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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롱마을 | 브래시마을 | 엔진시티 | 터프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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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르지방 ガラル地方 Galar reg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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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의 8세대 작품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배경이 되는 지방이다.지방 명칭의 유래는 gallant(용감한) 또는 gala(특별한 행사), Galahad(갤러해드)에서 따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지형 및 구조
영국을 모티브로 한 지방이며, 영국의 브리튼 섬 중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일부분[2]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지방의 형태가 직선처럼 뻗은 것이 특징이며, 하부는 시골, 중부는 근대도시, 상부에 대도시가 있다.[3] 하지만 스토리상으론 완전히 일직선 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엔진시티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고, 너클시티를 중심으로 양쪽 길을 돌아 슛시티까지 가는 이중 순환의 진행 형태를 이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칼로스지방과 비슷하게 맵들이 평지가 많거나 지대가 낮은 편이다. 그나마 높은 지대라면 래터럴마을이나 가라르 10번도로정도가 있다.
실제 타운맵 지도상으로 보면 알로라지방 마냥 크게 4구역으로 구분되어있는데 펄롱마을~매그놀리아박사의 집(1구역), 엔진시티 서클(2구역), 너클시티 이중서클(3구역), 슛시티 라인(4구역)으로 구분되어있다. 이 중 1~2구역과 3~4구역은 도보로 가지 못하고 반드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2~3구역의 경우 와일드에리어로 이어져있다. 처음 이동할 시 와일드에리어를 통해 가게 되고 이후엔 기차역을 통해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부분 오픈월드인 와일드에리어가 등장한다. 와일드에리어의 규모는 상당한 편이지만 와일드에리어를 제외한 지방 규모는 그리 큰 편은 아니어서 던전도 몇 안 되고 도로는 10개이다.
지도의 모습을 180도 회전해서 보면 영국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최상부의 대도시는 런던으로 추정된다. 남북이 뒤집혀 있어서 빅벤과 런던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중하 마을에 있는 시계탑은 맨체스터 시청일 가능성도 있다. 트레일러에도 나온 중상에 있는 마을은 기계도시 컨셉으로, 잉글랜드 중부 대도시인 버밍엄을 배경으로 했다.[4] 물길은 버밍엄의 대표적인 인공운하 카넬. 참고로 시작지는 사우스 웨스트의 카운티인 섬머셋과 데본을 배경으로했는데 정말 똑같다! 심지어 집 안의 인테리어도 정말 현실과 싱크로율이 100% 똑같이 브리튼 섬을 모티브로 삼은 웨스테로스와 유사하게 생겼다. 북쪽의 설산이 웨일스의 스노든 산을 모티브 삼았다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5] 그 외에도 중심부 호수 지역이 레이크 디스트릭트, 북쪽 도시는 버밍엄, 동쪽에는 길게 이어진 페나인 산맥, 북쪽 항구는 웨이머스, 서쪽에는 더 스토르, 지도 북쪽에는 콘위 장벽, 하드리아누스 방벽, 인버러리 캐슬, 콘월 광산, 런던월, 버킹엄 궁전, 웸블리 스타디움, 피카딜리 서커스, 아르셀로미탈 오빗에 대입해보면 나름대로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3. 특징
알로라지방이 열대 제도였다는 점 때문인지 두드러지게 여름이라는 분위기를 보이는 지역이 없으며,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 지역이다. 반대로 알로라지방에선 적었던 눈이 내리는 지역이 많다. 본작의 유일한 파도타기 지역인 9번도로 일대도 눈이 내리는 차가운 해변이다. 이후 DLC로 출시된 갑옷섬에서 여름 느낌이 나는 바다 지역이 나온다.지방 최대 대도시인 슛시티의 규모는 미르시티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편이며 미르시티처럼 내부에 이동하는 모노레일과 아머까오 택시가 있다.[6] 그 외에 엔진시티나 너클시티 등 가라르지방의 도시 규모는 전반적으로 큰 편이다.
