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록
1.1. 게임
- 픽셀 아트(게임) - 게임의 주제 자체가 픽셀 아트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
-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
- 동급생 시리즈 - 16색으로 저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해보자.
- 록맨 시리즈 - 패미컴으로 나온 록맨 클래식 시리즈부터 슈퍼 패미컴으로 나온 록맨 시리즈들과(록맨 7, 록맨 & 포르테, 록맨 X, 록맨 X2, 록맨 X3) 록맨 8과 록맨 X4, 그리고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EXE 시리즈가 꼽히는 편.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도트 노가다의 최강자 중 하나. 지금도 스프라이트가 여러 군데에 도용될 정도[1]. 스프라이트 시트만 봐도 압도적인 수치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다. 특히 대단한 것은 (플레이어와 적군을 가리지 않고)기계인데도 살아있는 것 같은 움직임과, 플레이어와 적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데스신으로, 몇몇 데스신은 생물이 아니라 차량인데도 잔인함이 느껴질 정도다[2]. 비슷한 장르의 게임에서 데스신을 이 정도로 정성들여 찍은 게임은 제작진이 과거에 아이렘사에서 만든 해저대전쟁, 지오스톰 등 밖에 없다. 나중에 나온 이야기로는 SNK에서도 할 일이 없는 직원은 옆 프로젝트에 파견을 나가기도 했는데, 한 입으로 모아서 파견나가기 싫어했던 게임이 메탈슬러그였다고 한다. 에니메이팅도 어렵고, 캐릭터가 작다보니 조금만 틀려도 어색했기 때문에 '0.5도트를 찍는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SNK 창사 40주년 기념 인터뷰#) 그래픽 총 디자이너인 Akio에 의하면 도트를 찍는 게 아니라 CG를 그리듯이 작업했다고 한다.#
- 메트로이드 시리즈
- 블랙쏜
- 라이덴 시리즈 -특히 2편은 슈팅 게임 역사상 최초로 100메가가 넘는 게임이었고 그에 따라 세부적인 묘사가 엄청 뛰어났다. 참고로 세밀한 표현을 위해 모눈종이에다가 도트노가다 할 것들을 그려기면서 해결하였다고 한다. 가히 메탈슬러그와 쌍벽을 이루는 수준.
- 라이브 어 라이브 - 리메이크판도 배경은 3D지만 인물들은 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뱀파이어 시리즈 - 말도 안 되게 부드러운 동작들이 특징.
- 별의 커비 시리즈 중 2D 시리즈.
- 샨테 시리즈 -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는 제외.
- 스트리트 파이터 3 - CPS3의 높아진 스펙으로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이 훨씬 많아졌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GBA 작품들 - 기기의 한계로 이쪽은 2000년도가 넘어서도 순수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을 그려야했다.
- 아랑전설 시리즈 - 아랑 MOW는 높은 수준의 도트와 부드러운 프레임의 조화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아랑전설 3 또한 화려한 그래픽과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인다.
-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 - 특히 센티널의 움직임은 각 파트별로 스프라이트를 따로 만든 것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이 매우 일품이다.
- 악마성 시리즈 - 월하의 야상곡은 제외. 왜냐하면 폴리곤이 들어갔기 때문. 물론 월하도 극한의 도트노가다를 보여주는 편이다.
-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2
- 창세기전 시리즈 - 서풍의 광시곡 부터 고해상도와 높은 컬러수를 채용하여 아름다운 그래픽을 보여줬다.
- 카타나 제로
- 산나비 챕터 3의 보스 감독관을 제외한 모든 것이 도트로 이루어져 있다.
- 파이널 판타지 6 - 7편에서 폴리곤으로 넘어가기 전에는 게임기의 그래픽을 늘 일신해왔던 시리즈.
- 포켓몬스터 1~3세대- 5세대 기준으로 649마리의 포켓몬의 도트를 모조리 찍었다. 플랫폼의 한계로 특출나게 아름답지는 않으나 독자적인 테이스트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맵에서 돌아다니는 것들도, 트레이너칩도 전부 도트다. 4세대 부터 DS로 넘어오면서 부터는 일부 3D로, 또한 6세대부터는 완전히 3D로 바뀌여서 6부터는 도트랑 관련이 멀어졌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메탈슬러그 못지 않게 도트 그래픽으로 유명한 작품. KOF 94부터 이미 디테일한 도트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발전을 거듭해 KOF 97부터 KOF 2000까지의 작품들에서는 가히 환상적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작품은 KOF 99. 그러나 KOF 2001 이후로는 제작사인 SNK의 도산을 비롯한 악재가 겹쳐 그래픽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았으나, KOF XII와 KOF XIII에 와서 3D 모델링을 바탕으로 전면 재작업한 고해상도의 부드러운 도트를 선보여 다시 한 번 찬사를 받았다. 특히 KOF XIII의 경우 발매 후 10년이 훌쩍 넘게 지난 2020년대 기준으로 보아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훌륭한 도트 완성도를 자랑한다.
