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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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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번 | → | 김정수 (1983) | → | 결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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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번 | → | 김정수 (1984~1985) | → | 김성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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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번 | → | 김정수 (1986) | → | 양승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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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金貞洙 | |
| 출생 | 1960년 10월 13일 |
| 서울특별시 | |
| 사망 | 1986년 11월 3일 (향년 26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신일고 - 고려대 |
| 포지션 | 외야수,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1983년 1차 지명 (MBC) |
| 소속팀 | MBC 청룡 (1983~1986) |
| 병역 | 예술체육요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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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2. 선수 경력
고려대학교를 나와서 MBC 청룡에서 활약하던 선수였다. 대학 시절인 1981년 대학야구 사상 최초로 4게임 연속 홈런을 치는 활약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고, 1982년 가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 주전은 아니지만 간간히 대타로 나오며 짭짤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이 대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는 2-0으로 뒤지던 8회말 대타로 나와 역전의 발판이 된 1타점 중월 2루타를 날렸고 김재박의 스퀴즈번트[2] 때 홈인하는 등 여러 면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3]하지만 프로 무대에선 다소 부진했다가 투수로 변신[4]하여 재기를 노리던 1986년 11월 3일, 팀메이트 안언학, 김경표와 강남구 내곡동[5] 예비군 훈련장에서 병역특례 보충역 훈련을 받고 귀가하던 중 낮 1시 30분 경 이들이 탄 승용차가 버스와 정면 충돌하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6] 향년 26세.[7] 당시 기사
1988년 6월, 법원에서 프로야구선수는 정년이 40살이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아내에게 40살까지 현역으로 뛸 시 받는 연봉으로 계산한 뒤, 그 후 55세까지는 일용직 임금을 적용하여 합산한 금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이후 1989년 2월 서울고법이 항소를 기각하면서 프로야구선수의 정년을 35세로 낮추어 계산해 최종적인 배상 금액이 결정되었다.#공동불법행위자 중 한 명이 피해액 일부를 배상하면서 선처를 요구한 적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판결문에 나와있듯 피해보상/배상액은 법원의 판결에 의해 결정되며 그 결정이 완료되기 전까지 일련의 비용은 법원의 청구 없는 개인적인 보상이다. 다만 지금 이 판결의 프로야구선수 정년에 대한 부분을 보면 이전 판결의 만 40세 쪽이 좀 더 미래를 빨리 보았다 할 것이다. 1991년 판례에서 프로야구선수의 가동연한을 만 40세로 대법원이 판결한 것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정년을 40년까지 본 건 42세까지 프로로 뛴 백인천을 보고 정한 듯 한데, 80년대 당시에는 30대 초반만 해도 은퇴하는 선수가 부지기수에 김재박처럼 30대 중후반에 은퇴하는 경우가 더 드물었다. 적당한 선에서 정년을 정한 듯.
3. 연도별 성적
| 역대 타자 기록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983 | MBC | 97 | .240 | 67 | 12 | 2 | 5 | 34 | 32 | 7 | 33 | 1 | 58 | .317 | .351 | .668 |
| 1984 | 52 | .172 | 15 | 3 | 1 | 1 | 9 | 10 | 2 | 17 | 0 | 25 | .299 | .264 | .563 | |
| 1985 | 32 | .220 | 20 | 3 | 2 | 1 | 7 | 4 | 0 | 7 | 1 | 23 | .280 | .330 | .610 | |
| 1986 | 1군 기록 없음 | |||||||||||||||
| KBO 통산 (3시즌) | 181 | .223 | 102 | 18 | 5 | 7 | 50 | 46 | 9 | 57 | 2 | 106 | .306 | .330 | .637 | |
| 역대 투수 기록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 1985 | MBC | 15 | 60 | 2 | 3 | 0 | 2.70 | 50 | 0 | 38 | 2 | 25 | 1.47 |
| 1986 | 1군 기록 없음 | ||||||||||||
| KBO 통산 (1시즌) | 15 | 60 | 2 | 3 | 0 | 2.70 | 50 | 0 | 38 | 2 | 25 | 1.47 | |
4. 관련 문서
[1] 1978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 준우승#[2] '개구리 번트'로 알려진 그 번트[3] 이 때 홈을 밟은 1루 주자가 이후 롯데 자이언츠, MBC 청룡에서 활동한 심재원. 그도 1994년 폐암으로 고인이 되었다.[4] 심재학처럼 외야수이면서 강견을 갖고 있어 홈으로 직접 송구가 가능했던 당시로는 많지 않던 선수였다.[5] 1988년 서초구 산하로 변경되었다.[6] 가해차량이 대성운수 소속 버스였던 것 같다. 아래 기사를 참고.[7] 동승했던 안언학과 김경표는 둘 다 기적적으로 생존했는데, 안언학은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로 이적하여 재기를 꿈꿨지만 실패하고 은퇴했다. 김경표도 이렇다 할 활약 없이 1989년 은퇴 후 조용히 살다가 이후 다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