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3:07:11

KIA 타이거즈/2012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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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2011 시즌 2012 시즌 2013 시즌
KIA 타이거즈 2012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6월 종료시점 성적
순위 승패마진 승률
6 / 8 30 4 31 -1 0.492
6월 성적 11 2 11 0 0.500
KIA 타이거즈 6월 일정 및 결과
<rowcolor=#ffffff> 월
28 29 30 31 1 2 3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0:1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0:1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11:2
4 5 6 7 8 9 10
휴식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6:2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12:3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4:5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우천
취소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4:3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2003~2017).svg
롯데
3:6
11 12 13 14 15 16 17
휴식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0:13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5:6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넥센
9:6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3:3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5:1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0:6
18 19 20 21 22 23 24
휴식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1:7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0:0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삼성
2:7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6:4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7:9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SK
1:2
25 26 27 28 29 30 1
휴식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10:4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6:4
파일:LG 트윈스 심볼(2006~2016).svg
LG
13:8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한화
11:2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우천
취소

1. 6월 1일 ~ 6월 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루징 시리즈
1.1. 6월 1일1.2. 6월 2일1.3. 6월 3일
2. 6월 5일 ~ 6월 7일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루징 시리즈
2.1. 6월 5일2.2. 6월 6일2.3. 6월 7일
3. 6월 8일 ~ 6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동률 시리즈
3.1. 6월 8일3.2. 6월 9일3.3. 6월 10일
4. 6월 12일 ~ 6월 14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4.1. 6월 12일4.2. 6월 13일4.3. 6월 14일
5. 6월 15일 ~ 6월 17일 VS LG 트윈스 (군산) 동률 시리즈
5.1. 6월 15일5.2. 6월 16일5.3. 6월 17일
6. 6월 19일 ~ 6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6.1. 6월 19일6.2. 6월 20일6.3. 6월 21일
7. 6월 22일 ~ 6월 24일 VS SK 와이번스 (광주) 위닝 시리즈
7.1. 6월 22일7.2. 6월 23일7.3. 6월 24일
8. 6월 26일 ~ 6월 28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
8.1. 6월 26일8.2. 6월 27일8.3. 6월 28일
9. 6월 29일 ~ 7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9.1. 6월 29일9.2. 6월 30일

1. 6월 1일 ~ 6월 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루징 시리즈

1.1. 6월 1일

6월 1일, 18:30 ~ 20:49 (2시간 19분), 문학 야구장 19,95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소사 0 0 0 0 0 0 0 0 0 0 3 0 3
SK 마리오 0 0 0 0 0 1 0 0 - 1 4 0 1

소사가 완투하고 졌다.

1.2. 6월 2일

6월 2일, 16:59 ~ 19:48 (2시간 49분),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0 0 0 0 0 0 0 0 0 3 0 4
SK 김광현 0 1 0 0 0 0 0 0 - 1 4 0 5

상대투수 김광현이 제 컨디션이 아님에도 타격이 너무 안되면서 패배. 특히 김주형은 4타수 3내플이라는 진기명기를 보였다.

기아 타선이 얼마나 개막장이냐면, 간단히 말해 6월 2일 기준으로 홈런 2위다. 홈런 16개의 강정호와 팀 홈런 15개의 KIA 타이거즈. 팀 홈런수가 선수 1명 홈런수보다 적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타팀팬들은 무한한 비웃음을 보내고 있으며 KIA 팬들은 타격 코치들에게 손을 대야 한다며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이다.

1.3. 6월 3일

6월 3일, 17:00 ~ 20:02 (3시간 2분), 문학 야구장 27,6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석민 0 0 0 6 0 0 5 0 0 11 14 2 9
SK 윤희상 0 0 1 0 0 0 0 0 1 2 8 0 3

1:0 영봉패로 2연패를 했다가 11-2로 대승해서 체면치레를 했다. 결국 상대팀이 최약체로 분류된 LG, 한화가 아니면 이기지도 못하는 상태. 정말 답이 없다. 한화가 워낙 못해서 꼴찌로 떨어지지 않고 있을 뿐, 압도적인 기세로 7위를 지키고 있다.

