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관악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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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관악구 을 행정동 신림동을 제외한 나머지 신림동 冠岳區 乙 Gwanak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04,55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정태호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부 지역인 법정동 신림동 일대를 관할하는 선거구.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태호 의원이다.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대부분이 이 지역구에 속해 있지만 막상 서울대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기숙사와 서울대입구역 인근 원룸은 대부분 관악구 갑에 있다.
또한 주민들 중 과반이 호남 출신이다. 그리고 진보 성향 지식인들의 교두보라는 별명이 있는 곳이 관악구 을이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하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관악 장군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여기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이해찬이 13대부터 17대까지 5선을 지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관악 장군이라는 별명에 무색하게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세도 제법 있으며 오신환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곳이기도 하다.[1]
이 지역구는 노원구 병과 공통점이 많은데 관악구 을은 법정동 신림동 하나[2]만을 관할하고 노원구 병은 법정동 상계동 하나[3]만을 관할한다. 두 선거구 모두 호남 출신 주민들의 비중이 높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하다.
또한 노원구 병의 이준석 前대표와 관악구 을의 오신환 전 의원(국민의힘에서는 오신환 전 의원이 광진구 을 출마를 선언하여 이(해당) 지역구에서 오신환 전 의원의 출마는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이 선거구(관악을)에 도전하고 있고,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의 후보치고는 낙선해도 꽤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단, 오신환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야권 분열로 원내에 진출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그러지 못했다.[4]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이해찬 | [[평화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 1992년 5월 30일 ~ 1995년 6월 30일[5] | |
제15대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김희철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이상규 | [[통합진보당|]]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12월 19일[6] |
오신환 | [[새누리당|]] | 2015년 4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정태호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3동, 신림4동, 신림5동, 신림6동, 신림7동, 신림8동, 신림9동, 신림10동, 신림11동, 신림1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인(金鍾仁) | 34,752 | 2위 |
| 27.12% | 낙선 | |
2 | 김수한(金守漢) | 31,017 | 3위 |
[[통일민주당|]] | 24.21% | 낙선 | |
3 | 이해찬(李海瓚) | 39,950 | 1위 |
[[평화민주당|]] | 31.18% | 당선 | |
4 | 권태오(權泰梧) | 18,664 | 4위 |
[[신민주공화당|]] | 14.56% | 낙선 | |
5 | 엄정남(嚴正男) | 3,731 | 5위 |
| 2.9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6,625 | 투표율 69.20% |
투표 수 | 129,148 | ||
무효표 수 | 1,034 |
2.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3동, 신림4동, 신림5동, 신림6동, 신림7동, 신림8동, 신림9동, 신림10동, 신림11동, 신림1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수한(金守漢) | 44,413 | 2위 |
[[민주자유당|]] | 30.99% | 낙선 | |
2 | 이해찬(李海瓚) | 64,035 | 1위 |
| 44.69% | 당선 | |
3 | 권태오(權泰梧) | 22,359 | 3위 |
[[통일국민당|]] | 15.06% | 낙선 | |
4 | 이상열(李相烈) | 1,959 | 6위 |
[[신정치개혁당|]] | 1.36% | 낙선 | |
5 | 류민용(柳敏勇) | 3,690 | 5위 |
| 2.57% | 낙선 | |
6 | 박장식(朴長植) | 1,712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9% | 낙선 | |
7 | 이길범(李佶範) | 5,11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0,879 | 투표율 68.55% |
