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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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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스터/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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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세대(포켓몬스터 레드·그린·블루·피카츄)
2.1. 세대 갈등으로 인한 1세대 혐오
3. 2세대4. 3세대5. 4세대6. 5세대7. 6세대8. 7세대9. 레츠고 시리즈10. 8세대11. 9세대

1. 개요

포켓몬스터 작품의 평가를 설명하는 문서다.

각 타이틀 별의 평가를 보기 전에 주의할 점은,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은 타이틀 하나가 절대 독립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전부가 가장 오래된 게임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과 사실상 같은 형식을 지닌 게임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에서 포획한 포켓몬을 가장 최신 게임까지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1] 그것도 껍데기만 옮기는 것도 아니고 동일한 형식의 게임에서 동일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만약 포켓몬이라는 IP 빨로 게임이 잘 팔리는 것이라면 포켓몬을 소재로 한 모든 게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와야 하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특징이 있어 설명이 어렵다.

상기한 이유 때문에, 포켓몬은 타이틀 하나가 마리오나 젤다처럼 하나의 IP에서 출시되는 각각의 독립된 게임이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이나, 오래 서비스한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패치와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그러므로 각각의 타이틀의 평가가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전부를 설명할 수 없으며, 각각의 타이틀에 집중하면, 특정 타이틀의 평가가 매우 저조해도 새로운 타이틀이 나왔으니 일단은 해보는 라이트 유저들이 물밀 듯이 들어왔다 짧은 시간에 빠지는 현상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는 포켓몬스터의 모든 본가 게임 자체를 하나의 게임으로 보고 각각의 타이틀을 확장팩 개념으로 접근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2], 그러므로 본 항목에 정리되어 있는 평가에 앞서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그 전반에 대한 평가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2. 1세대(포켓몬스터 레드·그린·블루·피카츄)

주요 수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50대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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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비디오 게임들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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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문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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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NFL 2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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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Gui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Best-selling videogame (excluding bundle sales)
(번들 제외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
대상 규모 장소 등재 시일
POKÉMON RED VERSION AND BLUE VERSION 31,370,000 카피 판매 해당 사항 없음 (Not Applicable) 2017년 11월 28일

}}} ||
리뷰사 평점
파일:ign_logo.png 10/10
파일:800px-GameSpot_Logo_svg.png 8.8/10
레드
기준
포켓몬스터 레드·블루는 IGN에서 뽑은 RPG 게임 순위에서 파이널 판타지 6, 크로노 트리거, 발더스 게이트 2에 이어서 4위에 랭크됐다.

발매 전까지만 해도 슬슬 인기가 떨어져가던 게임보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소프트가 될 것이라 예상되었다. 실제로도 발매 당시 출하량은 약 23만장으로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지만, 만화잡지 코로코로 코믹에서의 꾸준한 소개와 입소문으로 크게 히트, 세 번째 버전인 청까지 합해 일본에서만 1,023만 장이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사장되기 직전이었던 게임보이를 제대로 회생시켰다. 이는 현재까지도 시리즈 최고 판매량이며, 이로 인해 붙은 별명 중 하나가 진짜 포켓(주머니 속) 몬스터(괴물). 해외판인 레드와 블루도 미국에서만 도합 985만 장이 팔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닌텐도와 게임 프리크의 탄탄한 수입원이 되었다. 거기에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있어서 닌텐도를 확실한 지배자로 만들어주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게임 중 테트리스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종합적으로 전 세계 3183만 장(RGB) + 1464만 장(Y)이 팔렸으며, 이는 번들을 제외한 모든 게임 중 최고 판매량이기도 하다. 특히 이런 판매량을 게임보이 런칭 타이틀도 아니고, 1996년 게임보이 발매 8년 뒤에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그냥 인기있는 미디어 믹스인 현재와는 달리, 90년대 후반에는 포켓몬스터 자체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을 정도로 당시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게임 프리크가 1세대 추억팔이에 매달려 있는 것도 이러한 인기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기와는 별개로 온갖 버그로 넘쳐나는 게임이라 완성도 자체는 낮은 평가를 받는다. 얼마나 버그가 넘처나면 게임이 나온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고 있는 지경. 대표적으로 미싱노가 바로 악명 높은 1세대 버그의 산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버그 항목 참조. 버그 대부분은 후속작인 골드·실버에서 고쳐졌다.