특이하게도 체육관이 없는 알로라를 제외한 다른 지방과는 다르게 체육관이 아니라 스타디움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7] 프리미어 리그의 오마주인듯 하며, 실제로 순무의 리그 카드 텍스트에는 마이너 리그라는 용어까지 나와 있다.
최초로 일본에서는 마을/도시의 지명이 전부 외래어로만 이루어진 지방이며, 영어판에서는 최초로 마을/도시의 이름 뒤에 Town/City가 전혀 붙지 않는 지방이기도 하다. 예외로 스페인어판은 다른 유럽 언어판과 달리, 이전 세대처럼 마을/도시 이름 앞에 Pueblo/Ciudad가 붙는다.
4. 지리
| 가라르지방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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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슛 | | ||||||||||||||||
| 갑옷섬 | |||||||||||||||||
| 10 | |||||||||||||||||
| | |||||||||||||||||
| 루미너스메이즈숲 | | ||||||||||||||||
| | 8 | 9 | |||||||||||||||
| | |||||||||||||||||
| 6 | 7 | | |||||||||||||||
| 와일드에리어 | |||||||||||||||||
| | |||||||||||||||||
| | 5 | ||||||||||||||||
| 제2광산 | |||||||||||||||||
| 4 | |||||||||||||||||
| 가라르광산 | | ||||||||||||||||
| 3 | 엔진시티 변두리 | ||||||||||||||||
| 와일드에리어 | |||||||||||||||||
| 2 | |||||||||||||||||
| 브래시 | |||||||||||||||||
| 1 | |||||||||||||||||
| 꾸벅졸음숲 | 펄롱 | ||||||||||||||||
| 왕관설원 | |||||||||||||||||
4.1. 도시 및 마을
체육관이 있는 지방 중에서는 관동지방, 성도지방과 함께 도시 수가 가장 적다.[8]| <rowcolor=#fff> 모습 | 필드 | 표어 | 모티브 |
| | <colbgcolor=#D8BFD8> 펄롱마을 | '옛날부터 목장을 운영하며 포켓몬들과 함께 사는 마을' | 케직 |
| | 브래시마을 | '포켓몬 연구소가 있는 교외의 조용한 마을' | 윈더미어 |
| | 엔진시티 | '증기 기관을 이용해서 근대화를 이룬 공업 도시' | 맨체스터 |
| | 터프마을 | '계단식 밭 사이에 집들이 위치한 분지 지형의 마을' | 요크+윌트셔 |
| | 바우마을 | '시장과 레스토랑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항구 마을' | 리버풀 |
| | 너클시티 | '중세의 성벽이 보존된 역사 깊은 도시' | 버밍엄+워릭 |
| | 래터럴마을 | '고대 예술을 중심으로 번영해온 산간 마을' | 벅스턴 |
| | 아라베스크마을 | '거목의 내부에 구멍을 낸 형태의 집이 있는 마을' | 노팅엄+스트랫포드어폰에이번 |
| | 키르쿠스마을 | '오래된 건물이 늘어서 있는 온천 마을' | 바스 |
| | 스파이크마을 | '다양한 가게가 어수선하게 자리 잡은 어딘가 펑크한 분위기의 마을' | 란디드노+웨이머스 |
| | 슛시티 | '로즈 위원장에 의해 계획적으로 세워진 대도시' | 런던 |
4.2. 필드
| <rowcolor=#fff> 모습 | 필드 | 모티브 |
| | <colbgcolor=#D8BFD8> 꾸벅졸음숲 | 그리즈데일포레스트 |
| 와일드에리어 | 레이크디스트릭트 국립공원 | |
| 가라르광산 | 스탠드에지 터널+콘월 광산 | |
| 제2광산 | 머지 터널 | |
| | 루미너스메이즈숲 | 셔우드포레스트 |
| 에너지플랜트 | BT타워 | |
| 로즈타워 → 배틀타워 | 더 샤드+아르셀로미탈 오빗 |
4.3. 도로
| 가라르지방 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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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DLC의 지역
아래 두 지역은 와일드에리어와 동일한 세미 오픈월드 형식을 채택하고 있어서, 레이드배틀이 가능한 포켓몬 굴도 존재한다.4.4.1. 갑옷의 외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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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왕관의 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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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5.1. 포켓몬스터W
포켓몬스터W가 모든 지방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와 달리 메인 지방이 아니다. 때문에 136화 중 가라르 배경인 화는 37화다.[10] 그래도 소드실드와 연계성이 큰 만큼 거점인 관동지방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지방이다. 하지만 관동지방에서 멀다는 점 때문에 보통 한 번 나오면 2화에 걸쳐서 나온다.4~5화의 무대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4화는 슛시티, 5화는 와일드에리어에서 진행됐으며, 슛시티에서 고우의 파트너인 염버니를 만났고, 와일드에리어에서는 잠만보의 거다이맥스를 목격했다.