투표 수 | 144,548 | ||
무효표 수 | 1,265 |
2.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3동, 신림4동, 신림6동, 신림7동, 신림8동, 신림9동, 신림10동, 신림11동, 신림12동, 신림1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홍석(朴洪錫) | 39,855 | 2위 |
[[신한국당|]] | 32.99% | 낙선 | |
2 | 이해찬(李海瓚) | 54,049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44.74% | 당선 | |
3 | 이상호(李相浩) | 9,827 | 4위 |
| 8.13% | 낙선 | |
4 | 김재호(金載鎬) | 13,244 | 3위 |
[[자유민주연합|]] | 10.96% | 낙선 | |
5 | 권태오(權泰梧) | 3,808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8,103 | 투표율 58.88% |
투표 수 | 122,540 | ||
무효표 수 | 1,757 |
2.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3동, 신림4동, 신림6동, 신림7동, 신림8동, 신림9동, 신림10동, 신림11동, 신림12동, 신림1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태엽(權泰燁)[7] | 34,732 | 2위 |
| 33.82% | 낙선 | |
2 | 이해찬(李海瓚) | 48,751 | 1위 |
[[새천년민주당|]] | 47.48% | 당선 | |
3 | 오란택(吳蘭鐸) | 4,819 | 4위 |
[[자유민주연합|]] | 4.69% | 낙선 | |
4 | 신장식(申莊植) | 8,635 | 3위 |
[[민주노동당|]] | 8.41% | 낙선 | |
5 | 류진기(柳鎭基) | 2,564 | 6위 |
| 2.49% | 낙선 | |
6 | 이순철(李珣徹) | 3,171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4,912 | 투표율 50.54% |
투표 수 | 103,579 | ||
무효표 수 | 907 |
2.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3동, 신림4동, 신림6동, 신림7동, 신림8동, 신림9동, 신림10동, 신림11동, 신림12동, 신림1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철수(金喆洙) | 40,255 | 2위 |
| 33.32% | 낙선 | |
2 | 유종필(柳鐘珌) | 16,170 | 3위 |
[[새천년민주당|]] | 13.38% | 낙선 | |
3 | 이해찬(李海瓚) | 49,673 | 1위 |
[[열린우리당|]] | 41.12% | 당선 | |
4 | 오란택(吳蘭鐸) | 1,010 | 5위 |
[[자유민주연합|]] | 2.48% | 낙선 | |
5 | 신장식(申莊植) | 13,699 | 4위 |
[[민주노동당|]] | 11.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0,208 | 투표율 60.84% |
투표 수 | 121,806 | ||
무효표 수 | 999 |
이해찬 의원을 막을 후보로 한나라당은 김철수 후보가 나왔다. 양지병원장으로 이 지역에서 30년간 의료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한나라당 후보지만 호남출신이라는 점과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일한 점, 의사로서의 전문성 등으로 표심을 공략했다. 경선에서도 김성동 지구당위원장을 압도해 공천권을 따낸만큼 경쟁력이 있었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유종필 후보가 출마했는데, 16대 대선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공보특보를 지낸만큼 이해찬 의원과는 옛 동지. 젊고 참신한 능력 있는 인재라는 것을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신장식 후보도 '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여론조사에서는 탄핵 역풍에 힘을 받은 이해찬 후보가 압도적인 모습[8]을 보였고, 노사모나 개혁당 성향 등의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지역인만큼 당선을 자신했다. 16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개인 스캔들이 없었다는 점도 강점.
전국적으로 물갈이 여론이 높고 이 지역도 물갈이 여론이 높았지만, 이해찬 후보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찾지 못한 모양. 이해찬 후보가 41.12%의 지지를 얻어 5선에 성공한다.
2.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신림본동, 신림1동, 신림2동, 신림3동, 신림4동, 신림6동, 신림7동, 신림8동, 신림9동, 신림10동, 신림11동, 신림12동, 신림1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희철(金熙喆) | 43,235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6.50% | 당선 | |
2 | 김철수(金喆洙) | 38,618 | 2위 |
| 41.54% | 낙선 | |
4 | 엄윤섭(嚴允燮) | 2,264 | 4위 |
[[민주노동당|]] | 2.44% | 낙선 | |
6 | 신장식(申莊植) | 7,247 | 3위 |
[[진보신당|]] | 7.79% | 낙선 | |
7 | 오영재(吳泳才) | 595 | 6위 |
[[평화통일가정당|]] | 0.64% | 낙선 | |
8 | 임충섭(林忠燮) | 1,014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1,333 | 투표율 44.35% |
투표 수 | 93,731 | ||
무효표 수 | 758 |
한나라당에서는 17대 총선에서 이해찬에게 밀려 탈락했던 김철수 후보가 다시 출마했다. 민주노동당 출신으로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신장식 후보는 이번에는 진보신당 후보로 출마했고, 민주노동당은 엄윤섭 후보가 나왔다.
