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0:05:53

호나우두/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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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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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나우두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1]

옛날, 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나우두가 5, 6명을 제치고 득점하는 것을 보았다. 방금 전에도 말한 것처럼 그는 경이적이었다. 호마리우도 발군이었지만, 전성기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내가 본 중 최고였지. 초일류의 선수다. 그리고 호나우두가 조금의 차이로 2위다(웃음).

공과 함께 움직이는 것 중에서는 호나우두가 제일 빠르다. 부상만 없었다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

그는 볼을 갖고 현란한 기술을 구사하며 폭발적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내 축구 인생 45년간 그처럼 뛰어난 선수를 보지 못했습니다.

글쎄...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대단했지! 해트트릭이라니! 근데, 사실 호나우두는 완전하게 갖춰진 모습은 아니야. 혹은 적어도 부상당하기 전 모습은 아니야... 그는 내가 바르셀로나 시절에 봤던 모습의 20%가 부족해! 내 말을 믿으라구! 그런데도 호나우두는 여전히 그렇게 환상적이란 말이야! 20%가 채 부족한 그런 모습을 갖고 펠레만큼의 플레이를 하고 있단 말이지.[2]

당신은 아마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 슛을 하고 패스를 해야 할지를 아는 아주 감각적인 선수이다. 또한 그는 40야드(약 37미터)를 뒤쳐져 있을 때에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상대문전으로 대쉬한다. 반면 조직적인 플레이도 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다.
바비 롭슨[3]
호나우두는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부상만 없었다면 그는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였겠지. 난 한 번도 이것을 의심해 본 적이 없어. 그가 부상만 입지 않았다면 세상은 나와 펠레를 잊었을 거야. #

호나우두는 마치 왕년의 나를 보는 것 같은 베스트 플레이어다.

나와 펠레를 비교하지 마라. 나랑 유일하게 비교될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두 뿐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우선 호나우두를 발굴한 지쿠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 시대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라도나 이상의 선수와 같은 호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뻐해야 한다.[4] 호나우두의 실력은 1974년 게르트 뮐러의 3배 정도의 기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는 후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죽지 않는 한 브라질은 최소한 두 번 이상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다.

그를 감히 아무에게나 비교하지 말라.
요한 크루이프
내가 여태까지 본 최고의 선수. 호나우두가 이뤄낸 것과 같은 수준으로 올라서고 싶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나우두는 나의 영웅이었다. 그는 내가 여태까지 본 공격수 중에서 최고의 공격수였다.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지금껏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히바우두 등 좋은 선수들을 접했지만, 호나우두는 차원이 달랐다. 여태껏 내가 만났던 선수들 중 누구보다도 뛰어난 슈팅을 할 수 있었던 선수가 바로 호나우두였다.
리오넬 메시[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질 축구 선수는 호나우두다. 나는 운이 좋아서 여러 번 그와 경기를 했고, 그가 그의 경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기 전에 그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그는 어마어마한 선수였고, 센세이셔널한 선수였다. 그는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일 때문에 일종의 외계인 같았다. 그와 같은 축구선수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지 않는 것은 내 생각에는 큰 비극이다. 그는 역사상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

인테르에서 보았던 호나우두는 정말 인크레더블 그 자체였어. 힘, 스피드, 테크닉에다 그런 몸뚱아리를 가진 선수를 보기는 어려웠지. 오늘날 메시는 많은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도의 강도는 아니야. 호나우두는 마치 인간을 상대하는 외계인처럼 보였다구!

공격수들은 늘 많은 문제점을 내게 안겨준다. 그러나 그 중 가장 내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줬던 놈은 단연 Ronaldo지. 그 브라질리언 말야.[6] 호나우두는 퍼펙트하거든. 힘, 스피드, 직관력, 기술을 가진 이 선수는 당신의 입을 자연스럽게 벌어지게 만들 거다. 그는 마치 과학연구소에서 만들어낸 것 같아. 이런 모든 재능이 한 인간의 안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는 걸 당신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테니까.

