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7 04:39:22

김건태(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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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태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9번
전인환(2009) 김건태(2010~2011) 전유수(2012)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9번
강윤구(2013~2014) 김건태(2015) 최민섭(2016~2017)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5번
안태영(2013~2015) 김건태(2016~2017) 하영민(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16번
임시결번 김건태(2018) 모창민(2019~)
NC 다이노스 등번호 24번
유원상(2018) 김건태(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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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건태투구.jpg
NC 다이노스 No.24
김건태(金建兌 / Kim Geon-Tae)[1]
생년월일 1991년 10월 2일 ([age(1991-10-02)]세)
체격 187cm, 85kg
출신지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2]
출신학교 광주수창초 - 무등중 - 광주진흥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 (넥센)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 (2010~2017)
NC 다이노스 (2018~)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2014)
연봉 5700만원 (26.7%↑, 2019년)

1. 소개2.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3. 프로 경력
3.1. 넥센 히어로즈
3.1.1. 2010~2014 시즌3.1.2. 2015 시즌3.1.3. 2016 시즌3.1.4. 2017 시즌
3.2. NC 다이노스
3.2.1. 2018 시즌3.2.2. 2019 시즌
4. 여담5. 연도별 성적

1. 소개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짭와쿠마[3]

2.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진흥고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 지명에서 전체 2번으로 입단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진흥고 에이스로 활동하며 부산 화랑대기에서 팀을 우승시켜 MVP를 수상할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투수였다. 그러나 3학년 들어서 동계 훈련때 당한 허리 부상 때문에 전반기에 아예 나오지 못했는데, 후반기 봉황대기에서 완봉승을 하며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부상으로 많은 등판을 하지 못했지만 넥센은 그의 포텐셜 하나만 믿고 전체 2번으로 뽑은 셈. 훗날 이장석은 인터뷰에서 심동섭과 김건태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심동섭이 먼저 두각을 드러내자 아쉽지만 김건태가 더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3. 프로 경력

3.1. 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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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10~2014 시즌

2009년 11월 김시진 감독이 마무리캠프에서 투구폼 교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가 났다.

프로 첫 해인 2010년에는 2군에서 12승과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퓨처스리그 올스타에 선정될 만큼 중계 투수로써 맹활약했다. 고교 시절에는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선수였으나 프로에서는 속구 패대기 투수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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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147km 던지는 자료

그러나 2011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재활을 거치며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2년 넥센이 엄청난 DTD와 함께 투수 부족으로 고생하자 팬들 사이에서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건태에 기대를 갖기 시작했다. 2012년 8월 문성현 대신 콜업되었고 8월 25일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데뷔 초의 강속구가 사라져 포심이 130이 겨우 나오는 등 아직 재활이 다 안 끝난 모습이다.

9월 8일엔 2이닝 동안 7실점을 했는데, 전부 비자책(...)

2012년 11월 20일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입대 1년차에 남부리그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2013년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부문에 선발되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대만에서 열리는 4개국 윈터리그 대회에 상무-경찰청 연합팀의 투수로 참가했으며 MVP까지 수상했다.

2014년 12월 3일 제대했다.

3.1.2. 2015 시즌



1월 6일 시무식에서 이장석 대표와 염경엽 감독이 기대주로 김건태를 언급했다. 김건태의 존재로 한현희를 선발로 돌리는 강수를 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

1월 30일 박동희스프링캠프 취재기사가 올라왔다.미국 캠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수, 김정훈. 이 기사에서 프로 지명 후 김건태의 부상은 바뀐 투구폼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표현하며 이전의 코칭스탭 김시진정민태를 돌려서 깠다(...)정민태는 확실히 깔 만하다

그러나 팀의 기대와 달리 시범경기에서는 필승조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3월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혼자서 6점을 내주는 실망스런 투구 끝에 교체되었다.

결국 시즌 개막 후 얼마 안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중계로 뛰면서 구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5월 27일 대구 삼성 2차전에서 13:4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9회말 처음으로 1군 등판을 했다. 올라오자마자 첫타자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줘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지만 투심성 속구의 볼끝이 좋고 삼진을 잡은 체인지업은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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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6월 14일, 한현희가 거듭된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가고 5선발 후보였던 문성현, 김동준이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 선발진이 텅텅 빈 상황에서 선발투수로 깜짝등판하였다. 2회까지는 그럭저럭 막는 모습을 보였으나 3회에는 제구불안으로 3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었고, 결국 2번타자 하주석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김대우로 교체되었다.