버그 뿐만 아니라 CPU가 다루는 포켓몬은 모든 기술의 PP가 무한하고, 트레이너의 포켓몬은 전부 해당 레벨의 자력기로 도배해 놓고 체육관 관장과 리그 사천왕과 챔피언의 히든카드에만 기술머신 기술 1개를 넣는 정도로 세세한 부분에 신경쓰지 않은 점들도 눈에 띈다. 이 때문에 그린과의 최종전 나시는 명색이 챔피언의 포켓몬인데 자력기가 3개 뿐이라 빈 기술칸이 있기도 했다.[3] 이 문제는 피카츄버전에서 조금이나마 기술배치를 바꿔주고 이후 세대에서는 모든 트레이너의 기술배치를 신경쓰면서 나아졌다.

시리즈 첫 세대인 만큼 맵디자인도 다소 조악하다. 아직 가기엔 이른 장소를 한번 내려오면 못올라가는 언덕 지형이나 풀베기 나무를 활용해서 제한한 것은 좋으나 막혀있을 이유가 없어진 시점부터는 무의미한 장애물이 되어버린다. 특히 연분홍시티는 포켓몬센터 옆에는 언덕, 사파리존과 프렌들리숍 가는 길엔 벽과 풀베기 나무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불편함이 배가 된다.

스토리는 아무래도 그때 그 시절스러운 태초마을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모험이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체육관도 제패하고, 여행 도중 거대한 조직의 야망도 막아내며, 사천왕들까지 쓰러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벌과의 치열한 최종전까지 치른 끝에 결국에는 그 지방에서 가장 강한 트레이너=포켓몬 챔피언으로 인정받는다는 왕도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의외로 제법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8번째 체육관 관장과 연관된 충격적인 반전이나, 처음 모험을 떠날때부터 시합했었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과의 지방 최고봉에서의 운명을 건 최종결전이라든지[4], 극적이고 불타오르는 전개가 주인공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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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대 갈등으로 인한 1세대 혐오

파일:Genwunner.png

포켓몬스터가 성공을 예견할 수 없었던 그 시절에서 이제는 실패를 모르는 괴물 같은 컨텐츠로 추앙 받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객층에 포켓몬 게임이 공급되었으며, 지구촌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만큼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각자 자신의 세대를 대변하는 포켓몬 게임을 마음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 중 포켓몬스터가 오늘날 이렇게 성공하는 데 기여했던 최초의 작품인 1세대 시리즈는 그 판매량에서도 당연히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3000만장을 훌쩍 넘는 레드 그린 시리즈를 비롯하여 피카츄 버전과 청 버전, 그와 비슷한 시기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연계되었던 2세대 금 은까지 합하면 가히 수천만 장의 셀링을 기록한 어마어마한 기록인 셈이다.

