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선거일(選擧日)은 선거가 실시되는 날로, 투표일(投票日)이라고도 한다.선거일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는 이유는 투표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날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 한정으로 부재자 투표를 운영하고 있다.
2. 일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그리스, 브라질, 북한, 베네수엘라, 독일,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멕시코,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일본,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태국, 파나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페루, 헝가리, 튀니지, 튀르키예3. 월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노르웨이, 캐나다[1], 트리니다드 토바고, 필리핀4. 화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미국, 이스라엘5. 수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대한민국[2], 네덜란드, 인도네시아6. 목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덴마크, 영국[3], 알제리7. 금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아일랜드, 모로코8. 토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뉴질랜드, 라트비아, 몰타, 슬로바키아, 호주[4], 대만, 쿠웨이트 모리타니9. 여러일에 걸쳐서 선거를 실시하는 국가
인도, 이탈리아[5], 체코[6]10. 관련 문서
[1]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인 화요일에 실시[2] 2005년 선거부터 적용되었으며 그 전까지는 목요일이었다. 수요일이 된 이유는 2000년대 중반(2005년)부터 주5일제가 실시됨에 따라 토요일이 휴일이 되었고 금요일에 연차를 쓰면 4일 연휴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투표율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2017년 대선은 화요일이었는데, 대통령이 궐위되면 (요일 제한을 두지 않고) 그로부터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한다는 조항 때문이다. 구체적인 선거일은 이곳을 보면 알 수 있다.[3] 단, 지방선거는 일요일에 치러진다.[4] 이 쪽은 의무투표제이다.[5] 단, 국민투표와 지방선거는 일요일 당일에만 치러진다.[6] 금요일과 토요일 2일에 걸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