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9 00:36:45

함세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CI.svg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역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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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2001~현재)
<nopad> 국민의 정부 <nopad> 참여정부 <nopad> 이명박 정부 <nopad> 박근혜 정부
초대
박형규
제2·3대
함세웅
제4대
정성헌
제5대
박상증
<nopad> 문재인 정부 <nopad> 윤석열 정부
제6·7대
최형술
제8대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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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0047><colcolor=#fff> 제2·3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咸世雄 | Ham Se-woong
파일:함세웅.png
출생 1942년 6월 28일 ([age(1942-06-2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본관 강릉 함씨
세례명 아우구스티노
사제수품일 1968년 6월 29일
현직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고문
국회의원 손솔 후원회장
재임기간 제2·3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2004년 10월 9일 ~ 201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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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0047><colcolor=#fff> 학력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 / 학사)
우르바노 대학교 (신학 / 석사)
그레고리오 대학교 (신학 / 박사)
경력 천주교 연희동성당 보좌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신학과 교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창립 멤버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인권위원장
평화방송 사장
민족문제연구소 지도위원
민족문제연구소 후원회장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 공동대표
민주개혁국민연합 상임대표
국민정치연구회 자문위원
제2·3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참여정부)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장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천주교 청구성당 주임신부
제4대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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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논란 및 비판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가톨릭 사제(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이자 사회운동가. 정의구현사제단의 창립 멤버로 널리 알려져 있다.[1]

세례명아우구스티노이며, 603번째 한국인 사제이다. 현재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체력이 좋은 편인지,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도 미사를 집전할 때 말이 굉장히 빠르기로 유명하다.[2]

2. 생애

그는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태어나 서울대교구 용산성당에 다니면서 가톨릭에 입문했다. 어린시절 한국 전쟁에 대한 경험이 종교의 길로 인도하였다. 성신고등학교(소신학교) 졸업 후 1960년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대신학교)에 입학했고, 육군 헌병으로 복무 한 후 장학생으로 로마에 유학을 갔다.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에서 신학석사,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차례로 취득한 뒤 연희동성당 보좌신부로 잠시 사목했다가,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974년에 원주교구지학순 다니엘 주교 등 종교계 인사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구속되자 가톨릭 내 사회운동단체인 정의구현사제단을 조직했다. 박홍 전 서강대 총장과 이학순 신부와 함께 창립하였다.

그 후 본격적으로 민주화 운동을 시작한 그는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에도 연루되었고, 5공 정권이 집권한 뒤 각종 시국미사를 주재하며 군사독재에 저항했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었다 한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규명 활동에 기여했다. #근래에는 김삼웅과 더불어 조중동의 인터뷰는 거절하기로 했다 한다. 그리고 1988년 <평화신문> 창간과 1990년 평화방송 개국 당시 초대 사장을 맡았다.

2005년에는 제9회 만해대상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는 안중근 기념사업회의 간부로 활동하고 있다. 광복회에서 발간하는 광복회보 2011년 11월 29일 제338호 5페이지에도 실려있다. (민족애와 신앙의 구감인 안중근 의사의 시복 추진을 반기며) 2004년에는 서세원이 감독을 맡은 영화 도마 안중근의 자문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기동 성당 주임신부 당시 매일미사책의 사용을 금지했다. "전례서는 신자용, 사제용 상관없이 품위 있고 아름답게 제본되어야 한다"는 이유를 첫째로 들었다.(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349항 등) 또한, 매일미사책은 원래 일종의 워크북인데 신자들이 필수품처럼 생각하는 것을 참지 못해, 함세웅 외에도 전국의 여러 신부들과 평신도사도직 단체들을 중심으로 매일미사책 금지운동을 벌인 적이 있었다. 2012년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은퇴함과 동시에 은퇴했다.

은퇴 이후 미사를 집전할 때 전구기도에서 교구장을 언급하는 부분(교황 프란치스코와 저희 주교 안드레아와 보좌 주교들과...)에서 안드레아를 언급하지 않기도 한다. 보통 교황 프란치스코와 저희 주교들과 모든 성직자와[3] 로 언급한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2021년 12월, 김근태 10주기 추모미사를 집전했다. 해당 미사엔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도 참석했다.[4]
CPBC 뉴스 보도

2023년 2월, 이태원 압사 사고 100일 추모미사를 집전했다.
CPBC 뉴스 보도

2.1. 정의구현사제단 설립

그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창립을 주도한 인물이며, 평생 정의구현사제단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그만큼, 정의구현사제단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명이다.

영화 1987에서 배우 이화룡이 연기했다.

