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등장인물

1. 마일로 제임스 새치 (Milo James Thatch)

어린시절의 마일로.

파일:external/i0.wp.com/atlantis-disneyscreencaps.com-3083.jpg 작중시점.

2. 키다가카시 "키다" 네다크 공주 (Princess Kidagakash "Kida" Nedakh)[6]

아틀란티스 멸망 당시의 어린 키다

성장한 키다

3. 라일 타이베리어스 로크 사령관(Commander Lyle Tiberius Rourke)

디즈니 시리즈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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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영화 중 대표 빌런으로 취급되는 메인 빌런만 등재하며, 픽사나 마블, 스타워즈는 물론 후속작이나 TVA, 실사 영화(*캐리비안의 해적)에서만 등장하는 빌런은 등재하지 않을 것. 출연한 작품이 발표된 순서대로 나열할 것.					}}}}}}}}}

• 위트모어 교수가 탐사 대원이 될 전문가들의 이력서들을 검토할 때, 다른 전문가들은 얼굴이 전면 공개됨과 동시에 그들만의 특기들이 짧게나마 드러났는데 루크만 얼굴 사진 절반이 이력서 종이에 가려져서 얼굴의 반쪽만 보여준다. 추가로 루크의 이전 행적이나 발자취도 종이에 가려져 공개되지 않았다.[14]
• 잠수함에 탑승할 때, "이 탐험이 우리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줄 거다"라고 했다.
• 침몰하는 잠수함에서 탈출할 때, 사령관이면서 제일 먼저 수륙양용장갑수송차로 들어갔다. 배를 이끄는 자가 반드시 배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책임감 있는 리더라면 챙길 수 있는 아랫사람들을 다 챙기는 것이 먼저다.
• 여정 중에 일기의 핵심 페이지가 없는 것을 깨달은 마일로가 언급한 페이지들을 루크가 소유하고 있지 않나 추측했고, 그의 추측대로 일기의 잃어버린 페이지는 루크가 소유하고 있었다. 이 때부터 마일로는 루크의 진짜 의도를 의심하게 된다.
• 부관 헬가가 절멸한 줄 알았던 아틀란티스인들이 생존해있는 걸 확인하고 난처해하며 루크에게 "원래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겠다"고 건의하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며 헬가를 묵살했다.
• 더군다나 마일로와 처음 만났을 때 "난 서부개척 영화가 좋더라."라고 말하는데 당장 과거 서부개척 당시에 미국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했던 짓을 생각하면 이미 악역이라는 것을 훤히 드러낸 셈이다.

4. 헬가 카트리나 싱클레어 대위 (Lieutenant Helga Katrina Sinclair) [15]

마일로를 처음 찾아왔을 때.

탐험 당시의 복장.

5. 가에탕 "몰" 몰리에르 (Gaetan "Mole" Moliére)

6. 빈센초 "비니" 산토리니(Vincenzo "Vinny" Santorini)

7. 조슈아 스트롱베어 스위트 박사 (Dr. Joshua Strongbear Sweet)

8. 오드리 로시오 라미레스 (Audrey Rocio Ramirez)

9. 제더다이아 앨러다이스 "쿠키" 판스워스 (Jedidiah Allardyce "Cookie" Farnsworth)

10. 윌헬미나 버사 패커드 (Wilhelmina Bertha Packard)

11. 프레스턴 B. 휘트모어 (Preston B. Whitmore)

12. 태디어스 새치 (Thaddeus Thatch)

왕년의 사진, 부모를 잃은 마일로를 거두었을 때다.

아이슬란드에서 탐험대와 함께 목동의 일지를 찾아냈을 때의 사진, 수염이 꽤 길어졌다.

13. 국왕 카쉬킴 네다크 (King Kashekim Nedakh)

아틀란티스 멸망 때

작중 시점

14. 아틀란티스의 여왕 (Queen of Atlantis)