여론조사에서는 김희철 후보가 앞서는[10] 것으로 나타났으나, 김철수 후보의 지지도 역시 상승세였다. 호남 유권자 비율이 35% 이상으로 13대 총선 이후 한나라당이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강한 민주당 성향의 지역이지만, 최근 신림동 난곡지구 개발로 '전통적인 호남텃밭'이라는 지역색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2006년 서울시장 선거나 17대 대선에서도 한나라당이 승리한만큼 김철수 후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워 역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희철 후보 역시 '서민경제를 최우선으로 살리고, 교육환경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맞섰다.
한편, 선거를 앞두고 '수천억 착취 도와준 김희철 관악구청장'이라는 제목의 흑색 유인물이 신림동 주택가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선관위가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선거 결과, 김희철 후보가 46.5%를 얻어 김철수 후보를 5%p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었다.
한편, 이 선거 이후 진보신당의 신장식 후보는 2024년 정의당을 거쳐서 조국혁신당에 합류하여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여서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다.
2.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난곡동, 난향동, 대학동, 미성동, 삼성동, 서림동, 서원동, 신사동, 신원동, 조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신환(吳晨煥) | 37,559 | 2위 |
[[새누리당|]] | 33.28% | 낙선 | |
4 | 이상규(李相奎) | 43,158 | 1위 |
[[통합진보당|]] | 38.25% | 당선[11] | |
6 | 김희철(金熙喆) | 32,12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1,859 | 투표율 53.77% |
투표 수 | 113,913 | ||
무효표 수 | 1,069 |
관악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오신환 | 이상규 | 격차 |
전체 | 29.5% | 41.2% | 11.7%p |
19대 총선에서 야권은 '야권연대'바람이 불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후보'를 내는것을 합의하였다. 이 지역도 역시 경선지역으로 선정되었다.
현역인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이해찬 비서관 출신의 정태호 예비후보를 이미 이긴 상태였고, 통합진보당에서는 당의 공동대표인 이정희 의원이 이 지역에 출마하기로 해 두 현역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 결과 이정희 후보가 승리했는데, 김희철 후보는 경선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강력 반발, "민주당은 야권 단일후보 경선에서 통합진보당과 함께 원칙을 무시한 밀실, 조작, 야합경선을 자행했다"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
김희철 후보의 주장은 '후보자 대리인의 참관 원칙을 배제한 점', '투표직전 중복투표 허용한 점', '경선결과를 바로 공개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
일각에서는 김희철 후보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야권연대 경선 전에 양당이 후보들에게 '경선 결과 승복 각서'까지 받아놨는데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야권연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정희 후보 측이 실제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내용이 드러났고, 이정희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한다. 김희철 후보도 이미 탈당한만큼, 민주당은 이곳의 단일후보를 통합진보당에 양보하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이상규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야권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새누리당은 오신환 후보가 나왔다. 연극배우를 하다가 제7대 서울특별시의원 (관악구 제1선거구)으로 정치에 입문한 관악구 토박이다. 야권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이상규 후보와 김희철 후보의 야권표가 갈라지는만큼 승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선거는 세 후보의 3파전으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마다 어떤 후보가 앞서는지 다 달랐다. 그러나 선거 결과 이상규 후보가 38.25%를 얻어 당선되었다. 2위는 오신환 후보로 33.28%, 김희철 후보는 28.47%로 재선에 실패했다.
이상규 후보는 국외부재자투표, 신사동, 난향동,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에서, 오신환 후보는 조원동, 미성동, 난곡동에서, 김희철 후보는 국내부재자투표에서 각각 승리하였다.
