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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목록 |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Sejong City Bus | ||
노선 수 | 69개[1][2] | |
정류장 수 | 1,118개[3] | |
업체 수 | 3개 | |
차량 수 | 435대[4] | |
운행시간 | 04:55 ~ 00:40[5] | |
운임제도 | 단일요금제(시내) 구간요금제(광역)[6] 환승할인제 | |
운영제도 | 공영제(세종도시교통공사) 민영제(세종교통, 세종제일운수) | |
홈페이지 |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정보시스템 | |
전화번호 | 세종도시교통공사 044-850-0100 | |
세종도시교통공사 (두루타 콜센터)1644-8255 | ||
세종교통 044-867-7166 | ||
세종제일운수 044-868-7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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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운영되는 시내버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에는 연기군 농어촌버스로 운영했었다.2. 역사
2.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전
연기군을 중심으로 '성일버스\'(現.세종교통)가 농어촌버스를 운행하였다. 그 당시에는 다른 군내 농어촌버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곳도 여타 시골 터미널에서처럼 초록색 회수권 끊고 타던 시절이 있었다.2.2.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2013년 4월 지간선제 개편을 시작으로, 10~20분 간격의 도심 순환 버스가 생기고 세종특별자치시 BRT가 개통하는 등 연기군 시절과 비교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세종시는 2016년 시영버스 1000번을 직접 운영하다가 2017년 초 지방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를 설립하여 버스 공영제를 추진하고 있다.2018년 10월부터 버스 노선 개편이 예정되어 있었다.[7] 그러나 상당히 지연되어 9월 15일에 개통한 204번을 제외하면 12월 1일에 개통한 203번, 그리고 12월 15일 개통한 201번, 202번, 221번, 222번 등 일정을 준수하지 못했다.
2020년 전후로 버스 운행횟수나 시간이 관련 법률개편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감편 추세에 이르고 있지만, 세종시는 운행시간을 늘리거나 노선을 연장하는 등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근무제도를 개편한 세종교통에서 이 특이사항이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이는 근로법 개정 등으로 인한 근무 방식 변경이 있었기 때문. 2020년 2월 1일부터 601번이 기존 06:00~23:00/23:30 운행에서 05:30~23:30 운행으로 변경하고, 801번은 노선을 2배 연장하면서도 기종점 운행시간대는 오히려 05:30~23:00로 연장시켰으며, 991번도 기존 05:50/06:00~22:00 운행에서 05:20/05:30~22:50/23:00 운행으로 변경시켰다. 거기에 1000번은 기존 05:30~23:00 운행에서 05:30~24:30 운행으로 변경되어 운수업체 이관 후 사라졌던 심야버스 특성을 다시 살렸다. 오히려 중간종착을 폐지시켜서 실 운행시간은 더 늘어났다. 거기에 3월 1일부터는 한술 더 떠서 340번과 430번도 각각 05:30~22:30, 06:00~23:00로 운행시간을 연장시키고 340번은 배차간격도 절반 이상 줄였다. 상기 제시된 노선들은 전부 세종교통이 운행하는 노선들이라는게 놀라운 일. 주민들은 환호하는데, 정작 기사들이 말하길 막차는 거의 택시 모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고 한다.
2023년 5월 11일 2024년 세종 시내버스 개편 설명회가 있었다.
2023년 11월 15일 낮은 시내버스 이용률을 올리기 위해서 2025년까지 청송군 농어촌버스처럼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시행할 것을 예고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무산되었고, 대신 2배 정액권 도입을 예고했다. 이후 2024년 9월 10일부터 대중교통 정액권인 이응패스의 서비스가 개시됐다.
2024년 6월 1일부터 신도시 지역 지선 버스노선[8]과 광역 버스노선[9]에서 현금승차가 제한되며, 2024년 9월 1일부터는 마을버스를 포함한 전 노선에서 현금승차가 제한된다.