정의구현사제단 올해로 창립 30돌, 지나온 발자취 정리
● 함세웅 신부: 하느님의 묘한 섭리를 읽었습니다. 시대와 함께 또 민족과 함께 민중과 함께 하는 교회만이 존재이유와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던 것이죠.

2.2. 광복회 내분

2025년 7월 27일, ‘독립운동가선양기념사업회연합’(가칭·회장 함세웅 신부) 소속 21개 독립운동단체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이종찬 회장은 전두환 독재정권 부역 행위를 이제라도 대국민 사죄하라”며 “윤석열 친일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임을 인정하고 자중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어 “무엇보다 이 광복회장은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왜곡해온 윤석열 정권의 탄생에 기여했다”며 “이처럼 현대사의 중요한 굽이마다 갈지자 행보를 하며 양지를 추구해온 그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이 회장은 목숨을 내걸고 고난의 길을 걸었던 독립투사들과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자신을 돌아보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욕되게 하지 않도록 스스로 공동위원장직을 내려놓길 권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알려져 있다시피 이 회장은 1980년 쿠데타로 등장한 전두환 독재정권에 합류해 승승장구했다. 친일반민족행위자들처럼 ‘살기 위해’ 독재정권에 부역하는 길을 택한 것”이라며 “김대중 정권이 통합을 이유로 그를 기용하며 독재정권에 부역한 것에 면죄부를 주자 이후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대대손손 애국자인 것처럼 행세했다”고 밝혔다.

반이종찬 광복회장의 선양단체는 다음과 같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5], 독립유공자유족회[6],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7], 장준하기념사업회(장호권),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8],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9],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10],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11], 여성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12], 김상덕의사기념사업회,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13], 백산안희제선생기념사업회[14],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15]. , 매헌윤봉길월진회, 호남의병기념사업회, 동암차리석선생기념사업회[16],우사김규식선생기념사업회[17], 동천남상목의병장기념사업회, 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18],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19],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20], 구파백정기기념사업회[21]

이에 광복회에선 맞대응을 했다.(2025년 7윌 27일)
유령 독립운동단체 명의의 성명에 대한 광복회의 입장

1. 우리 광복회는 독립운동의 유일한 공법단체로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역사왜곡과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에 온몸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가칭 독립운동가선양기념사업회의 성명은 일부 인사의 정치적이고 개인적인 것으로, 광복 80년의 의미를 깍아내리고 180여 독립운동단체를 우롱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2 일부 정치적인 독립운동기념사업회를 등에 없고 마치 전체 독립운동 단체의 목소리인것처럼 호도하고 대한민국의정체성인 광복회와 독립운동 후손들을 기만하지 말길 바랍니다. 가칭 운운하며 성명을 낸 유령단체는 이름만 독립운동단체를 아우르고 있을 뿐, 독립운동 단체를 아우를 이유도, 자격도 없는 단체임을 밝힙니다. 성명에 참여한 소속 단체 상당수의 단체장들은 “이름을 빼 달라고 했는데 이름을 계속 쓰고 있다” “이름만 빌려주었고 활동을 한 적은 없다” “광복회와 이종찬 회장을 오히려 지지하고 존경한다” “이번 성명 내용을 본 적도 없고 동의한 적이 없다”면서 오히려 광복회에 성명서를 보내달라는 단체도 있습니다.

3. 이번 성명은 광복회장 선거에서 떨어진 일부의 부적절한 행동에 불과한 사안이며, 광복80년의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해야 할 때, 광복회 조직을 흔들고 국민통합을 깨는 몰염치한 일로, 광복회의 조직을 흔들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폄훼하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방관하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대한민국 107년 7월27일
광복회

한국광복군 제 2지대, 해평 이재현 지사의 아들 이형진 (사)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회장의 반박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성명서 - 함세웅은 무슨 자격으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들을 등업 업고 좌익주의로 대한민국의 정신적 정체성인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을 기만 하는가
또한 민족주의 독립운동.반공주의자이신 독립운동가들을 추모기념하는 단체들은 좌익 함세웅의 간설에 부화뇌동하는가
민족주의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자긍심도 없는가
이종찬 광복회장은 18,000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선출한 분이다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직은 18,000 여 독립운동가를 대표하여 정부가 임명한 것이다.

감히 어디에 나서는가
함세웅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스스로 대한민국을 떠나라
더이상 민족주의 독립정신을 좌익주의 정치적 선동 전술로 이용치 말라
무국적 노숙자가 되기전 전향하여 따듯한 밥먹여 주는 사유 재산이 보장된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라
언론의 자유 운운하는것도 자유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가
허울좋은 이름뿐인 단체들을 국민이 모르는줄 아는가
우리 18,000 여 독립운동가 후손 모두는 선대들의 독립정신으로 단결하여 한치의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과 광복회를 지켜나갈 것임을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으로 천명하는 바이다

2025.7.27

국가보훈부 비영리 법인
(사)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회장 이형진[22]

한국광복군 제 3지대에서 지하공작한 장이호 지사의 아들 장병화 한국광복군유족회장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다.
[광복 8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우리의 입장]

올해는 8‧15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입니다. 대한민국이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날을 기념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국민적 축제의 장입니다.