나는 엄청난 선수들을 수 없이 겪었지만 아무 고민 없이 최고를 뽑을 수 있다. 호나우두다. 그는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은 존재였다. 나는 호나우두가 전성기를 달리던 인테르 시절 그를 만났다. 당시 그는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곤 했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었다! 호나우두는 축구의 역사에서 마라도나, 펠레와 함께 신전에 들어가야 할 거대 존재다. 하지만 본인은 분명히 아쉬울 것이다. 부상만 아니었으면 앞의 2명을 제치고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수도 있었을 테니까...[7]
잔루이지 부폰
호나우두를 보면 드는 생각이... "만약 네가 그러려고 노력만 했다면... 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을거다"예요.
시드 로우(영국의 축구 칼럼니스트) #
No.0, 호나우두. 그는 다른 행성에서 온 선수이며, 내 선수 생활 중 단연 최고의 선수였다.

파올로 말디니는 역대 최고의 수비수였습니다. 한때는 라이언 긱스를 막을 자가 없었습니다. 메시의 플레이는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라울 역시 챔피언스 리그의 전설 중 한 명이죠. 호나우두는 제가 본 최고의 선수입니다.
클라렌스 세도르프 #
Ronaldo(호날두)는 훈련 때 돋보이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최고였습니다. 또 다른 Ronaldo 'Fenomeno'는 앞으로 절대로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네이마르도, 호날두도, 메시도 아닙니다. 호나우두는 특별합니다. 우리 세대에서는 득점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보다 더 거칠었고, 공격수들은 보호받지 못했지만 호나우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 #

호나우두는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스펙타클을 지닌 선수이며, 축구계에서 우상입니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1996년의 호나우두. 난 마라도나, 에우제비우, 지단 그리고 굴리트를 봤습니다. 하지만 1996년의 호나우두는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선수였죠. 매일 난 호나우두와 일했는데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50m 거리를 단독으로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런 플레이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8]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년이라는 긴 시간 내내 정상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엄밀히 재능과 기술만 놓고 보자면 그 누구도 호나우두를 넘을 수 없다. 그가 바비 롭슨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난 그가 내가 본 필드 위 최고의 선수임을 깨달았다. 더욱 대단할 수 있었던 그의 커리어를 부상이 망쳤으나, 당시 19세 소년이었던 그의 재능은 정말 놀라웠다. #

호나우두가 지난 20년(1994–2014) 동안 최고의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는 지난 20년 동안 최고라는 타이틀을 놓지 않았던 선수다.
주제 무리뉴
단 70%만 예전으로 돌아온다 해도 축구사에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호나우두는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마시모 모라티
호나우두는 unstoppable이다. 우리는 그를 ‘El Fenomeno’라고 불렀다. 나는 메시를 상대해봤고, 맨유에서는 'Ronaldo'와 같이 뛰었다. 그러나 브라질리언 'Ronaldo'는 스피드의 관점에서 뭔가 달랐다. 모든 면이 탑 레벨이었다. 크리스티아누는 선수 시절 내내 활용한 서너 개의 기술이 있다. 그러나 호나우두는 모든 면에서 항상 달랐다. 그는 어떤 지점과 순간에서도 뭔가를 창조해냈고, 그래서 수비수들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몰아보려고 해도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 벗어났다. 또한 호나우두는 어떤 위치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골을 넣었다. 그는 언제부턴가 한쪽 발만 썼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유럽의 모든 수비수를 때려눕혔다. #

둘 다 훌륭했고, 둘 다 좋은 팀메이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이 세계 밖에 있었습니다. 그는 경이적이었죠. No.9을 윙어와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스타일과 다른 포지션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내가 같이 뛰어본 선수 중에 가장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가 부상을 당하고 살쪘을 때도 그는 여전히 좋았죠.[9]
미카엘 실베스트르
1999년 인테르 원정 경기 직전 터널에서 호나우두를 만났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오줌을 지릴 뻔했다. 저게 바로 내가 수년 간 지켜봐온 바로 그 남자다. 나는 '축구의 신'에 대해 얘기하는 거다. 다 뚫고 나가는 '축구의 신' 말이다. 인터밀란 산시로 터널에서 호나우두가 경기를 준비하는 걸 봤다. 믿기지 않았다. 내가 이런 레벨의 선수와 같은 곳에 있다니. 이젠 내가 이런 레벨이 됐어'라고 생각했다. 이건 비현실적인 일이라고 말이다. 요즘 아이들은 호나우두에 대해 말하면 잘 모를 수 있다. 만약 호나우두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수없이 많은 골을 넣으며 매년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것이다. 왜냐면 그는 '축구의 신'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축구의 신' 말이다. 물론 우리는 크리스티아누 또한 R9(호나우두)와 같은 레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건 우리도 보고 아이들도 본 것들이다. 그러나 호나우두에게는 부상으로 빼앗겨버린 것들이 있었다. 부상이 호나우두를 그저 적당히 좋은 선수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
앤디 콜
그 누구도 호나우두의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무브먼트의 아름다움과 수비수들을 제칠 때의 창의성에서 말이다. 이런 것들 중 어떤 것도 후속으로 성취한 게 아니다. 호날두는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커리어를 성취했지만, 페노메논의 창의성은 가지지 못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서로 끌어준다는 면에서 행운이 있었다. 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관계였다. 나의 시대에서 호나우두는 달랐다. 우리들은 호나우두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수적인 동기부여를 해 주지 못했다.
에르난 크레스포 #
그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면 나와 비교될 수 있었을 것이다. (1998 월드컵 결승전 패배 직후)

