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1970년의 "대전대학"에 대한 내용은 한남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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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 대학원 | 상징 | 캠퍼스 | ||
기타 정보 |
대전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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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대전대학교 大田大學校 Daejeon University | ||||
<colbgcolor=#00733f> 교훈 및 교시 |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 | |||
상징 | <colbgcolor=#00733f><colcolor=#fff> 슬로건 |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 ||
교목 | 소나무 | |||
교화 | 목련 | |||
교조 | 까치 | |||
동물 | 용 | |||
교색 | Green Gradation Cool Gray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사립대학 | |||
지역 | 대전광역시 | |||
개교 | 1981년 3월 1일 ([age(1981-03-01)]주년) 대전대학[1] | |||
설립자 | 임달규 | |||
총장 | 제10대 남상호 | |||
법인 | 학교법인 혜화학원 |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용운동) | |||
재학생 | 학부생 | 8,979명(2020년)[2] | ||
대학원생 | 640명(2020년)[3] | |||
교직원 | 937명(2020년)[4] |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 ||||
대학혁신지원사업 | A등급(20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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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대학교 홍보 영상 (2023) |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사립 대학교.
1980년 10월 30일 문교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 이념을 기초로 설립되었다.[5] 창립 당시에는 국문과, 영문과, 수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총 5개 학과로 출범했으나, 1988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여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그 후로 어느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평가에서 1, 2위를 하며 많은 학과를 개설 시켰으며, 2018년 현재는 7개의 단과대학과 39개의 학과, 7개 학부를 가진 종합대학이 되었다. 부속기관으로는 대표적으로 충청권(대전, 천안)한방병원 ,서울한방병원(송파)[6], 이 있으며 중앙도서관, 정보통신원, 생활관, 박물관, 산학협력단, 연구원, 학군단, 체육부, 진료소, 신문방송사가 있다.
이러한 열정으로 대전대학교는 최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학생중심의 교육과 학생이 행복한 대학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나아가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라는 비전아래 “한국형 리버럴아츠교육(K-LAC)", ”한국형 코업(K Co-op)"을 중심으로 ”튼튼한 기본, 특별한 경험“을 통한 3S의 인재를 육성하려는 교육목표(V-plan)를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고 있다.
1.1. 건학이념
- 국가발전 -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주시민 양성
- 문화창조 - 건전한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창의력 있는 능력인 양성
- 사회봉사 - 정의롭고 근면, 성실하여 봉사정신이 바탕이 된 사회인 양성
1.2. 혜화이념
- 나라사랑
- 생명존중
- 실질추구
1.3. 교육목적
- 교육목적 -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여 "문화창조에 기여하고 사회봉사를 실천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건학 이념을 실현한다.
- 교육목표 - 건전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토대로 지성과 덕성을 겸비하고, 글로벌마인드와 융합적 식견을 바탕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
- 인재상 - 자기 주도석 주체성(Subjectivity), 디자인적 사고에 기초한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2. 상징
자세한 내용은 대전대학교/상징 문서 참고하십시오.3. 학부 및 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대전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대전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캠퍼스
자세한 내용은 대전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교통
시내버스 종점지이며, 603번, 605번, 608번, 611번, 619번, 61번, 66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모든 학교가 그렇듯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운행지역은 대전, 청주, 천안, 서울이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과 대전역까지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있다.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은 엄연히 대전대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도보로 대전대 가려고 판암역 에서 내렸다간 변을 당할 수 있다. 오히려 대동역에서 내려 걸어가는게 빠르다. 판암역에서 거리 : 3.12km, 대동역에서 거리 : 2.63km 대전대 → 판암역간 배차 간격은 여기 지역별 운행하는 셔틀 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서울까지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사실 이건 신기한 사항이 아니다. 유성구 충남대학교, 서구 배재대학교 등 대전광역시의 다른 대학도 서울/경기 지역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7]
- 대전대학교 서문
- 대전대학교 동문
- 대전대학교 남문
6. 문화공연
2006년부터 학기중에 2주에 한번씩 목요문화마당라는 무료정기공연을 실시하고있다. 담당 교수인 김상열 교수가 직접 혜화역 같은 곳에 다니며 공연 게스트를 섭외한다. 그 때문에 한 주는 정말 메이저한 게스트가 왔다가 그 다음 회에서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게스트가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당히 매니악하고 마이너한 가수[8]들을 많이 초청하는편이다.(예: 하찌와 TJ). 2007년에는 후지타 에미[9], 2008년 12월에는 강산에가 왔었으며, 2009년에는 뜨거운 감자, 2010년에는 김창완 밴드와 이문세가 왔다.[10] 대전권에서는 나름대로 문화생활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표는 공연 당일 4시경부터 혜화문화관(15호관) 로비에서 배부한다.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메이져한 공연일 경우 좌석이 금방 동이나서 스탠딩으로 봐야하는데, 공연이 열리는 혜화문화관 내 블랙박스가 극장식 구조라 꽤 고달프다. 기타 공연예정 및 소개는 목요문화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학기 중 두 세차례 방송공연예술학과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연극, 무용,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블랙막스 홀에서 하는데 무료로 볼수 있다. 단, 배우는 학생들의 워크샵이니 연기력은 기대하지 말것. 보다보면 TV 드라마에서 보는 신인 아이돌의 발연기가 무엇인지 직접 체험할수 있다.
