 도로명주소 중부로 699. 과거 이 부지는 스포츠센터를 건설(2006년 말에 착공하였고, 2008년에 완공 예정이었다.)하고 있는 도중에 건설업체(신성건설)의 부도로 2007년 말 즈음부터 한동안 폐건물로 남아있었다가 2014년에 철거되었다.[17] 일조권 침해를 이유로 우림필유 1차 주민들이 이 아파트의 건설 반대 의사를 표명한 적도 있다.[18] 중부고속도로 오창IC와는 약 4.5km 떨어져있다.[19] 병천교-318.8km 지점에서 오창읍 남서측 지역을 잠깐 지나간다. 단, 나들목은 없다.[20] 오창과학단지에서 인근 지역인 내수읍을 잇는 노선이 1일 3~4회 운행한다.[21] 구오창(읍소재지)에서 인근 지역인 내수읍을 잇는 노선이 1일 1회 운행한다.[22] 오창과학단지에서 중앙에 위치하며, 바로 맞은 편에 각리중학교가 있다.[23] 오창과학단지에서 서쪽에 위치한다.[24] 오창과학단지에서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오창 롯데캐슬 더 하이스트아파트 입주로 인한 오창읍 세대수 증가와 인근 학교 부재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신설이 확정되어 2020년 9월에 개교하였다. 병설유치원을 포함하여 초중등 통합운영학교이다. 학교 명칭은 해마다 오창 미래지공원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 옆 중학교인 생명중학교는 2021년 3월 개교하였다.[25] 오창과학단지에서 북쪽에 위치해있으며 양청중학교와 맞닿아 있다.[26] 구오창이라 불리는 읍 소재지에 위치한 유일한 학교이다.[27] 생명초등학교 개교 이전에는 오창과학단지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학교였다.[28] 오창2산단에 위치한 유일한 초등학교이다.[29] 오창 롯데캐슬 더 하이스트 단지 옆 2020년 9월 개교한 생명초등학교와 초중등 통합학교이다. 2021년 3월 개교하였다.[30] 인체의 신비전이 개최되었던 곳은 현재 산부인과가 들어서 있다.[31] 승용차로 오창과학단지에서 약 10분 거리[32] 2022년 현재 테크노폴리스에 신세계프라퍼티가 땅을 갖고 있다. 무엇이 들어올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