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8 20:15:04

쿠리하라 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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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ccccc,#323232> '''<1군>
71 타테야마 요시노리 · 74 이시미네 쇼타
76 에무라 나오야 · 77 쿠리하라 켄타
84 쿠로키 토모히로 · 87 네모토 슌이치
86 사부로 [[감독#s-1.1|
]] · 90 미츠야마 히데카즈
# 니시오카 츠요시 · # 마츠야마 히데아키'''
'''<2군>
70 후쿠우라 카즈야 [[감독#s-1.1|
]] · 72 미키 료
73 카나자와 타케시 · 75 호리 코이치
78 오토나리 켄지 · 79 마츠나가 타카히로
82 호소야 케이 · 83 모로즈미 켄지
85 미나미 마사키 · # 미마 마나부'''
<코디네이터>
오타니 토모히사 · 코사카 마코토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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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NPB 팀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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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하라 켄타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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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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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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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다하루
요미우리
<rowcolor=#ffffff> 1977 1978 1979 1980 1981
오 사다하루
요미우리
후지타 타이라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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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하타 키요시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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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하타 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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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다 노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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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다 노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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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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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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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히데지
한큐
카시와바라 쥰이치
닛폰햄
오가와 토오루
킨테츠
카시와바라 쥰이치
닛폰햄
<rowcolor=#ffffff> 1982 1983 1984 1985 1986
카시와바라 쥰이치
닛폰햄
카타히라 신사쿠
세이부
야마모토 코지
롯데
부머 웰즈
한큐
<rowcolor=#ffffff> 1987 1988 1989 1990 1991
부머 웰즈
한큐
키요하라 카즈히로
세이부
아이코 타케시
롯데
키요하라 카즈히로
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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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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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하라 카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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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프랑코
롯데
카타오카 아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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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닛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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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닛폰햄
후쿠우라 카즈야
롯데
마츠나카 노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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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우라 카즈야
롯데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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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자와 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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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자와 미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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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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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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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다하루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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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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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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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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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토니 블랑코
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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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라이 타카히로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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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A
다얀 비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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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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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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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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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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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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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모토 키하치
다이마이
에노모토 키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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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모토 키하치
오리온
오오스기 카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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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모토 키하치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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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히데지
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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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栗原健太2025.jpg
<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77
쿠리하라 켄타
栗原健太 / Kenta Kurihira
출생 1982년 1월 8일 ([age(1982-01-08)]세)
야마가타현 덴도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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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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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일본대학 야마가타 고등학교
신체 183cm / 97kg
포지션 1루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드래프트 3순위 (히로시마)
소속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00~2015)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6)
지도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 타격코치 (2017~2018)[1]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군 타격코치 (2018~2019)
주니치 드래곤즈 1군 타격코치 (2020~2021)
치바 롯데 마린즈 2군 타격코치 (2023~2024)
치바 롯데 마린즈 1군 타격코치 (2025~)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전2.2.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절
2.2.1. 2002 시즌2.2.2. 2003 시즌2.2.3. 2004 시즌2.2.4. 2006 시즌2.2.5. 2007 시즌2.2.6. 2008 시즌2.2.7. 2009 시즌2.2.8. 2010 시즌2.2.9. 2011 시즌2.2.10. 2012 시즌2.2.11. 2013 시즌2.2.12. 히로시마에서의 말년
2.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3.1. 2016 시즌
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타

1. 개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 야구선수, 現 치바 롯데 마린즈 1군 타격코치.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팀내 에이스로 4번타자를 맡았다. 중학교 시절까지 포지션은 투수 였으며. 야구 외에도 육상, 3종 경기(높이뛰기, 100m 달리기, 포환던지기)에서 시 대회를 제패하는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다.