2. 6월 5일 ~ 6월 7일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루징 시리즈

2.1. 6월 5일

6월 5일, 18:31 ~ 21:29 (2시간 58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0 1 2 0 0 0 0 1 2 6 13 0 4
KIA 앤서니 0 0 0 0 0 0 0 0 2 2 7 0 2

6월 5일 삼성전에서 졸전끝에 6-2 패배.

2.2. 6월 6일

6월 6일, 16:50 ~ 20:08 (3시간 18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배영수 3 0 2 2 0 3 0 2 0 12 15 0 7
KIA 소사 1 0 0 0 1 1 0 0 0 3 7 0 4

6월 6일에는 현충일을 맞아 만원 관중을 채웠지만 삼성 타자들에게 15안타를 내주며 12-3으로 대패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저번 등판 때 완투패를 기록한 헨리 소사가 자진 등판했지만 4이닝 7실점으로 탈탈 털리고, KIA가 뽑은 점수는 모두 적시타가 아닌 희생플라이로 만들어진 점수였다.

2.3. 6월 7일

6월 7일, 18:31 ~ 22:08 (3시간 37분), 무등 야구장 9,68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탈보트 0 1 0 0 0 1 0 1 1 4 8 1 5
KIA 양현종 1 0 1 0 0 1 0 2 - 5 8 0 8

3. 6월 8일 ~ 6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동률 시리즈

3.1. 6월 8일

6월 8일, 18:30, 사직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김진우 경기전 우천취소
롯데 유먼

우천취소되었다.

3.2. 6월 9일

6월 9일, 17:01 ~ 20:50 (3시간 49분), 사직 야구장 28,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KIA 김진우 0 0 0 1 0 0 0 0 1 2 4 11 0 5
롯데 유먼 0 0 0 0 1 0 0 1 0 1 3 6 1 4

그후 2연승으로 살아나나 싶었다.

3.3. 6월 10일

6월 10일, 17:01 ~ 20:01 (3시간), 사직 야구장 28,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석민 0 1 0 0 0 1 1 0 0 3 10 0 1
롯데 사도스키 0 0 5 0 1 0 0 0 - 6 12 0 5

윤석민이 롯데전에 탈탈 털렸다.

4. 6월 12일 ~ 6월 14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4.1. 6월 12일

6월 12일, 18:30 ~ 21:14 (2시간 44분), 목동 야구장 9,56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소사 0 0 0 0 0 0 0 0 0 0 7 1 5
넥센 밴 헤켄 5 2 0 3 0 3 0 0 - 13 19 1 3

소사가 답이 없이 무너지며 2연패. 13-0으로 영패를 당하며 이 팀은 답이 없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김선빈은 1회 결정적인 실책으로 소사의 멘탈을 붕괴시켰고, 멘탈이 붕괴되었다 하나 소사 역시 공만 빠를 뿐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타선은 넥센 선발 벤 헤켄을 비롯한 넥센 투수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6월 13일

6월 13일, 18:31 ~ 22:23 (3시간 52분), 목동 야구장 10,65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2 0 0 3 0 0 0 0 0 5 8 1 9
넥센 김영민 1 1 1 2 0 0 0 0 1X 6 13 2 3

1회 2점을 뽑으며 쉽게 가나 했더니 선발 서재응이 퐈이아. 거기다 김원섭은 1사 2, 3루에서 최희섭의 땅볼때 무리하게 홈으로 들어오는 뇌주루를 선보이며 기아 팬들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여기에 나지완의 1사 2, 3루에서 삼구삼진까지. 압권은 9회 2사 1, 2루에서 대타로 짐짝을 내보내 1루 파플로 아웃. 경기전 이건열백인호를 2군으로 보내 잠깐 여론이 좋아졌었지만 이 대타 짐짝으로 여론은 악화되었다. 여기에 결국 졸전끝에 5-6 역전패, 그나마 선동열의 업적이라는 박지훈마저 50구를 넘기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4.3. 6월 14일

6월 14일, 18:30 ~ 22:23 (3시간 39분), 목동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앤서니 1 0 3 1 0 0 2 1 1 9 15 1 8
넥센 김병현 0 0 0 0 0 2 3 1 0 6 10 0 5