2.8.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관악구 을 난곡동, 난향동, 대학동, 미성동, 삼성동, 서림동, 서원동, 신사동, 신원동, 조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신환(吳晨煥) | 33,913 | 1위 |
[[새누리당|]] | 43.89% | 당선 | |
2 | 정태호(鄭泰浩) | 26,427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34.20% | 낙선 | |
4 | 신종열(申鍾烈) | 71 | 6위 |
[[공화당(2014년)|]] | 0.09% | 낙선 | |
5 | 송광호(宋光鎬) | 70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91% | 낙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7 | 변희재(邉熙宰) | 578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5% | 낙선 | |
8 | 정동영(鄭東泳) | 15,56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0,381 | 투표율 36.87% |
투표 수 | 77,571 | ||
무효표 수 | 309 |
새누리당은 100%로 여론조사로 공천한다고 발표, 오신환 후보가 김철수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희철 전 의원과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전략기획실장을 지냈던 정태호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벌여, 정태호 후보가 50.3%의 득표율 (권리당원 49.0% 여론조사 51.6%)로 49.7% (권리당원 51.0% 여론조사 48.4%)를 얻은 김희철 전 의원을 0.6%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김희철 후보는 즉각 반발했다. 이번에도 여론조작이 있었다는 것. 사실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희철이 앞섰고, 여론조사 역시 전 구청장, 전 의원으로써 인지도가 높은 김희철 후보가 이길것으로 보였는데 여론조사 차이로 패배한 것. 김희철 후보는 "여론조사를 두 곳에서 했는데 한 곳에선 5% 차이로 이겼고, 다른 한 곳에서는 10% 차이로 졌다.
어떻게 동일지역 여론조사가 15% 격차가 날 수 있느냐. 이런 의혹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당원명부 1000여명이 증발한 것에 대해 공정하고 명쾌하게 해명하라"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지도부에 요구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이정희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짓(?)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이런 반발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정태호 후보의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선부터 시끄러운 이곳에 이번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출마를 선언해 강력한 변수로 떠올랐다. 2015년 1월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모임'인 국민모임에 참여,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과 제1야당 교체를 목표로 이 지역에 출마를 결정했다.
원래 국민모임에서 인재영입위원장 역할을 맡았는데, 재보궐선거에서 아무곳에도 후보를 내지 못하자 '이대로는 제대로된 대안 야당을 건설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규 전 의원도 당이 해산된 후 무소속으로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투표를 앞두고 '박근혜 정권 심판'과 '야권 단결' 등을 주장하며 후보직을 자진 사퇴했다.
선거는 오신환 후보, 정태호 후보, 정동영 후보의 3파전으로 진행되었고, 개표 결과 오신환 후보가 43.89%를 얻어 당선되면서 1988년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이후 27년간 보수 정당의 후보가 당선된 적이 한번도 없던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것도 거의 10%p의 차이를 기록하며 여유있게 당선. 재보궐선거인만큼 투표율도 낮은데 야권은 경선 과정에서 생긴 잡음과 정태호, 정동영 두 후보의 표가 갈리면서 이 지역을 빼앗기게 되었다.
득표율은 미미하였으나 변희재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결과는 5위로 낙선.
2.9.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난곡동, 난향동, 대학동, 미성동, 삼성동, 서림동, 서원동, 신사동, 신원동, 조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신환(吳晨煥) | 45,454 | 1위 |
[[새누리당|]] | 37.05% | 당선 | |
2 | 정태호(鄭泰浩) | 44,593 | 2위 |
| 36.35% | 낙선 | |
3 | 이행자(李行子) | 28,801 | 3위 |
[[국민의당(2016년)|]] | 23.49% | 낙선 | |
5 | 송광호(宋光鎬) | 1,474 | 5위 |
[[민주당(2014년)|]] | 1.19% | 낙선 | |
6 | 이상규(李相奎) | 2,354 | 4위 |
[[민중연합당|]] | 1.9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1,095 | 투표율 59.9% |
투표 수 | 124,178 | ||
무효표 수 | 1,502 |
관악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오신환 | 정태호 | 격차 |
전체 | 37.2% | 35.9% | 1.3%p경합 |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경선 없이 2015년 4.29 재보선에 출마했던 정태호 후보를 원외인사 단수추천으로 공천했다.
이번에 야권의 변수는 국민의당이 만들어졌다는 것인데, 앞서 2번의 선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던 김희철 전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게 됐다.
그러나 이 지역에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 진심캠프의 대외협력실 부실장을 지냈던 박왕규 후보 역시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당에서는 박왕규 후보를 단수공천하려는 방안이 추진되었으나 반발이 일자, '면접 50% + 여론조사 50%'로 방침이 변경됐다. 그러나 이미 공천 면접 점수가 다 나와있는 상황에서 그 방식도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많자, 숙의선거인단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숙의경선 결과 이행자 72.5%, 박왕규 24.5%, 김희철 7.4%로 이행자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행자 후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중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바 있다.