중학교 졸업 후 일본대학 야마가타 고교 야구부 감독이었던 시부야 료야 감독은 쿠리하라의 신체 능력과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보고 스카우트했다. 하지만, 일본대학 야마가타 고등학교 입학 후 타격을 시켜보니 배트 컨트롤, 스윙스피드 모두 훌룡하고, 장타를 연발하면서 내야수로 전향시켰다. 1학년 여름에 팀의 5번 타자가 되었고, 가을에는 벌써 4번 타자를 맡겼다. 2학년 봄의 지역대회에서 타율 7할 2홈런을 기록하였다.
2학년 여름 고시엔에 출전했지만,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1라운드 탈락하였다. 3학년때 11구단의 스카우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9년의드래프트 회의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부터 3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4500만 엔, 연봉 500만 엔(금액은 추정)이라는 조건으로 입단했다.

2.2.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절

파일:히로시마쿠리하라.jpg
입단 초기 2시즌은 부상의 영향으로 모두 2군에서 보냈다.

2.2.1. 2002 시즌

개막부터 2군의 4번 타자를 맡았고 2군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였다.
한신 타이거즈 2군 감독이었던 오카다 아키노부가 주목할 선수로 쿠리하라를 뽑았다.

8월 30일에 1군 무대 데뷔를하였다. 9월 5일 한신전에서 첫 선발 출전을 하였고 2차전에서 후지카와 큐지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안타를 홈런으로 친다.

이 해 2군리그 성적은 타율 .305 6홈런 50타점 6도루로 타점왕을 획득하였고 리그 타격 3위를 기록하였다. 이 후 10월에 치뤄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 대표로 쿠리하라가 차출되었다. 첫 국제 경기이면서 '6번·1루수'로 출전해, 중국전에서는 홈런을 치는 등 활약했다.

2.2.2. 2003 시즌

스프링 캠프때 미스터 자이언츠 나가시마 시게오로부터 '장래에 야구계를 대표하는 타자가 될 수 있다' 라고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할꺼 같았지만 시즌에는 1군과 2군을 왔다 갔다 하며 1군에서 자리를 잡지못했다.
2군 리그에서는 타율 .315, 13홈런, 53타점으로, 홈런과타점의 2관왕에 빛을 냈고, 타율은 리그 2위였다. 또한 삼진도 24로 매우 적고, 3년 연속으로 타율 3할을 넘기도 했다.

2.2.3. 2004 시즌

개막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경기했을 때, 쿠리하라가 어릴 때부터 팬이었던 기요하라 가즈히로와 만나며 기요하라로부터 배트를 선물받았으며, '배팅은기합이다'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이 기요하라와의 대면 후부터 쿠리하라는 자신의 배팅장갑에 '기합'이라는 글자를 자수하고 있었다. 이 해는 개막전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초반에는 부진한 타격을 이어갔지만, 요미우리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주전 자리에 가까워졌다.

최종적으로는 90경기에 출전해, 11개의 홈런을 치고, 같은 내야 오른손 거포 후보 아라이 타카히로보다 선발 출전하는 일도 많아지며. 주전 자리를 잡은 거 같기도 했지만, 10월 2일 한신전, 9회말 2사 2·3루 동점상황에서 상황에서 낫아웃 삼진을 당했지만 쿠리하라가 달리지 않고 1루에서 아웃이 되어 이것으로 히로시마는 승기를 놓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다음날 1군 등록을 말소당했다. 남은 경기는 젊은 선수 주체의 타선으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

2.2.4. 2006 시즌

등번호를 '50'에서 기요하라 카즈히로와 같은 '5'로 변경하였다. 1월, 자비로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 리그 선수와 함께 트레이닝을 했다. 올해부터 매년 캠프 전에는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하였고. 체지방률은 10%에서 9%로 줄이면서, 체중을 100kg까지 늘렸다. 시즌에는 처음으로 몇 경기 4번 타자를 맡은 것 외에, 7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8월에 허리에 위화감이 생겨, 검사한 결과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받았다. 8월 23일에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도중에 이탈은 했지만,승리 타점은 팀에서는 시마 시게노부 다음으로, 또 홈런으로 2런 이상의 비율이 리그 1위로, 승부 강한 타격으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인한 이탈을 제외하면, 거의 부동의 주전자리를 손에 쥐고 있었다.