호나우두는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브라질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브라질 사람들은 그가 우리 축구에 행한 것들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역시 나의 진정한 후계자이다.
펠레
의심할 여지없이 내가 같이 일해본 선수 중에 호나우두는 최고의 재능이었다. 동시에 그는 드레싱룸에 많은 문제를 가져왔다. 팬티를 아무 곳에나 던지지를 않나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더라. 언제는 반 니스텔루이가 나한테 한탄하러 왔다. 드레싱룸에 술 냄새가 너무 난다고. 호나우두가 밀란으로 떠나니 우리는 승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최고의 재능에 대해 대화할 때마다 당연히 호나우두라고 말을 모았다.
파비오 카펠로 #[10]
호나우두는 믿기 힘든 능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특히 세 번째 골은 그가 왜 '축구 황제'라고 불리는지를 증명하는 멋진 골이었다. 역시 그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11]
결코 쉽지 않을 일이었지만, 우리가 4번째 득점을 한다면 승리의 기대를 충분히 가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호나우두의 플레이는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알렉스 퍼거슨[12]
호나우두는 박스 안이든 밖이든 볼을 찾을 위치를 금세 찾아냈다. 그와 플레이하는 건 정말 쉬웠다. 그는 내가 뭘 할지 항상 알고 있었다.
히바우두
제가 펠레의 현역 시절을 보지는 못했지만 호나우두는 볼 수 있었어요. 호나우두는 한 명이예요. 그의 플레이는 그 누구보다 앞섰어요. 그는 공을 갖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했어요. 골을 넣고 싶으면 골을 넣었어요.

제 생각에 호나우두는 가끔 다른 선수들만큼 본인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남들은 10일 동안 배워야 할 것을 본인은 2일이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로 그는 그렇게 할 수 있었어요.
에메르송 #
내가 지금까지 함께 뛴 선수들 중에서 호나우두가 최고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겠지만, 호나우두는 다른 선수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었다. #

내게 호나우두는 당신들이 함부로 거론할 만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제가 프로가 되었을 때 플레이했던 선수들 중에서는 지단, 호나우두, 호나우지뉴에요. 그 중 넘버원은 역시 호나우두에요. 요 15년간 그 이상의 실적을 남긴 선수는 없죠. 내가 알고 있는 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요.[13]

스피드 넘치는 플레이라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무척 브라질스러운 플레이에요. 브라질 선수 중 상당수는 테크닉만이 아니고 높은 수준의 신체 능력도 겸비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예가 호나우두에요. 그의 가속력은 정말 대단하죠. 처음 두 걸음으로 상대를 완전히 앞질러버리곤 해요. 그의 스피디한 드리블은 마치 TV게임과 같아요. 호나우지뉴의 드리블도 빠르지만, 호나우두에 비할 바는 아니죠.