또한 특기할 부분은, 당시 게임보이로 발매되는 게임들은 그 구조상 불법 복제가 용이한 내부 구조를 갖고 있었고, 자연히 작은 용량의 롬파일로서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었다는 특징이 있었다. 수천만 장이라는 숫자는 그저 실제 구매 객층의 판매량일 뿐이며, 실제로는 저 숫자보다도 까마득하게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경험하고 접할 수 있었다.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동시대에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까지 합하게 되면 포켓몬의 1, 2세대 게임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진다. 즉, 1세대 게임들은 전 세계적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공급된 타이틀이며 그로 인한 수적 기반을 바탕으로 포켓몬 프랜차이즈가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재에 와서 여러 포켓몬 커뮤니티 등지에서 대두 되고 있는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나타나는 세대 갈등의 일환일 것이다. 게임의 분기점을 나타내는 뜻에서 매 버전마다 O세대라고 지칭했으나, 그것이 공교롭게도 실제 각 주 소비층과 구매 세대와 맞물려 가는 양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게임은 태생적으로 엄연히 유소년 계층을 주 고객으로 겨냥하여 발매해온 게임이며[5], 확장판, 외전 등이 아닌 정식 본가 넘버링을 기준으로 그 텀이 통상적으로 보통 2~4년을 놓고 주기적으로 발매되었으며, 게임을 한 두 세대 정도 건너 뛸 경우 계층 간의 세대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요컨대, 1세대 레드 그린을 즐기던 초등학생이 4세대 게임을 즐길 무렵엔[6] 나이가 아무리 적어도 18살이 된다. 대다수의 나라에서 그 나이가 되면 보통 휴대용 게임에 노골적으로 빠져 있기 보다는, 공부를 하거나 아예 다른 여가 활동과 취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4세대 게임을 샀던 초등학생이 정확히 두 세대를 건너 뛰어서 풀 3D로 탈바꿈한 7세대를 접할 무렵이면[7] 마찬가지로 적어도 18살이 훌쩍 넘을 무렵이다. 10년의 세월 차이는 서로가 서로의 놀이 문화를 이해하기에 격차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방대한 몬스터 도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중 자연히 자신이 주로 처음 접했던 세대의 포켓몬을 선호하는 성향이 생겨난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고정적인 팬들은 지속적인 새로운 세대 경험을 통해서 수 백 마리에 이르는 다양한 포켓몬과 모험을 접하게 되고 편향적인 선호도가 옅어지지만, 어느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세대의 게임만을 집중적이고 단편적으로 경험하는 대다수의 라이트한 계층들은 자연히 자신이 경험한 것만을 바탕으로 의견을 낼 수 밖에 없으며, 그 과정에서 다소 편협하고 편향적인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지점은, 그것이 활자 혹은 대화를 통해 포켓몬에 관한 생각을 타인과 교류하거나 토론을 할 때 일어난다는 점일 것이다. 가령, 1세대 포켓몬만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다른 세대의 포켓몬들과 그 세대의 소비 계층까지 펌하하는 악질적인 여론이 늘어나자 이들을 서양권에선 통칭 'Genwunner' 라고 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세대 포켓몬들이 디자인이 객관적으로 다른 모든 세대보다 뛰어나며 가장 창의적이고 멋지다는 의견은 그것이 한데 모아져 여론을 형성할 수는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미적 영역일 것이다. 미적 감각이란 늘 상대적인 것이고, 원칙적으로 미적 의식에 대해 모든 공공에게 강제되고 합의된 절대적인 기준이란 어느 사회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그저 늘 암묵적으로 동의 되는, 특정 의견이 주로 우세하다는 원자화 된 개인들의 여론이 있을 뿐인 것이다. 따라서 1세대의 포켓몬들이 가장 멋지고 훌륭하고 창의적이기에 다른 세대보다 훌륭하다라며 다른 세대의 포켓몬들과 그 세대를 대변하는 각 소비 계층을 펌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논리적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세대의 포켓몬이 가장 익숙하고 하나의 문화를 형성해 대중적인 영합을 일궈냈으며,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다는 것과 그 상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포켓몬 세대들이 1세대에 빚지고 있음을 담보로 하는 비뚤어진 우월 의식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는 비단 한국 뿐 아닌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며, 특이점으로는 한국에선 1세대에 더해서 4세대 게임과 그 소비층 역시 1세대 소비층과 비슷한 길을 걸을 배경적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며, 비단 특정 세대 계층 뿐 아니라 훗날 모든 세대들의 계층들에게 해당되는 우려 지점일 것이다. 자신의 보고 듣고 겪은 것만이 최고라고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는 욕심은 그 누구에게나 있으나, 그 욕심이 엇나갈 경우 여론을 조작한다거나, 가스라이팅을 하는 등 부정한 행위에 이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같은 이유에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소모적이며 자기 파괴적인 행위인 1세대 포켓몬들과 그 유저들에 대한 무분별한 보복 심리, 애먼 화풀이 등 역시도 함께 염려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포켓몬들에겐 죄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우월 의식을 갖지 않은 1세대 계층들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그저 중요한 것은, 1세대 포켓몬 게임에겐 필요 이상의 과대 평가 혹은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저 악의적이고 불필요한 펌하가 아닌 올바른 시선으로 그에 걸맞는 헌사와 박수를 보내는 것이 지극히 마땅할 것이다. 충분히 역사적으로 이 프랜차이즈에 있어서 가장 큰 발걸음이자 신화적인 의미로 남은 세대인 만큼 게임에 대한 온전한 존중이 필요한 셈이다.

포켓몬이 세대를 거듭하자 1세대 시리즈만이 다소 편애를 받는다는 지적 또한 마찬가지로 귀결될 것이다. 프랜차이즈의 시작점이자 원류가 되는 레드 그린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상기시키는 요소들은 타 프랜차이즈에서 역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주고자 하는 잊지 말아야 할 가보처럼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근본을 상기시키는 것은 비즈니스에 있어선 상업적으로 중요한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상업적 영합이 아닌 1세대 게임이 가진 의미와 참된 가치를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주며 느끼게 해주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물론 시대가 계속 흐르며 각 시대의 젊은 세대들이 그에 영합해주지 않고 그 노골적인 세뇌에 오히려 편애라는 명목으로 피곤함을 호소하는 부작용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레드 그린 게임에 그런 접근 전략으로 푸쉬해줄 만한 어떠한 가치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포켓몬에서 세대 간의 갈등은 언제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고, 게임 시리즈가 흘러 온 그리고 앞으로 흘러 갈 역사를 보면 그러한 논쟁성을 어느 정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그것은 그만큼 포켓몬 아이피가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건설적인 증거로써 여겨져야 할 것이다. 그 이상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소모적 논쟁은 결국 먼 훗날 포켓몬 아이피와 산업 전체를 서서히 망가뜨리고 좀 먹게 될 것이다.