7월 31일 마산 NC 1차전에서는 한현희의 뒤를 이어 8회말 등판, 1⅔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8월 11일 NC전에서는 에릭 테임즈의 한 시즌 2회 사이클링 히트를 허용하기도 했다.

아직 체인지업 구위는 뛰어나다. 구속을 3km정도 끌어올려 예전 145~147정도의 직구구속을 회복한다면 넥센 마운드의 큰 힘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아직 나이가 있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다분하다.

3.1.3. 2016 시즌

3월 8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여 2.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처음 2이닝은 잘 막았지만 3회에서 갑자기 집중타와 폭투를 허용하며 8실점, 이후 구원 등판한 신재영이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도합 4실점이 되었고, 이것이 팀의 마지막 실점이 되었지만 타선이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결국 13:2로 패배했다. 그럭저럭 잘 막는 것 같다가도 갑자기 무너지는 작년의 패턴을 또 보여주었는데, 선발 진입을 노리는 본인에게는 매우 아쉬운 결과일 듯. 하지만 나머지 4, 5선발 후보들도 다들 고만고만하니 기회는 다시 온다.

다만 1이닝은 잘 막는 편이라 그런지 불펜등판시에는 또 딱히 나쁘진 않다. 3월 13일은 2이닝 1실점, 3월 17일에는 1이닝 2실점으로 조금씩 불안하더니 그 이후 3월 19일에는 1 1/3이닝 등판해서 무실점, 3월 22일/3월 23일/3월 26일 경기에서도 각각 1이닝 무실점 기록으로 17일 이후 경기들은 그럭저럭 실점없이 막아주고 있다.이런걸 보면 2015년에 한현희를 선발로 돌릴때 나왔던 이야기인 셋업맨으로서의 활용도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는다.물론 선발이고 어디고 전부 무주공산이긴 하지만(...)

이런 기대를 등에 업고, 정규시즌 세 번의 등판까지는 무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4월 13일 크트전에 등판해 1이닝 1실점으로 패전을 먹은 뒤로 매 게임 실점하며 급격하게 무너졌다. 그후 2군으로 내려갔다.2군에서 5월 19일 고양 다이노스 전에서는 2점차로 추격하고 있던 경기 중반 등판해 얻어맞는 타구마다 외야로 쭉쭉 뻗는 모습을 보여주며 홈런 한 개 포함 3이닝 3자책점으로 팀의 추격 의지를 꺾고 말았다. 접전으로 흘러간 전날 경기의 영향으로 김건태 외에는 딱히 등판할만한 다른 투수가 없었기에 주어진 귀중한 기회였지만 보란듯이 시원하게 날려먹음으로써 올시즌 중용되기는 한층 더 힘들어졌다. 5월 19일 경기 후 기준 6게임 11.1이닝 1패 ERA 7.15. 전반적으로 탄착군이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며, 구위와 투구폼의 문제인지 피안타율도 0.362로 매우 높다. 언제 2군으로 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을 성적이지만, 문제는 잠시 2군에서 컨디션을 추스르고 있는 신재영 정도 외에는 2군에서 올라올 선수도 딱히 없다는 것. 그래서 가비지 타임을 먹는 역할로 좀 더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일 기준으로 16게임 28.2 이닝 1패 ERA 43.16로 매우 부진한 모습.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 위주로 부담없이 자주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도 좀처럼 밸런스를 잡지 못하며 매번 홈런성 투구를 보여주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월 24일 SK전에 피어밴드가 웨이버 공시되어 생긴 선발의 빈 자리를 땜빵으로 채우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SK 타자들의 아쉬운 주루 플레이와 수비수들의 호수비가 좀 있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4이닝 1실점(정의윤에게 맞은 솔로포)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아쉽게 마정길의 방화와 타선의 침묵으로 경기는 패배.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이다보니 구원등판 때 보여준 어떻게든 구위를 짜내려는 피칭보다는 완급조절을 앞세운 피칭을 선보였는데, 그 영향으로 구속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밸런스가 잡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혹시 선발 체질인 것은 아닐까 하는 반응이 일부 나오기도 했다.

