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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고로 Goro | |
출신지 | 아웃월드 |
종족 | 쇼칸 |
성별 | 남성 |
무기 | 칼날 건틀릿 등 |
능력 | 화염 |
진영 | 모든 시간선: 악 |
성우 | 미공개(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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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장 | 250cm |
체중 | 249kg |
성우 및 배우 | 시리즈 |
허먼 산체스 | 모탈 컴뱃 4, 모탈 컴뱃 골드 |
켄 랠리 | 모탈 컴뱃 9 |
빅 차오 | 모탈 컴뱃 X |
론 페인버그 | 모탈 컴뱃: The Journey Begins |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 1995년 실사판 1편 더빙, 모탈 컴뱃 레전드: 스콜피온의 복수 |
프랭크 웰커 | 1995년 실사판 음성 효과 |
고리 다이스케[1] | 1995년 1편 일본어 VHS 더빙 |
타카세 아키미츠 | 1995년 1편 일본어 DVD 더빙 |
앵거스 샘슨 | 2021년 실사판 배우 |
GORO LIVES
Goro[2]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용쟁호투의 한의 보디가드인 "볼로"에 영화 투혼의 최종보스인 한국인 "청 리"를 적당히 섞은 것. 참고로 두 인물 모두 볼로 영이 연기했다.
2. 작중 행적
2.1. 첫 번째 시간선
초대작인 모탈 컴뱃의 준결승전 상대로 등장했으며, 쇼칸족의 왕자이자 왕위 계승자다. 신하로는 오른팔인 맹호 킨타로와 두뇌파 전사 쉬바가 있다. 힘과 순발력은 킨타로가, 머리 쓰는 역할은 쉬바가 담당. 반면 라이벌인 켄타우리언 족 수장 모타로와는 힘의 우위를 두고 다투는지라 사이가 안 좋다.쿵 라오의 조상인 위대한 쿵 라오를 쓰러뜨리고 모탈 컴뱃의 챔피언이 되어 연승했지만 리우 캉에 의해 챔피언 자리를 뺏기게 된다. 전통의 중간보스급 포지션으로 1편에서는 플레이어가 고로를 이기면 고로가 석화된뒤 석화된 상반신이 깨져서 리타이어한다.
모탈 컴뱃 극장판에서도 도전자들을 우르르 내던지고, 쟈니 케이지의 친구를 끔살시켜 엄청난 위력을 과시하는 중간보스급의 포스를 내뿜었지만...쟈니 케이지에게 고자펀치[3]를 맞고 잠시 행동불능에 빠지고, 열이 잔뜩 올라 쟈니 케이지를 뒤쫒다가 그의 꾀에 빠져 절벽에서 떨어져 리타이어. 모탈 컴뱃 극장판 이후 왠지 쟈니 케이지에게 지는 걸로 많이 표현된다. 소림승에선 갑자기 쟈니 케이지가 나와서 막타를 스틸한다. 강력한 이미지를 연출한 것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최후지만... 사실 특수분장 상태로 스피디한 격투씬을 표현하기 어려워서 다소 썰렁하게 연출한 것.
아마겟돈 컨퀘스트 모드에선 샤오칸이 콴치, 오나가, 섕쑹과 함께 회담을 하는 장소를 경호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멍하니 서있다가 콴치를 잡으러 온 테이븐이 바로 옆에 와서 말을 걸자 놀라서 넌 누구고 어디서 튀어나왔냐고 허둥대는 깨알같은 개그가 백미.
호전적인 쇼칸족답게 싸움을 즐기는 인물로 기본적으론 샤오칸의 믿음직한 부하지만, 키타나와 함께 선역으로 싸운 적도 있고 쿵 라오와의 싸움에서 해묵은 원한을 털고 화해하는 걸 보면 악당은 아니었다. 적어도 두 번째 시간선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후 시리즈에서도 손과 팔이 여러개 달린 로자 돌림 준결승전 상대[4]가 나오는데 영향을 끼치게 된다.
2.2. 두 번째 시간선
2.2.1. 모탈 컴뱃(2011)
어김없이 킨타로와 함께 준결승전 상대로 등장하였다.[5] 스토리 모드에서는 샤오칸 측의 세력으로 등장하여, 어스렐름의 전사들과 대립하고 싸우는 캐릭터로 나온다. 첫 번째 모탈 컴뱃 대회에서, 스콜피온과 콴치를 쓰러뜨린 리우 캉의 상대로 첫 등장하나 패배하였고, 두번째 모탈 컴뱃 대회에서 조상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자신에게 도전한 쿵 라오에게 패배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아웃월드의 아지트에 잡입한 사이버 서브제로를 킨타로와 같이 상대하나 동결되면서 패배한다.
