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8:11:54

시트로엥 C4 칵투스

파일:시트로엥 로고(2019-2021).svg
파일:Citroen-C4_Cactus-2018-1600-0b.jpg
Citroën C4 Cactus

1. 개요2. 상세
2.1. 1세대 (2014~2020)
2.1.1. 경량화와 절감2.1.2. 인테리어2.1.3. 호불호
2.1.3.1. 주요 장점2.1.3.2. 주요 단점
2.1.4. 출시정보
2.1.4.1. 유럽2.1.4.2. 대한민국
2.1.5. 부분변경 모델
2.2. 2세대
3. 둘러보기

1. 개요

프랑스푸조-시트로엥 그룹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한 소형 크로스오버 SUV[1]이다. 참고로 이름만 C4일 뿐 오히려 더 작은 C3를 기반으로 한다.

2. 상세

2.1. 1세대 (2014~2020)

파일:external/www.300ahora.pt/2015-Citroen-C4-Cactus-11.jpg
전기형

C4 칵투스의 원본이 되는 컨셉트카인 시트로엥 칵투스 컨셉트카로 2013년에 선을 보였으며, 각지고 투박하지만 간결한 외양에 튀는 디테일. 단순하지만 현대적인 인테리어, 몰딩의 역할을 대신하는 에어범프(Airbump)[2] 등의 주요 요소들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채 2014년 6월에 프랑스 판매가 시작되었다.

2.1.1. 경량화와 절감

푸조 208, 시트로엥 DS3, 시트로엥 C3 등과 공유하는 PSA의 PF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경량화를 목표로 설계되어 주요 부품들도 189km/h를 한계속도로 잡고 설계하고, 뒷창문도 옆으로 살짝 열리는 방식[3]으로 만들었으며 파노라마 루프[4]는 아예 고정식으로 만들어 공차중량 980kg라는 경량화를 달성했다.[5] 앞엔진 앞바퀴굴림 사양 전용에 엔진은 1.2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제공되며,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야베르데(Villaverde)에서 생산되고 있다.

2.1.2. 인테리어

파일:external/www.automoblog.net/Citroen-C4-Cactus-interior.jpg
인테리어 디자인도 단순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노리면서 버튼 및 레버류를 최소화한 게 특징이며, 변속기 역시 레버가 아닌 버튼으로만 간단히 구성되어 있는 형태다. 또한 조수석 에어백을 천장으로 옮긴 덕분에 대시보드 수납장을 위에다 설치할 수 있었다. 그 이외에도 와이퍼에 워셔를 설치한 점, 소파 시트 등도 눈에 띄는 사항이다. 터치, 필, 플레어의 3개 트림이 운영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특별 사양인 플레어 에디션과 립 컬(Rip Curl)[6]이 추가되었고, 컨셉카인W[7] 가 공개 되었다.

버튼식 변속기는 링컨의 세로형이나 애스턴 마틴의 가로형 변속기 버튼 배치가 아닌 공조장치 스위치 비슷하게 생겼다. 디지털 계기판에는 RPM계가 없고, 속도계/연료계/기어셀렉터 표시만 있는 단촐한 구성이다.

