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9:01:39

김원섭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양궁선수에 대한 내용은 김원섭(양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김원섭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0.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9

{{{#ffffff [[두산 베어스|두산 베어스]] 등번호 7번}}}
김실
(1998.8.1.~2000)
김원섭
(2001~2003.5.6.)
이동수
(2003.5.7.~2003)
KIA 타이거즈 등번호 60번
이동수
(2001.5.31.~2003.5.6.)
김원섭
(2003.5.7.~2004)
김성계
(2004~2008)
{{{#fff [[KIA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등번호 51번}}}
김성계
(2004)
김원섭
(2004~2017)
홍건희
(2018~2020.6.7.)
}}} ||
파일:기아김원섭.jpg
김원섭
金元燮 | Kim Won-seop
출생 1978년 12월 18일 ([age(1978-12-18)]세)
서울특별시 광진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장안초 - 배명중 - 배명고 - 단국대
신체 180cm, 75kg[2], A형[3]
포지션 좌익수[4], 중견수[5], 우익수[6], 1루수[7]
투타 우투양타우투좌타[8]
프로 입단 1997년 2차 6라운드[9] (전체 42번, OB)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1~2003)
KIA 타이거즈 (2003~2017)
프런트 KIA 타이거즈 2군 전력분석원 (2018)
응원가 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10][11]
노브레인 - 팡팡팡[12]
이시스터즈 - 울릉도 트위스트[13]
종교 개신교[14]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플레이 스타일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경상도 음식 비하 및 지역감정 유발 논란
6. 기타7. 연도별 주요 성적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사실 나를 오래 기억할 것 같지 않다. 그래도 그냥 특출나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 소금같은 느낌? 영화 배우로 따지면 유해진 같은, 감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뛰어나지는 않았어도 빠지면 허전하고, 있으면 안정감 있는 그런 선수로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그게 내 유일한 바람이다.
##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의 우투좌타 외야수.

갖은 부상과 어려움을 딛고 프로 무대에서 꿋꿋하게 팀에 기여한, 화려하진 않아도 안정적이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10여년간 활약한 KIA의 프랜차이즈 선수.[15] 별명은 원섭동무[16], 북한용병[17], 명품다리[18] 등이 있다.

2. 선수 경력

김원섭의 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통합 선수 경력: 김원섭/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아마추어 시절 두산 시절 2003년~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 ||

3. 은퇴 이후

은퇴 이후에는 kt wiz의 코치로 가게 된 최영필을 대신해 KIA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러나 2018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다.

전력분석원 계약이 종료된 뒤에는 2019년 1월에 광천동 인근에 실내야구장 및 코칭센터를 개장했다. 네이버 밴드

4. 플레이 스타일

어지간히 치기 좋은 공이 아니면, 초구를 절대 치지 않는다.[19] 초구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볼에는 방망이가 가장 안 나오는 타자로 타석당 평균 투구수가 항상 최상위권에 있는데, 보통 투구수를 잘 빼는 타자로는 이용규를 떠올리지만 알고보면 평균적으로는 김원섭이 더 많이 던지게 하는 타자이다.[20]

타석당 평균 투구수는 대부분 홈런타자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스탯으로 홈런이 적은 똑딱이인 김원섭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는 상당히 특이한 타격성향 덕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에는 뛰어난 선구안에 3할 타율까지 뒷받침되며 극악의 투고타저 속에서 출루율 4할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우투수가 좌타자를 상대할 때에는 보통 커브나 오프스피드를 떨어뜨려 유인구 승부를 하는데 김원섭은 우투수가 던지는 유인구에 좀처럼 배트를 내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상당히 잘 던진 유인구를 잘 골라내는 장면이 많다. 게다가 좌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좌투수 공을 잘 때려내고 선구안도 좋아서 투수 입장에선 꽤나 상대하기 골치가 아픈 편. 뜬금없이 홈런도 가끔 날려주므로 고전적인 입장에서 최고의 2번 타자다.

본래는 스위치 타자로 우타석에 서기도 하였다. KIA로 트레이드되었을 때에도 양타석이 가능한 백업 외야수로써의 가능성을 높게 본 것이었다. 그러나 점차 우타석에 서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2008 시즌 즈음부터는 완전한 좌타자가 되었다.

발이 빠른 편이고 20도루 이상 기록한 시즌이 두번 있지만, 도루 성공률은 통산 66.9%로 좋지 않다. 컨디션 유지 문제도 있어서인지 갈수록 도루 시도는 줄어들고 있다.

외야수로서의 수비 능력도 준수하다. 2012년 시즌 후를 기준으로 통산 실책이 5개밖에 되지 않는다. 타구 판단이 좋아서 편안한 수비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발이 빨라서 수비 범위도 넓다. 어깨가 강한 건 아니지만 송구 정확도가 좋아 외야보살도 제법 기록한다.