개표 결과 2015년 재보궐선거와 같이 야권 분열 상태에서 초접전 끝에 19대 현역 오신환 후보가 861표차로 더민주 정태호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당시 비박계였던 오신환 의원은 선거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해 바른미래당에서 이행자 국민의당 후보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후 이행자 후보가 관악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며 오신환과 함께 선거를 뛰기도 했다.
2.1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난곡동, 난향동, 대학동, 미성동, 삼성동, 서림동, 서원동, 신사동, 신원동, 조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태호(鄭泰浩) | 72,531 | 1위 |
| 53.90% | 당선 | |
2 | 오신환(吳晨煥) | 56,130 | 2위 |
[[미래통합당|]] | 41.71% | 낙선 | |
3 | 한인수(韓仁洙) | 2,143 | 3위 |
| 1.59% | 낙선 | |
7 | 박현성(朴玹成) | 589 | 7위 |
[[우리공화당(2020년)|]] | 0.43% | 낙선 | |
8 | 김한영(金漢榮) | 1,483 | 4위 |
[[민중당(2017년)|]] | 1.10% | 낙선 | |
9 | 서희성(徐熙成) | 621 | 6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6% | 낙선 | |
10 | 류현선(柳賢善) | 1,066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9,866 | 투표율 64.97% |
투표 수 | 136,344 | ||
무효표 수 | 1,781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 21대 총선 서울 관악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태호 | 오신환 | ||
득표수 (득표율) | 72,531 (53.90%) | 56,130 (41.71%) | +16,401 (△12.19) | 136,344 (64.97%) |
난곡동 | 51.73% | 44.75% | △6.98 | 61.45 |
난향동 | 53.87% | 43.14% | △10.73 | 69.02 |
대학동[A] | 53.34% | 42.05% | △11.29 | 61.56 |
미성동 | 49.24% | 47.35% | △1.89 | 64.90 |
삼성동 | 53.12% | 43.49% | △9.63 | 67.29 |
서림동 | 52.10% | 43.22% | △8.78 | 60.52 |
서원동 | 55.64% | 39.05% | △16.59 | 58.78 |
신사동 | 54.80% | 39.53% | △15.27 | 59.65 |
신원동 | 53.60% | 41.47% | △12.13 | 60.33 |
조원동 | 52.70% | 42.67% | △10.03 | 61.35 |
후보 | 정태호 | 오신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8.71% | 50.40% | ▼11.69 | |
관외사전투표 | 62.91% | 31.66% | △31.25 | |
재외투표 | 75.35% | 23.26% | △52.09 |
관악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태호 | 오신환 | 격차 |
전체 | 52.0% | 45.2% | 6.8%p경합 |
미래통합당은 이남형 전 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새로운보수당과의 합당으로 현직 오신환 의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오신환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민생당은 한인수 관악발전연구원장이 총선 출마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중당은 김한영씨가 출마하였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의 약 7%p차 경합 우세로 나왔었는데, 선거 결과는 이것보다 훨씬 더 벌어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가 53.90%를 득표하며 미래통합당 오신환 후보를 제치고 2전 3기 끝에 초선 의원이 되었다.
앞선 두 번의 선거에선 무소속 정동영, 국민의당 이행자에게 민주당계 지지표가 분산되어 울분을 삼켰지만 이번에는 드디어 민주당과 통합당의 1대 1 구도가 성사되면서 무난히 과반 득표를 넘긴 것이다.[13]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이 지역에서조차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무려 51%의 득표율을 허용하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44%의 득표율만 기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안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후 8회 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또 다시 밀렸다. 다만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를 얻어 45%에 그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앞섰다.