2.1.3. 호불호

2.1.3.1. 주요 장점
  • 에어범프 - 광고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문콕 문제로 차가 긁히는 것을 자주 본 차주들에겐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차의 외장재이면서 자동차의 경미한 손상을 막아주는 재질인지라 이에 대한 아이디어나 메리트는 현재도 좋은 편이다.
  • 앞좌석 인테리어 - 소파 스타일의 시트라 호불호는 갈리겠으나 운전시에 자세를 잡아주고 버튼과 레버류가 간소화되어 운전 집중에 좋다. 그리고 가방끈처럼 생긴 앞좌석 사물함이나 도어 손잡이 등도 참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적절한 높이 - 너무 SUV처럼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반 승용차만큼 낮지도 않아서 운전 시야가 꽤 적절하다. 실제로 니로나 카렌스 정도의 높이와 비슷하거나 높되, 싼타페 같은 중형 SUV보단 낮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SUV의 높은 시야를 좋아하는 사용자도 있어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2.1.3.2. 주요 단점
  • 창문의 문제 - 뒷좌석 창문이 아주 살짝만 열린다. 그것도 아래로 내려서 여는 게 아니라, 승합차 뒷유리처럼 밀어서 여는 틸팅방식이다. DS4에서 창문이 내려가지 않는 문제를 같은 4라인인 이 차에선 조금 고려하긴 했으나, 옹색하게 빼꼼 열려 환기가 불편하다. 심지어 전동식이 아니라 수동식이라 뒷좌석 승객이 열고 내려버렸을때 운전석에서 닫을 방법이 없다!
  • 뒷좌석 암레스트 부재 - 같은 크기의 스포티지나 하다못해 니로 또는 캡티바도 뒷좌석 암레스트가 있는데 반해 이 차는 수입차라서 비싸게 들여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암레스트마저 고려하지 않아 사람에 따라 앉을때 불편할 수 있다는 것. 르노삼성 QM3? 심지어는 같은 라인업이라고 자칭하는 C4DS 4에도 암레스트는 있다.[8]
  • 뒷 실내등 부재 - 실내등이 앞좌석에만 독서등 형태로 있어서 뒷좌석에선 컴컴할 때 보기가 힘들다. 모닝이나 스파크 등의 경차와 비슷하다. 게다가 뒷좌석이 안보인다고 앞좌석 실내등 켰다가 운전에 불편만 주니 어떻게 하기도 힘든 상황...
  • 변속충격 - 푸조&시트로엥의 고질적인 MCP, EGS 특성상 변속충격이 확실히 느껴진다.
  • P 모드 부재 - 과거 부재하였으나 2019년 출시된 후기형에서는 P모드가 탑재되었다.
  • 스마트키 부재 - 도어 손잡이에 버튼이 없어서 키 버튼으로 열고 잠궈줘야 한다. 보편화된 버튼시동이 아닌, 구형차, 깡통차, 콜로라도, 포터, 봉고처럼 키로 돌려서 시동을 켠다. 키는 폴딩키다.

2.1.4. 출시정보

2.1.4.1. 유럽
출시 이후 유럽 판매량은 2014년에 28.974대, 2015년에 78.888대를 기록했으며, 2016년에는 6월까지 37,797대가 판매되었다.

유럽 자동차 매체들은 "시트로엥다운 차가 돌아왔다"고 호평하고 있는 곳도 있으며, "탑기어" 지에서는 디자인과 컨셉트, 공간, 수용력을 장점으로 꼽되 저렴한 재질감과 운전 재미의 부재를 단점으로 꼽으면서 10점 만점에 8점을, "카바이어" 지에서는 편안한 승차감, 눈에 띄는 디자인, 저렴한 유지비를 장점으로 뽑고 뒷창문, 인테리어 재질, 운전 재미의 부재를 단점으로 뽑으면서 5점 만점에 4.7점[9]을, "왓카?" 지에서는 저렴한 유지비와 1.2리터 휘발유 엔진의 성능, 디자인을 장점으로 뽑고 거친 도로에서의 승차감과 스티어링 휠 리모컨의 부재, 터치스크린 등을 단점으로 뽑아 5점 만점에 3점을 주기도 했다. "오토익스프레스" 지의 장기 테스트에서는 시트로엥 2CV의 "달갈 테스트"까지 진행해 보고, 시트로엥 2CV의 DNA를 살짝 엿볼수 있다고 평가한 적도 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주연 레드는 에어범프 재질로 배에 王자 복근을 찍어내는 참신함을 선보인다(...)
2.1.4.2. 대한민국
파일:external/www.autoherald.co.kr/19725_33983_2634.jpg
마트 카트 광고
대한민국에는 2015년 서울모터쇼에 출품되었고 그 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유럽에서의 인기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었다. 2016년 8월 23일에 1.6리터 디젤엔진 사양이 공식 출시되었으며, 2500만원에서 시작하는 가격대로 주목을 받았다.[10] 에어범프는 4개 색상 중 3가지가 수입된다고 밝혀졌다.

