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Medium Demon
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MediumDemon, 이름=Dragon Force, 유저명양식=by soRakami, 유튜브=z6aHe5VkjTQ, 설명=coin added!-get the first key in the mountain\,then you can get to secret room in the Angel Dragon's Area!,
ID=1717018, 비밀번호=없음(복사 불가), 길이=1분 29초, 오브젝트수=7\,509, 버전=1.8, 버전주석=실질적으로는 2.0 레벨이다., 티어=7티어,
별=10, 코인=3, 브론즈코인=,
사운드트랙1=Hexagon Force,
)]ID=1717018, 비밀번호=없음(복사 불가), 길이=1분 29초, 오브젝트수=7\,509, 버전=1.8, 버전주석=실질적으로는 2.0 레벨이다., 티어=7티어,
별=10, 코인=3, 브론즈코인=,
사운드트랙1=Hexagon Force,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로, soRakami가 제작한 2-Player 모드 레벨이다. 2-Player 모드 레벨 중에서는 최초의 데몬 레벨이며, 제일 처음으로 유명세를 얻은 2-Player 모드 레벨으로써 Horntail Cave와 함께 2-Player 모드 레벨의 시초로 꼽히는 레벨이다. 초창기 2-Player Mode 레벨이라 듀얼은 극초반에 딱 한 번 나오지만, 이것만으로도 지금까지의 데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게임플레이였기에 큰 화제를 모았고, 2-Player Mode 레벨 내에서나 미디엄 데몬 내에서나 최상위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레벨이다.
게임플레이보다는 아트 디자인을 더 중요시한 레벨으로, 1.8 시절의 블록과 색깔 1개만으로 투박하게나마 만들어낸 용 아트들이 특징이다. 이 시절 아트 레벨들이 그렇듯 용 아트 구간은 게임플레이를 기대하면 안 되고, 평범한 구간들도 듀얼 빼고는 게임플레이가 특출나지는 않다. 이 때문인지 피쳐드는 받지 못했다.
난이도는 적당한 미디엄 데몬이지만, 2-Player 모드 레벨이 그렇듯 2-Player 모드에 쉽게 적응하는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널을 뛴다. 거기에 일반적인 구간들은 장애물과 그냥 용 아트[1]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마지막 비행 구간의 난이도도 상당한 편이다.
2. 구간
| 1. 오프닝 구간 (0~11%) |
Dragon Force 문구로 시작하며, 용의 입으로 들어가면 된다. 듀얼 모드로 진입한 후에는 오토다.
| 2. 2-Player 듀얼 구간 (11~20%) |
1P는 볼을, 2P는 배를 조작한다. 메인은 배 모드이며, 볼은 일정 간격마다 한 번씩 눌러주면 된다. 말은 쉽지만 2-Player 모드가 그렇듯 익숙해지기 전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한 구간. 다행히도 가시밭처럼 보이는 장애물들은 전부 발판이라, 위아래에는 닿아도 된다.
| 3. UFO 구간 (20~41%) |
듀얼은 이걸로 끝. 여기서부터는 듀얼은 안 나온다. 평범한 구식 UFO 구간으로 중간에 갈림길이 있는데 어디로 가도 상관없다. 이후 좌우반전 후 기묘한 용 얼굴 아트가 나오다가 동양의 용 아트가 나오는데, 여기는 천장에서 연타하면 된다. 문제는 뒤이어 나오는 서양 용 아트로, 용 아트에 들어간 가시 중 39%에 있는 가시가 천장과 겨우 반 칸 간격으로 떨어져 있어 혼신의 연타를 해야 한다.
| 4. 모드가 자주 바뀌는 구간 (41~54%) |
Dragon Force 아트가 다시 한 번 나오며, 이후 큐브를 중심으로 여러 모드들이 나온다. 45%의 가시 사이의 점프링 누르는 볼 구간이 은근히 타이밍을 요구하며, 이 볼 모드 이후 블라인드 점프가 한 번 있다.
| 5. 원소 드래곤 구간 (54~68%) |
앞서서 UFO에서 동양 & 서양 용을 구현했다면, 이번에는 물 & 불의 용을 구현했다. 물의 용 아트는 비행 구간으로 아래로 내려갔다가 꾹 눌러서 올라오면 되며, 부서지는 블록 구간은 아래에서 3번째 블록을 뚫어야 한다. 불의 용 아트는 UFO 구간으로 역시 연타를 요구한다.
| 6. 엔젤 드래곤 구간 (68~87%) |
직전 불의 용 UFO 구간에서 진입할 때 블라인드 점프링이 있으니 암기해야 한다. 이후 Angel 문구와 함께 비행 구간으로 진입하는데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앞선 2-Player 듀얼보다 어렵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3단 가속으로 3칸 사이의 가시 틈새를 계속 통과해야 하는데 길이 삐뚤빼뚤하고 틈새간의 간격도 좁은 편이라 굉장히 어렵다. 길이도 긴 편.
| 7. 데빌 드래곤 구간 (87~100%) |
여전히 비행이며, 앞선 엔젤 드래곤 구간보다 어째 더 쉽다. 저속으로 2칸 틈새의 가시를 피해주면 되는데 틈새는 더 좁아졌지만 간격이 넓직해졌고 저속이라 체감 난이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쉽다. 이후 용 아트와 함께 마무리. 용 아트에서는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3. 동색 코인
코인 난이도:코인은 코인 루트를 클리어하면 3개를 한 번에 주는 방식이며, 레벨 설명에서 힌트를 주고 있다. 은색 코인으로 승인되지는 않았다.
열쇠는 듀얼 구간 도입부에 있다. 상술했듯이 저 산은 위아래로는 닿아도 안 죽기 때문에, 그냥 저 열쇠 위로 배를 올려놓으면 된다. 2.0 레벨이라 열쇠는 그냥 도구일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저 열쇠가 있는 좌표에 플레이어가 갔는가를 판단하는데, 그 판정도 넓은 편.
열쇠는 적응하면 크게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코인 루트. 열쇠를 얻고 엔젤 드래곤 구간에 진입하자마자 아래로 빠지면 되는데,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극초반부의 2-Player 듀얼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진짜배기 2-Player 듀얼이다. 가시들을 정확히 뛰어넘어야 하는 큐브 구간이나, 두 손을 거의 비슷하게 눌러야 하지만 아예 똑같이 누르면 안 되는 볼 구간[2]이나 정말 극한의 연습을 필요로 한다. 정규 루트 복귀가 갑툭튀라는 것도 주의.
4. 여담
- soRakami의 레벨 중 유일하게 레이팅되었다.
- 39% 용 아트에 열쇠가 있는데, 큰 의미 없는 장식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