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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멕시코 |
1. 개요
우크라이나와 멕시코의 외교 관계를 다룬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유럽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대량 이민 붐이 불 당시 우크라이나인들이 선호하던 이민 목적지는 북미의 캐나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팜파스 초원 등 온대나 냉대 기후에 가까운 지역이었고, 열대 아니면 고산지대에 해당하는 멕시코는 이민 목적지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이러한 연유로 일부 유대인들을 제외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이민은 매우 드문 편이었다.2.2. 20세기
포르피리오 디아스 정권 시절 멕시코는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이민자 유치 관련 협약을 맺었지만, 멕시코로 이민을 희망하는 러시아 제국 신민은 드물었고, 멕시코인들 중 우크라이나계 조상을 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1] 이를 반영하듯, 위키백과에는 우크라이나계 멕시코인이라는 표현 대신 재멕시코 우크라이나인(스페인어: Ucranianos en México, 우크라이나어: Украѕнці в Мексиці, 로마자 표기: Ukrayintsi v Meksytsi)이라는 표현을 쓰는 편이다.여담으로 우크라이나 태생으로 멕시코에 정착한 인물 중 유명 인물로는 레프 트로츠키를 들 수 있다. 물론 트로츠키 당사자 본인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를 무척 혐오하던 입장이라, 우크라이나와 멕시코 사이의 우호 관계 관련해서는 잘 언급은 안 되는 편이다.
2.3. 21세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미국 정부에서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넘어오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난민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것을 계기로 멕시코에 체류하는 우크라이나인 상당수가 미국으로 재이민했다.#우크라이나인들 입장에서도 멕시코는 특별히 매력적인 이민 선택지는 아니다. 멕시코보다 생활 수준이 더 높은 폴란드나 슬로바키아, 헝가리가 지척인데다가, 가까운 유럽 역내 독일이나 리투아니아, 스웨덴 등의 대안이 더 많기 때문이다. 멕시코가 명목상 1인당 GDP는 우크라이나보다 더 높을지는 몰라도, 생활 수준이 우크라이나보다 더 낫다고 보기는 힘들다.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에서는 1인당 GDP 수준에 걸맞지 않게 사회 인프라가 매우 낙후된 국가가 적지 않다. 멕시코의 경우 2021년 조사에서 학교 절반 가까이가 손 씻을 화장실도 없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2014년 기준으로 약 4천여 명 가량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멕시코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3년 4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멕시코 의회에서 화상 연설을 하였다. 멕시코는 불간섭주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인도적 차원의 지원만 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었다.# 9월 16일 멕시코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러시아군이 참가하자 우크라이나 측에서 반발하였다. # 같은 해 10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판하며, 미국이 중남미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3. 문화 교류
시우사나 멜리키얀 리소프스키 같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들이 멕시코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해당 인물은 아르메니아계 우크라이나인 출신이다.4. 관련 문서
- 우크라이나/외교
- 멕시코/외교
- 우크라이나/역사
- 멕시코/역사
- 우크라이나/경제
- 멕시코/경제
- 우크라이나인 / 멕시코인
- 우크라이나어 / 스페인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1] 러시아 제국 내 유대인들 일부가 미국에 이민가기 힘든 경우 멕시코로도 이주 및 정착했으나, 대개 멕시코에서 발만 담그고 다시 미국으로 이민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