8월 12일 고척 기아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1.1이닝동안 분식당한 주자 포함 5실점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잠시 불펜으로 이동했던 박주현이 다시 선발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에는 주로 불펜으로 나오다가...9월 9일 문학 SK전에 또다시 선발로 나와서 이번엔 4이닝동안은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5회들어 갑작스런 난조로 1사 만루를 만들어놓고 내려갔고 후속 투수 김상수가 올라와서 김건태의 주자를 다 들여보내면서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16일 kt wiz와의 고척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스캇 맥그레거 대신 선발로 등판, 6이닝 80구 6피안타 2볼넷 무실점이라는 좋은 투구를 펼쳤고 개인 통산 6연패 (+1홀드) 끝에 감격의 데뷔 첫 승을 올리게 되었다. 5회에는 이해창의 번트 타구를 달려나와 더블플레이로 만들어내는 호수비도 펼쳤다.

8월 12일의 대폭발 이후로는 다행히 점점 더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9월 16일 경기 포함 시즌 ERA를 5.52까지 끌어내렸고, 3할대 중후반에 육박하던 피안타율도 어느덧 0.293까지 내려왔다. 60.1이닝동안 26삼진 28볼넷으로 삼진보다 볼넷이 많은 건 여전.

결국 ERA 5.26, 1승 5패, 63.1이닝 28삼진 29볼넷(...), 피안타율 0.291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성적이지만, 여름까지만 해도 8점대에 육박하던 ERA를 자랑하다가 극적으로 끌어내린 것이다. 게다가 마지막 10경기에서는 22이닝동안 2점대의 평균자책점에 피안타율 0.250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시즌 막판의 선발출장에서 무실점 쾌투 - 개명 테크를 탄 부분에서 이 분이 연상되기도.. 선발출장시 완급조절로 제구가 안정되면서 그나마 괜찮은 모습을 보였기에, 선발로 계속 테스트를 해봤으면 하는 반응도 나왔다. 다만 막판의 뚜렷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볼넷. 놀랍도록 꾸준히 0.5개 수준의 이닝당 볼넷을 유지했는데, 이 부분에서 반등이 없을 경우 다음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힘들 것이다.

3.1.4. 2017 시즌

4월 11일 현재 2경기에 구원등판했지만 매번 실점하며 2.2이닝 ERA 76.13, 1삼진 9볼넷으로 여전한 모습. 결국 마무리를 소환시키고서야 겨우 경기가 끝났고, 당연히 곧장 엔트리에서 사라져 화성으로 쫓겨났다. 소속팀의 투수진 사정이 2016년보다 좋아졌기에, 반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가비지 타임을 때우는 기회마저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돈 내놔라 먹튀야 재탄생?

5월 4일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계투로 출장하며 10이닝 2패 1세이브 1홀드, ERA 5.43을 기록중이다. 삼진은 9개를 잡았지만, 볼넷은 10개로 이닝당 1개의 볼넷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후에는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출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매번 4-5이닝 투구에 그치며 대량 실점하는 바람에 7월 2일 기준 ERA 6점대를 돌파한 상태. 46이닝 19볼넷 26삼진으로 볼넷 비율은 시즌 초에 비해 크게 줄긴 했으나, 그 이상으로 피안타가 늘어난 것과 탈삼진 비율까지 함께 감소한 것을 보면 제구가 좋아졌기보다는 선발투수로서 이닝 소화를 위해 공을 우겨넣은 결과인 듯. 그런데도 5이닝을 넘기기가 힘드니 콜업은커녕 방출을 걱정해야 될 정도다.
그런데 확장엔트리때 콜업되어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 잡듯 뒤져도 딱히 올릴 투수가 없거든.. 그리고 9월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1로 패색이 짙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귀신같이 추가 1실점하며 가비지 타임도 버겁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했는데, 히어로즈가 상대의 필승조가 연투로 휴식일을 가진 상황을 틈타 9회말에 대거 6득점을 올리며 역전승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시즌 첫승을 챙겼다. (...) 9회말 6점차 역전승은 KBO 리그 사상 최초[4]이므로, 김건태의 1실점이 소속 팀의 기록 수립에 본의 아니게 공헌을 한 셈.