7. 기숙사
총 5개의 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제3생활관만 특이하게 '국제생활관'이란 이름이 붙여져있다. 제1생활관은 8호관, 제2생활관은 16호관, 제3생활관은 20호관, 제4생활관은 23호관이다. 2018년 남문에 HRC(제5생활관)가 생겼다. 하지만 신입생 전용이라 재학생은 불만이 많다. 제1생활관은 'The 4th Edu-Park'로 용도가 변경되어 총 4개의 생활관으로 구성된다.===# 제1생활관(現 The 4th Edu-Park) #===
제1생활관은 한의학관 옆에 있다. 문제는 지은 지 오래되어서 낙후된 시설, 벽돌 건물에 창살이 달린 창문 때문에 흡사 수용소(아우슈비츠)라는 별명이 따라온다. 바닥에 무언가가 깔려 있기는 하지만 방 안에서도 슬리퍼를 신고 생활해야 하는 구조다. 난방도 라디에이터로 하여 겨울철에 여기서 살면 감기를 내내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한다. 산 근처에 있어서 벌레가 많으며 바퀴벌레도 출몰한다. 이전 버전에 벌레 때문에 남학생 전용으로 바꾼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쓰여 있었는데 사실 무근. 생활관 운영팀에 문의한 결과 전혀 고려해 본 적도 없고, 오히려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고 한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제1생활관을 신청해 보도록 하자.
시설이 열악하지만 그만큼 비용은 저렴하다. 4인실 기준 360,000원(식비 미포함). 2014년 현재 실제로 층 사이사이에 쥐가 살고 있다. 화장실에서 쥐를 보고 비명을 지른 여학생이 있었기에 행정실에서 학생들의 문의에 쥐 잡는 업체를 불러달라고 관리하는 곳에 문의했지만 학생들이 원했던 업체(세x코)가 아닌 다른 업체를 불러서 쥐덫을 설치하고 약을 뿌렸다고 한다. 2017년 대전대신문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만족도가 높은 생활관이었다.
이후 2018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위해 'The 4th Edu-Park'로 리모델링 되어 개관하였다.
7.1. 제2생활관
제2생활관이 그 뒤를 따라 지어졌는데 구조가 굉장히 복잡해서 입사 초기에 신규 입사생들이 자기 호실 찾으려고 헤매기도 한다. 하지만 그에 걸맞게 규모가 커서 식당[11]과 매점, 체력 단련실, GX룸, 생활관 운영팀이 있다. 현재 A동은 여학생 전용이며, B동이 남학생 전용이다. C동은 남학생이 쓰다가 2018학년도부터 여학생 전용으로 바뀌었다. 엘리베이터는 A동과 B동에만 존재한다. B동은 B1과 B2로 나뉘어져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B1에 존재하고, B2가 7층까지 있어서 B2 7층 학생들은 B1 6층에서 내려서 한 층은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C동에는 5층까지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올라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5층에만 에어컨이 존재하며 그 아래층부터는 에어컨이 없다. 참고로 B1 2인실 방에는 에어컨이 존재하나 방학 외부 개사 시에만 작동하니 기대하지 말자. 제2생활관 비용은 2인실 600,000원(식비 미포함). 4인실 460,000원(식비 미포함).특이하게도 최상층은 면적이 재구성된 2인실이며 과거 상대적으로 정숙한 한의학과, ROTC를 주로 배정하였고 방과 방 사이마다 방 하나 정도의 공간이 마치 펜트하우스 느낌으로 된 자갈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 역시 혜화문화관을 설계한 승효상씨의 작품인데 예술성에 집착한 나머지 혜화문화관과 마찬가지로 대지 면적대비 주거 공간의 비율과 같은 효율성은 매우 떨어지고, 통유리 중 여닫을 수 있는 창문이 하단부에 매우 작게 되어 있어 환기가 힘들며, B·C 동은 아침을 제외하고는 햇볕이 들지 않는 동북향 위주로 거주 공간이 배치되어 있어 사실상 빨래를 건조할 수 없기에 밖에서 통유리로 된 B·C동의 복도에 빨래 건조대들이 줄지어 있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구름다리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실제로 사용이 가능할 법한 발코니 공간이 있음에도 방충망으로 막혀있고 난간도 따로 없어 사용이 불가능 하다. 때문에 얼마 후 지어진 제3생활관은 네모반듯한 관공서처럼 실용적으로 지어졌고 대부분의 방에는 건조대 2개를 둘 수 있는 면적의 발코니도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제2생활관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의 바닥 역시 7mX2m의 창살형 철제구조이기 때문에 밤에 하이힐 굽이 끼어 걸려 넘어지거나 핸드폰을 수십 미터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거나 ROTC나 군사학과 학생들과 같이 구두를 착용하는 경우 구두 소음 발생한다.
덧붙여 (과거의 제1생활관과)제2생활관은 인터넷의 상태가 매우 안 좋다. 엄청 안 좋다. 진짜 안 좋다. 인터넷 회선 자체도 엄청나게 구식인데(제2생활관은 2016년 5월 현재 100Mbps 회선을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회선에 여러 개의 스위치 허브를 연결하여 속도가 엄청 느려서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인터넷 작업을 할 수가 없다. 동영상 재생은 포기하는 것이 좋고(특히 유튜브 등 해외 동영상 사이트), 토렌트 같은 것도 쓸 생각은 접자. 절대 못 받는다. 아니면 자기 전에 토렌트를 켜놓고 자던지 와이파이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려고 하면 계속 끊긴다. 데이터 무한 아니면 그냥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임을 할 때도 시시때때로 튕겨서 도저히 게임을 할 수가 없다. 대표적인 예로 롤을 하면 1분에 한 번씩 “재접속 시도 중”문구가 뜨고, 도타를 하는 사람들은 우측 상단에서 빨간 글씨의 경고를 자주 보게 될 것이다.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지는 사실무근이다. 답답해서 에그를 개통해서 와이파이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생활관 홈페이지 건의 게시판에 가면 인터넷이 느리다는 문의 글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생활관 측 답변은 자기들 관할 아니니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라는 것뿐, 다른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는다. 정말 인터넷 하나 때문에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잘 물어보고 결정하자. 2018년 9월 기준으로 제2생활관은 배틀필드 4와 워 썬더, 배틀그라운드를 원활히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넷 여건이 좋다. (인터넷과 관련해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동영상 강의가 끊긴 것이 학생 책임이라 몰고 간 적이 있다.)