현대 코나 1세대의 전조등이 C4 칵투스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시트로엥 : 에스페로 이후 닮은꼴 하나 더 생겼네[11][12]

대부분 시승기를 보면 DS4의 경우처럼 참신한 재미와 당혹스러운 불편함이 함께 존재하는 차라고 한다. 일례항목에서 단점에 서술한 뒷좌석 암레스트 부재와 창문의 불편함 등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실 사용자 후기에서도 비슷한 의견이다.

대한민국 내 출시 사양은 다음과 같다.
엔진형식 직렬 4기통 싱글터보
배기량 1,560cc
연료 경유
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99마력 / 3,750rpm
최대토크 25.9kg.m / 1,750rpm
구동방식 앞 엔진 앞바퀴굴림
승차인원 / 도어수 5인승 / 5도어 SUV
길이 4,160mm
1,730mm
높이 1,530mm
휠베이스 2,595mm
공차중량 1,240kg
트렁크용량 358L / 뒷좌석 접으면 1,170L
연료탱크용량 45L
연비 17.5km/l (도심 16.1km/l, 고속 19.5km/l)
브레이크(앞) 디스크 브레이크
브레이크(뒤) 드럼 브레이크
서스펜션(앞)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뒤) 토션빔 서스펜션
휠(앞) 205/50 R16 (Feel), 205/50 R17 (Shine)
휠(뒤) 205/50 R16 (Feel), 205/50 R17 (Shine)
가격 Live 2,490만 원, Feel 2,690만 원, Shine 2,890만 원

2.1.5. 부분변경 모델

파일:Citroen-C4_Cactus-2018-1600-0b.jpg
파일:Citroen-C4_Cactus-2018-1600-12.jpg
2017년 10월 26일에 공개됐다. 출입문의 에어범프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출입문 아래쪽으로 내려갔다.[13] 엠블럼은 크롬으로 상단부의 헤드램프와 연결됐으며 커진 헤드램프, 달라진 앞 범퍼 주변부, 가로로 길어진 리어램프 등 디자인 변화가 크게 보인다. 시트로엥이 칵투스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더욱 대중적인 방향으로 디자인 변화를 준 듯하다.

흰색, 회색, 붉은색 등 9개의 외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낮은 트림에는 회색과 검은색의 16인치 휠을, 높은 트림에는 다양한 색상과 조합 가능한 17인치 휠을 고를 수 있다. C5 에어크로스의 PHC( 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승차감도 더욱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파일:Citroen-C4_Cactus-2018-1600-14.jpg
파일:Citroen-C4_Cactus-2018-1600-17.jpg
이전 형식과 다르게 일반 부츠타입 기어와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며 운전석과 조수석이 하나로 이어져 있던 벤치 타입 시트는 분리형으로 변했다. 열쇠가 아닌 버튼식 시동 방식도 선택 가능하다. 7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를 지원한다. 계기판도 가독성이 조금 좋아지는 방향으로 폰트 및 배열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뒷좌석 암레스트가 존재치 않은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엔진은 3기통 가솔린 엔진(82마력, 110마력, 130마력), 내년 가을부터 판매에 들어갈 디젤 엔진(100마력, 120마력)을 고를 수 있다.

C4 칵투스는 2018년 3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2018년 5월에는 C4 칵투스의 남미 시장 런칭이 발표됐다. 칵투스는 브라질의 Porto Real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에서 판매된다. 판매 시작 시기는 2018년 후반기가 될 전망이다. 유럽스펙과 비교하여 범퍼 디자인이 달라지고 새로운 루프 바가 추가됐으나 유럽처럼 유압식 서스펜션을 갖췄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남미는 시트로엥에게 중국에 이은 두번째로 큰 시장으로 칵투스의 남미 출시는 2017년에 14% 판매 성장을 이룬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8년 9월 6일에 출시됐다. 샤인(Shine) 단일 트림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790만 원이다.