3. 운임과 사용가능한 교통카드
3.1. 기본요금
2020년 7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되었다.구분 | 교통카드 | ||
일반 | 청소년 | 어린이 | |
<colbgcolor=#cfcfcf,#292929> 시내버스[10], BRT | 1,400원 | 1,100원 | 600원 |
광역급행버스(M버스) | 2,000원 | 1,600원 | 1,000원 |
마을버스 | 1,300원 | 1,000원 | 600원 |
두루타버스 | 500원 | ||
이응버스[11] | 1,800원 | 1,400원 | 800원 |
시계 외 추가요금[12] | 300원 | 200원 | 200원 |
일반: 만 19세~ 청소년: 만 13~18세 어린이: 만 6~12세 부당요금 처벌: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성인→청소년/어린이 요금, 청소년→어린이 요금), 운임 미지불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30배 부가금 만 6세 미만 어린아이의 경우 성인 동반 시 3인까지 무임, 3인 초과 또는 단독 승차시 어린이 요금 부과 |
3.2. 시계외요금
B2번, B4번, B7번과 광역노선[13]들은 시계외요금을 징수하며, 이외의 노선들은 단일 요금제로 운영된다. 연동면 방향 30, 300번대 노선들이 연동면 주간선도로인 청연로가 조치원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오송읍 봉산리, 서평리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평삼거리에서 서평리 미호교 회전교차로까지 어쩔 수 없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서부 구간을 지나는데, 시계외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은 시계외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 운행 구간 중간이기 때문에, 따로 추가요금을 받기도 애매하기 때문.[14] 소정면이 목천읍과 광덕면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에 천안시내버스가 기본운임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다만 2020년 7월부터는 반석, 오송까지 시계외 요금이 성인 기준 100원씩 인하되어 300원이 됐다. 또한 300번, 550번, 551번, 655번, 661번, 691번, 910번의 시계외요금이 전면 폐지되었다.[15]
3.3. 환승할인
대전광역시, 청주시, 공주시와 통합환승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16] 하차 후 1시간 이내 3회 무료환승이 적용된다.[17][18] 계룡시 시내버스와의 무료환승은 계룡 3002번을 이용한 경우에만 무료환승이 적용된다.[19] 또한 천안시 시내버스와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20]순환형 노선은 기종점에서 동일 노선 환승이 가능하다. 30분 안에 탑승하면 환승처리된다. 해당 노선은 201~204번, 지상터미널 착발 B0[21] 총 5개 노선이다.
11, 12번, 52, 53번, 203, 205번은 방향만 다르고 같은 노선인 순환형 노선들로, 노선번호가 달라 서로 반대방향 환승이 가능하다.
201번-B0번-201번 / 이응버스-1000번-이응버스 같이 A-B-A노선으로 환승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동일노선을 직후에만 타지 않으면 다시 환승처리가 되는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카드로 승차태그는 물론이고 하차태그까지 해야 누릴 수 있으니 환승을 한다면 하차태그는 꼭 하자. 집 앞 노선이 불편하면 더더욱 해주자. 승차-하차량을 통해 노선개편에도 객관적인 데이터로 참조하게 도움을 주고, 차후 노선을 개편하거나 증차가 검토될 때 명분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
2020년 7월 요금 인상을 하는 대신 환승개편을 통해 왕복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도 환승이 되도록 하는 방안으로 환승제도를 손볼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이응버스와는 결제 방식의 차이로 인해 환승할인이 되지 않았으나, 2022년 11월 15일 멤버십 폐지와 함께 1회권으로 변경이 되면서 사전에 이응버스 앱을 통해 등록된 교통카드를 대상으로 환승할인이 된다.
3.4. 카드 사용시 주의사항
승차할 때 카드로 찍고 나서 하차할 때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경우 다음 노선을 승차할 때 '하차입니다'로 찍히게 된다. 승차할 때 하차로 찍혔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승차로 찍어야 한다. 그것은 기사가 하차태그 지우고 다시 승차로 찍힐 수 있게 해준다.만약 승차할 때 하차로 찍혔거나 그냥 승차로 찍히지 않을 경우 무임승차로 간주될 수도 있다.
3.5. 교통카드
선불교통카드는 티머니, 이즐, 레일플러스, 한페이, 원패스가 사용되고 있다. 후불교통카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T형, MT형), 현대카드(T형, MT형), JB카드가 사용되고 있다.전국호환 캐시비뿐만 아니라 구형 캐시비, 또는 모바일 캐시비도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병행사용 가능.
전국 최초로 신형 승하차 단말기가 달린 B500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22]
3.6. 안내방송
모든 노선이 상업적 광고를 하는 것은 아니나, 현재 세종교통의 모든 음성광고 등 차량 광고지원노선의 담당 광고사는 유니비전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자체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음성안내방송 말투 등 일부 특징이 본시스템을 닮았다는 말이 있으나, 현재 담당 회사는 굴절버스를 제외한 전 노선/차량이 유니비전으로 알려져 있다. 굴절버스는 보이스웨어 혜련을 쓰고 있다.[23]4. 버스 회사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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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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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관내에 CNG 충전소가 없었기 때문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구입한 현대 블루시티와 시험 운행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를 제외하면 2018년까지 모든 차량이 디젤 차량이었다.[25]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18년 CNG 충전소 신설이 확정된 후 CNG 차량을 구입하기 시작했으며, 세종교통은 본사와 충전소간의 거리 문제인지 2018년 추가 도입 차량도 전 차량 디젤 차량이었다.[26] 일부 차량이 신설된 충전소 바로 옆 박차지에 주박하는지라 2019~2023년에 신차는 CNG차량으로 뽑았다.