7.2. 제3생활관(국제생활관)
제3생활관은 국내 학생 1동(A동), 유학생 1동(B동)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시설은 최신식이지만 비싸다. 하지만 제1생활관과 제2생활관에는 없는 에어컨이 존재한다! A동 2, 3층은 남자. 4층부터 8층까지는 여자 호실이다. 제3생활관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1인실과 2인실이 붙어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자면 1인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옷장이 옆에 있고 앞에 또 문이 있는데 그 안이 방이다. 2인실도 마찬가지. 그러나 안쪽 문을 열기 전, 그 사이 공간에 1인실과 2인실이 연결되어 있고, 연결된 곳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존재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ㄷ'자 구조. 방은 1, 2인실인데 3명이 화장실과 샤워실을 같이 쓴다고 보면 된다. 공용냉장고가 존재한다고 한다. 2인실은 1,100,000원(식비 미포함), 1인실은 1,400,000원(식비 미포함).7.3. 제4생활관
제4생활관은 군사학과와 ROTC 여학생들이 주로 있는 여학생 전용 생활관이다. 2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850,000원(식비 미포함). 가장 최근에 지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매우 좋다(그러나 이곳도 바퀴벌레는 피할 수 없었다. 바로 옆에 있는 제3생활관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인지 학생이 들어가 살기 시작한 후 두 달 만에 바퀴벌레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곳에도 에어컨이 존재한다! 하지만 총 51실로 102명밖에 수용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자동문에 카드인식 시스템까지 설치. 2017년 현재 제2생활관을 제외한 전 생활관이 카드키를 사용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7.4. HRC(제5생활관)
대전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은 32.48%이다.[12] 기숙사 수용률이 한남대학교 다음으로 높다. 2014년 현재 제5기숙사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 소문으로는 새 기숙사의 위치가 드디어 서문을 벗어난 동·남문 근처라고 한다![13] 2014년 10월 현재 주민들과의 합의가 끝나 기숙사 설립 1차 승인이 난 상태. [14] 기사에 따르면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기숙사라고 한다. 기사2015년 5월 14일에 기공식을 하고,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였다. 명칭은 HRC(혜화 레지덴셜 칼리지)이며 기숙사와 강의동을 결합한 형태가 될 것이다. 관련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졌다.
하지만 HRC에는 신입생(완공 당시 18학번)만 수용한다고 한다. 그로 인해 왜 재학생의 돈을 끌어다가 공사해 놓고 신입생만 받아 재학생 차별을 하냐며 학생들의 반발이 심하다. 시설은 기숙사 중에서 가장 좋으며, 기숙사비도 460,000원으로 제2생활관과 동일하다.
HRC 강의 프로그램은 비교과와 교과 프로그램이 있다. 이 중 공동체활동과 교과 프로그램이 1학점을 자동으로 인정해 준다. 그래서 HRC신입생은 수강신청 과정에서 다른 학생과 다르게 18학점이 아닌 17학점만 신청하게 된다.
7.5. 기숙사 생활
점호가 굉장히 빡빡한 편에 속하는데 자정이면 칼같이 문이 잠겨버린다.[15][16] 아주 가끔 B동 옥상-6층 구름다리-5층 구름다리-4층 순으로 뛰어내려서 새탈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자유를 찾아 뛰었다가 영원히 자유롭게 될 수도 있으니 절대로 따라 하지 말자.자체 관생회와 동아리도 있고 기숙사 자체 축제도 하지만 참여도는 낮다. 특이한 점으로는 1학기에 기숙사 배정을 받으면, 2학기는 성적에 상관없이 입사를 희망할 수 있다는 점.[17] 하지만 생활관에 상·벌점 제도가 있어서 벌점이 10점을 초과하면 들어올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상점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지만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매주 2~3회씩 하는 생활관 봉사활동을 하면 받을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생활관 운영팀에서 헬스, 요가, 댄스 등의 방과 후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한 학기에 2만 원을 내고 일주일에 1~2시간씩 1~2회를 하는데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한 학기가 끝나고 전액을 돌려준다고 한다. 2주에 한 번씩 '클린데이'를 하는데 클린 룸으로 선정되면 상점과 함께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8. 학교 주변
상권과 시가지는 서문과 남문에 이루어져 있다. 남문쪽은 학교의 역사와 함께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상권이고 서문은 요 근래 들어(대략 2007년도 부터)[18] 형성된 신흥세력이라고 할수 있다. 원룸 주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남문의 원룸촌과 서문의 원룸촌 주인들 사이에 알력같은게 존재 하는듯 하다. 2019년 현재 서문 쪽을 걷다보면 "서문원룸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라고 쓰여있는 플래카드들을 목격할 수 있다. 개강시즌만 되면 아줌마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어떻게든 한 명이라도 더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오려고 하는 남문쪽 원룸들을 디스하는 듯하다. 그러나 당연히 먹을거리라든가 술집같은 곳은 남문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카페 만큼은 서문쪽이 더 많다. 얼마나 많냐면 농담으로라도 "카페 수 만큼 술집이 늘어나면 남문에서 안논다." 라고 할 정도. 기숙사가 있는 곳부터 서문 지점까지 2019년 현재 13개 정도 있는데, 거의 한 블록마다 한 개씩 있는 수준이다.남문 쪽 오른편(운전면허학원 반대편 쪽.)에 관상목이 심어져 있던 곳에는 2008년까지만 해도 떡볶이나 튀김 등을 파는 포장마차가 무려 4개나 줄지어 있었다. 심지어 기숙사 내에 배달을 다닐 정도. 튀김 가격은 2008년 기준으로 4개 천원. 그런데 이게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쥐똥만한 김말이가 아니라 한 입에 다 넣기도 힘들 정도로 무식하게 큰 김말이였다. 때문에 만 원 정도면 서너 명이 떡튀순으로 배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 배달시키면 생양배추를 유난히 많이 얹어 줬다. 학생회나 학과 사무실 에서도 종종 배달시켜 먹을 만큼 맛이나 가격은 꽤 괜찮았던 모양.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큰 제재는 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포장마차들이 2011년 이후로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들려왔던 소문은 남문으로 이어진 상권의 상인들과 근처 용운시장 등에서 학교에 제기한 민원. 포장마차가 하필 학교 정문에 자리잡고 있는데 다 포장마차의 특성상 가성비도 괜찮았던 편이라 영세상인들의 불만이 꽤 많았던 모양이다. 학교 측에서는 해당 민원 때문에 더 이상의 장사를 묵인하기가 힘들었을 테고 결국 한두 개씩 장사를 접더니 어느 새인가 전부 없어졌다는 것.