2019년 1월 28일에는 2019년형이 출시됐다. 기존 ETG 6단 변속기를 대신하는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는 더욱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고 한다. 기존 99마력 디젤엔진을 대신하는 1.5리터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을 발휘하여 더욱 향상된 주행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샤인 트림 기준으로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주차 도우미, 언덕 출발 보조장치, 그립 컨트롤 등이 추가됐다. VAT 포함한 가격은 2,980~3,290만 원이고 여기에 개별소비세 할인을 적용하면 가격은 2,944~3252만 원이 된다.#

2.2. 2세대

2018년 2월에 칵투스 2세대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2세대는 현재 개발중이지만 2018년 2월 현재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다. C4와 라인업이 통합되며[14] C4를 버리는 대신 C4 칵투스로 그 명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2018년 11월,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됐다. 1세대의 PF1 플랫폼에서 CMP 플랫폼으로 달라지며 가솔린, 디젤은 물론이고 전기차 라인업까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 2019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2세대 칵투스를 미리 보여줄 컨셉트카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2세대 칵투스의 경우 2020년 중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하지만 2019년 6월, C4 칵투스가 이번 세대를 끝으로 단종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칵투스의 후속모델이 개발중인 것은 맞지만 "칵투스"라는 이름은 사라질것이며 지금의 칵투스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차가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칵투스의 후속모델은 칵투스의 직계 후손은 아니고 칵투스의 자리를 대체하는 역할이라는 것. # #

2020년 1월 22일 최초로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다. # 그리고 해당 모델은 2020년 여름에 시트로엥 C4 3세대로 출시되어 명맥을 잇게 된다. 세부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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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적으로 SUV는 아니지만, SUV로 쳐 주는 곳도 있다.[2] 기존 플라스틱보다 강성과 탄성이 이 높은 재질로 만들어 공기를 채워 넣은 구조로, 소위 "문콕"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갈 정도로 부드럽고, 국내 수입 당시 부품 1개당 교환비(4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이를 바꿔 끼우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 시장은 3가지가 수입된다)는 10만원에 살짝 못 미치는 상황이다.[3] 기아 카니발의 뒷창문을 떠올리면 되는 구조로, 유럽의 경차 다수도 이러한 설계를 자주 쓰고 있다. 스마트 포포도 이걸 쓴다.[4] 썬팅 처리를 여러 겹 해서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밝혔다.[5] 이렇게 극단적인 가벼움을 쫓아가던 사례는, 1986년의 시트로엥 AX에서 먼저 시도된 바가 있다.[6] 동명의 서핑보드 업체와 합작한 사양이며, ECU가 각 바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전자가 포장도로, 눈길, 흙탕길, 빙판길 등에 알맞게 주행 상황을 조절할 수 있는 "그립 컨트롤(Grip Control)"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오랜지색 안전벨트와 데칼, 사계절 굿이어 타이어가 눈에 띄는 차이점이다.[7] 펄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백미러와 문 손잡이, 루프랙, 휠까지 흰색으로 마감되었다.[8] 그래서 차라리 C4 피카소처럼 3분할로 가운데 시트를 부분적으로 접을 수 있도록 하여 암레스트를 대체하는 배열로 2열을 만드는 게 훨씬 나았을 거란 의견도 있다. 물론 이 차의 베이스는 한단계 아래인 C3DS 3를 기준으로 한다만(...)[9] 오너들은 4.2점.[10] 하지만 2490만원 짜리 모델은 딜러사에서 팔지 않는다고 하며, 2690만원 모델은 주문하면 3개월 이상 기다려야 해 최고트림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11] 사실 지프 체로키가 비슷한 전조등 디자인으로 시트로엥 C4 칵투스보다 1년 더 먼저 출시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지프 체로키쪽이 원조.[12] 다만 코나는 2세대에 들어와선 현재 현대 차량들의 패밀리룩을 따르는 디자인으로 완전히 바뀜에 따라 칵투스와는 전혀 상관없게 됐다.[13] 문콕 방지 기능도 없어진것은 덤.[14] 따라서 지금보다는 SUV의 느낌이 약간 빠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