세종교통과 세종도시교통공사 모두 특별히 선호하는 차량 제조사는 없으며, 두 사 모두 현대, 대우, 에디슨 3사의 버스를 골고루 보유 중이다.[27] 다만 세종교통이 에디슨모터스를 많이 출고하는 편이다. 2019년 이후 도입한 신차 11대가 전부 CNG 화이버드이고[28] 2021년 7월 스마트110HG 5대, 2021년 10월엔 에디슨 뉴화이버드 5대를 더 뽑고 2024년에도 KGM 차량을 추가로 뽑았다. 이후 2023년 대량으로 대차할 시기가 오자 전기 저상버스를 대량으로 도입했다. 우진산전 아폴로 1100 13대, 현대 일렉시티 3대를 뽑았으며, 이 이후로 2024년까지 대차 및 증차로 일렉시티를 출고했다. 2024년 3월에는 대차용으로 KGM 스마트 110 전기버스 5대, 7월에는 M1번 투입용 KGM 스마트 110E 8대를 출고했다.
세종교통은 일부 간선에 그린시티 등 중형 차량[29]을 사용하고, 지선, 간선, 광역 노선에는 대형버스를 사용한다.[30]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마을버스에 수요 수준에 따라 디젤 중형 또는 소형버스를 사용[31]하고, 지선 노선에는 CNG 중형버스를, 광역 노선에는 디젤 대형버스를 넣는다.
충청도 지역 중에 유일하게 중국산 버스를 운행하지 않았으나, 2024년 7월 동건운수의 계열사인 세종제일운수가 BYD eBus-12와 전국 최초로 BYD eBus11을 들여오며 이 타이틀도 깨지게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BRT 시범 운행 당시 후보 차종으로 운행했던 대우 FX II 116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차량과, 대구 EXCO 출신 중고 BC211M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이 한동안 991번에서 2018년까지 운행한 적이 있었다.
과거엔 지선도색의 상징이 소나무로 쓰였으나, 군대 버스 같다는 불만을 의식했는지 정류장을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지선도색의 상징을 조치원도색과 같은 복사꽃색으로 전부 바꿔버렸다. 최근 붙여진 정류장의 버스 노선도들도 신도심 지선 상징색이 복사꽃색으로 처리되어있다. 현재는 간선 노선과 지선 노선의 도색 통합 작업이 완료되어 파란 구도색 차량은 없다.
2021년부터 세종 BRT에 바로타 브랜드가 적용되어 빨간색으로 도색이 교체되었다.
6. 시계외노선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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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 공주시 시내버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00a0c6><colcolor=#fff> 행복도시 | 3002계룡시 | |
~세종터미널 | 63 | 360(휴일) | |
장군면 경유 | 108 | 501 | |
장군면, 조치원 | 500, 502 | 550, 551 | |
장군면(송학리) | 540(송학) | ||
장군면(영상대) | 570 | 580 | |
금남면 | 580장군면 경유 | ||
대전광역시 경유 | 301~303 | 342 | |
소정면 | 710천안시 |
세종특별자치시 - 천안시 시내버스 | ||
<colbgcolor=#a43874,#c75a96><colcolor=#fff> 시내/지선 | 663 | 702 |
전의까지 운행 | 700 | 701 |
타 지자체 경유 | 710공주 | 910청주 |
마을 | 85 |
7. 기타 특징
대략 2014년 전후까지 차량 전면에 LED와 함께 행선지가 적힌 판자를 달고 다녔을 시절에는 대다수 노선에서 판자에 노선번호를 표기하지 않고 주요 경유지만 8개까지 표기했다. 농어촌버스였던 성일버스 시절의 잔재. 다만 행선지가 측면에 인쇄된 간선 노선의 고정 차량이나 행정도시 노선들은 그 당시에도 판자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지선노선도 판자가 없어지고 LED로 완전히 교체되어 과거의 모습이 되었다. 가끔씩 잊힌 판자가 차내 구석에서 나뒹굴고 있기도 하다.2019년 상반기까지는 4생활권 남쪽에 건립될 예정인 공영차고지가 아직 완공되지 않아 관내에 CNG 충전 시설이 없었다. 따라서 CNG 차량들은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한 CNG충전소를 이용해 충전했었다. 그 외에도 대전 봉산동, 대전 신대동 CNG 충전소 등 무려 3곳의 충전소에 신세를 지고 있었다. 2019년 7월부터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 CNG 충전소를 설치하여 이곳에서 모든 노선들이 충전을 하게 된다. 조치원지선은 이후에도 신대동에 신세를 졌으나 2020년 5월부터 고정배차를 시행하면서 운행시작 전에 1회 충전을 한다. 이로써 CNG충전소를 인근 지자체에 의지하는 신세는 모두 청산했다. 다만 세종교통은 자체적으로 충전소를 짓지 않고 대평동 충전소에 신세지고 있다.