방값은 옵션등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대체로 연 200만원 초중반~300만원 초반쯤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 와중에 값싼방은 또 싸서 180만원, 160만원 심지어 남문 쪽의 원룸이나 하숙집은 120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한다.[19] 그리고 그 방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서문쪽 빈 터에 계속해서 자취방을 짓고 있기 때문. 그래서 몇몇 교수들은 주변 자취방 주인들이 집단으로 파산하는 것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다들 은행에서 대출받아 짓기 때문이다. 대출은 신용만 충분하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학생 정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쥐꼬리만큼 늘어난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자취방이 수요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늘어나면 공실률이 높아지고, 공실률이 높아지니 자금회수가 어려워지고, 그러면 결국 대출받은걸 갚기 어려워져 파산을 달리 피할 길이 없다. 더 큰 문제는 그나마 자기 건물로 자취나 하숙을 운영하는 경우는 괜찮지만, 건물주에게 방 또는 건물을 전세내서 그걸로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공실률이 늘면 이 사람들은 그거대로 치명타다. 방이 비는 만큼 그대로 손해를 보기 때문. 이 때문에 대학에서 기숙사를 짓는다고 하면 학교 주변 건물주들이나 임대업자들 중심으로 동네 분위기가 싸해진다.
학교 동문으로 나가서 북쪽으로 300M정도 걸어 올라가면 예비군 훈련장이 있다. 대전대학생으로서 학생예비군훈련을 받는다면 이곳에서 8시간 받게된다. 그런데 예비군 훈련시즌만 되면 이곳에서 하는 사격훈련 때문에 총소리가 굉장히 시끄럽다. 뭐 나중에 가면 다 적응되긴 하지만... 참고로 대전대학교 서문의 경우 용수골이라는 논밭 지역을 새롭게 구획한 일종의 작은 신도시로 여기서 나지막한 고개를 넘으면 바로 있는 사실상 같은 동네인 우송대학교 동 캠퍼스 학생들 중 신축원룸을 선호 하는 학생들이 대전대학교 서문 지역 원룸을 많이 찾고 있다. 참고로 대전대학교 서문 원룸촌의 끝자락인 용운주공2차(일명 고층주공) 근처의 원룸 건물들(용운동 689번지 일대)의 경우 생각보다 대전대학교 서문에는 거리가 있어 대전대학교 학생들은 선호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방값이 약간 저렴한데 반대로 우송대학교 동 캠퍼스에서는 가장 가까운 신축원룸가이므로 우송대학교 학생들은 약간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으므로 신축을 원하는 우송대학교(실전사거리)의 노후 한 원룸이 대부분인 우송대학교 동 캠퍼스 학생들은 참고 바란다.
그리고 이 지역의 경우 원룸정도만 지을 수 있는 능력의 자그마한 시공사를 차려 놓고(설계도면은 외부에서 싸게 구입) 남편은 건설업자로 부인은 임대업자로 건물 10채 이상을 보유한 부부도 있다. 참고로 서문지역의 경우 호객행위는 하지 않는다지만 개강 한 달 전 쯤(이르면 이를수록 햇볕 잘드는 가장 좋은 방을 선점 함)부터 건물 외벽의 달랑 쓰여져 있는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하면 원룸의 빈 방 안에서 건물주가 몇초내로 나타난다. 혹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을 뿐 서문 건물주들은 건물 2채 이상은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건물주만의 느낌이 있으므로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아줌마한테 '건물주세요?'라고 물어보라. 맞으면 따로 연락 할 필요 없어 좋은거고 아니라고 해도 '건물주'란 호칭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므로 손해볼 건 없다. 괜히 동네 부동산에 가서 수수료를 내지 말고 '주인 직접'을 이용하자. 허나 동네 부동산 중 몇몇곳은 건물주와의 별도 계약을 통해 세입자에게는 따로 수수료를 안받는 공짜 부동산 중개소도 있으므로 있으므로 참고 바란다. 심심할 때 원룸촌을 돌아다니면서 각각의 원룸 이름을 잘 보라. 웬만한 모텔촌에 있는 이름이 다 있다. 유독 우리나라만 원룸(다세대주택)에만 꽃이름이니 유럽도시 이름이니 하는 모텔스러운 원룸 간판이 달려있는데 이거 구경하는 재미도 상당하다. 참고로 택배주문시 원룸이름은 안써도 아무 지장 없으며 배달음식의 경우 원룸이름을 말하면 이름은 됐고 주소를 말하라고 할 정도로 원룸은 이름이란게 무의미 하다.
학교 주변 PC방 요금은 대체로 시간당 1,000~1,200원 수준이다(회원기준). 오락실은 남문에 1개 서문에 1개 있었는데 남문과 서문 오락실 둘다 2019년 현재 없어졌다가 2023년 기준 남문에 생겼다.
