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23:19:57

에어 모리셔스

아프리카의 플래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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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모리셔스
air mauritius
설립 연도 1967년 6월 14일
국가
[[모리셔스|]][[틀:국기|]][[틀:국기|]]
허브 공항 시우사구르 람굴람 경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11
취항지 수 14
부호 콜사인 (AIRMAURITIUS)
IATA (MK) ICAO (MAU) BCC[1] (3B)
항공권 식별 번호 239
마일리지 Kestrelflyer
항공 동맹 바닐라 얼라이언스
슬로건 Always Caring For You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airmauritiusa359.jpg
에어버스 A350-941
1. 개요2. 역사3. 노선망
3.1. 대한민국행 노선
4. 보유 기종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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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7년에 창립되어 1972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항공사로, 모리셔스플래그 캐리어이다. 비행기 자체부터 기내까지 청결하고 시설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조명이 잠 자기 좋은 분위기를 낸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2. 역사

1967년, 에어 프랑스, BOAC, 모리셔스 정부가 합작해 설립되었다. 설립 5년뒤인 1972년, 파이퍼 PA-31을 에어 마다가스카르에서 리스해 모리셔스-로드리게스 노선을 운항하며 첫 자체 운항을 시작했다. 1977년 영국 항공 투어에서 리스한 보잉 707-400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1981년에는 남아프리카 항공 소속이었던 중고 707-300B를 도입하며 707-400을 영국 항공 투어에 반납함과 동시에 요하네스버그, 더반, 나이로비에 취항했다.

1984년 남아프리카 항공으로부터 리스한 보잉 747SP로 런던, 싱가포르, 뮌헨[2]에 취항했다. 1987년 호주의 반(反)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인해 호주-남아공간의 노선이 사라졌고 호주-아프리카간의 수요를 노린 에어 모리셔스는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협력해 보잉 747SP기로 홍콩에 취항했다. 1988년, 보잉 767을 도입해 구형 보잉 707을 대체했다. 1994년에는 A340-300을 도입하며 보잉 747SP을 남아프리카 항공에 반납했다. 1997년 도입된 ATR 42와 1997년 도입된 ATR 72는 도서지간 노선에 투입되었다.

이후 기단 현대화를 위하여 도입된 A319는 2005년 아프리카 내 노선에 투입되었다. 2007년 도입된 A330-200보잉 767을 대체했다. 2014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4대의 A350을 직접, 2대의 A350을 리스해 도입하기로 결정하며 기단을 현대화해나갔다. 2017년에는 추가로 2대의 A330-900neo를 리스 주문하였다. 이때 들어오는 기종은 남아있는 A340을 대체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창궐로 경영난에 빠졌고 결국 2020년 4월, 자발적 관리절차에 들어가며 새로운 관리자를 입명했다. 2021년 7월, 에어 모리셔스는 두 대의 A319와 나머지 A340 기체를 전량 매각하였다.[3] 11월까지는 두 대의 A330-200이 퇴역되었다.

3. 노선망

대륙명 취항지
오세아니아 퍼스
아시아 홍콩 · 상하이 · 벵갈루루 · 첸나이 ·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싱가포르 창이 공항
아프리카 안타나나리보 · 포트루이스[4] · 로드리게스 · 생드니 · 생피에르 · 마에 · 케이프타운 · 더반 · 요하네스버그
유럽 파리 · 제네바[5] · 런던

3.1. 대한민국행 노선

2019년 9월부터 한국에 취항할 예정이었다. 해당 기사. 그러나, 9월 취항은 무산되었다. 해당 기사 그래도 해당 기사에 따르면 운수권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4. 보유 기종

제작사 기종 보유 수량 주문 수량 비고
ATR ATR 72-500 4 -
에어버스 A330-200 2 -
A330-900 2 -
A350-900 4 -

5. 여담

  • 2022년 새해 첫날, 마다가스카르를 출발한 에어 모리셔스 여객기의 화장실에서 한 산모가 아기를 낳고 버리고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국내 기사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당시에는 뮌헨 국제공항이 아닌 뮌헨 림 공항에 취항했다.[3] 27년 동안 사용하였던 기체의 퇴역이다.[4] 허브[5] 계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