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 1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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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피스메이커 Peacemaker "Extreme Patriot" - 극심한 애국자 - | |
| 본명 |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 |
| 출신지 | 어스렐름 (미국)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능력 | 다기능 헬멧, 비행, 이글리 소환, 사격 능력 |
| 진영 | 중립[1] |
| 성우 | 존 시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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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acemaker모탈 컴뱃 1의 게스트 캐릭터. DC 코믹스의 드라마이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오프 작품인 피스메이커에 등장하는 안티 히어로인 피스메이커이다. 전작의 조커에 이은 두 번째 DC 코믹스 출신 캐릭터이자 최초의 DC 코믹스 안티 히어로 캐릭터이다.
▲ 예고편
2. 모탈 컴뱃 1
이미 발매 전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유출로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에론 블랙이나 스트라이커의 스타일을 많이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는 에론 블랙에 가깝게 나왔다.[2] 머리 장신구가 중요 역할을 한다는 점은 네더렐름의 오니 드라민의 아티팩트 쿤로의 가면을 연상케 한다.
슈퍼맨 계열 캐릭터인 옴니맨과 맞붙을 경우 자신에게 크립토나이트 총알이 있으니 꺼지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본작의 캐릭터들에겐 상당히 특이한 관계의 대사가 나오는데, 어스렐름 선역 측에겐 패러디나 농담 같은 가벼운 인트로가 있고[3], 아웃월드 선역이나 이종족에겐 좋은 인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대사가 다수 있다.[4] [5]당연하게도 악역은 평화를 해친다는 이유로 화낼 대사를 대놓고 하는 편.[6] 또 간만에 등장한 DC 코믹스 출신 캐릭터라 그런지 리우 캉과의 상호작용에서는 '내 세계에서 여기 왔다 간 다른 친구들이 있다고?'라면서 신기해하고, 리우 캉은 '그 중 최악은 조커였다'라면서 받아친다.
Test Your Might 에선 아무래도 헬멧의 기술 빼고는 좀 많이 단련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신체적 한계 때문인지, 다른 인물들이 맨손이나 기껏해봐야 팔힘이 들어가는 도구나 능력을 쓰는 거와 달리 총을 쏜다(...). 모으는 모션도 더 정확히 쏘는 모션으로, 실패하면 총을 놓치면서 헬멧도 벗겨진다.
페이탈 블로우에 당할 때는 헬멧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 또 페이탈리티 가능 상태가 되면 헬멧이 벗겨진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상대의 입에서 버터플라이가 나오는데, 피스메이커가 "뭐지 씨발?/이게 뭐야?/저건 뭐니?(What the fuck?)" 하면서 버터플라이에게 샷건을 쏘는[7] 과정에서 상대는 양 팔, 한쪽 다리가 날아가며 몸에 구멍이 뚫려 죽는다. 그러나 버터플라이는 살아있는 채로 총구 앞까지 오게 되고[8], 피스메이커는 버터플라이를 한손으로 움켜쥐어 으깨버린다. 역겨워하며 으깨진 버터플라이 시체를 바닥에 던져버리는 건 덤.
- 제트팩을 매고 날아가 상대의 몸통을 분리시켜 상반신만 안고 날아간다. 이후 소닉 붐으로 상반신을 박살내며 시체 파편을 이글리에게 먹인다.[9]
브루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멱살을 잡고 방패를 올려쳐 뒤로 내팽개치고 일어나지 못한 상대의 목을 방패날로 참수한다. 피에 젖은 피스메이커 방패와 상대의 목에서 나오는 버터플라이는 덤.
- 소닉 붐으로 상대를 피떡으로 분해시킨다. 이 와중에 넘어진 채 두리번거리다가 너무 과했다는 대사를 하며 끝.
- 박치기로 멀리 떨어트린 후 포탄과 수류탄을 엮은 사제 폭탄을 던져서 상대를 폭사시킨다. 피스메이커는 폭발에 대비한 자세를 취했다가 아슬아슬하게 포스 실드를 켜서 생존.
- 인간 어뢰로 상대를 박살낸다. 흐느적거리며 엎어졌다가 일어나는 게 압권.
- 지향성 폭발탄으로 상대의 상반신을 터트린다. 터지기 전에 승리 자세를 취한다.
[1] 상당히 특이한 중립 포지션으로, 아웃월드 선역과 어스렐름 선역의 대우가 확연히 다르다.[2] 이글리나 헬멧의 특수 기능을 이용한 기술은 에론 블랙의 견제기를 계승했다. 헬멧 기술은 특성상 판정이 피스메이커 본인한테 있어서 어느 정도 견제에 애로사항이 있다. 게임 스탯이 아닌 설정상의 능력 면에서도 사격 실력 외에는 초능력이 없던 에론 블랙처럼 피스메이커도 자신의 입으로 고통을 더 참는 거 외에는 초능력은 없다고 한 공통점이 있다.[3] 예외로 쿵 라오와의 대사가 있으나, 이쪽은 쟈니 케이지 이상으로 도발적인 대사가 많아서 평이한 편이다.[4] 대부분 겉모습을 평가하거나 문화의 차이로 으름장이 오간다. 예외로 리 메이는 치안단체 대장이란 직책으로 의견 싸움이 오가며, 신델의 경우 피스메이커의 아버지 화이트 드래곤의 극악무도함을 모르는지 아니면 이종족 차별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지 화이트 드래곤을 매력적이라고 칭찬한다.[5] 선역 대부분은 그의 태도가 경박한 것에 대하여 까는데, 본인은 무례하다는 말을 지겹게도 들은 모양.[6] 특히 압권은 해빅과의 인트로인데, 조커랑 투페이스 사이의 자식 같다고 말한다(...).[7] 피스메이커 드라마에서 버터플라이에 감염된 인간들을 샷건으로 몰살시키는 장면의 패러디다. 쓰는 무기도 DP-12로 동일하다.[8] 이때 버터플라이를 보고 "뭐?! 쥐방울만한 새끼가./뭐야?! 조그만한 녀석이."(What?! Little shit.)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9] 깨알같은 디테일로 맵에 있는 가구 등의 프롭이 소닉 붐에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