15. 기타

[1] 사실 디즈니에서 이렇게 고학력(언어학자, 지도제작자, 수리공, 배관공 등)인 캐릭터는 마일로 하나뿐이라 그렇다. 작중에서 그를 무시하던 박물관 관장조차 그의 능력만큼은 무시하지는 않았으며 '저렇게 능력이 다양한데 왜 아직까지 결혼 못했냐며 놀림받는다.[2] 이후 빅 히어로의 히로 아르마다가 이 캐릭터성을 물려받는다.[3] 다만 카야 공주가 콧소리가 심하고 발음도 부정확하다고 놀린다. 당연한 거지만, 독자적으로 읽는 법을 복원한 거다 보니 원어민이 듣기에는 웃길 수 밖에...[4] 더군다나 마일로는 상당히 아틀란티스 번영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는데 당시 아틀란티스는 멸망 이후로 글을 읽고 쓰는 사람들이 없었고 심지어 고위층에 속하는 키다 공주까지도 모른다. 본편 후반 쯤 가라앉았던 아틀란티스 도시가 드러났기에 그 곳에 남아있는 로스트테크놀로지를 다시 발굴해 쓰는 듯 하다.[5] 엔딩 부분에서 그렇게 많지 않았던 아틀란티스의 비행선들이 마일로가 왕이 된 이후로 번영했던 때처럼 숫자가 많아진 것이 예.[6] kh는 보통 /x/ㅎ로 발음되기에 네다흐가 맞다.[7] 어린 시절은 나탈리 스트롬(Natalie Strom).[8] 원어판에선 구체적인 구간없이 그냥 '최소한(At least)' 8000살이라고만 언급한다.)[9] 2021년 8월 18일에 신장암으로 별세했다.[10] 작중 시간적 배경에서 유럽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이거나 진행중임을 상기하자.[11] 마일로로서는 처음에는 이자도 탐사가 목적인 줄만 알고 알아낸 내용을 다 설명했으며, 루크가 본색을 드러낸 후엔 협박당해 어쩔 수 없이 가장 중요한 크리스탈에 대한 글을 해독했다.[12] 마우저 C96, 루거 P08, SMLE, 루이스 경기관총, 맥심 중기관총 등, 1차 대전에서 유명했던 총기들이다. 분명히 미국에서 탐험을 준비했는데 정작 미국 총기들은 한종류도 없다. 탐험을 지원해준 휘트모어 몰래 유럽에서 입수했을 수도 있다.[13] 사실상 크리스탈의 힘에 의해 온몸이 수정으로 변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그야말로 뼈와 살이 튀며 토막나며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시체가 남지 않는다는건 공통점.[14] 인물 소개 때 얼굴을 반쪽만 보여주는 연출은 이중성을 지닌 인물이라는 암시에 많이 쓰인다.[15] 원어판에선 단순히 'Lieutenant' 라고 하는데, 해군이기에 중위가 아닌 대위이다.[16]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의 제대로 된 후속작이 나왔을 시 거기서 사이보그로 개조된 빌런으로 나왔을 것이라고 한다.[17] 한국어 더빙에서는 "개인 감정은 없어.", 한국판 비디오 자막에서는 '미워서가 아니야'[18] 한국어 더빙에서는 똑같이 "개인 감정은 없어.", 한국판 비디오 자막에선 '미워서가 아니야 좋아하시네'[19] 세밀한 구조까지 살필 수 있도록 확대되며, 게다가 휘기까지 한다. 본편 결말과 속편 중간에 이 고글을 안 쓴 장면이 각각 한 번 정도 나오는데 이때는 올백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다.[20] 후속작에선 아예 돌과 고대 토기를 맛있게 먹으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한입 먹어보겠냐면 권하기도 한다. 그리고 플라스틱제 모조 토기를 씹자마자 웩웩거리면서 경멸하는게 일품이다.[21] 해당 상황은 팀원들이 취침 전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였다. 즉 몰에 대한 얘기는 꺼내기도 싫으니 쓸데없는 소리 말고 이제 빨리 잠이나 자라는 것이다.[22] 작업 시작 이틀 전 대본을 줬더니 대본 여백에 빽빽히 캐릭터를 연구한 메모를 해와서 제작진들을 흡족하게 했다. 많은 농담, 노래, 애드립으로 20분 걸릴 녹음을 3시간 걸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마지막 작별인사 장면에서 마일로에게 '보고 싶을 거야'란 대사를 '앞으로 네 생각만 날거야. 월화수목금 전부 다.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쉬고. 8월도 쉬고.....'로 바꿨다고 한다.[23] 엄밀히 말해서 터키라고 하는데 1914년 당시의 터키라고 하면 당연히 오스만 제국이다. 이탈리아인이 자국의 감옥이 아닌 타국의 감옥에 갇힌 걸 봐서는 정말 각국에서 범죄를 많이 저지른 걸로 보인다.[24] 현실에서도 야구등 스포츠에서 쓰이는 장비로 남성의 음경, 고환을 날아오는 공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호대다.