8회 지선 관악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후보가 국민의힘 이행자 후보에 앞서며 비교적 여유있게 당선되었고, 시의원 선거구 4석을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였으며, 구의회 다수당도 민주당이 차지[14]하는 등 여전히 민주당이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2.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난곡동, 난향동, 대학동, 미성동, 삼성동, 서림동, 서원동, 신사동, 신원동, 조원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태호(鄭泰浩) | 73,771 | 1위 |
| 57.97% | 당선 | |
2 | 이성심(李成心) | 49,418 | 2위 |
| 38.83% | 낙선 | |
7 | 이상규(李相奎) | 4,050 | 3위 |
| 3.1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4,556 | 투표율 63.40% |
투표 수 | 129,706 | ||
무효표 수 | 2,467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관악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태호 | 이성심 | ||
득표수 (득표율) | 73,771 (57.97%) | 49,418 (38.83%) | +24,353 (△19.14) | 129,706 (63.40%) |
난곡동 | 57.03% | 39.87% | △17.16 | 59.76 |
난향동 | 56.92% | 39.67% | △17.25 | 67.27 |
대학동[A] | 56.71% | 39.30% | △17.41 | 58.74 |
미성동 | 54.22% | 42.90% | △11.32 | 63.77 |
삼성동 | 55.13% | 41.39% | △13.74 | 68.27 |
서림동 | 55.14% | 41.61% | △13.53 | 55.41 |
서원동 | 57.73% | 38.59% | △19.14 | 53.81 |
신사동 | 58.25% | 38.49% | △19.76 | 57.69 |
신원동 | 58.02% | 39.18% | △18.84 | 58.34 |
조원동[B] | 58.26% | 39.16% | △19.10 | 60.31 |
후보 | 정태호 | 이성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41% | 41.17% | △13.24 | |
관외사전투표 | 66.72% | 30.42% | △36.30 | |
재외투표 | 77.30% | 20.55% | △56.75 |
관악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태호 | 이성심 | 격차 |
전체 | 62.2% | 35.4% | 26.8%p |
국민의힘에서는 오신환 전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의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진보당은 2023년 2월 10일 가장 먼저 이곳에 옛 통합진보당 초선 출신 이상규 전 의원을 후보로 공천했다.
이후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총선 선거연대를 하면서 호남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전부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졌지만 정태호 의원은 이상규와의 단일화를 거부해 이상규 후보는 수도권 진보당 후보 중 유일하게 완주하게 되었다.
녹색정의당에서는 부대표를 역임했던 이기중 전 관악구의원의 출마가 예상되었으나, 당 지도부가 선거연합정당 결성을 위한 재창당을 결의하며 총사퇴하자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선거 결과 정태호 후보가 73,771표 (57.97%)로 49,418표 (38.83%)의 이성심 후보를 무려 24,353표 차로 앞지르고 당선되었다. 지난 번 선거와 달리 거소 • 선상투표에서도 승리하며 모든 동에서는 물론이고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까지 승리하며 퍼펙트 클리어를 하였다.
[1] 다만 이는 사하구 을의 조경태 지지와 비슷하게 오신환 개인에 대한 지지세가 강하다고 보는 편이 맞다.[2] 신림동 자체도 전국 법정동 인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법정동 신림동 내에 행정동 신림동은 옆 선거구에 소속.[3] 노원구 병 역시 상계동 전 지역을 관할하지는 않는다.[4] 두 사람 모두 사적으로도 한나라당 이후 계속 같은 정당 소속이었고, 친유 소장파로 분류되다보니 사적으로도 친하다.[5] 서울시 정무부시장 임명 관계로 사퇴.[6] 정당 해산 판결로 인한 의원직 상실.[7] 당시 교육부장관을 지낸 이해찬에 맞서 중학교 교사를 공천했다고 홍보했으나, 사실은 13대부터 15대까지 출마했던 권태오의 동생이다.[8] 이해찬 43.5%, 김철수 11.2%, MBC[9] 국무총리는 국무위원의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장관-의원 겸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총리-의원 겸직도 된다! 2020년 9월 시점에서 총리-의원 겸직의 가장 가까운 사례로는 정세균 총리가 있다.[10] 김희철 34.8%, 김철수 29.6%, 2008년 3월 31일 MBC&KBS[11] 야권 단일화 후보.[A] 서울대학교가 있는 동네.[13] 근데 흥미로운 점은, 이게 관악을에서 나온 첫 과반 득표라는 것이다. 군소 후보가 항상 난립한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해찬이 국회의원 5선을 했을 때조차 과반 득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14] 그러나 이후 관악구 다 선거구 정현수 의원이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여야동수가 되었다.[A] [B] 힐스테이트 뉴포레와 같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공존해있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