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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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 | 삼층석탑 | 석조팔각승탑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8호 | |
삼층석탑 三層石塔 | |
소재지 | <colbgcolor=#fff,#1919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간송미술관)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수량 / 면적 | 석탑 1基, 토지 2.5㎡ |
지정연도 | 1975년 5월 10일 |
시대 | 고려 시대 |
소유자 (소유단체) | 간송미술관 |
관리자 (관리단체) | 간송미술관 |
<colbgcolor=#ae1932> 삼층석탑[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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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송미술관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간송미술관의 설립자 전형필이 수집한 석조 문화재 중 하나로, 미술관 정원 입구에 놓여있다. 1974년 5월 12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받았다.2. 상세
고려 시대 양식이다. 전체 높이는 2.2m이며 기단부는 2층이고 탑신부는 3층이다. 이중 하층 기단은 현대에 들어 만든 것이다. 기단부에 연꽃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하층 기단 무늬는 엎어놓은 형태이고, 상층 기단 무늬는 솟은 모습이다.탑신부 1층 몸통은 큰 편이며 2층 몸통은 1층보다 크기가 많이 작다. 3층은 2층과 비슷하다. 옥신과 옥개석이 각각 다른 돌로 이루어져있고, 옥신에는 모두 우주가 새겨져있다. 옥개받침은 모두 3단인데 탑신과 비교하면 둔탁해 보인다. 처마도 짧아 더욱 그렇게 느끼게 한다. 그러나 처마 밑은 수평이며, 상면 옥개석의 모서리 부분은 살짝 올라가있어 약간의 경쾌한 느낌도 들게 한다. 옥개석 위에는 층급 받침을 두어 위층 옥신을 받치게 만들었다. 3층 옥개석 중 모서리 일부분이 망가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상단부에는 돌 하나로 만든 노반과 복발이 남아있는데 이외 다른 부분은 현재 행방을 모른다.#
[1] 27호 한글고비는 2007년 9월 18일에 보물 제 1524호로 승격하면서 해지되었다.[2] 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