후세에 역대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선수? 그건 호나우두에요. 특히 바르셀로나 시절, 그리고 인테르에서의 첫 시즌의 그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공격수였죠. 많은 사람들이 펠레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고 있어요. 펠레의 플레이를 직접 보진 못했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어쩌면 그 무렵의 호나우두는 펠레보다 좋은 플레이를 펼쳤을지도 몰라요. 우리 세대에서는 역시 그가 세계에서 'No.1'이라고 생각해요.
카카
저는 호나우두를 제일 존경하고 있어요. 그는 내가 보아왔던 선수 중 최고입니다.
해리 큐얼
난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골 감각이 없다고 생각치 않는다. 하지만 이런 점에서 이 둘보다 한 수 위였던 건 사실 호나우두였다. 그는 '기적 그 자체'였다. 최소한을 달리고도 그 유일무이한 드리블을 할 시간을 캐치해서 상대 수비를 벗길 계산을 할 줄 알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부분에서 속도가 모자라다. 반면 호나우두는 정지한 상태에서도 수비 한 명 정도는 쉽게 제칠 수 있었다.

카를로 안첼로티가 레알에 있을 때 만나러 간 적 있는데 훈련 1시간 반 전에 누가 와 있었는 줄 아세요? Ronaldo에요. 또 다른 Ronaldo(호나우두)인 그 브라질 선수는 좀 더 퀄리티가 있었지만, 호날두만큼 오래 가지 못했죠. 그는 특권을 원했고, 많이 뛰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14]
아리고 사키
만일 나에게 다른 국가대표팀에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도록 한다면, 나는 맨 처음 호나우두를 선택할 것이다. 그는 환상적이다. 그는 어떤 경기에서든 그만이 가진 것으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보라 밀루티노비치
호나우두, 그는 축구의 마스터다.
곤살로 이과인
내 선수 생활 역사상 가장 대단했던 건 호나우두지만, 가장 껄끄럽고 싫은 선수는 필리포 인자기였다.
올리버 칸
호나우두는 다방면에서 최고임을 자랑한다. 오직 신만이 호나우두가 미래에 무엇을 이룩해낼지 알 것이다.
앨런 시어러
같은 선수지만 예전의 호나우두가 생각난다. 당시 그는 역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환상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앨런 시어러나 나는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했었지만 그의 실력 앞에서는 최강이라는 벽을 실감했던 기억이 난다. 그의 바르셀로나 시절 골들을 보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축구 선수로 살아돌아온다 해도 기록하지 못할 환상적인 내용의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나에게 호나우두는 '축구 그 자체'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그가 왼쪽으로 가든 오른쪽으로 가든 공이 안보여. 이건 마술이야.
마르셀 드사이
나는 호나우두가 브라질에서 이룬 것을 나도 내 커리어 안에서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호나우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니까요.
웨인 루니
믿을 수 없는 신체능력의 소유자입니다. 가장 놀랐던 것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드리블을 하면서 교묘한 발 테크닉을 섞거나, 급격한 스톱&턴을 할 수 있는 것이 오로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내가 가장 인상깊은 점은 그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너무 쉽게 압도해버린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내의 어느 선수 보다도 위의 존재입니다.
라울 곤살레스[15]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방법? 그런 것은 없다.
로베르토 아얄라
펠레, 마라도나를 능가하는 '축구계의 유일신'.
마르첼로 리피
PSV 시절의 호나우두(18살)에요.
바우데베인 젠던[16]
호나우두는 경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지배하는 유일한 선수이고, 그렇기 때문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하게 해 줄 것이다. 그는 천재이자 비교 대상이 없는 선수다.
라몬 칼데론
당연하죠. 제가 상대하고, 겪어본 선수들 중에 최고이고 비교가 불가능한 선수에요. 팀이 자랑이던 진정한 이유입니다. 나는 호나우두의 이탈리아에서의 첫 해를 함께 보냈습니다만, 그 큰 부상을 당하기 전의 그는 어쨌든 누구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당시 호나우두는 같은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었으니까요.
잔루카 팔리우카[17]
그는 모든 행성에서 유일무이한 한정된 파워를 갖고 있으며, 비교가 불가능한 선수입니다.
이반 엘게라
호나우두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는 이미 살아 있는 축구 역사이고, 스페셜한 존재이며, 스펙타클한 선수이다.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물론 지단은 명선수입니다. 하지만 마라도나와 비교하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피치에서의 존재감이랄까... 예를 들어 마라도나는 단 혼자서 시합을 결정지어버리는 일이 가능하지만, 지단에게는 그 정도의 강함은 없습니다. 혼자서 시합을 결정해내지 못하죠. 마라도나와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호나우두뿐입니다. 경기장에서 그 정도로 무서운 선수는 없습니다. 수비의 구멍을 순간 발견해 한 번에 돌파해 골을 넣는다... 정말 호나우두는 단 혼자 시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프란 곤살레스
네, 경이적이었어요. 아, 이런 선수를 스타라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 처음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선수가 바로 호나우두였어요. 그는 연습에서도 슈퍼 플레이를 매번 연발하였고, 당시의 저는 그것을 그저 넋 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죠.
아이두르 구드욘센[18]
한 사람의 아이돌이랄까... 굉장히 존경하고 있는 것은 호나우두뿐입니다. 지금 이상으로 삼고 있는 선수도 물론 호나우두이구요. 저에게 호나우두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아드리아누
호나우두는 절대적으로 뛰어난 선수다. 그는 축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세기의 천재다.
조 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이라는 질문에 호나우두를 꼽으며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
루이스 파비아누
그에 대해 할 말은 없다. 대체 어떻게 그를 설명할 수 있는가?
크리스티안 비에리
이 팀에서 최고의 점은 그런 세계 슈퍼스타들과 함께 트레이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호나우두를 상대로 연습을 하잖아요? 그는 공을 잡으면 정말 상상도 못할 플레이를 합니다. 그런 환경 안에서 나는 수비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 적당히 해 달란 말이야~"라고 말하면서요(웃음). 그는 2명 이상의 값을 해내는 선수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느낀 '차이'를 과시하는 선수이고요.
미첼 살가도
나는 메시와 호날두를 동일 선상에 놓지 않을 것이다. 메시가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래, 호날두는 환상적이다. 하지만 나는 더 나은 'Ronaldo'를 기억한다. 브라질의... 그는 역사상 최고였다.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호나우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정말 놀라웠다. 그는 마치 요즘의 플레이스테이션을 보는 것과 같다. 그는 마술사였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어떻게 그가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묻곤 했다. 그는 다른 선수들이 축구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냈다.
사무엘 에투
많은 사람들이 메시가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더 뛰어난 선수를 보았는데 그것은 바로 호나우두이다.
프랑크 더부르
호나우두에겐 나의 머리가 이상해질만큼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 다음, 마라도나, 카레카 그리고 Giordano. 그런데 클린스만은 그렇지도 않았어요. 확실히 그를 멈추게했다고 결과가 나와 있죠.[19]