베이발리티로 피니쉬할 경우 짝짝 신나게 박수를 치다가 실수로 뺨을 맞고 운다.
고로 플레이
X-레이는 Crusher.
페이탈리티는 상대의 머리를 잡고 뜯어내서 네개의 손으로 머리를 4등분으로 뜯어버린다.
다른 페이탈리티는 위의 두개의 팔로 상대를 들어올려 나머지 팔로 다리를 뜯어내고 거꾸로 뒤집어서 팔도 뜯어낸뒤 몸통도 반으로 뜯어낸다.
2.2.2. 모탈 컴뱃 X
용의 송곳니
쿠아탄 전사
티그라르 분노
성우는 켄시, 트라이보그, 섹터와 동일한 빅 차오.
선구매 한정 DLC 캐릭터로 스토리 모드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어김없이 클래식 타워(아케이드)의 9층에서 준결승전 상대 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로 자신의 아케이드 엔딩은 코탈 칸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쇼칸족을 제외한 나머지 아웃월드 거주 이종족들을 싸그리 말살해버린다. 잠시 묵념...[6]
바리에이션은 칼날 건틀릿을 사용하는 용의 송곳니(Dragon fangs), 돌진잡기 위주의 쿠아탄 전사(Kuatan Warrior), 원거리 견제기 위주의 티그라르의 분노(Tigrar Fury)[7]가 있다.
X-레이는 Spine Adjustment. 위쪽 두 손은 상대의 머리를 잡은 뒤 옆으로 확 목을 꺾어버리고, 아래쪽 두 팔은 상대 허리를 잡은 후 당겨서 갈비뼈를 아작낸후 상대의 얼굴을 주먹으로 쳐내어 날려버린다.
페이탈리티는 한손으로 상대의 머리를 잡고 사악한 미소를 지은 후 그대로 상대의 몸 안쪽으로 쑤셔넣어버린 다음, 그 뒤 가슴팍을 뜯어버린다. 다른 페이탈리티는 상대를 발로 누른 후 네 개의 손으로 양팔과 양다리를 찢어버린다.
네더렐름 전쟁과 게임 본편 시점을 다룬 모탈 컴뱃 코믹스에서는 동맹이자 가까운 사이인 오쉬-택의 국왕 코탈 퀘츠를 몰래 배신하여 이 사실을 모르고 찾아온 코탈 퀘츠를 매복으로 덮쳐 직접 샤오 칸의 유품인 레이스 해머로 살해. 호위병이었던 렙타일의 보고를 받고 분노한 코탈 칸이 군대를 일으켜 쇼칸족을 치자 몸소 그와 싸우나 모든 팔을 도륙당해 패배. 고로는 죽이라고 말하지만 코탈 칸은 오히려 살려보내주는 것이 복수이자 굴욕을 안겨주는 일이라며 조롱 목적으로 순순히 놔준다.
그렇게 웃음거리가 된 채 쇼칸족 영지로 돌아와 부왕 고르박을 만난 고로는 왕자의 자격이 없다며 죽여달라 간청하나, 부왕 고르박은 라이벌인 모타로에게도 당하지 않은 굴욕으로 인해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그를 위로한다.(라이벌에게 굴욕당했으면 호되게 꾸중했을듯) 그리고 고르박은 코탈 칸과 일기토를 펼치나 머리가 으깨져 살해되어[8] 고로와 코탈 칸은 서로의 아버지를 시해한 영원한 원수가 된다. 일단 DLC로 나온 걸로 보아 살아있긴 한 것 같은데, 참모인 쉬바가 능력을 인정받아 쇼칸족의 지도자가 되어서 고로의 입지가 묘연해졌다. 그리고 고로 자신은 아직 모르나 코믹스 33화에서 오른팔이었던 킨타로가 전사하면서 고로 입장에서는 한 팔을, 쉬바 입장에서는 든든한 동료를 잃고 말았다.
모탈 컴뱃 코믹스 36화에서 다시 등장. 오나가의 재생 능력을 이용하여 잃은 팔들을 수복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데이건의 협조 대가로 떡실신된 켄시를 사슬로 칭칭묶어 데이건 앞으로 끌고 왔다. 이로서 팔들을 잃었어도 그 무력은 여전하다는 걸 입증했다.[9] 다만 든든한 오른팔을 잃은 마당에 전세가 유리해질지 의문.
2.3. 세 번째 시간선
2.3.1. 모탈 컴뱃 1
카메오 캐릭터로 참전한다. 슈진코와 함께 데뷔작 디자인을 차용하지 않은 단 둘 뿐인 캐릭터이다.