9. 동아리
2019년 기준으로 37개의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 검도(대검회), 영화, 음악, 종교, 봉사 기타 등등이 있는데 어느 학교나 그러하듯 매 학기 초반에 학교를 홍보포스터로 뒤 덮듯 한다. 그리고 신입생 유치를 위해 좌판을 벌리는데 주로 학생회관~창학관 앞에서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한다. 등교시간,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좌판까지 벌려져서 길이 좁아지니 그야말로 바글바글하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서점있는 건물)과 혜화문화관에 입주해 있다.10. 기타
- 들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교가가 매우 특이한 편이다. 이 교가는 가끔씩 교내방송으로 틀어준다. 참고로 교내방송은 학교 곳곳에 있는 스피커로 방송한다.
- 2019년 현재 장학금과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1,2 학년은 모의토익을 치러야 하며 3,4 학년은 모의토익+취업특강을 들어야 장학금이 지급된다. 그런데 모의토익을 300점 이상 넘겨야만 한다. 못넘기면 안준다. (일반학과는 300점, 예체능계열학과[21]는 250점) 참고로 매 학기 처음 실시되는 모의토익은 무료다. 그래서 첫 모의토익의 신청은 시작되자마자 인원이 다 차버린다. 2회차 부터는 5,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모의토익 말고 공인 외국어 점수로 졸업때 혹은 한학기까지 대체가능하다.[22]
- 신입생이라면 학교 문 위치에 대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입구는 동문과 서문, 그리고 남문이 있다. 동문과 남문은 가볍게 갈 수 있지만, 서문은 좀 심하다. 남문이 기초과학관(7호관)에서 부근 식당가로 내려가는 방향이고, 동문이 MACC(맥센터) 옆에 있는 문이다. 서문은 우송대 방향에서 한의학관(12호관)쪽에 위치한다.[23] 특이한 건 서문 쪽으로 들어와서 중앙을 가로지는 산을 넘어오면 바로 동문 쪽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인데, 가끔 수업시간에 늦은 사람들이 산을 넘는 짓을 한다. [24]
- 또한 구건물과 신건물의 차이가 좀 크다. 1호관은 어딜가든 보이는 평범한 건물이지만 최근에 지어진 곳은 심하게 현대식으로 건축학도들이 일부러 보러 오기도 할 정도, 1호관은 8,90년대 분위기를 자아해내는데 MAC센터, 혜화문화관은 21세기 분위기. 최근에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아서 축구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변했다.
- 도서관 옆의 언덕은 그다지 높지는 않은데 통칭 폭풍의 언덕으로,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곳이다. 사방이 탁트여서 바람이 휙휙 하고 불어대서 머리가 순식간에 망가지고 이빨에 닿는 바람이 입안을 얼리는 것만 같은 곳이다. 체육대회 시즌 저녁에는 근처에서 술판이 벌어진다. 기말고사 시즌이 끝나고 종강시즌이 오면 정문에서부터 올라오는 길의 잔디밭이 술판으로 변한다. (정문부터 학생회관까지의 길에 벚나무가 쭉 심어져있기 때문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도 놓치지 않고 술판이 벌어진다.)
- 학교 내에서 꽤나 공사를 많이하는데, 대부분 방학이 아니라 학기중에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이한 건 등록금을 내고 난 뒤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데 있다. 1년 전에 공사를 끝내서 산책길로 도보가 용이해졌다.
-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학생 자치기구의 상태가 좋지 못한 편이었다. 학교에서 선거를 조작하려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해마다 학생회장 및 입후보 관련해서 대자보가 안 붙은 해가 없을 정도다.[25] 등록금 인상안에 학생회장 독단으로 합의를 하고 다른 대학으로 편입해버린[26] 사례도 있었고, 낯선 사람들이 난입해서[27] '학생들이 뭐하는 짓이냐'며 투표함을 엎어버린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학생회를 두고 '쟤네 뭐 하는 애들인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 상태. 나름대로 축제나 행사 때마다 뭘 하려고는 해보는데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2014년 2학기 초에 대전대 비리에 관련하여 학교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고 시위 행진을 하기도 했지만 주장만 있고 증거도 설득력도 없는 데다가 참여를 이끌어낼만한 행동들도 없었기 때문에 대체로 시끄럽다는 반응만 얻었다.
- 2018년 현재 수 년간의 총학생회 단일 후보 선출에서 벗어나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하지만 상호간의 끝 없는 네거티브 전략과 대대전[28] 등 SNS를 통한 선동 및 날조가 벌어져 학교가 통째로 뒤집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8년 총학이 특정 후보를 밀어주고 있다는 주장과 후보 캠프 및 학과 내부 고발 등으로 온갖 깽판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한 후보는 타 후보 캠프의 요직 자리에 있었던 학우를 고소하기까지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 골치 아파진 학생들은 투표 자체를 보이콧하거나 무효표를 던지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학칙에 따르면 총 투표율이 40%를 넘지 못할 시 아예 입후보 절차부터 다시 밟게 되어 완전 초기화를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2022년]
- 대전대학교에서는 교내 자체 무선랜 수가 무려 93대. 하지만 93대 중에 무려 82대가 30주년 기념관에 있다... 도서관에 8대, 창학관과 한의학관, 그리고 학생회관에 1대가 있다. 도서관에는 학교 자체 무선랜과 GS25 편의점의 무선랜이 있어서 그나마 풍족하지만 애초에 93대 중에 82대씩이나 30주년 기념관에 만들어주고 학교신문에선 "많이 만들었는데 학생들이 많이 쓴 거다" 라면서 변명 아닌 변명을 하고 있다. 유동인구수에서는 30주년 기념관 보다는 지산도서관이나 혜화문화관, 인문사회관 같은 곳이 많은데도 무선랜의 88%를 30주년 기념관에 설치하면 뭐 어쩌라는 건지 도서관에서도 3,4층에 있는 각 열람실에 가면 잡히질 않는다.
