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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멕시코 |
독일 | 멕시코 |
1. 개요
독일과 멕시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고 멕시코내에는 독일계 멕시코인들이 거주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멕시코는 19세기 초반까지 스페인의 누에바에스파냐 식민지에 속했다. 누에바에스파냐 식민지에는 상당수의 예수회 신도들이 파견되었는데 이들 중에는 신성 로마 제국 출신 독일인들이 많았다. 즉 양국 사이의 공식적인 외교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문화적 교류는 활발한 편이었다.2.2. 19세기
19세기 초 스페인 정부의 요청으로 라틴아메리카 일대를 탐사한 독일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상황 관련하여 3~4 페이지 분량에 해당하는 에세이 <누에바 에스파냐 왕국에 대한 정치 수필>를 써서 1811년부로 출간했는데, 이 책은 스페인의 라틴아메리카 식민지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세금 부담을 경감하고 무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1] 라틴아메리카의 크리오요 지식인들은 해당 수필의 내용을 읽고 "세금만 많이 거두고, 스페인 이외에 다른 국가들과 무역을 제한하는" 스페인 정부를 쳐부수어야 한다며 식민지 각지에서 봉기하였고, 콜롬비아 등등이 독립한 이후 멕시코도 1821년부로 독립하였다.멕시코 제1제국이 세워지면서 프로이센 왕국과 멕시코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남미 여러 국가들이 독일 프로이센의 사회, 문화, 교육, 군사 제도를 모방했던 것과 비교해서 멕시코는 독일을 모방하는데 그렇게 관심이 크지 않았다. 멕시코는 미국 국경을 넘어 자국의 테하스(Tejas) 주로 유입된 독일계 멕시코인들에게 독일어 대신에 스페인어만 사용하고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할 것을 명령하나, 당시 텍사스의 멕시코인들은 소수였고 명령을 강요할 수가 없는 처지였다. 멕시코 제1제국이 무너진 뒤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2.3.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도중에 독일 제국이 멕시코측에게 영토를 돌려준다고 밝힌 것이 미국측의 전보(치머만 전보)에 의해 알려지자 미국과 독일간에 외교갈등이 일어났다. 이에 멕시코측은 독일의 제안을 거절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일부 독일인들이 전쟁을 피해 멕시코로 이주한 적이 있었다.2.4. 21세기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멕시코 내에는 독일계 멕시코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멕시코의 비센테 폭스 대통령이 독일계 혈통으로 알려졌다. 치아파스에 정착했던 독일인 농부들은 멕시코 현지인으로 동화되었지만, 메노나이트파 등 재침례파들은 독일 문화, 종교 등을 보유하면서 동화를 거부하고 있다. 재침례파들의 경우 독일에서 바로 이민 온 사람들이 아닌 3백년에 걸쳐 러시아와 캐나다를 전전하다 멕시코에 정착한 사람들이 엄밀히 말하자면 독일 정부랑 별 관계는 없다.2021년 11월 5일, 독일의 작센안할트주 정부는 베를린에서 주 독일 멕시코 대사, 주 독일 과테말라 대사에게 마야 유물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3일, 독일의 BMW가 멕시코에 공장을 세웠다고 밝혔다.#
3. 경제 교류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독일 기업들이 멕시코에 많이 진출했다. 그리고 독일제 제품은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다. 양국은 FTA를 체결했다.4. 문화 교류
양국간의 문화교류가 활발하다. 독일은 스페인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스페인으로 관광가는 독일인 관광객 수에 비하면 훨씬 더 적기는 하지만 멕시코로 관광하러 가는 독일인들도 꽤 되는 편이다.[2]미국 서부와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데스페라도스(게임) 시리즈도 독일 개발사의 작품이다.
5. 교통 교류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6. 관련 문서
- 독일/외교
- 멕시코/외교
- 독일/역사
- 멕시코/역사
- 독일/경제
- 멕시코/경제
- 멕시코인 / 독일인 / 독일계 멕시코인
- 스페인어 / 독일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