2018년 12월 말까지 시내버스 일부 차량(179대)에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되었으며,[32] 2024년 10월 기준 세종교통 일부 전기차량 및 세종제일운수 차량들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량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와이파이 명은 "PublicWIFI@BUS"[33]이며,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Secure의 ID와 PW는 모두 wifi로 입력하면 된다.
행복도시를 운행하는 대부분의 주요 노선들의 시간표가 매우 간결하다. 550번[34] 등 타 시도의 시내버스의 영향이 없으면 거의 60의 약수인 숫자가 배차간격이 된다. 대전광역시 등 인근 도시들의 경우 근무의 편의와 효율성을 위해 배차가 균일하지 못한데 비해 매우 균일하여 시간표를 암기하기 매우 쉽다.[35] 다만 2024년 9월부터 대전 출신 회사인 세종제일운수의 운행 시작과 탄력배차 등이 적용되는 노선들로 인해 이전보다 다소 불균일해진 편이다.
일부 조치원 착발 마을버스에는 다시 청춘, 조치원을 달립니다라는 문구가 래핑되었으나 모종에 이유로 제거하였다.
광역버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노선이 아니더라도 1000번대 번호를 부여받는다. 1001, 1002번은 대전광역시 광역버스의 번호로 할당되어 건너뛰었지만, 1003번은 순서대로 생기지 않고 이후 2024년 개편 때 신설되었다.
청주시 시내버스의 BIS에 세종 관내 정류장 데이터가 등록되었는데, 이는 청주 관내를 지나가는 노선에 대해 청주와 세종이 서로 협약을 맺고 BIS노선 표출을 청주 BIS에 표출 가능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전-세종-청주-공주간 광역환승 구축 관련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36]
8. 노선 목록
자세한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1. 테마버스
자세한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테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9. 논란
- 고운동 지역민들의 1번 국도 직통 노선 또는 BRT 요구
2018년 노선 개편 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나오는 민원이다. 고운동(특히 서부)이 다른 신도심지역보다 오송과 대전 등 인근 지역으로 가는 BRT와의 접근성이 낮은 탓에 1번 국도를 이용해 직통으로 오송과 대전으로 바로 가는 노선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개편 초기 때 1005번을 통해 새롬동을 지상으로 지나가면서라도 민원이 해결될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개편 설명회 도중 다정동 주민들이 왜 다정동을 무정차하냐면서 결국 다정동커뮤니티센터 인근을 거치도록 노선이 굴곡지게 되고, 세종터미널 등을 경유해야 한다는 이유로 완전 직통노선은 무산되었다. 소요시간도 큰 차이가 없고, 배차간격도 20분[37]이라 고운동에서는 큰 쓸모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이로써 다시 민원 제기 시작. 과거 신도시 설계 때 계획 안에 실제로 있었던 대체 BRT 노선을 실현하자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관련 주무관은 지금도 국토교통부 승인, 토지보상, 수요 부족 등 법적, 경제적으로 복잡한 이유들로 인해 안 된다는 입장만 반복 중이라 주민들이 답답해 할만하다.