- 학교에서 영화 촬영이 꽤 많은데 2011년 4~5월에 김명민 주연의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촬영했다. 영화상으론 30주년 기념관이 협회건물로 나오고 생활관이 선수촌으로 나오는데 꽤 멋있게 묘사가 됐다. 또한 2011년 11월 관객수 1,290만의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역시 30주년 기념관, 지산도서관, 혜화문화관, 대전대 갤러리 및 캠퍼스를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이는 혜화문화관과 30주년 기념관이 대전대학교를 대표하는 건물이라 건축을 전공하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할 만큼 건축이 잘 되어진 건물이라서 그렇다.
- 2013년부터 학교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실내 금연이 아니라 학교 부지 전체다. 적발될 시 10만 원이라고 하는데 필 사람들은 그냥 핀다. 누가 딱히 단속하는 것 같지도 않다. 그리고 2014년 이후에는 교내 곳곳에 "흡연구역" 이라는 곳이 지정됐다. 피고 싶으면 거기서 피자.
- 그리고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종점이 학교에 있는데 대전대학교를 버스 타고 올 시에 유의해야 할 점. 대전대학교 종점으로 도착하는 버스는 말 그대로 종점에 도착 한 뒤, 종점에서 계단을 타고 학교내로 들어오면 된다. 문제는 603번과 611번, 619번인데.. 603번은 대전대학교입구 → 대전대학교 순으로 버스가 정차한다. 대전대학교 입구라고 해서 좋다고 내렸다간 산을 제대로 타야 된다. 대전대학교 에서 내려야 GS25편의점 앞에 정차하여 편하게 갈수 있다. [30] 그런데 611번, 619번은 얄짤없이 대전대학교 입구에서 내려 산 타야 한다. 간혹 은행동 쪽에서 대전대학교로 오기 위해 버스를 탈 경우 은행동엔 603번 611번 전부 돌고 있으니 603번을 타는게 훨씬 편하다. 서문에서 이동할 경우, 용운마젤란아파트 정류장에 정차하는 605번 버스를 타면 된다. 하지만 노선이 워낙 돌아가기 때문에 은행동이나 둔산을 가려면 대동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는 것이 낫다. 2017년 6월 30일 608번 버스가 신설되면서 605번과 다르게 중앙로역으로 들어가면서 은행동 가는 것이 편해졌다. 대신 배차 간격이 좀 길다.[31]
10.1. 학교 시설물
2007년 2학기에도 창학관과 응용과학관을 가로지르는 길을 만드느라 공사를 했었다. 2008년 1학기에는 공학관 도로에 시범 사업인 앞 차 없는 도로 공사를 했으며 2010년 2학기엔 도서관 지하와 지상에 거쳐서 광장 공사를 시작했다.[32] 2010년에 30주년 기념관 공사를 1~2학기에 거쳐서 공사하였고, 10월 마지막 주에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2012년 10월 현재 학교의 마지막 남은 자투리 땅에 융합과학관과 산학 협력관, 그리고 4생활관이 완공되었다. 이 건물들은 등록금이 들어오기 전에 공사를 시작했으므로 드디어 등록금의 저주에서 벗어난 셈이다.11. 한의대 관련 여담
자세한 내용은 대전대학교/학부/한의과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여담
- 대전대학교는 한남대학교의 예전 이름이기도 했는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 이유는 1970년에 숭실대학교와 함께 각 재단이 종합대학 승격을 전제로 합의하여 숭전대학교로 통합했기 때문이다. 12년이 지난 1982년에 독립하였을 때 '대전대학교'라는 이름을 이 학교가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남대학교로 고치게 된 것이다.
- 임용철 전 총장의 경우 대전대학교가 속해 있는 학교법인 혜화학원의 설립자인 한의사 지산 임달규 선생의 장남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를 거쳐 내과전문의를 취득한 현직 의사이며 동시에 12년간 5,6,7,8대 혜화학원 이사장을 지내다 2009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총장으로 재임하였으며 대전대학교부설 혜화병원(병원장), 대전대학교 혜화의료원(원장)으로 국내에서 얼마 안되는 현직 의사이자 대학 총장이었다. 때문에 혹자들은 언젠가 대전대학교도 의과대학을 신설 하지 않을 것이냐는 추측이 존재 하는 듯 하나 소문에 불과했고 그가 퇴임한 이후에는 묻혀버렸다. 참고로 동생인 임민철씨는 한의사로 근무중에 있다.
- 대전대학교가 속해 있는 학교법인 '혜화'학원이라는 명칭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말하는 '혜화'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의 모태가 된 혜화당한의원에서의 '혜화'이며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의 경우 설립자인 한의사 지산 임달규 선생의 호인 '지산'을 딴 명칭이다.
- 일부 타 지역 사람들은 이름 때문에 서울대학교나 부산대학교처럼 대전대학교를 국립대학교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엄연히 사립대학이다. 또한 앞선 대학들이 다 각 지역에서 가장 높은 위상을 가진 대학인 탓에 단적으로 대전대학교를 대전에서 제일 좋은 대학교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33]
14. 출신 인물
역사가 아주 깊은 대학이 아님에도 대전충남지역의 기업계, 행정계 등에서 나쁘지 않은 아웃풋을 보유하고 있다.14.1. 학부
- 가기산 - 법학과.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서구청장.[34]
- 강영선 - 법학과. 전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대학학사심의관[35]
- 고광률 - 국어국문학과 출신. 문예창작학 박사. 소설가.[36]
- 김중회 - 건축공학과. 대우건설 주택건축수행부문장 전무.
- 김영진 - 컴퓨터공학과. 삼성전자 VD사업부 SE Lab장 마스터(연구개발 상무)
- 김경훈 - 법학과. 7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 김기풍 - 경영학과. 계룡건설산업 상무.