만성 간염 보균자라 무리한 출장이 힘들어 풀타임을 뛰지 못하는 게 단점. 하지만 본인은 간염으로 인한 체력문제 이야기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실제로 경기 수훈선수 인터뷰를 할 때 그 문제를 거론할 때 갑자기 김원섭이 정색을 했을 정도. 아마 본인에게도 대단한 스트레스인 모양이다. 가급적이면 선수 본인 앞이나 본인이 볼 수 있는 뉴스댓글란 등에 해당 내용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자.

에버리지 히터이기에 부각되지 않지만 LG 트윈스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다.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김원섭 맹타, 기아 LG에 승리'라는 기사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고, 일부 LG 팬들에겐 아무리 못 해도 엘지전에선 날아다니니 악마로 보일 지경인듯.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경상도 음식 비하 및 지역감정 유발 논란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SNS 논란 문단을 존치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SNS 논란 문단을 존치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삭제 전 게시글과 반응이 나와있는 링크
기아타이거즈 김원섭, 지역감정 조장? "경상도 음식 진짜..."

2017년 SNS 상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휴게소에서 찍어 먹은 음식 사진을 올리면서,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먼
육개장은 무슨 맹물인가?
김치는 그냥 배추맛만 나고
콩자반까지 싱거우면
밥은 뭐에 먹지?
심지어 1회용 김까지 싱거움...
경상도 음식 진짜 맛없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장난이 너무 심하네..
오늘 진짜 점심부터 화나게 하네
밥 한 그릇 비우기가 힘들구먼..
천하장사 쏘세지 두 개 암바사 하나로 배 채우고 다시 출발...ㅠㅠ

이라고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정작 그 싱겁다는 김은 전라도에서 만들어진 김이고 본인이 맛있게 먹은 소세지와 암바사는 경남 양산시의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게 함정.

그냥 맛 없다고 하면 모를까 "경상도 음식 진짜 맛없는 건 알고 있었지만"이라고 지역비하성 말을 남겼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사실 괜히 음식 맛을 들먹여 지역비하를 했다고 의심받았던 게, 진영휴게소의 육개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팔린 음식 10위 안에 드는 인기음식이었다. 괜히 음식이 싱겁다는 등의 밑밥을 깐 거냐는 반응.

논란 이후 본인은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도 없이, 인스타그램 해당 글의 댓글 삭제 → 계정 비공개 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야구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엠엘비파크에서는 그 국이 오히려 짜다고 했는데 경상도 얘기가 나올 정도는 아니라며 김원섭을 디스했다.

평소 논란이 없던 이미지의 선수였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6. 기타

  • 만성 간염 때문에 입원한 병원에서 간호사인 아내를 만났다. 만성 간염에 걸리고 부진에 빠졌을 때 야구를 포기하려 했지만, 아내의 만류와 지극정성 내조로 인해 KIA에서 빵 터졌다. 아내분이 김상현 선수의 부인과 함께 손꼽히는 현모양처라는 소문이...
  • 2012년 10월 2일 빙부상을 당하였다.
  • 북한인과 닮은 외모 때문인지, 홈런포를 쏘아올리면 대포동으로 불리기도 한다.
  • MB하고도 묘하게 닮았다.
  • 프로야구 드림나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5성 김원섭이 나왔지만... 출시됐을 때는 5성으로 나오지 못했다.
파일:attachment/김원섭/Example.jpg
  • 상체에 비해 유난히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신체비율을 자랑한다. 운동선수치곤 평범한 신체인 180cm라는 키에서 이 비율이란 것은... 대충 눈대중으로 계산해도 다리가 100cm은 넘는 것 같은데 덕분에 기아 갤러리에선 간간히 비율로 찬양받기도 한다. 응원가에서 명품다리 운운하는 게 농담이 아니라는 것.
  •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엽다##
  • 팀 동료 김다원의 응원가를 좋아한다. 2015시즌 중 이 응원가가 흘러나올 때 덕아웃에서 서재응과 함께 해당 응원의 동작을 따라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었으며, 1000경기 출장과 끝내기 홈런을 친 7월 28일 장내 인터뷰 단상에 올라서 아들 재원군과 함께 해당 응원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 취미는 낚시라고 한다. 굉장히 잘한다고. #
  • 정우람에게 상당히 강한 편. 대표적인 사건으로, 2009년 8월 9일 끝내기 만루홈런, 2009년 한국시리즈 동점 2루타, 2015년 본인의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던 날의 끝내기 3점 홈런 등(...). 그런데 이런 전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2016년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은 마운드에 정우람이 있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김원섭을 대타로 바꿔버리는 기행을 저질러서 크게 까인적이 있다.[21]
  • 한창 전력분석 코치로 활동 중이던 2018년 5월 31일에 부친상을 당했다.
  • OB 베어스 시기에 지명된 최후의 현역 타자였다.