결국 2020년 5월 12일에 세종시청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1생활권 서부 보조 BRT를 2020년 연말에 운행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시장이 직접 밝힘으로써 일단 1생 서부 주민들 승리. 이후 지역카페인 세종시닷컴을 보면 설레발이 엄청나다. 최근 들어 정류장 위치 예측부터 집값 상승 질문에 운영방식 고안, 예측은 물론이고, 보조 BRT에 조금이라도 반발하면 기존 BRT 인근에 살아서 자기네 안 오르고 다른 동네(고운, 아름, 종촌동) 오른다고 부들부들 거린다고 닥치고 부동산에 미친 사람으로 매도하는 사람들도 적잖다.[38] 거기에 이제는 세종~대전간 노선에 BRT와 중첩이 되지 않도록 M버스를 비수도권 최초로 추진하는 방안까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교통 호재에 신나하는 1생 서부 주민들의 열기에 기름을 부어버렸다.[39] 그러나 M7101번 버스는 1번 국도를 직통하지 않게 되었다.
- 201번 노선 개편 관련 문제
고운동 남부, 종촌동 남서부[40] 정부세종청사 남측 BRT정류장을 이어주는 BRT연계 지선 노선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신설된 노선이었다. 배차간격은 나쁘지만 국립세종도서관이라도 직통으로 이어주던 과거 노선이 그립다는 민원으로 어진동 구간이 2019년 5월 초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경유하기 시작하면서, 해당지역과 BRT연계성이 나빠졌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도서관 연계, BRT 연계 모두 애매하다는 의견과 함께 공무원출근버스(...)냐는 등 불만 민원이 속출 중이다. 오히려 배차간격이 훨씬 더 나쁘고 차급도 낮은 마을버스를 목매달고 기다린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이 관련 시청으로 오는 민원은 노선 관련 주무관이 답변 기한도 지키지 않고, 교통공사와 시청 모두 답변을 줘도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는 형식상 답변을 주며 큰 진전이 보이지 않는 중이다. 2020년 1월 세종시청이 206번 신설과 연계한 201번의 기존 노선 복원안을 발표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운전자 모집이 어려운 실정에 있어 계획대로 노선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노선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목매달고 기다린다던 마을버스는 지선버스로 전환, 증차되었다.
이 외에도 특정 노선의 과속, 신호 위반, 승무원 불친절[41], 정류장 청결[42], 버스 도색 불만[43] 등의 문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런데... 버스 도색 불만을 의식했던 건지, 결국 지선버스들의 도색을 모두 갈아엎는 걸로 결론 났다. 갈아엎은 이후 지정되는 신도심지선 도색은 바로 조치원지선과 같은 복사꽃 도색이다.
10. 사건사고
10.1. 세종도시교통공사 파업 사건
2018년 5월 23일부터 같은 해 6월 30일까지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기사 60% 정도가 파업하였다. 이에 900번의 운행이 중단되었고, 일부 노선은 세종시 측에서 대형 전세버스들을 대체 투입시켜 무료로 운행했다.[44] 하지만 노조측의 요구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파업이 종료되면서 7월 1일부터 노선의 정상 운행이 재개되었다.[1] 두루타버스, 셔클(이응버스) 제외[2] 추후 71개로 확장 예정[3] 세종도시교통공사 관리[4] 2024년 10월 기준, 세종도시교통공사 206대, 세종교통 174대, 세종제일운수 55대, 셔클 및 이응버스 제외[5] BRT와 평일 1000번을 제외하면 대부분 22:00~23:30 사이에 막차가 출발한다.[6] 광역버스, BRT, M버스 한정 시경계 통과 시마다 300원씩 부과[7] 세종시 10월 신도심 버스노선 전면 개편, 2018-07-12, 대전인터넷신문[8] 201, 202, 203, 204, 205, 221, 222[9] 1000번, 1001번, 1004번, 1005번[10] 1001번은 대전시내 이용 시 세종 버스도 대전 요금 징수[11] 초창기 멤버십 가입 회원은 영구적으로 100원 할인[12] 시내버스 중 1000번대 광역버스, BRT B2번, B4번, B7번, 광역급행버스 M1번만 해당되며, 기본 요금에 시 경계를 한 번 넘을 때마다 추가된다.[13] 1000번대 노선과 M버스. 시 경계를 넘는 BRT는 BIS상에 광역버스로 등록되어있다.[14] 이런 경우에는 택시도 시외요금을 못 받는다.[15] 지선버스, 마을버스의 시계외요금이 폐지된 것과 마찬가지로, 광역버스만 시계외요금을 받고 있다.