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c4c4c><colcolor=#ffffff> 로버트 헤먼드 패트릭 주니어 Robert Hammond Patrick Jr. | |
출생 | 1958년 11월 5일 ([age(1958-11-05)]세) |
미국 조지아 주 마리에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남동생 2명[1], 여동생 2명 |
배우자 바버라 후퍼(1990 결혼) 딸 오스틴 패트릭, 아들 사무엘 패트릭 | |
신장 | 180.3cm |
종교 | 성공회 |
학력 | 파밍턴고등학교 (졸업) 볼링 그린 주립대학교 (회계학 / 중퇴) |
데뷔 | 1986년 영화 '퓨처 헌터'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배우.2. 활동
▲ 영화 《터미네이터 2》 中 |
본인도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 준 계기를 제공한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시리즈 6편에 T-1000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고, # 더불어서 엑스파일 출연진인 윌리엄 B. 데이비스[2],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더불어서 터미네이터이나 초자연 현상은 부정적인 성향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터미네이터 시리즈 복귀는 무산됐지만, 6편의 꼴을 보면 오히려 전화위복이나 마찬가지다.
▲ 드라마 《피스메이커》 中 |
아놀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에게 한 번씩 죽은 경험이 있다. 저 배우들이 한 시대를 풍미한 액션 스타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
3. 출연작
- 헐리웃 대로 2 - 카메라맨
- 맨하탄의 사나이 - 데케
- 다이 하드 2: 테러리스트인 스튜어드 대령의 부하인 오렐리라는 사람으로 등장. 단역이라 비중은 낮고 대사는 연결통로에서 공사인부로 위장해 있을 때 로렌조의 SWAT 대원 중 가장 앞장서 오던 대원을 헤드샷으로 맞춰버리며 한 "a sitting duck!" 한 마디 뿐이다.
- 더블 드래곤: 코가 슈코
- 터미네이터 2 - T-1000
- 웨인즈 월드 - T-1000(카메오)
- 보디 샷 - 믹키
- 트레비의 실종 - 마이크
- 라스트 액션 히어로 - T-1000(카메오)
- 황혼에서 새벽까지 2 - 벅
- 미녀 삼총사 2 - 레이
- 제3의 눈 - 존 쇼케스
- 더 마린 - 룸[3][4]
- 스트립티즈 - 대럴 그랜트: 에린(데미 무어)의 이혼한 남편으로 약물중독자이다. 후반부에 마약에 취해서 헤롱대며 건설장비의 버튼을 눌러 악역들에게 시멘트 세례를 퍼붓는 장면이 압권이다. 여담이지만 딸 안젤라는 루머 윌리스가 맡았는데 바로 데미 무어의 실제 딸이자 브루스 윌리스의 딸이다.
- THE X-FILES - 존 도겟 요원
- 더 유닛 - 톰 라이언 대령
- 앙코르(워크 더 라인) - 조니 캐시의 아버지 역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잭 아론즈
- Law&Order: SVU - 게스트 출연
- NCIS - 멜튼 벨 대령
-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 섬너 대령
- 패컬티 - 조 윌리스 코치
- 라스트 리조트 - 조셉 프로서 원사
- 스콜피온 - 케이브 겔로
-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 거스 로벨의 상사.
- 러브레이스 - 주인공의 아버지 역. 딥 스로트 항목을 참고하라.
- 갱스터 스쿼드 - 요원 맥스 케나드
- 트루블러드 - 잭슨
- 라스트 리조트 - 조지프 프로서 주임원사
- 홍콩97 - 레지날드(주인공)
- 톤 데프 - 하비 집주인
- 소프라노스 - 데이비 스카티노: 주인공 토니 소프라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스포츠 용품점 사장으로 등장한다. 도박벽이 있어 토니가 운영하는 포커게임에 끼어들었다가 큰 빚을 지고 결국 파산하고 이혼당한다.
- 스파이 키드 - 미스터 리스프 역으로 출연한다.
- 어니스트 시프 - 샘 베이커 수사관
-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 - 빌리 보이
- 세이프 하우스 - 다니엘 키퍼
- 워킹 데드(드라마) - 메이스
- 피스메이커 - 오기 스미스 / 화이트 드래곤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피안다오
- 라이징 호크
- 썬즈 오브 아나키 / 마얀스 MC - 레스 패커 : 썬즈 오브 아나키 샌 버나디노 지부장
- 리처 - 셰인 랭스턴
4. 수상
- (2000) 제27회 새턴상 최우수 TV 남자주연상.
5. 기타
- 원래 배우를 꿈꿨던 사람은 아니었다. 대학 재학 시절 드라마 관련 교양 강의에서 연기에 흥미를 느껴 학교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 아마추어 육상 선수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데, 이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터미네이터 2 촬영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존 코너를 T-1000이 달리기로 추격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스케줄을 맞춰 달리기 훈련을 병행하고 컨디션도 최상으로 관리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과했는지 촬영에 들어갔을 때 패트릭이 진짜 달리기로 오토바이를 따라잡아 버리는 바람에 여러 번 NG가 났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흡연자였는데, 냉혹한 살인 기계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숨을 헐떡이거나 땀을 흘리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는 감독의 요구에 따라 촬영 기간 동안 담배도 끊었다고 한다.
- 대표 필모그래피가 냉혹한 로봇인 T-1000인데다 인상도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이다 보니 실제 성격도 조용하고 차분할 것이라는 오해를 사지만 사실은 정반대라고 한다. 출연작을 보면 알 수 있듯 코미디 영화에서도 얼굴을 많이 내밀었고, 코믹 연기도 능청스럽게 잘 소화한다. 한 팬이 자신을 보고 인사하자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친한 친구처럼 장난을 쳤다고 하며, 오랫동안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도 한다. 헤어질 때에는 그 팬에게 싸인과 악수를 해 주고 떠났다.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서도 외모와는 전혀 다르게 쾌활하고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 2019년에 터미네이터 2의 촬영 장소 중 한 곳을 다시 방문해서 옛날을 회고하는 영상이 있다.#
-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꾸준히 작품을 해온 베테랑 배우인데 한국에선 터미네이터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이후의 작품들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오히려 최근 OTT에서 나오는 드라마들을 통해 얼굴을 알게된 젊은 세대가 더 많아서 이 배우가 터미네이터 T-1000이었다고 하면 놀라는 경우도 있다.
[1] 한 명은 음악가 리처드 패트릭(1968. 5. 10 ~ ) 필터라는 인더스트리얼 밴드 리더로 유명하다. 잠시 나인 인치 네일스 멤버로 있기도 했다.[2] 담배 피우는 남자를 연기한 배우.[3] 더 마린 1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존 시나와는 피스메이커에서 막장 부자로 나온다.[4] 한가지 개그씬이 나오는데 자신의 아내 케이트(켈리 칼슨)를 납치당한 존(존 시나)이 롬의 부하를 하나하나 제거해가며 추격을 하자 그 압도적인 전투력에 롬의 부하 모건(앤서니 레이 파커)이 저녀석 마치 터미네이터 같다고 말하자 롬이 인상을 찌푸리며 모건을 노려보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