2.2.5. 2007 시즌

목표를 시즌 전경기 출전, 50홈런으로 했다. 전년에 이어 미국애리조나주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시마, 요시다 케이와 함께 자주 트레이닝을 했다. 재활하는 동안 13%로 올랐던 체지방률을 9%로 되돌리고, 또 1일 6식 요법으로 이번에는 92kg으로 감량했다. 리그 후반기에는 골가시로 인한 팔꿈치 통증 등도 있으면서도 전 경기 출전을 해, 리그 타격 5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 장타율 .500을 넘은 우타자로 삼진이 2자리수대 타자는 세·파리그 통틀어 쿠리하라뿐이었다. 또 좌우 어느 투수 상대라도 타율 3할을 넘었다. 시즌 종료 후 'FA라든가포스팅 같은 건 모르겠지만, 메이저에 가고 싶다는 소망은 있다'고, 장래적인 메이저 리그 도전 희망하였다는 것을 밝혔다.

2.2.6. 2008 시즌

아라이 타카히로의 FA 이적으로, 개막전부터 4번을 맡았다. 시즌 초반 안타를 쳐도 타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교류전 전후부터 단번에 컨디션을 높여, 7월에는 월간 타율 .408을 기록, 승부 강한 타격으로 팀의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 다툼에 공헌해, 최종적으로는 100타점 돌파를 달성했다. 타율(리그 3위), 안타수(리그 2위), 타점(리그 4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해 팀을 대표하는 타자가 되었다. 특히 안타수는 우치카와 세이치와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도 타이틀 획득을 놓쳤다. 부상이나 부진도 있었지만 전 경기에서 4번 타자를 맡아, 2년 연속 전경기 출전을 달성. 타석 수도 616타수를 기록하며 리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삼진수도 68개로 규정 타석에 도달한 시즌 중 가장 적어졌다. 이것은 100타점 이상을 올린 12구단의 선수 중 가장 적은 삼진수이다. 10월 29일에 FA로 이적한 아라이 타카히로와 함께, 자신 커리어 첫 골든 글러브상(1루수 부문)을 수상했다[2] 시즌종료후 4년 계약을 맺은 것 외에, 전년부터 우려했던 팔꿈치 수술을 실시하여, 최대 1.5센티미터의 유리연골을 4개 제거했다.

2.2.7. 2009 시즌

개막 전경기는 3월에 개최되었다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일본 대표의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전년도에 수술 한 팔꿈치의 상태를 고려했기 때문에, 당초에는 예비 등록 선수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3월 20일 한국전에서 무라타 슈이치가 오른발에 부상을 당하며, 무라타의 대체 선수로 급히 대표팀에 소집되어 준결승 전날부터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본 대표 감독의하라 타츠노리는 쿠리하라를 불러, '이번에는 빗나가게 되었지만, 너는 장래에 일본의 4번을 치는 사람이다'라고 격려했다. 다른 낙선 선수가, 낙선 통보 후 바로 대표 캠프를 떠나는 가운데, 쿠리하라는 끝까지 남아 특타를 하고 있었다. 이 연습에 대한 자세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무라타의 부상 후 즉시 하라 타츠노리감독은 쿠리하라의 추가 소집을 결정했다. 분주한 일정 속에서, 경기에서는 3타수 2삼진 1병살로 결과를 남기지 못했지만, 우승 멤버의 일원이 되었다. 시즌에서는 WBC 우승의 기세를 사서 정규 시즌에 돌입했고, 도쿄돔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2홈런을 치며 활약했다. 그 후에도 호조를 유지했지만 요통에 시달리고, 3년 만에 벤치로 떨어지는 것도 경험하였다. 최종적으로 홈런을 제외한 모든 수치를 전년보다 낮아졌고고, 특히 타율은 .257로 떨어졌다. 시즌종료 후 새로 부임한 노무라 켄지로감독의 뜻으로 스프닝 캠프 첫날에 3루 수비 연습을 시작하였고, 다시 3루로가게 되었다.