본편에서는 모타로와 함께 샤오 장군의 부하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섕쑹의 실험실에서 쟈니와 쿵 라오에게 주먹을 날려 기절시키는데 나중에 아웃월드를 탈출하면서 자기가 했던 짓 그대로 당하고 기절. 최종 결전에서는 흑막이 불러온 멀티버스의 사악한 타이탄들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비범하게도 샤오 칸의 레쓰 해머를 양 손에 하나씩 들면서 4개나 휘두르는 위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닌자 마임 쟈니 케이지를 필두로 하는 멀티버스 쟈니 케이지 3인방의 협공에 휘말리다 추락하며 리타이어한다. 그래도 떨어지면서도 방심하고 있던 쟈니 케이지들의 다리를 잡아채면서 동귀어진을 시전했다.
카오스 레인즈에서는 여태까지의 고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혼돈 설교자로 등장해 카오스렐름의 야시장에서 혼돈을 전도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메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아랫팔로 상대를 들어올려 윗팔로 머리를 터트리고, 남은 몸을 세로로 잡아서 찢어낸다.
3. 그 외 작품
영화판에서도 중간보스로 등장하나, 쟈니 케이지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은뒤 추격전을 벌이다가 낙사한다.애니메이션 판 리벤지 오브 스콜피온에선 어째 헬보이 만화판을 닮은 작화로 나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10] 리우 캉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스콜피온에게 뒤통수를 맞아 살해당한다.
2021년 영화판에서는 중간 보스로 등장. 주군인 섕쑹의 명을 받고 본작의 오리지널 주인공인 콜 영을 찾아와서는 그와 대결하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나 간신히 힘을 각성한 콜에게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면서 콜이 만들어낸 칼날 달린 톤파에 손 하나를 썰린 뒤 몸통과 목을 베이고 톤파에 오른쪽 눈을 관통당해 사망한다.
미드웨이가 개발하려다 취소한 저지 드레드의 액션게임[11]화 작품에서는 배경맨으로 나온 어떤 메가시티 시민이 쪼그만 애완 고로(...)[12]에 목줄을 걸고 산책하는 모습이 배경으로 지나간다.
개발단계에서 고로의 초기 이름은 로쿠로이며 종족도 악마인데, 우연의 일치로 귀멸의 칼날의 오니 중 동명의 오니가 있다. 심지어 외형조차도 용쟁호투 모티브 답게 볼로를 연기한 액션배우 양사의 외형에 포니테일을 한 모습이다.
4. 시리즈별 변천사
파일:external/fightersgeneration.com/goro-mk4-render.gif | |
모탈 컴뱃[13] | 모탈 컴뱃 4 |
소림승, 언체인드, 아마게돈
5. 둘러보기
모탈 컴뱃 X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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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 특유의 굵직한 톤과 맞물려 초월더빙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다른 유명 격투 게임 철권 시리즈의 주역 중 하나인 미시마 헤이하치를 맡기도 했다.[2] 일본어로 다섯째 아들을 뜻하는 고로에서 따온듯한 인명이지만 쇼칸족 인명이 일본같은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뒤죽박죽이라 별다른 유래는 없어보인다.[3] 게임에서 쟈니 케이지가 시전하는 그 자세를 그대로 재현했다.[4] 킨타로, 모타로 등[5] 물론 킨타로가 준결승 상대로 나올 경우 고로는 배경맨이 되어 관전을 담당한다.[6] 여기에는 밀레나와 바라카, 사우리언 족도 포함. 라이벌인 켄타우리언 족도 이때 말살당했으리라 추측된다.[7] 코믹스에서 사망한 킨타로가 티그라르 혈통이다.[8] 그래도 아들보다 훨씬 잘 싸웠다. 검투 대결에서 코탈 칸을 압도했고 깊은 상처를 입혔지만, 살을 내주고 뼈를 받아가겠다는 심리전을 통해 코탈 칸이 고르박의 일검을 어깨로 받으면서 태양에너지파을 쏴서 고르박의 머리를 박살내고 승리한다.[9] 데이건을 만나기 전 적룡단 자코에게 병신 고로라고 조롱을 당하는데, 팔 없이도 자코를 순식간에 밟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정작 헬보이를 연기한 배우 론 펄먼은 3편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모탈 컴뱃: 왕국의 수호자에서 스트라이커와 스콜피온을 연기했다.[11]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런앤건 등 복합장르[12] 모탈 컴뱃에 썼던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재활용했다.[13] 실사 그래픽의 구작에서는 모형을 빚은뒤 스캔하는 방식으로 스프라이트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