김병현을 무너뜨리며 쉽게 가나했더니 진해수가 퐈이아하며 9:6으로 겨우겨우 승리하고 군산으로 가서 LG와의 홈경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5. 6월 15일 ~ 6월 17일 VS LG 트윈스 (군산) 동률 시리즈

5.1. 6월 15일

6월 15일, 18:31 ~ 23:23 (4시간 52분), 월명 야구장 11,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LG 김광삼 0 0 0 0 0 0 2 1 0 0 0 0 3 7 1 10
KIA 김진우 0 0 3 0 0 0 0 0 0 0 0 0 3 8 1 6

LG전에서는 1회 3점을 선취하며 쉽게 가나 했더니 선동열 감독의 이해할수 없는 이범호, 최희섭 교체로 멋지게 말아먹었다. 특히 박지훈은 50구 던지고 하루 쉬고 올라와 또 퐈이아. 그나마 박경태가 잘 막아줘서 3:3으로 무재배하였다. 이래저래 답이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특히 1회 득점시 2승 1무 14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서 선동열 지지 팬층이 주장하는 '조범현 때와 달리 역전패가 없어서 좋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5.2. 6월 16일

6월 16일, 17:00 ~ 20:20 (3시간 20분), 월명 야구장 11,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우규민 0 0 0 1 1 0 3 0 0 5 14 1 7
KIA 양현종 1 0 0 0 0 0 0 0 0 1 4 2 2

5:1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5.3. 6월 17일

6월 17일, 17:01 ~ 19:53 (2시간 52분), 월명 야구장 11,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리즈 0 0 0 0 0 0 0 0 0 0 5 0 3
KIA 소사 1 0 0 0 2 0 3 0 - 6 12 0 3

6. 6월 19일 ~ 6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루징 시리즈

6.1. 6월 19일

6월 19일, 18:31 ~ 21:18 (2시간 47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7,14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앤서니 0 0 0 0 0 1 0 0 0 1 4 1 4
삼성 탈보트 0 0 0 2 4 1 0 0 - 7 11 0 1

삼성전에서도 1:7로 졸전 끝에 패배.

6.2. 6월 20일

6월 20일, 18:31 ~ 23:05 (4시간 34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8,12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KIA 서재응 0 0 0 0 0 0 0 0 0 0 0 0 0 10 0 7
삼성 고든 0 0 0 0 0 0 0 0 0 0 0 0 0 8 2 5

졸전 끝에 한국프로야구에서 7년 만에 12회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압권은 10회초 1사 2, 3루 찬스에서 루킹삼진 당하는 김주형과 그걸 보고 덕아웃에서 허탈하게 웃는 선동열. 부임 8개월이 넘었는데, 팬덤 일각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어졌다고 좌절하기 시작한 모양새다.

6.3. 6월 21일

6월 21일, 18:30 ~ 21:45 (3시간 15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8,81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김진우 0 2 0 0 0 0 0 0 0 2 3 0 6
삼성 차우찬 1 0 1 0 1 0 4 0 - 7 13 0 5

차우찬을 상대로 7회까지 단 2안타로 졸전 끝에 2:7 패배. 5월 이후 위닝 시리즈가 단 한 번도 없는 막장팀이 되었다.

결국 이 경기 이후에 KIA는 김희걸을 삼성에 내어주고 조영훈을 불러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하게 된다. 동시에 작전수행능력 부족과 빈타에 시달렸던 김주형은 2군으로 내려갔다.

7. 6월 22일 ~ 6월 24일 VS SK 와이번스 (광주) 위닝 시리즈

7.1. 6월 22일

6월 22일, 18:30 ~ 21:36 (3시간 6분), 무등 야구장 9,91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부시 0 2 0 0 0 0 4 0 0 6 12 2 1
KIA 양현종 0 0 0 0 4 0 0 0 0 4 8 0 2

데이브 부시의 번트 3루타로 4:2로 이기나 싶더니 투수교체 타이밍 미스로 6:4 역전패.