나와 말디니는 마라도나와 같은 위대한 선수들을 마크해왔지만 내 생각에는 내가 지금까지 본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던 호나우두가 역사상 최고였던 것 같다. 심지어 펠레나 반 바스텐보다도... 그는 정말 막는 것이 불가능한 선수였다.

내가 여태까지 만나본 적이 없었던 재능의 소유자다. 아마 마라도나보다 더.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경이적이다. 그는 공을 가지고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내가 풀럼전에 넣었던 장거리 드리블 골은 내겐 정말 특별한 골이다. 하지만 그에게 그 골은 아무것도 아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
호나우두는 나의 우상입니다. 내 모든 것이 그로부터 영감을 받았죠.

메시는 그의 시대에서는 최고이나 역사상 최고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두가 있기 때문입니다.
호나우지뉴
이탈리아의 모든 축구인들은 내게 '호나우두는 이탈리아에서 뛴 선수들 중 역대 최고'라고 말한다. 내게 호나우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호나우두는 내가 함께 뛰어 본 공격수 중 단연 최고였다. 단순히 공격수로서가 아니라,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서도 최고였다.

함께 뛰어 본 선수 중 호나우두가 최고라고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다. 공을 너무나도 편안하게 다뤘고 약점이 거의 없었다.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려고 마음 먹으면 원하는 플레이는 뭐든 할 수 있었다. 그를 막을 수 있는 전술은 존재하지 않았다. 보통은 공이 없을 때 더 빠른데, 호나우두는 공을 가졌을 때도 빨랐다. #
지네딘 지단
어느 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등장해, 네덜란드와 카탈루냐에서 별이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우상이 되었고 스페인에서 신이 되었다.
에릭 칸토나
언제나 호나우두와 함께 뛰어보고 싶었다. 호나우두는 챔피언이고 용감한 선수다. 호나우두는 마라도나 다음으로 내가 만난 최고의 적수였고, 언제나 공정하고 정직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그의 기술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20]

아드리아누? 내가 무서워하는 선수는 오로지 호나우두뿐이다. 인테르 이적 첫 해의 호나우두는 정말로 굉장했다. 호나우두는 내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호나우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내 커리어에서 위대한 선수들을 상대로 플레이했지만, 마라도나와 호나우두가 그 중에서도 최고였다.
파올로 말디니
내 생각에는 마라도나가 역대 최고이고, 호나우두가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근접한 'the only one'이다. 나는 1997년에 호나우두와 붙어봤고, 그때 그는 탑이었다. 이미 호나우두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있었지만, 그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

내 경력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내게 가장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도 더 위대할 수도 있는 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호나우두이다.