12화에서는 슛스타디움에서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이 열리며, 가라르 챔피언인 단델과 관동 사천왕인 목호가 결승전에서 맞붙어서 다이맥스 배틀을 펼쳤다. 결과는 단델의 승리. 그밖에도 가라르지방으로 가던 비행기 근처에서 무한다이노가 목격되었다.
27화, 28화에서도 가라르지방 슛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42~45화의 소드실드편에서 다시금 가라르지방이 주 무대가 되었으며 로즈의 음모를 지우와 고우가 저지했다. 배경으로는 브래시마을의 매그놀리아박사 연구소, 래터럴마을 벽화, 너클시티의 에너지플랜트 등이 등장하였다.
50화는 와일드에리어, 55화는 루미너스메이즈숲, 82화는 아라베스크마을이 배경으로 나왔다. 73화의 배경은 불명이다.[11]
85~86화에서는 지우가 채두와의 배틀을 위해 래터럴마을을 방문했다.
91화~92화에서는 지우가 팬텀을 거다이맥스시키기 위해 래터럴마을을 재방문하여 어니언을 만났다.
99화에서 지우가 마리와의 배틀을 위해 슛스타디움으로 가게 되었으며[12] 100~101화까지 3연속 가라르가 배경으로 다루어졌다.
109화에서 지우가 금랑과의 순위 교체전을 걸고 너클스타디움에서 배틀을 하였다.
111화에서는 왕관설원에서 릴리에 일가와 몬이 재회를 이뤘고, 113화에서는 고우가 프로젝트 뮤 라스트 미션을 위해 왕관설원을 방문한다.
115화부터 132화까지 열리는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가 가라르지방 슛시티 슛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5.2. 포켓몬스터(2023)
전작과 더불어 전 지방을 무대로 하고있는 포켓몬스터(2023)에서는 19화부터 배경으로 다루어지며, 19화에 엔진시티에 도착했다. 목적지인 가라르지방에 옛 성벽들이 있는 너클시티에 가려했지만 기차 점검으로 인해 하룻동안 엔진시티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작중 엔진시티의 엘리베이터와 배틀카페도 충실히 묘사되었고, 비록 아주 잠깐이긴 했지만 포켓몬스터W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가라르 리전 폼 또도가스가 등장했다.20화에서 엔진스타디움에 도착한 리코와 로드가 체육관 미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엔진 스타디움 관장인 순무(포켓몬스터)와 체육관 트레이너인 연두와 함께 태그배틀을 진행했다. 체육관 미션은 로드가 승리했으며, 태그배틀은 순무의 다태우지네가 로드의 뜨아거를 이겼지만 연두의 탄동과 리코의 나오하의 배틀은 리코가 중간에 배틀을 포기했다. [13]
21화에서 가라르광산 인근 숲에 있는 버려진 별장에서 쓰러진채 발견된 몸지브림을 리코가 돌봐주게 되고 마지막에 리코에게 마음을 열게된 몸지브림을 리코가 포획하게 된다.
22화에서 가라르광산 안에서 가라르 리전폼 파이어가 등장했다. 루시아스의 여섯 영웅 포켓몬 중 하나로 밝혀졌는데 리코 일행과 지르, 코니아의 포켓몬들을 홀로 리타이어 시킬만큼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했다.