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1 두산 38 35 .171 6 1 0 0 2 12 3 5 .200 .275
2002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3 KIA 19 13 .154 2 1 0 0 1 0 1 4 .231 .353
2004 41 34 .265 9 0 0 0 1 3 0 3 .265 .324
2005 28 25 .040 1 0 0 0 0 5 0 1 .040 .077
2006 94 181 .337 61 5 3 0 13 26 12 14 .398 .383
2007 114 313 .243 76 11 4
(5위)
3 28 40 9 40 .332 .328
2008 106 344 .305 105 14 4 0 30 55 21 54 .369 .398
2009 101 356 .301 107 14 9
(1위)
8 43 74 20 62 .458 .401
2010 111 353 .238 84 16 3 5 28 43 15 58 .343 .345
2011 87 269 .271 73 18 2 2 30 36 1 32 .375 .343
2012 120 386 .303 117 21 4
(4위)
3 61 60 8 71 .402 .409
(5위)
2013 42 96 .188 18 8 0 1 12 12 1 23 .302 .345
2014 44 80 .225 18 4 1 0 13 21 3 17 .300 .354
2015 110 277 .267 74 13 3 5 33 45 8 56 .390 .388
2016 37 73 .219 16 5 0 0 12 10 1 15 .288 .348
2017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5시즌)
1092 2835 .271 767 131 33 27 307 442 103 455 .369 .369

8. 관련 문서


[1] 출생 당시 성동구였다.[2] 네이버 프로필 기준[3] #[4] 통산 665경기 출전. 외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김원섭이지만, 가장 많은 출전을 한 김원섭을 대표하는 포지션.[5] 통산 268경기 출전. 주로 서브 포지션으로 출전했으며 2009년 우승 당시 이용규가 부상으로 없을 때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기도 하였다.[6] 통산 261경기 출전. 주로 서브 포지션으로 출전하였다.[7] 통산 2경기 출전. (2014년, 2016년)[8] 컴퓨터 게임인 슬러거에는 아직 이성열과 함께 우투 양타로 나온다.[9] 기록상으로는 2차 6라운드 지명이지만 사실상 7라운드였다고 볼 수 있는데, OB 베어스가 1996년에 꼴찌를 한 뒤, 1997 드래프트 때 2차 1순위에서 2명을 지명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었기 때문. 진갑용김영수이 해당 순번에 지명 받았었다. 김원섭은 지명 받은 후 단국대 졸업 후 입단하였다.[10] 야!호 나는 김원섭이 좋아! 날려버려 날려버려 김원섭![11] 2010 시즌 이후로 쓰지 않는 응원가이다.[12] 팡팡팡! 기아의 김원섭 안타를 쳐줘 팡팡팡! 기아의 김원섭 홈런을 쳐줘 팡팡팡! 기아의 김원섭 멋진 김원섭 타이거즈 명품다리 김원섭[13] 타이거즈 명품다리 김원섭!(헤이!)X3 날려버려 김원섭!(안타!)[14] 경기 중 쓰고 있는 헬멧에 십자가가 그려져 있다.[15] 2003년 KIA로 트레이드된 뒤 14년 동안 KIA에서 뛰었다. 본인도 광주가 제2의 고향이라 말할 정도이며 김원섭을 향한 팬들의 애정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16] 김혁민처럼 북한 사람을 연상하게 하는 외모로 인해 나온 별명이다. 다만 부인이 이 별명을 싫어한다는 후문이 있다.[17] 2009년 시즌부터 홈런도 조금씩 때려내자, 기아 팬들 사이에서는 김원섭이 홈런을 칠 때마다 대포동 미사일 이름을 붙였다. 대포동 1호, 대포동 2호 이런 식으로...[18] 파일:/image/001/2009/10/17/PYH2009101702460001300_P2.jpg 짤방처럼 다리가 엄청 길어서 나온 별명. 이젠 응원가에서도 언급한다.[19] 09시즌 초구 스윙율 16%, 초구 타율 0.526[20] 이용규는 치기 안 좋은 볼을 커트해 골라낸다면 김원섭은 뛰어난 선구안을 활용하여 치지 않고 골라내는 타입이다. 실제로 자신의 타격은 별 볼일 없다며 공이라도 골라서 볼넷으로 출루해 상대 마운드를 흔들거나 좋은 공을 쳐서 안타나 홈런 만드는게 내 할 일 이라며 말한 적이 있다.[21] 반대로 최형우는 정우람에게 약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