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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1 | ||||||||||||||||||||
옴니맨 | 피스메이커 | 홈랜더 | 고스트페이스 | T-1000 | 코난 |
<colbgcolor=#e6e6e6><colcolor=#22326b> T-1000 | |
본명 |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시리즈 1000 |
출신지 |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
종족 | 터미네이터 |
성별 | 없음(남성의 모습) |
능력 | 액체 금속 |
성우 | 로버트 패트릭(모탈 컴뱃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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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의 메인 빌런 T-1000이다. 9편의 프레디 크루거, X의 제이슨 부히스와 레더페이스, 11편의 조커와 T-800, 본작의 고스트페이스에 이은 호러 살인마 캐릭터의 게스트 참전이기도 하다.참전 루머는 이전부터 돌았지만[1] 설정상으로도 극단적 환경 변화를 겪지 않는 이상[2] 도대체 얘를 어떻게 죽이냐며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았지만 결국 참전이 확정 되었다.
2. 모탈 컴뱃 1
원작 요소 반영이 확실한 모탈 컴뱃 시리즈답게 T-1000의 원작 영화 연출 다수가 모탈 컴뱃 1에서도 구현되어 있다. 대형 트럭으로 존 코너를 추격하기 위해 교각 난간을 들이받고 그대로 뛰어내리는 장면이 페이탈리티 중 하나로 먼저 공개되었고, 정신병동에서 경비원을 살해하거나 사라 코너를 협박할 때 사용했던 손가락 송곳 또한 공격 기술로 구현됐다. 영화에서 근접 무장이었던 손을 변형한 쇠지렛대 형태 또한 사용하며 비슷한 형태의 무기인 호수구를 사용하는 카발을 의식한 것인지 카발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그의 기술을 카피해 사용하는 모습도 공개됐다.[3] 기존에 모탈컴뱃의 게스트 캐릭터가 이전 캐릭터의 격투 애니메이션을 자주 가져왔는데[4] 이도 그런 맥락의 연출인 셈.또한 전작인 모탈 컴뱃 11의 T-800처럼 비명을 일절 지르지 않고 표정 변화도 적으며, 페이탈 블로우 장면에서 엔도스켈레톤 형태의 골격이 드러났던 T-800과는 달리 T-1000은 애당초 원작 영화에서도 뼈대랄 게 없는 구조라 이때는 변신이 해제되어 세부 묘사가 옅어진 특유의 금속질 휴머노이드 형태가 대신 등장한다. 페이탈리티를 당할 경우 역시 금속질 휴머노이드 형태로 바뀌고, 뼈도 액체 금속으로 연출된다.#
승리 연출은 상대 캐릭터를 쓰러뜨리고는 그 캐릭터로 변신한다.
제한된 무대에서 싸우는 대전 격투 게임이라는 특성 상 영화에서 보여주던 날렵한 모습보다는 전차에 더 가까워진 절제와 경직이 조화를 이루는 딱딱한 스타일을 보여준다.[5] 몸의 여러 곳에서 가시를 수십개 만드는 모습에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Rev-9을 참고한 듯한 모습도 보인다.
성우는 터미네이터 2에서 T-1000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트릭이 그대로 맡았다. 여태껏 모탈 컴뱃 시리즈의 게스트 캐릭터들이 늘 그랬듯이 이번 작에도 배우 개그가 들어갔는데, T-1000 vs. 피스메이커의 경우 T-1000이 "왜 날 그렇게 쳐다보지?"라 묻자 피스메이커가 "왜냐니... 지랄! 왜 우리 아빠랑 닮은건데!?"[6]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이고 코난과의 대결에선 그를 두고 T-800을 닮았다는 말을 한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패배한 상대방으로 변신해 오른쪽 검지 손가락을 긴 송곳으로 만들어 상대의 눈알을 찌르고는 기다란 칼날로 변형시킨 팔을 상대의 손을 관통하여 입까지 다시 찔러서 그대로 상대를 반으로 가르고 그대로 T-1000 자신의 양 손을 쇠지렛대로 만들어 상대의 몸을 그대로 좌우로 찢어 나눠버린다. 이는 본래 터미네이터 2에서의 각기 다른 장면에 나온 연출들을 이어서 적절히 하나로 구성한 것으로, 손가락을 매우 긴 송곳으로 변형하여 상대의 눈알을 찌르는건 정신병원에 침입하면서 경비원으로 변장한 후 그 경비원을 죽이는 장면, 상대의 손을 관통하면서 동시에 입을 찌르는 장면은 존 코너의 양부를 살해하는 장면[7], 마지막에 몸을 좌우로 나누는 건 정신병원에서 코너 모자와 T-800 일행을 추격할 때 그들이 막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는 장면에서 따왔다. 이 장면 직후 T-800의 윈체스터 M1887 사격으로 머리가 잠시 반으로 갈라졌다가 이내 자가수복하고는 다시 그들을 쫓는다.