2.2.8. 2010 시즌

개막하고 몇경기 동안은 3루수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1루수를 맡고있는 새로 영입한 용병 저스틴 후버의 활약이 부진하여
4월 중순부터 다시 1루에서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6월 10일 치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오미네 유타에게 오른손 손목에 사구를 맞아 골절이 되면서 약 2개월을 이탈하고 올스타전도 팬 투표로 선출되었지만 사퇴하고만다. 복귀 후에는 신인 이와모토 타카히로가좋은성적을 내면서 다시 3루에서 선발 출전할 기회가 늘었지만, 결과적으로 3루에서의 출전은 46경기에 그쳐, 실책 10, 수비율 .906으로 저조한 모습으로 끝났다. 타격 면에서는 타율이나 출루율은 전년보다 개선되었지만, 15홈런으로 5년 만에 20개에 도달하지 못했다.

2.2.9. 2011 시즌

이 해부터 새로 도입된 공인구의 영향 등으로, 시즌 초반에 침체. 그러나 올스타가 끝난 후부터 컨디션을 높여 후반기에 타율 .309, 15홈런, 50타점을 기록하며, 8월과 9월의 월간 MVP를 수상하였다.[3].
최종적으로 타율 .293, 17홈런, 87타점, OPS.793의 성적을 남기고, 1루수로서 골든 글러브상과 자신의 첫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이 해에는국내 FA권을 취득했지만 행사하지 않고, 1년 계약을 맺고 잔류. 연봉은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최고금액인 1억 6000만 엔이 되었다. 이듬해 이후에 취득할 전망이 된 해외 FA권을 행사하여 메이저 이적에 대해서는 '가고 싶다는 건 지금도 있지만, 가서 나갈 수 있을까. 가족도 있으니, 자신의 꿈만으로는 어떨까'라고 말했다.

2.2.10. 2012 시즌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야구 경기에 일본 대표로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2번째 타석때 홈런을 쳐, 일본 대표의 승리에 공헌했다. 이 해는 시즌 초반에, 오래전부터 부상이 잇따랐던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이 재발했기 때문에, 4월 26일에 말소되었다.
그 후, '변형성 팔꿈치관절증'으로 진단받고, 5월 상순에 수술을 실시했다. 때문에, 남은 시즌을 망치게 되었다. 오프에는 브상자 특례 조치 제도에 의해 해외 FA권을 취득하지만, 행사하지 않고 2000만 엔 감액의 연봉 1억 4000만 엔으로 1년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2.2.11. 2013 시즌

전년도의 오른쪽 팔꿈치 수술에서의 완전 부활을 목표로 임한 2월의 스프링 캠프를, 허리의 긴장을 호소하며 도중에 이탈하게 되었다. 3월에도,비골 골절이나 오른쪽 대퇴부의 부상을 당하게되면서 시범경기를 일시 이탈했다.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였다, 개막전에서 이마무라 타케시의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쳤다. 그 후에는 마츠야마 류헤이 등의 부상으로 5월 6일에 출전 선수 등록을 말소.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종료 후의 계약 협상에서는 NPB의 야구협약에서의 감액제한[4]의 적용을 구단으로부터 제시된 끝에, 연봉 84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2.2.12. 히로시마에서의 말년

2014시즌은 만성적인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시즌 내내 컨디션을 올리지 못하고 2001시즌 이래 1군 무대를 한번도 출전해보지 못하고 시즌을 마춰버렸다.
시즌종료 후 팔꿈치 통증 해소를 위해 3번째 수술을 받았다.

