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2:11:17

실눈

1. 개요2. 원리3. 픽션의 실눈 캐릭터4. 예시5. 여담

1. 개요

처럼 가는 , 혹은 선으로만 표현되는 눈을 일컫는다.

2. 원리

실눈은 눈동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살짝 뜬 상태. 눈매는 안구의 앞을 일부 가려주는 살 부분에 따라 결정된다. 주로 눈이 부시거나 눈을 감아야 하는데 주위를 보려 꼼수를 쓸 때에 꼭 실눈을 뜨는 녀석이 하나씩 있다. 눈꺼풀은 눈 위에 있기 때문에 실눈을 뜨게 되면 시야의 윗부분을 가리게 되며 무의식적으로 턱이 들리는 경향이 있다. 눈이 작아서 이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웃으면 앞을 볼 수가 없다.

3. 픽션의 실눈 캐릭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실눈/캐릭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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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시

5. 여담

  • 동아시아권에서는 미의 기준 중의 하나가 큰 눈인데 실눈의 경우 추남 혹은 추녀의 요건 중 하나로 간주되기도 한다.
  • 동아시아인들의 스테레오타입이 가는 눈이기 때문에 동양인을 비하할 때에 이런 눈매의 특징을 비하하기도 한다. 세계인 비하명칭에도 이것과 관련된 별명이 있다. Chinky, slit eyes 등이 이런 표현. Chink는 중국인을 비하하는 단어이지만 chinky는 동아시아인 전체의 눈매비하하는 의미로 쓰인다. 실제로도 동아시아인은 쌍꺼풀을 가진 인구 비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적은 편이라 그만큼 실눈도 많을 수밖에 없다. 당장 이 문서 위쪽을 봐도 실눈의 예시 중 동아시아인이 아닌 사람은 찾을 수 없다.
  • 실제로 한국인이 이러한 형태의 눈을 가진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서브컬쳐에서 한국인 캐릭터를 묘사할 때 광대뼈와 함께 실눈을 그려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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