- 김미연 - 무용학과. 코미디언
- 김미진 - 문예창작학과. CJ ENM 쇼호스트[37]
- 김숨 - 사회복지학과. 본명 김수진. 대한민국의 소설가.
- 김영관 - 행정학과. 5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 김은중[중퇴] - 경영학과. 前 대전 시티즌 축구선수, 2020 도쿄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
- 김영호(펜싱) - 경제학과. 펜싱 선수[39]
- 김종진 - 회계학과. 국민연금공단 대전본부장.
- 김진선 - 법학과.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 김창환 - 정치외교학과. 전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40][41]
- 류현진 - 사회체육학과. 한화 이글스 야구 선수[42][43]
- 박노민 - 야구선수
- 박찬세 - 문예창작학과 학사. 시인.[44]
- 백봉기 - 패션디자인과.[45]
- 백종섭 - 권투 선수
- 송창식 - 청주 빅드림 야구 아카데미 감독(전 한화 이글스 야구선수)
- 시영준 - 중어중문학과. CJ ENM 성우극회 4기 성우.[46]
- 안영명 - kt wiz 심리 상담 트레이너(전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kt wiz 야구선수)
- 안병익 - 전자계산학과. (주)식신 대표.
- 양희권 - 정치외교학과. 페리카나 회장.
- 오상욱 - 사회체육학과. 펜싱 선수[47]
- 유환준 - 정치외교학과. 1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 윤규진 - 한화 이글스 잔류군 투수코치(전 한화 이글스 야구선수)
- 윤순기 - 행정학과. 하나은행 부행장 및 충청영업그룹장.
- 윤종훈[중퇴] - 외국어계열학부. 배우.
- 이광국 - 미생물학과.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교수.[49]
- 이상록 - 사회체육학과.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운동생리학 교수.
- 이수호 - 법학과. 전 성경식품 대표이사.[50][51]
- 이시연(1980) - 패션디자인학과. 모델, 개인 방송인. [52]
- 이장우 - 행정학과. 현 대전광역시장. 전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19, 20대 국회의원[53]
- 이충일 - 법학과. 전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장.[54]
- 장정민 - 철학과. 제40대 인천광역시 옹진군수.
- 정애연 - 현대무용학과. 연기자. 배우.
- 채호기 - 국어국문학과. 시인,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천용태 - 철학과. (주)현대오피스 대표이사.
- 한아름송이 - 뷰티건강관리학과. 방송인.
- 한창민 - 행정학과. 정당인. 前 정의당 부대표.
- 허상철 - 경영학과. KB금융지주 KB저축은행 대표.[55]
- 홍희연 - 한의학과. 한의사. 보미오라 한의원 원장.
- 황규철 - 행정학과. 정치인. 충북 옥천군수.
- 황해수 - 직업의모든것 유튜버.
- TV러셀- 노어노문학과, 무역통상학과. 유튜버.[56]
14.2. 대학원
- 김태균 - 지반방재공학과 석사. KBS / KBS N SPORTS 해설위원(전 한화 이글스 야구선수)
- 권선택 - 대학원 행정학 박사. 前 대전광역시장.
- 박성효 -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정치인. 前 대전광역시장.
- 장종태 - 대학원 행정학 박사. 現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 정재근(공무원)- 대학원 행정학 박사. 前 행정자치부 차관.
- 홍성표 - 대학원 법학 박사. 前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 김민기 - 대학원 공공행정 석사. 前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 김규현(경찰) - 대학원 법학 박사. 現 강원지방경찰청 청장 .[57]
- 변평섭 - 대학원 경영학 석사. 前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 유용태 - 대학원 법학 박사. 前 고용노동부 장관.
- 고기원 - 대학원 경영학 박사. 前 육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
- 문형남 - 대학원 법학 박사. 前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 고규환 - 대학원 경영학,사회복지학 석사. 경영학 박사. 아세아[58] 지주회사 대표이사.[59]
- 한현택 -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박사수료. 前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 권태명 - 대학원 경영학 석사. 주식회사SR 대표이사.
- 이석화 - 대학원 법학 석사,박사. 前 청양군 군수.
- 김광희 -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前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 이홍섭 - 대학원 컴퓨터공학 박사. 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15. 역대 총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전대학교 총장 | |||
초대 오희필 | 제2대 오응준 | 제3대 김인제 | 제4대 신극범 | |
제5-7대 임용철 | 제8대 이종서 | 제9대 윤여표 | 제10대 남상호 |
- 초대 오희필[60] (1989~1993)
- 2대 오응준[61] (1993~1997)
- 3대 김인제[62] (1997~2001)
- 4대 신극범[63] (2001~2005)
- 5-7대 임용철[64] (2005~2017)
- 8대 이종서[65] (2017~2021)
- 9대 윤여표[66] (2021~2022)
- 10대 남상호[67] (2022~ )
[1] 1980년 10월 30일 학교법인 혜화학원 설립인가[2] 휴학생 3,630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71명 미포함[3] 휴학생 86명 미포함[4] 학부 (전임 343명, 비전임 419명), 대학원 (전임 3명, 비전임 89명)[5] 창립자인 임달규는 한의사였는데 '그 집 약은 죽은 사람도 살린다'라고 소문이 나며 큰 돈을 벌었다.[6] 참고로 재학생 및 재학생 가족이 병원 이용 시 약재비가 25% 할인된다. 알아두자.[7] 차비는 편도 기준 청주 3,000원, 천안 3,000원, 서울 5,000원, 정기권도 판매한다.[8] 가수만 오는건 아니다. 물론 가수들이 다수이기는 한데 밑에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연극팀이나 국악연주자들도 초청된다.[9]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국민 가수로 통할 정도로 유명하다. Le couple이라는 부부 그룹으로 활동하며 한국 CF에서는 단골 음악으로 이 사람 노래가 많이 쓰인다고 한다.[10] 이문세라 미리 교직원들에게 표를 주고 남은 표를 가지고 전쟁을 하는 바람에 공연이 열리던 혜화문화관 앞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기타 공연이 열릴 때는 급식소에서 표를 가져가라고 할 정도이다.