7.2. 6월 23일

6월 23일, 17:00 ~ 20:20 (3시간 20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마리오 0 0 0 0 0 0 2 0 5 7 10 0 1
KIA 소사 0 0 0 0 2 0 2 5 - 9 15 1 4

헨리 소사의 7이닝 역투와 상대 선발 마리오 산티아고의 부상으로 인한 조기 강판에 힘입어 박희수, 정우람이 없는 불펜진을 신나게 털어 9-2로 손쉽게 이기나 했으나...휘발유의 실점으로 9-7까지 쫓기게 되어 박지훈까지 투입하여 9-7로 겨우 이겨 5게임만에 1승을 추가하였다. 그놈의 불쇼로 인해 SK에게 막판까지 따라잡히는 등 이겨도 이긴게 아닌 승리를 거뒀다.

7.3. 6월 24일

6월 24일, 17:01 ~ 20:03 (3시간 2분), 무등 야구장 10,38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박정태 0 1 0 0 0 0 0 0 0 1 7 2 4
KIA 앤서니 0 0 0 0 0 0 0 0 2X 2 7 0 6

2:1로 이기긴 이겼지만 7, 8, 9회 3차례 만루찬스에서 단 2점, 그나마 1점은 상대실책으로 얻어내 그야말로 답없는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어쨌든 1위 SK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이와중에 불펜포수 전경호는 아침 특타 하기 싫다고 비오라고 징징대고, 신인투수 홍성민은 게임 건물 짓게 별내놔라고 별창남 노릇하는 등 경기 외적인 부문에서도 막장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8. 6월 26일 ~ 6월 28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

8.1. 6월 26일

6월 26일, 18:30 ~ 22:29 (3시간 5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4,85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0 0 1 3 2 0 4 0 10 17 3 6
LG 최성훈 1 0 1 0 0 2 0 0 0 4 10 1 7

LG를 상대로 17안타를 몰아치며 10:4 대승. 안치홍을 비롯한 내야수들의 에러작렬에 백인호가 빙의한 김종국의 선풍기질, 그거보고 빡쳐서 김종국에게 고함지르는 이순철까지 영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가 워낙 상태 안좋은 LG라 대승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 막장팀이 현재 역시나 호구잡히고 있는 상태라... 분위기 반전의 디딤돌이 될것 같은 분위기......

8.2. 6월 27일

6월 27일, 18:31 ~ 21:48 (3시간 1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윤석민 0 4 0 0 0 2 0 0 0 6 11 2 5
LG 김광삼 0 2 0 0 1 0 0 1 0 4 6 0 5

8.3. 6월 28일

6월 28일, 18:31 ~ 22:02 (3시간 3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6,20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김진우 2 2 1 2 0 4 1 0 1 13 18 0 8
LG 우규민 0 1 0 1 1 3 0 0 2 8 14 0 4

3연전을 모두 잡아버리며 6위로 순위가 올라가고, LG는 7위로 내려갔다.

손영민의 사생활 문제가 터지기도 했으나, 1군 전력감이 아닌 상황이라 팬들은 개의치 않고 쿨하게 임의탈퇴시키라고 하였다.

9. 6월 29일 ~ 7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7월 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1. 6월 29일

6월 29일, 18:30 ~ 21:52 (3시간 22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8,33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소사 0 0 1 0 0 0 0 3 7 11 13 0 7
한화 김혁민 1 0 0 1 0 0 0 0 0 2 5 0 0

8회까지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8회 3점, 9회 7점[1]을 기록하면서 대역전, 결국 선두 롯데와 4.5게임차, 5할 승률에서 1승이 모자란 6위를 기록하였다. 중간에 영입한 최향남과 삼성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기회를 잃었다 KIA에 와서 주전 1루수로 활약하게 된 조영훈의 영입 효과가 발휘되었다는 평가이다.

9.2. 6월 30일

6월 30일, 17:00,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앤서니 경기전 우천취소
한화 류현진

우천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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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이 때 선두타자였던 조영훈이 1아웃, 차일목이 2아웃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그 다음 타자인 이준호부터 시작하여 그 당시 이닝 선두타자인 조영훈까지 연속으로 볼넷과 안타를 얻으면서 타자 일순이 되었고, 다시 타석에 들어온 차일목이 세번째 아웃 카운트를 기록, 차일목이 한아두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