이렇게 5게임 ERA 12.00이라는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고 시즌이 마무리되며 방출 우려가 높아졌다.

결국...

3.2. NC 다이노스

2017년 11월 22일 실시된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기게 되었다.

3.2.1. 2018 시즌

시즌 전 김경문 감독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김건태를 예비 후보에 준비 시킬 것이라고 발언했다. # 그렇다지만 일단 롱 릴리프로 쓰일 듯.

4월 3일까지 1군 경기에 나서진 못하고 있고 대신 퓨처스리그에 출장하고 있다. 여기서도 롱릴리프로 출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초반 3게임에서 6이닝 1볼넷, ERA 1.50을 찍고 있다. 아직 시즌 극초반이긴 하지만 과거 퓨처스리그에서도 한결같이 볼넷머신으로 군림했던 걸 생각하면 굉장한 발전.

4월 18일 등 부위 담 증세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임창민 대신 1군으로 콜업되었다.

4월 1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NC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공교롭게도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1:6으로 뒤진 8회 등판하여 1이닝을 1볼넷 1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월 2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구창모를 대신해서 3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공격적인 피칭을 가져가며 의외로 빠르게 이닝을 끝내갔고, 5회 유강남에게 투런 홈런을 맞긴 했지만 무려 8회까지 버텨주었다. 특히 8회에는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땅볼 두 차례와 삼진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총 6이닝 85구 6피안타 5K 2실점. 사실상 퀄리티스타트

지난 경기의 호투를 통해 신임을 얻으면서 4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잘맞는 타구는 아니었지만 내야를 빠져나가는 타구들이 많이 나오며 출루를 허용하긴 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피안타를 내주지 않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시즌 첫 선발 등판부터 무려 6이닝을 소화했고, 96구를 던져 5피안타 4K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QS를 기록했다. 팀이 5: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5월 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제구가 그다지 좋지 않았고, 상대 타자들의 땅볼 타구가 모두 안타로 연결되는 불운까지 겹치며 1.2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팀은 난타전 끝에 8:13으로 승리했다.

왕웨이중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단 이틀을 쉬고 5월 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다시 선발로 등판했다. 일단 첫 번째 투수의 역할을 맡았지만 이번에도 좋은 내용을 보이지 못하고 1.2이닝동안 7피안타 2K 6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국 팀이 4:12로 패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 지나치게 요행을 바란 기용이었다며 용병술을 지적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는데, 어차피 두 게임 모두 워낙 짧게 던진지라 (...)

2경기 연속 대량실점의 충격을 잘 극복했는지 5월 9일, 10일 양일간 계투로 나서 무실점으로 ERA를 5점대로 끌어내렸다. 이 시점까지 평균자책이야 어찌됐든 일단 예년 시즌에 비해 볼넷을 크게 줄인 부분이 눈에 띈다. 18.1이닝을 던지고 볼넷이 5개밖에 없다. 하지만 5월 12일자로 2군행.