(유명한 게스트가 왔을 때는 지역 주민이 몰려 학생들이 표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표가 거의 남았을 때는 모종의 경로를 통해 조교들이 학생들에게 공연을 보러 가라 급히 당부하기도 했다.)[11] 조식과 석식을 주는 식당은 이곳 뿐이고 중식도 가장 저렴하다. 맛도 괜찮은 편이다.[12] http://www.journal-d.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 기사[13] 사실 이젠 지을 수 있는 땅이 그 부근만 남았다.[14]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40977| 대전일보[15] 제2생활관 B동 같은 경우 4층 구름다리 난간에 발 딛고 5층 연결 통로 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4층은 통로라서 잠겨있지만 5층은 간혹 열려있는 경우가 있어, 6층은 사고 나기 딱 좋다.[16] 이거 하다가 떨어져서 다친 사람이 있다는 조교의 증언이 있다. 조심하도록 하자. 알고 있는 조교들은 그 통로를 잠근다.[17] 그런데도 제3생활관같은 경우에는 여석이 많이 남기도 한다. 기숙사 바로 옆에 비슷한 가격으로 지낼 수 있는 원룸촌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서 있는데 무엇 하러 점호 꼬박꼬박 받으며 지내겠는가?[18] 서문은 원래 거의 밭이었다.지금도 최신 원룸과 상가 사이에 드문드문 있는 밭들을 목격할수 있다.[19] 식사를 제공하는 하숙집도 있는데 어느 집이나 다 그렇듯 질이 천차만별이므로 주의. 그래도 학교 밥보단 먹을 만하면서도 방값이 저렴한 곳도 있다.[20] 특이하게 김태균은 야구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은 지반설계공학과를 선택했다. 김태균은 '야구선수가 안 됐다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지질공학과 과대라고 답하기도 했으며,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까지 땄다. 이후 안영명도 학교는 다르지만 대학원에 진학했다.[21] 서예한문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전공, 영상애니메이션학전공, 방송공연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22] 졸업때까지) TOEIC 650점, TOEFL 180점(CBT), TOEFL 65점(IBT), TEPS 550점(New TEPS 296점) 이상자. 한학기마다) TOEIC 300이상~650점, TOEFL 180점(CBT), TOEFL 65점(IBT), TEPS 550점(New TEPS 296점) 미만자[23] 겪어보면 안다. 좀 더 정확히는 한의학관보다 좀 더 낮은 곳에 있는 문무관과 더 가깝다.[24] 그나마 요즘은 30주년 기념관 공사 관계로 보기힘들어졌다. 산이라기엔 그냥 언덕길 정도지만, 정식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다.[25] 2014년 이후로는 보기 힘든 이야기다.[26] 이 과정에서 돈을 받았다던가 편입 편의를 봐줬다던가 하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 해(2004년)에 등록금이 10% 가량 인상되었다.[27] 조직 폭력배라는 의견이 지배적. 실제로 인문계열 모 학과 학생이 조폭이랑 연계하여 학생회를 노리다가 발각되어 퇴학당한 사례가 있었다.[28] 대전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2022년] 현재에도 같은 상황이 재발하였다.[30] GS25 앞에서 내려도 학교로 가기 위해선 살짝 산을 타야한다.[31] 그러나 정부청사역이나 갤러리아 타임월드쪽으로 간다면 605번 버스를 타고 계속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어차피 605번 버스는 은행동 쪽은 가지 않는다.[32] 도서관 입구쪽의 계단이 밑으로 가라앉아 있었고, 광장 밑 주차장쪽으로는 빗물이 새어나와 석회고드름이 있었다.[33] 대전에 있는 국립대학교는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국군간호사관학교 밖에 없다.[34] 대전 서구 첫 구청장 3선.[35] 1급 관리관 퇴직.[36] 세월호 시국선언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적이 있다.[37]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중퇴] [39] 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남자선수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40] 대전 서구 2급 부구청장 재직후 퇴임.[41] 2010년이후 대전 서구 인구가 50만명 이하로 내려가면서 기존 2급 부구청장 직위가 3급으로 강등되었고 현재도 유지중.[42] 아시아 선수 최초 메이저 내셔널리그 방어율 1위.[43] 아시아 선수 최초 워렌 스판 상 수상.[44] 세월호 시국선언과 문재인 지지선언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45] 푸른거탑 백봉기역로 유명하며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46] 스타리그 몬스터 전문 성우로서 유명하며, 이는 미국 블리자드사도 최고라고 극찬할 정도.[47] 한국 최초로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 펜싱, 올림픽 펜싱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 자리에 올랐다.[중퇴] [49] 미국 암센터중 최고로 평가받는 병원이다.[50] 지도표 성경김[51] 가족기업 겸 창업자였다.[52] 드라마 '상두와 학교 가자', 영화 색즉시공 1, 2 등에 출연.[53] 친박으로 유명한 행적 탓에 교직원들은 이장우를 언급하길 싫어한다. 그러나 시장 당선 이후에는 종종 언급되고 있고 학교 행사에는 꾸준히 초청받고 참여한다.[54] 이사관 2급.[55] 중·고등학교 과정의 2년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56] 복수전공에 수석 졸업을 하였다.[57] 기사에 박사과정 졸업기재. http://maposhinmoon.com/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2270&page=78.[58]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의 지주회사.[59] 현 대전대 대경장학회 회장.[60] 전 충남대학교 문리대학장[61] 전 혜화학원 이사장[62] 제1-2대 대전대학 학장[63] 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대전대학교 총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64] 혜화병원장, 전 혜화학원 이사장, 임달규 설립자의 장남[65]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66] 전 충북대학교 총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67] 본교 생명과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