- 윗부분이 떨어져 나간 트레일러 트럭을 몰고 와서는 상대를 들이받은 후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나와 MP5K를 영거리 사격으로 갈기고, 트럭은 벽을 들이받고 폭발하지만 T-1000은 폭발로 인한 불길에서 유유히 걸어나온다. 이는 터미네이터 2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던 존 코너를 T-1000이 트럭으로 추격하던 장면과, T-1000 자신이 액체질소를 운반하던 탱크로리 트럭을 몰고 추격전을 벌이던 중 T-800에게 CAR-15으로 영거리 사격을 당해 제지당하는 장면을 적절히 섞었다.
- 애니멀리티: 경찰견으로 변신해[8] 상대의 한쪽 팔을 물어 뜯어낸 후 머리를 깨물어 척추째 뽑아낸다. 그리고 뜯어낸 머리의 척추를 문다.
2.1. 성능
2.2. 평가
2.3. 기타
- 전신이 액체 금속인 탓에 피 대신 은색 액체가 터지고, 페이탈리티나 페이탈 블로우를 당할때도 내장같은게 죄다 은빛에 마지막에는 은색 덩어리로 변한다. 그간 유튜브에 모탈 컴뱃 영상을 올릴때 유혈 검열을 피할 목적으로 시범용 싱대로 피가 녹색인 렙타일이 출연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제 렙타일을 대신해 페이탈리티 시범 상대로 자주 동원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비슷하게 전작인 모탈 컴뱃 11에서 마찬가지로 게스트로 출연한 로보캅은 피가 검은색으로 묘사되었고 특정 스킨에서는 아예 특유의 하관까지 완전히 덮어버리는 헬멧 차림이라 수많은 예의 영상에 시범용 상대로 자주 출연한 바 있다.
[1] 일단 유출된 피스메이커의 대사중엔 "넌 우리 아빠를 떠올리게 해"라는 배우 개그 대사가 확인되었고 렙타일의 담당 성우인 앤드류 모르가도가 대놓고 로버트 패트릭의 참여를 언급했다.[2] T-1000을 가장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페이탈리티로는 우주로 순간이동 해 블랙홀을 소환하고 희생자를 흡수하게 하는 리우 캉의 스파게티화(Spaghettification)나 섹터의 적임자(페이탈리티 이름 역시 동명의 영화에서 유래했다. The Right Stuff.) 페이탈리티로 우주 방사능에 노출시켜 기능 정지를 시키거나 렙타일의 소화불량 페이탈리티로 먹은 다음 구토해서 산으로 녹여버리거나 섕쑹의 부작용 페이탈리티로 쇳물을 쏟게 만들어버리고 만들어진 쇳물 웅덩이에 익사시키는 방법이 있다. 특히 렙타일의 산성액과 섕쑹의 쇳물은 각각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터미네이터 2에서 T-1000의 결정적인 파훼법이기도 하다.[3] 무기가 카발의 호수구처럼 변하며 팔 자체가 변형된게 아닌 무기를 손으로 쥐고 있는 듯한 형태로 변하고, 액체 금속으로 변형한 샤오 칸의 레쓰 해머를 휘두르기도 한다.[4] 일례로 고스트 페이스는 코브라와 키라, 그리고 전작의 람보에게서 가져온 동작이 많다.[5] 절묘하게도 원작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T-800은 우직한 전차에, T-1000은 빠른 포르쉐에 비유한 바 있었다.[6] 로버트 패트릭은 드라마 피스메이커에서 본작의 게스트 캐릭터 중 하나인 피스메이커의 아버지 오기 스미스를 연기했다.[7] 원작 영화에서는 손 대신 그 양부가 들고 마시던 우유팩을 관통했다.[8] 입고 있는 옷에 K-9000이라 써진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