3.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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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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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세대

4.1.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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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버전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이어레드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firered-version/|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firered-version/user-reviews/|
8.5
]]
리프그린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leafgreen-version/|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leafgreen-version/user-reviews/|
8.4
]]

리메이크 작품임에도 그 게임 자체를 당시 최신작이었던 3세대 시스템에 온전히 구현시켰으며, 더불어서 상당히 많은 것을 추가했다. 이는 이후의 포켓몬스터 리메이크 작품에도 큰 방향을 제시했다.

본작은 한국어로 발매되지 않았고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워낙에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라 상당히 저평가되는 감이 있다. 하지만 흑백에 복붙이 가득했던 필드를 상당히 화려하게 바꾸고, 일곱섬이라는 작지 않은 새로운 지역 추가 및 금/은과도 연계되는 새로운 로켓단 스토리, 비주기의 아들의 언급, 1세대는 물론 타 3세대 소프트와도 비교도 안되게 매우 친절한 도움말 기능, 통신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트레이너 재배틀이나 편리해진 낚시 등 기존에는 없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충분히 개념찬 리메이크다.

물론 트레이너의 포켓몬/기술 재배치, AI개선, 기술 버그 수정, 특성 추가 등으로 원작 이상으로 높아진 난이도[8], 엔딩 이전에는 2세대 포켓몬을 보지 못하고 3세대 포켓몬은 일곱섬에서 수행하는 퀘스트를 완수하고 나서 RSE에서 교환받아야만 얻을 수 있다든지, 전국도감을 입수하고 나서 포켓몬 교배를 할 수 있다든지, 나무열매 재배가 불가능하다든지 하는 아쉬운 점도 있다.

본작이 어디까지나 1세대의 리메이크라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더 큰 문제점은 다름아닌 포켓몬 관련 정책. 전국도감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1세대 포켓몬만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관동도감 중 60종 이상을 포획해야 한다.[9] DPPT의 신오도감 모두 등록보다도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아예 2회차 진행이 막히기도 할 정도이며, 3세대 포켓몬들은 전국도감 업그레이드 후에도 아예 일체 출현하지 않는다. 심지어 후속 세대에 진화형이 추가된 경우에도 전국도감을 얻어야 진화시킬 수 있다.[10] 대표적으로 골뱃은 친밀도를 만족시켜도 전국도감을 얻기 전에는 크로뱃으로 진화하지 못한다. 또한 1세대의 문제점인, 고스트 포켓몬은 팬텀 계열, 드래곤 포켓몬은 망나뇽 계열밖에 없기 때문에 사천왕인 국화목호의 주 타입이 고스트와 드래곤이 아닌 독과 비행이 되어버렸는데, 이 문제 때문에 그게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2회차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싸울 수 있는 2차전 라인업에서도 2세대까지의 포켓몬만 쓰기 때문에 국화, 목호의 주 타입이 여전히 독과 비행이다.[11] 게다가 RSE와의 통신을 위해서는 2회차 스토리까지 모두 완료하고 네트워크 머신을 완성해야 가능해진다.[12]

다시 말해 1세대 원작을 고스란히 남겨서 즐길 수 있는건 좋지만, 추가된 요소가 제한적이라(EX:배틀타워와 유사한 시스템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같은 것은 없음) 3세대에 등장한 새로운 요소와의 적극적인 조합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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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emerald-version/|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emerald-version/user-reviews/|
8.8
]]

먼저, 배틀타워에서 업그레이드된 배틀프런티어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여 더욱 재미있는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 이곳에서 BP를 모아서 가르침기술과 배틀용 아이템 등을 무한정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전까지 '포켓몬 콜로세움' 등의 외전에서만 등장하고 본편 3세대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2세대 포켓몬을 전부 입수 할 수 있게 보충해 준 것이 평가가 좋다.

알까기를 통한 개쳇값 노가다도 본격적으로 쉬워지기 시작했다. 변함없는돌을 통한 암컷의 성격 유전, 불꽃몸 특성을 통한 부화 걸음수 반감 등이 처음 나타나고, 잔디마을과 보라시티를 잇는 117번도로도 곧아졌다.