23화에서 간호순이 재등장하며 부상당한 리코들의 포켓몬을 치료해준다. 그 후 리코 일행은 다시 가라르광산으로 돌아가 가라르 파이어를 상대하고 가라르 파이어가 리코의 펜던트에 반응해 루시아스의 몬스터볼로 들어온다.
24화에서는 너클시티와 너클시티 인근 숲 속에 숨겨진 고성이 등장한다. 고성에서는 리코의 할머니 다이애나와 여러 야생 포켓몬들이 함께 살고 있다.
27화에서는 와일드에리어가 묘사되었다. 롱스톤, 카레 만들기, 나무열매를 가져가는 탐리스와 요씽리스, 다양한 야생 포켓몬들, 식재료 판매하는 남자 등 게임 고증에 충실해서 호평을 받았다.
28화에서는 톰슨의 포켓몬들이 가라르 영웅의 동상을 흉내내었다.
6. 기타
- 지금까지 게임과 애니에서 사용해왔던 포켓몬세계 고유의 문자들을 대조해 본 결과, 가라르지방 역시 하나지방과 칼로스지방처럼 새로운 글자 체제를 쓰고 있는 듯 하다. 예로 들어 순무의 영칭인 Kabu와 순무의 리그카드의 사인 글자수는 똑같지만, 포켓몬 세계의 글자 K는 대부분 라틴글자 K와 비슷하게 되어있는데, 순무의 K 부분은 완전히 다르다. 구체적으로는 각 단어가 사용된 문맥에 대응되는 영어 단어 또는 라틴 문자열을 찾을 수 있고 그 단어와 가라르 단어의 글자수는 동일한데 정작 문자가 1:1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N의 경우는 13종류의 가라르 문자에 대응되고, Ξ와 비슷하게 생긴 가라르 문자는 11종류의 라틴 문자(ABEFHIKNOSU)에 대응한다. 가라르 문자가 영어를 약간 변형한 독자적 언어체계에 대응하고 있거나, 가라르어가 일본어 조음 체계에 없는 별도의 음성체계를 기반으로 하거나, 혹은 단순히 제작진이 규칙성 없이 아무렇게나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14]
- 지역별 BGM은 하나의 멜로디를 다양하게 어레인지해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펄롱마을과 1번도로, 터프마을의 배경음악은 동일한 멜로디를 다른 느낌으로 편곡한 것이다. 그 외에도 기차역이나 4~5번도로의 배경음악은 와일드에리어 남쪽 지역의 배경음악을 편곡한 것이며, 특히 브래시마을 배경음악에서 도중에 곡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부터의 멜로디는 통칭 동경의 테마라 불리는 멜로디로, 엔진시티[15]나 슛시티를 포함해 게임 내 다양한 음악에서 활용된다. 아예 가라르지방을 대표하는 멜로디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16]
- 현대 영국의 대규모 아시아계, 특히 남아시아계 인종의 문화유입을 표현하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 지역이다. 현대 영국, 특히 대도시에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아랍계 출신 민족의 인구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늘고 있다. 당장 수도 런던만 보아도 남아시아계 인종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심지어 런던시장인 사디크 칸의 집안이 뭄바이 출신이고, 심지어 리시 수낙 영국 총리 역시 인도계다. 대표적으로 이 지역 출신 사람들을 표현한다고 추측되는 캐릭터들이 단델, 호브, 로즈, 피오니, 야청 등이 있다. 또한 너클시티의 모티브가 된 버밍엄의 경우 영국에서 인도/파키스탄 계통의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체육관 관장인 금랑 또한 이쪽 계통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가라르지방의 대표 음식이 카레라는 점도 이러한 영국내의 남아시아 문화를 표현하였다고 볼 수 있다.
- 가라르지방 전역에 철도가 깔려있고, 기차가 운행되는 점 때문에 현실의 영국-프랑스의 채널 터널처럼 칼로스지방과의 연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칼로스지방은 커녕 오히려 역대 포켓몬 게임에 나온 지방 중에서도 다른 지방과의 연관이 가장 없다. 다른 지방의 전설의 포켓몬 설화나 각종 굵직한 사건 등이 가라르지방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이를 언급하는 NPC들을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왕관설원에서는 타 지역 전설의 포켓몬이 나오고 피오니를 통해 관련 설화를 듣거나 울트라비스트에 관해서 몬이 언급되기도 하며 후속작에서는 주인공의 라이벌 중 하나가 가라르지방 출신임이 드러났다.