이러한 중대한 시점에, 일부 단체와 인사들이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특히, @@@ 전 국회의원, @@@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 전 한국민족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 신부 등 원로 인사들이 오는 7월 29일 공동 성명 발표를 예고한 것은 국민적 통합을 도모해야 할 시기에 분열을 조장할 우려가 큽니다.

광복회는 약 9,000여 명의 유족들이 모여 있는 공법단체입니다. 이종찬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되었고, 이는 단순한 개인의 역할을 넘어 대한민국의 독립 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 역할을 의미합니다.

광복절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추진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훼손할 뿐 아니라, 국가적 행사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혹여 개인적인 견해 차이나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은 광복의 참뜻을 국민과 함께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입니다.

우리는 묻고 싶습니다. 만약 이종찬 회장이 물러난다면, 이 중차대한 국가 행사를 과연 누구에게 맡기려 하십니까? 사퇴를 요구하는 주체는 명확한 대안도 없이 무책임한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독립운동 선열들의 희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80주년 광복절은 이념과 정파를 초월해 모든 국민이 함께해야 할 역사적 기념일입니다. 작금의 사퇴 요구는 오히려 독립운동 정신을 모욕하는 일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거스르는 처사라 판단됩니다.

지금은 비판보다 단합이 필요한 때입니다.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모든 관련 단체와 인사들이 한뜻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2025년 7월 28일
한국광복군유족회 회원 일동

이종찬 광복회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파벌은 민족문제연구소 함세웅 신부 중심으로 광복회에 논란이 있었던 故 김원웅 前 광복회장[23], 장호권 前 광복회장의 세력으로 판단된다. 백범김구를 원망했던 차영조 씨도 있는데 # 그는 일찌감치 장철 前 광복회장 퇴진 운동을 벌이다가 광복회에서 제명되었던 인물이다.# 이들은 이종찬 광복회장을 뉴라이트라고 공격하고 있다.

3. 논란 및 비판

1984년 9월 15일 구의동본당 주임신부로 재직할 때 대낮에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7세 어린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치어 그 자리에서 사망케 한 적이 있다.# 이 사고로 함세웅은 불구속 입건되었는데,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2년 김삼웅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유족과의 합의 하에 벌금 200만 원을 납부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24]

2004년 3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집회 자제 요청에 대해 "그분의 사고는 다소 시대착오적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말하였다.[25] 그러나 주교에 대한 순명은 어디까지나 신앙과 윤리에 국한되는 것이며, 정치적 의견의 표명까지 억압된다는 뜻이 아니다.

2004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을 "우리의 주님으로 모시자"는 가톨릭 사제로는 믿기 힘든 발언도 한 바 있다.# 분위기 띄우려고 한 말일지 모르나, 사제로서 부적절한 발언인 건 사실이었다.

이후에도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에게 교구장 사퇴를 촉구(#)하거나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의 강론을 두고 "성서적으로 기초도 없으며 가톨릭 교리를 아전인수했다"라고 비난(#)하는등 교구사제로써 존경과 순명의 원칙을 어기는 모습을 여럿 보여주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2018년 미투 사태에서 해외선교 중 성추행으로 소속 신부가 고발 당하는 상황에 미온적으로 일관했다. 이는 "남들에게는 정의를 강요하며, 제 식구는 중죄를 지어도 감싸는 종교인들"이라는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현실참여 발언에 적극적이던 함세웅 역시 천주교 사제의 미투 고발에 대해 함구로 일관했다. 자신이 설립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가 관여된 일이었음에도.

수차례 종북주의자들을 옹호한 적이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민주주의와 정반대 성향이 되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옹호하는 것은 상당히 모순이 되는 이야기다. 이석기 구명위의 고문으로 활동하거나 이석기에 대한 수사가 유대인 박해와 같다며 이석기를 두둔하는 책의 서문을 쓰기도 했으며, 이석기가 가석방으로 나오자 그를 만나러 가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백범 김구의 장손 김진 대의원에게 멱살을 잡히는 사건이 터지자 "광기 어린 일탈행위"라고 김원웅을 변호하였고, 심지어는 의열단 10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미국대사관을 무단으로 침범한 대진연에 대해 "그 학생들은 의열단의 정신을 갖고 있는 분들", "우리 검찰들과 법관들이 깨어나서 학생들이 무죄다 이렇게 선고할 수 있도록 매일 기도드린다"며 옹호했다.