호나우두는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었다. 다만 할 수 있는 최대로 그의 능력을 억제할 수 있기를 바래야 했다. 왜냐하면, 그는 골을 넣길 원한다면, 정말로 넣을 수 있었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물론 브라질에는 호마리우, 호베르투 카를루스, 호나우지뉴도 있었다. 그런데 호나우두는 차원이 달랐다. 그는 빨랐고, 강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와 함께 경기할 때마다 리스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와 같은 선수는 트래쉬 토크도 필요 없었고, 그의 머리 속을 들여다보는 것은 불가능했다. 심지어 심판이 휘슬을 불기 전에, 그는 우리를 앞서 나갔다. 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려움 속에서 존경심이 자라났다. 그리고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존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는 것이다. 경기장 위에 오를 때, 나는 언제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내가 두려웠냐고? 당연하다. 그러나 이 두려움을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경기와 선수에게 존경심을 보내는 것이다. 호나우두를 통해, 나는 경기장 위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호나우두는 대단하다. 그는 내가 상대해 본 선수 중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였고, 내가 그와 마주서야 할 때 나는 항상 그가 나를 제치고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다.
파비오 칸나바로
크루제이루에서 그가 처음 플레이하는 것을 봤다. 당시 어렸던 호나우두는 그 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그의 경이로움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카푸
호나우두를 막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의 헛다리 기술이 오른쪽으로 빠지는 걸 뻔히 알면서도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를 막기 위해 집중적으로 밀착마크를 하는 순간 공은 사라질 것이다.
릴리앙 튀랑
호나우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모라티의 결정이 전혀 이해되질 않는다. 나 같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호나우두를 반드시 팀에 붙잡아 두었을 것이다. 훌륭한 감독은 언제든지 구할 수 있지만, 호나우두 같은 선수는 구할 수가 없다. 오늘날 이러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만약 어떤 팀이 그러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선수를 지켜내야만 할 것이다. 호나우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심지어 100%의 몸 상태가 아닐 경우에도 무언가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다.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난 그와 에인트호번에서 같이 뛰었었다. 그는 당시 매우 어렸지만, 그 때부터 그는 월드클래스가 될 자질을 보여줬다.
야프 스탐
호나우두는 내가 상대한 공격수 중 가장 힘들었다. 막는 게 불가능했다.

나는 (홀란드를) 막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호나우두를 상대해 봤기 때문이다. 홀란은 매우 좋은 선수이지만 호나우두는 뭔가 달랐다. 나는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상대해 봤지만 호나우두는 뭔가 달랐다. #
알레산드로 네스타
호나우두를 90분 간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란츠 베켄바워
부상 없는 호나우두는 펠레와 동급이다.

호나우두는 내가 본 선수 중 최고에 속한다. 그보다 뛰어난 움직임은 보지 못 했다. 나와 함께 뛰었다면 2,000골은 넣지 않았을까 싶다. 공만 잡으면 그에게 패스했을 것이다.
지쿠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며,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는 나의 우상이었으며 어린 시절 나의 영웅이었다. 그는 내가 프로 축구 선수가 되는 데 강한 인상을 심어 준 단 한 사람이었다.
루카스 포돌스키
그가 나보다 위대한 선수입니다. 난 그가 PSV에서 뛰던 시절부터 나보다 더 위대한 선수라 생각했고, 심지어 그의 실력에 질투심을 느끼기까지 했죠.
마르코 반 바스텐
난 언제나 96-97 시즌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는 내가 본 선수 중에 가장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는 신화에서 볼 법한 '완벽함 그 자체'였다. 나는 리오넬 메시를 좋아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수 차례 경기를 뛰고 그를 흠모하며, 네이마르도 뛰어나고, 호나우지뉴도 특출났지만, 이를 한데 뭉뚱그리면 호나우두가 96-97 시즌에 이룬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퀸턴 포춘 #
호나우두는 내게 엄청 큰 우상이었다. 그래서 그의 깻잎머리를 따라한 것. 내가 그 머리를 하고 학교에 갔을 때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그를 사랑했고 지금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제르단 샤키리
어릴 때 그의 플레이는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난 언제나 그의 플레이를 보고 똑같이 하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다. 그의 플레이를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올리비에 지루와 나? 카트와 F1을 비교하면 안 되지. (비난이 쏟아지자) 난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나와 R9을 비교했다면 내가 카트고, 그가 F1이라고 말했을 거야.

