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Medium Demon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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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MediumDemonFeatured, 이름=Bloodbath Z, 유저명양식=by Zyzyx\, verified by Xiodazer, 유튜브=L60crdA1hrc, 설명=Remake of BB\, but Shorter and much easier XD More of a gameplay level! Just a fun easy demon. Verified By Xiodazer! Enjoy :D,
ID=21761387,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1분 9초, 오브젝트수=17\,065, 버전=2.0,
티어=9티어,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ParagonX9 - <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223469">Hyperiox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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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21761387,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1분 9초, 오브젝트수=17\,065, 버전=2.0,
티어=9티어,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ParagonX9 - <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223469">HyperioxX</a>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크리에이터이자 작곡가인 Zyzyx가 Bloodbath를 리메이크한 레벨이다. 이름에 걸맞게 Bloodbath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게임플레이가 특징. 다만 중반부 UFO 구간은 Bloodbath보다는 Sakupen Hell의 중반 UFO 구간과 더 유사하게 느껴진다. Bloodbath라는 이름값 때문에 미디엄 데몬 중에서 다운로드 수 6위에 위치해 있다.
레벨 설명에는 Fun Easy Demon이라고 해 놓았지만 실상은 미디엄 데몬 내에서도 상위권 ~ 최상위권의 난이도로, 인게임 댓글을 보면 왜 하드 데몬이 아니냐는 아우성이 굉장히 많다. 전반적으로 변칙적인 게임플레이를 거의 배제한[1] 철저한 피지컬 데몬인데, 특히 60%까지는 컨트롤 난이도가 하위권 하드 데몬에 비견되는 정도이다. 중력반전이 도배 수준으로 설치된 시작 비행과, 원작에서 Michigun의 파트에 해당하는 모드 전환이 잦은 구간은 정신을 못 차릴 정도. 길이가 좀만 길었거나, 후반부도 어려웠다면 충분히 하드 데몬으로 꼽혔을 것이다. 게임플레이도 Fun이라는 설명과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2.0 레벨이라 모드 전환이 잦은 것에 비해 트랜지션이 친절하지가 않다. 다운로드 수 대비 좋아요 수가 3%에 불과한데,[2] 이 정도면 게임플레이 안 좋다고 욕을 먹는 웬만한 맵팩 레벨들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피지컬 데몬들이 그렇듯, 초보일 때 깨는 것과 실력을 기르고 온 후 깨는 것의 체감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따라서 미디엄 데몬 수준의 유저들이 스텝업 용으로 깨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하드 데몬을 몇 개 깬 후에 데몬 수 하나 늘리는 용도로 깨는 것을 추천한다.
2. 구간
| 1. 비행 구간 (0~25%) |
원작의 Weoweoteo 파트의 비행 구간을 모티브로 한 구간. 긴 저속 비행으로 시작하는데 간격은 그리 좁지 않으나 중력반전이 잦고, 불규칙적으로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길이라 비행에 약한 초보들은 도입부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드롭 이후 이어지는 3단 가속 소형 비행도 문제로, 여기는 인디케이터도 없는 와중에 불규칙적으로 배치된 장애물들을 피해야 한다.
| 2. 볼 구간 (25~49%) |
3단 소형 가속 볼로 시작하며, 역시 Weoweoteo 파트의 볼 구간을 모티브로 한 구간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는데 그 와중에 가짜 점프링들도 몇 개 끼어 있으며, 빠르게 연타해야 한다고 무지성으로 누르면 34%의 초록 점프링을 누르고 위의 발판으로 못 올라타서 죽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후에는 좌우반전 상태로 저속 볼로 진입하는데, 원작에서 Vermillion 파트의 볼 구간을 모티브로 한 구간이다. 타이밍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중간마다 사라지는 가시가 있다. 팁으로 39%는 괜히 타이밍 맞춰서 위로 올라가지 말고 그냥 떨어져서 아래의 파란 점프링을 누르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 3. 좁은 통로 구간 (49~64%) |
원작의 그 악명높은 Michigun 파트를 모티브로 한 구간이다. 초반부는 모드가 계속해서 바뀌는데 시작하자마자 큐브 3단 가시가 반겨주며, 웨이브는 연타하는 와중에 튀어나온 가시를 피해줘야 하고 소형 웨이브 연타도 나온다. 비행은 거의 1칸 틈새를 지나가야 하며, 비행 이후에는 타이밍 로봇 구간이 등장한다.
| 4. UFO 구간 (64~83%) |
UFO를 메인으로 웨이브나 비행이 끼어든다. 다른 구간들과는 달리 Bloodbath에서 정확히 어느 구간을 모티브로 한 것인지가 불명확하다. 굳이 꼽자면 Etzer의 파트와 유사하다.
UFO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중간에 끼어드는 다른 모드, 특히 웨이브 연타가 체감 난이도를 높인다. 그래도 앞선 구간들에 비하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다.
| 5. 웨이브 구간 (83~89%) |
원작의 Giron 파트를 모티브로 한 구간으로, 디자인이 거의 판박이이다. 저속 웨이브로 연타만 잘 해주면 크게 어렵지 않다.
| 6. 볼 구간 (89~100%) |
엔딩 구간답게 원작의 Ggb0y 파트를 모티브로 한 구간이다. 점프링 연타만 잘 해주면 되는 쉬운 구간이지만 방심은 금물.
95%부터는 오토 비행 모드이며, 엔딩 문구와 함께 클리어.
3. 유저 코인
-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초반 3단 가속 비행 구간에서 아주 짤막한 1단 가속 구간이 나오는데, 해당 포탈을 지나고 천장으로 가서 위에 있는 블록들을 피해주면 얻을 수 있다.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30%대의 볼 구간에서 좌우반전 포탈을 탔으면 위로 올라가지 말고 아래에 계속 있으면 얻을 수 있다. 바닥의 가시밭은 장식이 아니니 코인을 얻을 때는 위의 발판을 타 줘야 한다. 코인을 얻는 게 더 쉽다.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마지막 웨이브 구간에서 위로 가서 가짜 벽을 통과하면 된다.
4. 여담
- Bloodbath의 리메이크 & 패러디 레벨들 중 이름에 직접적으로 Bloodbath를 붙인 유일한 레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