청나라와 프랑스에게 조선의 식민지화를 요청했던 황사영을 '순교자'로 포장하는 글을 한겨레 칼럼에 실었다.# 이 칼럼에서 독립 이후 대한민국 정부를 이끈 친일파 세력을 비난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안중근을 박해한 당사자이자, 105인 사건 때 독립운동가를 밀고한 명백한 친일파인 귀스타브샤를마리 뮈텔 주교를 "그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으려 했다"라며 변호하고 있다. 게다가 "독립운동가의 숭모 사업을 친일파 세력(박정희 등)이 주도했다"라고 비난을 하면서도, 정작 과거 가톨릭 교회의 친일은 어쩔 수 없는 친일이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2023년 6월 5일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이래경을 이재명 당대표에게 추천하여 이래경은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되었으나, 이래경의 천안함 자폭설과 코로나 미국발생설 등 여러 가지 문제의 발언이 민주당의 내부 비판과 여론의 질타를 받아 이래경은 9시간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참고로 함세웅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2018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미북) 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겨레가 또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벅찬 희망감에 한껏 부풀어 있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민족의 화합과 평화에 최대 걸림돌로 자리 잡고 있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없이 어떻게 남과 북이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천안함 음모론을 주장한 전력이 있다.

2023년 11월 30일에는 추미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문재인이낙연을 겨냥해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고 과격하게 발언했다.# 한 여성학자는 "그 이면에는 남성은 방울을 강조하면서 그것이 없는 여성보다 우월해야 한다거나, 여성은 남성에게 젊음과 외모를 일방 평가받는 수동적 존재라는 전제가 깔려있다"며 "여성은 아무리 경력을 쌓아도 권위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식의 전형적인 여성 비하"라고 했다.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도 "종교인이자 원로로서 하실 말씀인가"라며 "권위주의는 독재나 보수 진영만의 폐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본지 통화에서 "여성 비하이자 남성 비하"라며 "요즘 성인지 감수성으로 보면 비유나 풍자라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4. 여담

의외로 유학성과 친분이 있었다.#
[1] 다른 창립 멤버로 박홍 루카 신부, 오태순 토마스 신부가 있다. 다만 90년대 이후에는 급격히 우익으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사제단과 절연한 두 사람과 달리 함세웅 신부는 여전히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2] 성체를 분배할 때 사제는 신자에게 성체를 들어보이며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는데, 거의 아웃사이더 랩하듯이 그리스도의 몸을 반복한다[3] 이는 한때 교구장 주교가 공석이였던 마산교구에서도 비슷하게 한다. "교황 프란치스코와 모든 주교들과 성직자와 더불어..."라고 얘기했다.[4] 함 신부는 김근태가 임종하기 직전 세례성사를 주었다.[5] 민성진 회장[6] 대한사랑 상임고문, 김삼렬 회장 독립유공자유족회 홈페이지에 나온 바에 따르면 마포구 광복회 서울특별시지부회 주소를 쓰고 있으나 실제 사무실은 천도교 수운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7] 영남대학교 정치학과 김태일 교수가 이사장[8] 대표 채수창[9] 최운산기념사업회 홈페이지 윤경로 한성대학교 전 총장[10] 함세웅신부가 이사장으로 있다.[11] 의열단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함세웅 신부와 고인이 된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공동위원장이다.[12] 이사장 양혜경은 건국대학교 가정대학 공예학과 졸업 후, 한국 민족 예술 단체총연합 초대 원주지부장, 안동 탈춤 페스티벌 어린이프로그램 총연출 감독, 춘천인형극제 무대감독 등의 다양한 문화계 활동[13] 회장 이기대[14] 대표자 이청산[15] 회장 이동우[16] 차영조[17] 대표자 공석, 연락처 031-480-0419[18] 대표자, 정영희[19] # "치킨 한마리 3만원"을 주장한 윤홍근 BBQ회장이 사업회장을 맡고 있다.[20] 민족문제연구소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이사장 함세웅이다.[21] 대표자 유성엽[22] 해평 이재현지사의 아들[23] 참고로 이 사람 역시 군사독재정권에 부역했던 전력이 있는 사람이다.[24] 링크에서는 안기부가 사고를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당시 함세웅의 교통사고가 당시 신문 뒷면에 짤막하게만 전해진 것을 보면 사고 보도에 안기부가 개입했을 가능성은 없다.[25] 김수환 추기경은 참여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여러차례 하였다. 군사정권 시기 이후 가장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한 시기가 바로 참여정부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