내게 있어 그 이상의 공격수는 없다. 호나우두가 나와 같은 팀에 있다면, 나는 어떠한 불평도 하지 않고 내가 후보 선수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것이다.
카림 벤제마
나의 우상은 줄곧 브라질의 호나우두 이고 항상 그의 경기를 지켜봤고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메흐디 타레미

[1] 전술이 없다며 비판하는 기자들을 향해.[2] 호나우두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40년만에 원정팀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기록을 세우고 올드 트래포드에 7만여 맨유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 James Mosley란 축구 칼럼니스트에게.[3]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 소속 시절 감독. 호나우두를 끝까지 잡으려 했으나 구단이 인테르로 보내면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만다.[4]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한 크루이프도 마라도나에게 선수로서는 대적할 수 없다고 발언한 적이 있었는데 호나우두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당시 호나우두의 활약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알게 해 준다.[5] 자신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 호나우두를 꼽으며.[6] 알파벳 철자가 같은 호날두와 구별하기 위함이다.[7] 정작 호나우두는 알렉스 퍼거슨과의 신경전에서 자신의 선수 커리어에 더할 수 없이 만족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물론 이는 감정적으로 격앙된 상태에서 한 말이니 진실은 본인만이 알 것이다.[8] '당신이 본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9] '당신은 호나우두와도 호날두와도 함께 플레이 해봤습니다, 누가 최고였나요?'라는 질문에.[10] 카펠로는 수십 년의 감독 생활 동안 마르코 반 바스텐, 루드 굴리트 등의 위대한 선수를 가르쳐왔고, 호나우두를 지도한 것은 부상과 자기관리 실패, 노화 등으로 전성기에서 한참 내려온 말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를 자신이 지도한 선수들 중 최고의 재능으로 꼽은 것. 다만 하지만 자신이 지도해본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센터포워드는 반 바스텐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센터 포워드로서는 반 바스텐이 최고고, 선수로서의 재능 자체는 호나우두가 최고라는 의미인듯. 다른 인터뷰에서는 "호나우두는 절대적으로 월드클래스이지만, 그 역할에서는(센터 포워드) 마르코가 가장 위대했다."라고 말한 적 있다.[11]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40년만에 원정팀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기록을 세우고 올드 트래포드에 7만여 맨유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12] 호나우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40년 만에 원정팀 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는 기록을 세우고 올드 트래포드에 7만여 맨유 홈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는 진기명기한 기록을 세운 뒤.[13] '어릴 적 동경했던 선수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14] 사실 주된 내용은 호날두의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나, 호나우두의 재능을 인정하는 대목도 있어서 항목에 포함힌다.[15] 전술된 카펠로의 지적처럼 호나우두는 레알 시절 훈련 태도와 자기 관리가 나빴으므로 라울은 팀의 주장으로서 이를 지적하며 갈등을 빚었지만, 이렇듯 호나우두의 실력만큼은 결코 부정하지 않았다.[16] '당신과 같이 뛰었던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17] '함께 플레이 했던 선수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 선수는? 역시 호나우두인가?'라는 질문에.[18] 'PSV에서 호나우두와 함께 뛰었던 적이 있죠? 그는 당시부터 이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선수였나요?'라는 질문에.[19] '기억나는 라이벌을 말해주겠습니까?'라는 질문에.[20] 말디니는 오랫동안 프로생활을 하면서 마라도나, 호나우두 이외에도 호마리우, 바조, 지단, 토티, 델 피에로, 라울, 호나우지뉴, 호날두 같은 수많은 공격수들과 맞붙었는데 이 중에서 두 번째라고 하면 영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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