5월 26일 다시 1군으로 복귀하여 2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2이닝 동안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K 5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6월 23일 다시 1군 콜업. 그리고 당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8:1로 뒤진 9회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7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5:2로 뒤진 6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했다. 아주 큰 위기였지만 공의 움직임이 아주 좋았고, 희생플라이 하나 만을 내주고 이닝을 정리했다. 7, 8회까지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9회까지 책임졌고,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내줬으나 실점을 내주지는 않았다. 총 4이닝 49구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팀은 비록 6:3으로 패배했으나 간만에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7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9:5로 앞선 7회 구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7월 2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0:0이던 4회 2사 만루부터 구원 등판하여 7회까지 3.1이닝 50구 3볼넷 3K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들어서는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로테이션에서 빠진 왕웨이중을 대신해 선발 기회를 부여받았다. 경기 시작부터 제구가 흔들리며 연속 볼넷을 내주더니 이어 이원석의 빗맞은 타구가 1타점 적시타로 이어졌다. 이후 1, 3루 상황에서 다린 러프의 땅볼 때는 3루 주자를 잡아냈지만 폭투와 박한이의 안타가 겹치며 한 점을 더 내줬다. 하지만 이지영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이닝 죵료. 이후에는 안정적인 제구를 되찾았고,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3, 4회에도 안타 하나씩를 맞았지만 무실점. 5회는 다시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고, 6회에는 안타 두 개로 2사 1, 2루까지 갔으나 손주인을 뜬공으로 잡아내며 마찬가지로 무실점. 총 6이닝 103구 6피안타 3볼넷 2K 2실점 QS. 8회 팀이 동점을 만들어내면서 패전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8월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부터 안타와 볼넷으로 2사 1, 3루에 몰렸지만 상대의 도루를 저지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2회가 문제였다. 삼진으로 1아웃을 잡는 것은 좋았으나 이동훈에게 안타, 최재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 하주석이 초구에 3루 파울플라이를 쳤으나 어처구니 없게도 노진혁이 이 타구를 놓치고 말았다. 결국 하주석에게 안타를 맞으며 만루가 되더니 김태연의 큼지막한 좌익수 쪽 타구마저 이우성이 놓쳐버리고 말았다. 여기서 스타트가 늦었던 2루 주자를 잡겠다고 노진혁이 홈으로 송구를 했으나 이마저도 크게 빗나갔고, 포수 뒤에서 커버를 하고 있던 김건태가 오버런을 한 1루 주자를 잡겠다고 1루로 던졌다가 이 송구 마저 우전 안타가 되면서 순식간에 3실점을 하고 말았다. 두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거의 4연속으로 실책이 나왔다. 그 직후에는 정근우에게 투런을 얻어맞으면서 무실점이 될 수도 있었던 이닝에 무려 5실점을 하고 말았다. 일단 이용규강경학을 범타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3회는 삼자범퇴로 끝냈고, 타선이 동점을 만들어내면서 다시 희망이 생겼으나 4회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내준 이후 마운드를 구창모에게 넘겼다. 이후 구창모가 실점을 막아내면서 총 3이닝 78구 6피안타 2사사구 3K 5실점 4자책.

8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지난 삼성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시작부터 좀처럼 제구가 되지 않았다. 1회 선두 타자 박해민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이후 삼진과 뜬공으로 2아웃을 잡았으나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를 채웠다. 결국 최영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2실점. 2회는 삼자범퇴로 막아냈지만 3회 다시 제구가 흔들렸고, 안타 - 볼넷 -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를 채운 이후 강판되었다. 이 위기를 최성영이 단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이날의 기록은 2이닝 65구 2피안타 4사사구 2K 3실점 1자책. 결국 팀이 2:9로 패하면서 시즌 두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9월 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는 출루 허용 없이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3회 선두 타자 앤디 번즈에게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뜬공 두 개와 땅볼로 실점 없이 마무리. 그러나 4회에는 이병규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5회에는 몸에 맞는 공과 2루타, 그리고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라는 크나큰 위기를 맞았으나 삼진 - 땅볼 - 뜬공이 이어지며 기적적인 무실점을 만들어냈다. 6회에도 이어 올라왔으나 선두 타자 이대호에게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맞은 이후 마운드를 강윤구에게 넘겼다. 강윤구가 이 득점권 위기를 삼진 - 땅볼 - 삼진으로 막아내면서 이 날 기록은 5이닝 91구 3피안타 4사사구 4K 1실점. 팀이 1:7로 승리하면서 시즌 두 번째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1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1회부터 정근우에게 2루타, 송광민에게 홈런을 맞으며 2실점을 하더니 2회에도 하주석에게 볼넷, 정은원에게 안타를 내주며 흔들렸다. 결국 1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최성영에게 넘기며 강판. 이후 최성영이 희생플라이로 책임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이 날 기록은 1.1이닝 36구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K 3실점. 한 점 뒤진 상황에서 내려갔으나 7회 타선이 동점을 만들면서 승패와는 무관한 경기가 되었다.