[25] 진짜 폭파되는 것처럼 몰이 "뻥이요!" 연기로 막을 내리고 둘 다 폭소한다.[26] 마일로는 고대의 기둥이 1만년(영어로는 텐 싸우전드, 즉 10천년이다.)은 되었을거라고 감탄하는데 이사람은 그기둥을 폭파시키고는 자기는 10초만에 다리를 만들었다는 농담을 한다.[27] 과거에 꽃집을 하면서 살았는데, 어느 날 파티에 쓸 꽃장식 때문에 사람이 모여들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옆집에 가스가 새면서 터졌다. 본인 말로는 세탁소가 날아갔다고. 그 이후 폭파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신의 계시였다고 한다.[28] 광학병기를 찾아내기 전에는 기껏해야 활을 쏘거나 박치기하는 냉병기가 전부였다. 수송기 용도로 쓴다해도 총든 군인을 원시인이 상대할 수 있을지도 전무.[29] 돌격할때 또다시 세뇌된줄 알고 몰이 자신을 무력화하려다 이번에는 세뇌 아니라면서 반격한다.[30] 이 때, 스위트가 말한 마일로의 할아버지의 말은 "인생에 내리막 길이 있으면 오르막 길도 있는 법."이라며 마일로를 격려해 준다.[31] 설정상 아이슬란드 탐험대의 기계 전문가였던 아버지를 대신하고 그 뒤를 이어서 탐험대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32] Two for flinching[33] 사진 맨 왼쪽에서 모자를 쓰고 콧수염을 기른 작은 남자다.[34] P54/813이라고 한다.[35] 알라딘에서는 술탄을 연기했고, 오리형사 다크(다크 윙 덕)에서는 주인공 다크 윙을 연기했다.[36] 쿠키만의 영화를 따로 만들 정도로 농담, 노래, 애드립이 뛰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가 다 완성되기 전 사망하여 마지막 마일로에게 작별인사 장면의 인삿말 한 마디는 '스티븐 바'가 녹음했다.[37] 이름만 다르지 몇번이나 우려먹었는지 몰라도 봐도 느끼하고 걸쭉한 덩어리 같은, 스튜로 추정되는 요리다.[38] 틀리게 쓴 게 아니라 이 작품이 몆년도에 나왔는지를 기억하자. 어쨌든 간에 양상치를 보더니 별 이상한 걸 봤다는 표정이다.[39] 4종류의 기본 식품을 먹어야 한다는 헬가의 말에 나도 그게 뭔지 안다면서 말하기를 - 콩, 베이컨, 위스키, 돼지기름이라고 하니....... 참고로 헬가가 말하는 (미국 기준의) 4종 기본 식품은 이렇다 - 1군 : 유제품, 2군 : 육류, 3군 : 채소·과일, 4군 : 빵·곡류 참고자료 출처[40] 더빙판에서 오드리에게 줄 때 쿠키 왈 달팽이 요리.[41] 패커드 여사가 이때 자신의 미각을 잃어버린게 천만다행이라고 한탄한다. 더빙판에서는 "이렇게 맛없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42] 쿠스코? 쿠스코!의 메인 빌런 이즈마를 연기했다.[43] 이때 마일로의 할아버지와 내기를 하기를, 일지인지 나발인지 뭔지를 찾아내면 탐험대에 돈을 대는 건 물론이고 키스까지 퍼부어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정작 그 망할 놈의 것을 찾아냈을 때 엄청 당황했다고.[44] 이때 지원해 준 사람이 친구인 휘트모어인데, 휘트모어는 그놈의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너무 지겨운 나머지 그 목동의 일지인지 나발인지 찾으면 아틀란티스를 찾는 탐험대를 결성하는 비용 일체를 지불하고, 덤으로 화끈한 키스까지 퍼부어주겠다는 내기를 걸었다. 그래서 정작 그 망할 놈의 것을 찾았을 때는 엄청나게 당황했다고. 내깃값으로 휘트모어의 키스를 받은 후 사진[45] 초반부 왕비가 크리스탈과 동화되어 빛 속으로 사라질 때 키다에게 보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은 그 모습을 보는데, 이때 빛 때문에 눈이 멀었을 가능성도 있다.[46] 물론, 도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아틀란티스는 고대 문명에 비해 많이 후퇴되었고 거의 일반 원주민들처럼 살아가게 되어서 키다도 내심 걱정이 많았다고 작중에서 말한다. 이후 마일로 덕분에 아틀란티스가 고대 문명 못지 않게 회복된 것이 천만다행이었지. 만약, 이대로 계속 살아갔다면 아틀란티스는 밖의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 비해 문명이 많이 뒤쳐진 국가로 전락했을 것이다.[47] 네다카의 말에 의하면 크리스탈과 오래 융합되어 있을수록 돌아오지 못한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키다와 아틀란티스의 도시의 중심부에 있는 방공호의 주민들까지 살리느라 오랫동안 크리스탈과 융합되어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