- Blasphemous - 그래픽 요소가 많은 웅장한 게임임에도 모든 스프라이트가 도트로 찍혀있다. 화면 울렁임이나 투명도 효과 같은 특수 효과가 아예 안 쓰인 것은 아니나, 일단 도트 그래픽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에서는 배경, 캐릭터, 이팩트까지 전부 도트 기반. 심지어 컷인까지도 전부 도트 기반 풀 모션 비디오로 만들어져 있다.
- Owlboy -
10년넘게 도트만 찍었는지도트라고 믿어지지 않을 퀼리티와 섬세함을 자랑한다. 특히 애니매이션 같은 경우도 전부 도트이기 때문에... - 내꿈은 정규직, 내꿈은 멘탈갑
- 던전앤파이터 - 스킬이펙트와 배경은 포토샵과 에프터 이펙트 등으로 만들었지만[3] 캐릭터 몸체, 수천가지 아바타들, 무기, NPC, 몬스터, 던전내 오브젝트들은 도트로 만든 게임. 때문에 대전 격투 게임의 도트를 보며 자란 세대에게 추억을 선사 해준다.
- 라테일 - 인물, 몬스터,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도트로 되어있고 대놓고 8비트 게임으로 이루어진 도트누리 지역도 존재한다.[4]
- 록맨 X5, 록맨 X6 - 순수하게 스프라이트만을 사용한 전작 록맨 X4와는 달리 배경과 일부 대형 적들은 3D로 작업하여 2D로 바꾼 것이다. X5는 도트 퀄리티나 3D 랜더링 퀄리티나 전부 썩 좋지 않아서 비판을 받았지만 X6에 와서는 전작보다는 그래픽 퀄리티가 그나마 괜찮게 되었다.
- 메이플스토리 - 배경이나 일부 거대 오브젝트의 경우 도트가 아닌 것도 있다.
- 메트로이드 시리즈 - 제로미션 까지 한정.
- 샨테 시리즈 - 역사깊은 도트 횡스크롤 액션.
- 살아남아라! 개복치
-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 언더테일 - 배경부터 인물이 전부 도트로 이루어져 있다.인게임의 거의 모든 장면은 도트로 구현했다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보스만은 사진을 이용해 만든 기괴한 실사 그래픽이다.
- 이스 Ⅱ 이터널 및 이스 Ⅰ & Ⅱ 완전판 - 일부 마법 이펙트나 소수의 오브젝트들, 이스 2의 마왕 다암전의 배경은 도트 노가다가 아니다. 다만 마법 이팩트 및 소수의 오브젝트들은 도트작업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도트 그래픽은 정말 훌륭하게 제작 된 편이며 퀄리티 또한 엄청나다.
-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3D - 게임 자체는 그냥 그런 그래픽이지만 엔딩에서 향수를 일으키는 도트 그래픽의 애니메이션으로 유저들의 감동을 자아냈다(링크)
- 용사 30 - 일본식 도트 RPG의 계보를 잇는 게임. 주인공 용사의 경우 15*20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도트에 무기, 갑옷, 투구의 그래픽이 다 따로있다.
- 크루세이더 퀘스트 - 도트게임이긴 한데...사실 3D에다가 도트를 씌운거다. 그렇지만 고전게임풍의 BGM과 아기자기한 도트 캐릭터들은 일품. 몇몇 용사의 전용 이펙트는 상당히 공들여 찍은걸 볼수있다.
- 핫라인 마이애미
-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
- 픽셀 히어로
- Andy's Apple Farm - 호러 게임. 80년대 고전 게임의 특징을 굉장히 잘 살렸다고 평가되는 게임이다.
- 액시옴 버지 - 도트 그래픽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
- DUELYST - 도트로 이루어진 하스스톤 소리를 듣는 게임. 배경을 제외하고 모든 영웅과 하수인, 주문 효과가 도트로 이루어져 있다. 정교한 도트 그래픽이 일품
- God's Gift - 도트 고어 게임.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픽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어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테라리아 - 텍스트를 제외하면 전부 도트다. 보스들의 도트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
- 스타듀밸리 - 제작 당시 제작자 혼자서 배경, 인물, 아이템등을 전부 찍었다. 게임 특성상 리텍 가능해 팬들이 다양한 텍스쳐를 제작하기도 한다.