9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회 볼넷과 도루, 안타가 이어지며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노진혁의 호수비가 나오며 1점과 2개의 아웃 카운트를 교환했고, 이어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4회에도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이닝 종료. 5회에는 선두 타자 문규현에게 뜬금 홈런을 맞더니 1사 이후 안중열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후 정훈의 2루 땅볼 때 병살타가 나오는 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1루에서는 세이프 판정을 얻으며 2사 1루. 하지만 보크를 저지르더니 볼넷까지 내주며 흔들렸다. 결국 전준우에게 1타점 적시타 허용을 하면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 이어서 등판한 김진성이 자신의 책임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총 4.2이닝 94구 4피안타 4볼넷 2K 5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1경기 9선발 53이닝 2승 3패 60피안타 25볼넷 39K ERA 5.43. 추격조와 롱릴리프로 괜찮은 투구를 해냈고, 9번의 선발 기회까지 얻어냈다. 덤으로 두 번의 퀄리티 스타트까지 기록. 5점대의 ERA로, 특출난 성적은 아니지만 팀 투수진이 붕괴된 가운데 53이닝을 소화해주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3.2.2. 2019 시즌

4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0-8로 앞선 8회부터 구원 등판했다. 8회는 삼자범퇴로 막아냈지만 9회에는 내야 안타와 박석민의 실책, 땅볼이 겹치며 한 점을 실점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뜬공과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총 2이닝 28구 1피안타 1K 1실점 0자책.

4월 19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13-4로 앞선 8회 구원 등판했으나 볼넷-안타-삼진-안타로 가볍게 1실점을 하더니 다시 볼넷을 내준 이후 김성현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말았다. 결국 0.1이닝 만에 강판되었고, 뒤를 이은 강윤구가 김건태의 책임 주자까지 실점하면서 총 0.1이닝 19구 3피안타 2볼넷 1K 5실점을 기록했다.

4월 20일 경기에서는 2-6으로 뒤진 4회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어제와는 달리 삼진과 땅볼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6회 무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실점을 했고, 7회에는 제이미 로맥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총 3.2이닝 53구 3피안타 2K 2실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0-5로 뒤진 6회부터 구원 등판했고, 2이닝 동안 2피안타 3K 1실점을 기록했다.

4. 여담

  • 이와쿠마, 짭와쿠마라는 별명이 있다. 이유는 김정훈이던 시절 그를 소개하면서 "이와쿠마의 직구와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가진 선수"라고 표현한 기사가 있었기 때문. (외모는 전혀 닮지 않았다.) 애초에 비교 대상이 지나치게 거물들이었고 잔뜩 기대를 받았던 군 복무 후 복귀 시즌에 제대로 폭망하면서 반쯤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다가 고정된 별명. 실상은 허리 부상 후 속구의 구위와 커맨드가 실종되고, 속구가 시원찮다보니 체인지업도 전혀 통하지 않게 되어 고전하는 일이 몇 년째 반복되고 있다. 수많은 넥센식 제구 나쁜 영건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부상이 아쉬운 케이스.
  • 2016 시즌 후 김건태로 개명하였다. 링크 여담으로 자신은 사실 김정태라는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야구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한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물론 여담이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스탯티즈에서는 개명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김정훈이라 나와있고, 김건태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 팀 선배였던 김병현이 김정훈의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다.기사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0 넥센 히어로즈 5 7.2 0 0 0 0 0.000 9.39 10 1 5 5 8 8 1.83
2011 1군 기록 없음
2012 6 10 0 0 0 0 0.000 3.60 10 1 6 7 8 4 1.50
2013 상무에서 군 복무
2014
2015 13 15.1 0 2 0 1 0.000 7.04 20 2 13 11 14 12 1.96
2016 34 63.1 1 5 0 0 0.167 5.26 71 9 35 28 44 37 1.58
2017 5 6 1 0 0 0 1.000 12.00 13 1 2 5 8 8 2.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NC 다이노스 27 53 2 3 0 0 0.400 5.43 60 7 31 39 38 32 1.59
KBO 통산
(6시즌)
84 155.1 4 10 0 1 0.286 5.85 184 21 92 95 120 101 1.66


[1] 개명 전 이름은 김정훈.[2] 중앙동은 말만 북구지 거의 동구 생활권이다.[3] 아래 여담 항목 참고.[4] 사실 17시즌 4월의 KIA 타이거즈는 삼성과의 리그 2차전에서 7대0에서 무려 7대7(...)까지 따라잡힌 적도 있다. 물론 역전은 당하지 않았고, 경기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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