-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하는 아카데미 식당에서 간접적으로 카레라이스가 인기인 지방이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단 지방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는다.
- 어째서인지 Pokémon GO에서는 가라르도감을 제대로 다 구현시키지 않고 비정기적으로 깨작깨작 구현시키는 등 은근 가라르도감이 포켓몬 고 내에서는 찬밥 취급을 받고 있었으나 대망의 24년 9월 3일부터 가라르 스타팅을 비롯하여 가라르지방 포켓몬들이 해금되기 시작하고, 주 배틀 방식인 다이맥스 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나아지고 있다.
7. 관련 문서
[1] 소드 버전의 모습. 실드 버전은 래터럴스타디움과 키르쿠스스타디움의 색이 다르다.[2] 스코틀랜드 북부는 구름으로 가려져 있고, 북아일랜드에 관한 내용은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스코틀랜드 북부는 DLC의 배경이 되는 왕관설원으로 존재하는 게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밝혀졌다. 갑옷섬은 지리적으로 맨 섬이다.[3] 가라르지방의 밑 부분을 농경기, 중간 부분은 산업기, 윗 부분을 현대기로 보고 영국의 산업 혁명과 도시 발전을 의도적으로 묘사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사우스 웨스트를 기반으로 한 하부는 현실에서도 진짜 시골이고 싱크로율 100%에 버밍엄을 배경으로 한 엔진시티는 실제 1920년대의 버밍엄, 쉐필드를 잘 표현해 놨다.[4] 트레일러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맨체스터 혹은 리버풀로 예상되었다.[5] 북쪽의 산이 눈이 많이 쌓였을 때의 스노든 산과 비슷하게 생겼다.[6] 다만 정작 게임 내에서 들를 수 있는 지역은 한정적이라 이에 대한 비판이 있다.[7] 예외로 스파이크 마을은 스타디움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아서 스파이크 체육관으로 불린다.[8] 말이 마을 설정이지 규모가 다른 지방의 도시와 비교하면 하나하나가 꽤 큰 편이다. 심지어 도시보다 크기도 하다.[9] 이 이름을 지은 사람은 갑옷섬 도장을 지은 당사자인 마스터드.[10] 다만 이 중 1/3이 마스터즈 토너먼트라 실질 체감 비율은 더 적다.[11] 왕관설원의 옛무덤과 비슷한 건축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왕관설원에서 나오지 않는 가라르 야돈이나 가라르 메더, 대여르가 나온다. 빙큐보는 왕관설원의 얼어붙은바다에서 온 것으로 추정.[12] 다만 처음엔 옐단의 방해공작으로 스파이크마을로 잘못 갔다가 두송이 슛스타디움으로 데려다주었다.[13] 체육관 미션과 태그배틀의 결과는 둘다 리코의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망설임으로 인한 것으로, 체육관 미션은 로드를 이길수 있는 역전찬스가 있었지만 노력하는 로드와 뜨아거의 모습을 보고 망설이다 패배했고 태그배틀 역시 연두의 절박함을 본 리코가 망설이다 중간에 배틀을 포기했다. 그 뒤 순무에게 조언을 듣고 반성했으며 연두 에게는 따로 중간에 배틀을 그만둔것을 사과했다.[14] 이후 팔데아지방에서도 같은 문자 체계를 쓰는 것을 보니 가라르지방만의 문자가 아닌 8세대부터 리뉴얼된 문자 체계일 가능성이 높다.[15] 애초에 엔진시티의 배경음악은 브래시마을의 배경음악을 스팀펑크 풍으로 편곡한 것이다.[16] 이 멜로디의 전개는 작곡가 이치노세 고의 전형적인 특징인 IV-V-iii-VI 진행으로, 금탄시티 BGM을 포함해 옛 시리즈 BGM에도 드문드문 등장하는 진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