- Team Six Armored Troops
- 스타바운드 - 도트의 퀄리티가 특별하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오브젝트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 게다가 게임 자체적인 기능으로 유저한테 노트 노가다를 시킨다.
- Life is a game
- 돌 키우기
- 좀비고등학교
- 중년기사 김봉식
- 에버플래닛
- 가디언 테일즈
-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
- Eastward - 픽셀 아트 게임이면서도 풍부한 광원효과로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 The Last Night - 픽셀아트에다가 3D +고품질 광원 효과를 접목시켜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의 3D 픽셀 아트를 구현하였다.
- FEZ -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은 픽셀아트 + 3D 엔진으로 이루어져있다.
- FAITH 시리즈 - 다른게임들과 다르게 이건 무려 아타리 시절 도트그래픽 스타일로 만들었다 또한 일부 컷씬들은 실제사람이 움직이는 걸 찍어서 만들었으며 퀄리티가 좋다.
- Western Press
- Titan Souls
- FTL: Faster Than Light
- Punch Club
- Stardew Valley
- Enter the Gungeon
- Dungreed
- Wizard of Legend
- Mother Russia Bleeds
- Party Hard
- Party Hard 2
- Pixel Car Racer
- Pixel Gun 3D - 3D + 픽셀 아트 FPS 게임이다
- House
- 모두 다 죽어야 해
- 건포인트
- 팬저 팔라딘
- 응석받이
- 큐트 인베이더
- Lost Ruins
- Lily's Well
- Ministry of Broadcast
- Gigant
- Evil Tonight
- I dream of you and ice cream
- Olija
- Yes, Your Grace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풋내기 용사의 2단 점프
- If On A Winter's Night, Four Travelers
-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
- Mind Scanners
- 포켓몬스터 - 1세대~8세대 한정. 6세대에도 3DS로 바뀌었지만 박스 내의 포켓몬 이미지는 도트를 사용했고, 8세대에서도 닌텐도 스위치로 기기변경했지만 여전히 도트를 사용했었으나, 9세대부터는 도트를 버리고 새 포켓몬 아트로 교체되었다.
- Kingdom 시리즈
- 안개 탐정
- Sea of Stars(게임)
- Shattered Pixel Dungeon과 파생작들
- 풍래의 시렌 시리즈(일부 시리즈 제외)
- 언리얼 라이프
- Tinyfolks
- 7 Days to End with You
- 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 Spirittea
- 곰아저씨 레스토랑
- 메구와 몬스터
- 눈사람 이야기
- Melon Journey: Bittersweet Memories
- Back to the Dawn
- Frincess&Cnight
- Dungeon Munchies
- Dead Ahead: Zombie Warfare
- Lacuna – A Sci-Fi Noir Adventure
- Terror At Oakheart
- Virgo Versus The Zodiac
- Void Stranger
- 다른 겨울의 우리들
- 13F
- 렌필드(게임)
- Lamplight City
- 적인걸: 금장미 살인사건
- 악마성 서큐버스
- 캐슬 인 더 클라우드
- Hookah Haze
- CONSCRIPT
- Primordia
- Technobabylon
- Unavowed
1.2. 만화/애니메이션
1.3. 툴
- RPG 만들기 시리즈. 쯔꾸르 에디터용으로 맵칩이나 캐릭터 셋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아티스트들도 존재한다. 다만 MV 이후 부터는 고화질 그래픽 작업이 가능해져서 쯔꾸르임에도 픽셀이 아닌 작품도 있다. 쯔꾸르 개발 게임의 경우 쯔꾸르/게임 목록 문서를 참조. '툴'에 이미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중복 등재하지 않는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모드 한정.
- Aseprite
1.4. 기타
[1] 주로 폭발하는 이펙트[2] 사루비아 또는 브래들리같은 전차를 특수 포탄인 '아머 피어서'로 격파할때가 가장 압권인데 겉의 장갑판이 찢겨 나가면서 내부의 부품등이 내장마냥 쏟아져나오는 묘사가 나온다.[3] 초창기에는 스킬 이펙트도 거의 대부분 도트로 만들었고, 신규 캐릭터가출시와 구식 이펙트의 개편을 통해 3D로 바뀐 것. 지금도 개편되지 않은 일부 초창기 기본 스킬들은 여전히 도트 이펙트를 사용하고 있다.[4] bgm도 기존 지역 bgm을 8비트 게임 특유의 느낌을 냈고, 해당 지역 몬스터를 죽이지 못하는 대신 뿅망치로 납짝떡으로 만들어 일시적으로 공격을 무효화 하는 스킬이 있다. 단, 캐시템이라는 게 함정 또 닿으면 위로 솟아 튕겨나가며 로비로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