[16]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는 2013년 6월#부터 무료환승 체계가 도입되었고, 청주시 시내버스 및 공주시 시내버스와는 2024년 8월 26일부터 대전-세종-청주-공주간의 통합환승 체계 시행으로 환승할인 가능[17] 단, 대전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노선 중 배차간격 15분 이하의 노선인 경우 30분 이내, 배차간격 16분 이상인 경우 1시간 이내에 탑승해야 무료환승 적용[18] 2022년 9월 1일부로 세종시 모든 버스와의 환승할인제도가 시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300, 72, 75, 69, 661, 691번 버스가 혜택을 적용받는다. #[19] 계룡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환승할인 시스템 구축이 3002번을 대상으로만 하였기에 다른 노선을 이용한 환승할인은 불가능하다.[20] B1번과 계룡시 시내버스 사이에도 환승할인이 안 되며, 공주시 시내버스, 청주시 A3, B3, B7번을 이용한 직후 계룡시 3002번 버스와 환승하고자 하는 경우 다른 세종시 시내버스를 끼워 이용하는 경우 환승할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1] 순환차량은 터미널에서 환승이 안 된다.[22] 이 신형 승하차 단말기는 B600이 장착된 서울과 B650이 장착된 대전, 계룡, 김해에서도 볼 수 있다.[23] 최근 일부 정류장 명칭 안내방송이 새로 개정되었는데 음질이 상당히 좋아서 기존 본시스템의 '이번 정류장은/다음 정류장은'과의 이질감이 매우 심하다.[24] 과거 공식 자료 상 실 운행대수는 2019년 8월 기준 세종교통이 108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평일 오전 기준 125대로 총 233대.[25] 따라서 BRT 외의 저상버스는 오직 BS110만 구입했다.[26] 세종교통의 본사는 조치원읍 인근 봉암리인데, 충전소가 대평동에 있다.[27]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경우 정비문제 등으로 인해 가급적 한 회사의 차량만 뽑으려고 하지만, 지방공기업이므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따라야 하기에 기술 사양에 부합하는 가장 싼 값으로 입찰한 업체의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는 점에서 골고루 뽑을 수 밖에 없다.[28] 2021년 5월에 한 대를 더 뽑아서 11번째 화이버드가 되었다.[29] 기점을 공유하는 340, 430 노선에 사용한다.[30] 601번, 655번, 991번은 전 차량 대형 저상버스이고, 550번, 801번은 대형 고상버스이다. 다만 간혹 중형 예비차가 들어가기도 한다.[31] 단, 60번대 금남면 노선에는 그린시티 개선형 CNG 모델이 무조건 들어간다. 종점에 그냥 CNG충전소가 떡하니 있다.[32] 2018년 12월 월간업무계획, 2018-11-29, 세종특별자치시[33] 일부 고정차량은 "PublicWIFI@BUS_(노선번호)", 일부 노선을 공유하는 차량은 "PublicWIFI@BUS_(노선번호1), (노선번호2)"형태를 갖고 있다.[34] 500번과 공주시내버스터미널에서 같은 승차홈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실상 공동배차를 하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시간표 역시 양쪽 지자체가 협의하여 짜여진다.[35] 예를 들어 배차간격이 15분이라면 매 시 00분, 15분, 30분, 45분처럼 규칙적으로 출발한다.[36] 참고로 공주시 BIS는 아예 세종시에서 광역 BIS로 구축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연동이 되어 있다.[37] 이 정도면 2018년 개편 이전 배차간격 수준이다. 201번이 현재 출근시간대 10분, 1004번이 15분이라는 걸 생각하면...[38] 새로운 교통으로 자신의 거주지역의 삶의 질이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는거는 다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무작정 험한 말이 나오는 건 환영이든 반대든 양쪽 모두 좋은 모습은 아니며 지역 사람들의 갈등만 부추길 뿐이다.[39] 현재 대광위에 신청된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2곳이라고 한다.[40] 나머지 북부, 동부는 1000번이나 도보 등 타 방법을 이용해도 무방하다.[41] 보통 세종교통 담당 노선에서 많이 나오는 중. 그 덕에 지역에서의 이미지도 별로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그나마 이런 쪽에서는 불만보다 칭찬을 더 많이 받고 있으나, 최근엔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선에서도 아예 이런 문제들이 안 나오는 건 아니다. 세종교통도 서비스 문제를 인식했는지 현재는 개선되었다.[42] 이 쪽은 그나마 최근 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하며 조금 나아지는 중. 그래도 생길 거미줄은 생긴다.[43] 행복도시 지선버스 도색을 보고 새마을운동, 군대 버스인 줄 알았다는 등 지역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655번이 간선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진짜 군대 버스가 될 뻔했다.[44] 오히려 배차간격이 개선되었으며 전세버스는 백제고속관광 차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