다만 싱크로 특성의 추가효과도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싱크로 특성이 전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있는 거라곤 메타몽 노가다가 고작. 그나마 메타몽이 고확률로 출현하는 사막의 지하동굴이 있어서 메타몽 노가다가 편한 버전이다.

스토리 난이도는 루비/사파이어보다 더 어려워졌다는 평이다. 체육관 관장마다 포켓몬이 1마리씩 더 추가되어서 공략이 더 힘들어졌고,[13] 성호를 대신해 챔피언으로 등장한 윤진도 난이도가 역대 챔피언들 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편이다.

서양에서는 이 버전으로 포켓몬을 접한 유저들이 많아서 평가가 매우 높은 편이다. 스토리 이후 즐길거리도 많고 여러 가지 배포 이벤트들도 있었기에 한참 동안 재밌게 붙잡을 수 있었다.

이와는 별개로 메타크리틱 점수는 꽤 낮다. 이유는 위의 높은 난이도와 에메랄드 루프로 인한 것으로 추정. 다만 포켓몬을 밸런스 있게 키우고 챔피언전 이전에 레쿠쟈를 잡아 싸우면 난이도는 급락한다.

5.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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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마리오 카트 DS
3위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4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5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6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7위 멋진 이 세계
8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9위 도와줘! 리듬 히어로
10위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11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12위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13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14위 Advance Wars: Dual Strike
15위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16위 TETRIS DS
17위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18위 역전재판
19위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20위 피크로스 DS
21위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22위 모여라! 커비
23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24위 리듬 세상
25위 슈퍼 스크리블너츠

[A] 포켓몬스터 DP·PT·HGSS·BW·B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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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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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게임보이로 출시된 레드·그린은 2세대와 3세대 간 연동 시스템이 없어 최신 게임까지 전송이 불가능하고, 닌텐도 3DS버추얼 콘솔로 출시된 레드·그린만 최신 게임까지 전송이 가능하다.[2] 소드실드가 가장 욕을 많이 먹었던 '일부 포켓몬 전송 불가'도 각각의 게임을 개별적으로 보지 않고 확장판의 개념으로 보면 유저들의 항변이 이해가 될 것이다.[3] 7세대 이후로는 스토리 중후반의 네임드 트레이너 배틀에서도 기술칸이 비워져 있는 경우가 제법 있긴 하지만, 이쪽은 난이도 조정 목적으로 일부러 비워놓았기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4] 챔피언이 된 라이벌과 최종결전을 치르는 시리즈는 1세대가 유일하다. 다른 시리즈는 기껏해야 사천왕 도전 직전 최종전을 치르는 정도. 이 구도는 챔피언을 이기고 챔피언 대신 주인공을 맞이하는 모 인물이 오마주한다. 7세대에선 주인공과 라이벌의 관계가 반전되어 재현된다.[5] 실제로 레드 그린은 지금의 포켓몬들처럼 발매하자 폭발적인 초동 판매량을 보였던 게 아닌 입소문을 통해 차츰차츰 팔려나갔는데, 그 입소문이라는 게 바로 당시 아이들이 주로 보는 잡지였던 코로코로 코믹스의 지속적인 푸쉬 덕분이었다[6] 1세대와 4세대는 시간상 일본 발매 기준으로 10년이 넘는 차이가 난다.[7] 4세대와 7세대도 시간상 일본 발매 기준으로 역시 10년이 넘는 차이가 난다.[8] 특히나 스타팅을 파이리로 선택한다면 초반 한정으로 치코리타 이상급의 난이도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1세대 만큼의 무쌍까지는 아니더라도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리자몽 문서에도 나와있듯 리자몽 특유의 인기로 일부러 파이리를 선택하기도 한다.[9] 진화한 포켓몬은 별개로 치긴 하지만 까다로운 조건이다.[10] 이게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인지 이후에는 이런 제한이 없어졌고, 어느 정도 제한이 걸린 블/화 버전에서도 파레리그만큼 제한을 두진 않는다.[11] 무우마와 킹드라가 추가됐기 때문에 고스트, 드래곤 타입 사천왕으로서의 정체성이 조금 강화된 것이 전부.[12] 이 때문에 첫 플레이 시 3세대를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가장 먼저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13] 철구는 요가랑, 암페어는 썬더볼트, 민지는 폭타, 은송은 트로피우스 풍&란은 점토도리네이티오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