2015 시즌 전술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이나, 신인 선수의 육성에 주안점을 둔 팀 방침 등의 영향으로 2군 생활로 시종일관하였으며 2군 리그에서도, 30경기 출전하여 타율 .132, 1홈런, 2타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그쳤다.
시즌 막판인 9월 27일에는 '쿠리하라가 구단의 이듬해 전력 구상에서 벗어났다' 는 일부 보도를,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부정하였으나. 구단은 그 후 쿠리하라와의 연봉 협상에서, 이듬해의 계약 조건으로 전술한 감액 제한을 넘는 비율[5]의 감봉을 쿠리하라에게 제시했다. 이 제시에 동의하지 않았던 쿠리하라는 타 구단으로의 이적을 위해 자유계약을 신청했기 때문에 구단은 10월 9일에 쿠리하라의 퇴단을 발표했다.

2.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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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일부터, 입단 테스트를 겸한 현지 구단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프링 캠프에 참가했다. 이 캠프에는 카와모토 류헤이, 야마우치 소마, 김무영도 같이 참가하였다 다음날 13일에 시찰하러 온 구단 부회장인 호시노 센이치가 '(쿠리하라는)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 ( 입단 테스트는) 합격이다‘ 라고 평하며 15일 홍백전 종료 후, 1군 감독인 나시다 마사타카가, 약 4200명의 관중 앞에서 쿠리하라를 포함한 4명 전원의 합격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0번으로 결정했으며. 덧붙여서 라쿠텐에서는, 호시노 센이치부회장 1군 감독을 맡고 있었던 2011년 시즌 종료 후에도, 국내 FA권을 취득한지 얼마 안된 쿠리하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다고 한다.

2.3.1. 2016 시즌

2군 리그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하였지만 통산 성적은 타율 .188, 4홈런, 15타점으로, 1군 공식전에 출전할 기회는 없었다. 신인 선수의 대두 등으로 이듬해의 전력 구상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나, '라쿠텐에서는 1년 승부'로 정하면서도 뜻대로의 타격을 선보일 수 없었기 때문에, 9월 하순에 같은 해 한정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 1군의 정규 시즌 중이었던 9월 29일에 구단을 통해 은퇴를 표명했다. 10월 1일에 홈구장인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에서 임한 은퇴 기자회견에서는, '라쿠텐에서는 1군에 오르지 못했지만, 여러분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말하면서도, '프로야구 생활에서 유일하게 후회가 남는 것은, 리그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 이번 시즌에 25년 만에 실현된) 히로시마의 센트럴 리그 우승 안에도 있지 못한 것. 히로시마의 우승은, 팬들이 기다려온 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기뻤다'라는 진정도 토로했다.

이 후 라쿠텐 구단의 요청을 받고 2017년부터 2군 타격 코치로 취임한다.

3. 지도자 경력

2018년에도 계속해서 2군 타격 코치를 맡고 있었지만, 1군의 팀 타율이 12구단 최하위인 .216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4월 30일 경기 종료 후부터 다카스 요스케와 교체되는 형태로 1군 타격 코치로 배치 전환되었다.2019시즌 종료 후 퇴단하였다.

2020년부터는,주니치 드래곤즈 1군 타격 코치로 취임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후 2021년 종료 후 퇴단하였다.

2022년은 라쿠텐 스카우트부 프로 스카우트 그룹에 근무했다. 시즌종료 후 12월 10일에 퇴단했다.

다음날 11일 2023년부터 치바 롯데 마린즈의 2군 타격 코치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5년부터는 1군 타격 코치로 배치 전환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전으로 활약한 2006년부터 2011년의 6시즌 중, '타율 .290 이상'을 5회, '20홈런 이상'을 4회 기록하고 있으며, 전성기에는 타율을 남길 수 있는 오른손 거포 타자로서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나 거듭되는 부상으로 고통받고, 그것이 선수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큰 요인이 되었다. [6].
사구가 많은 타자이기도 하고, 2008년에는 리그 1위인 12사구를 받았다.

5. 기타

  • '프로야구 선수로서 전 경기 출전을 이루는 것이 최대의 사명'을 자신의 신념으로 하고 있다. 자신이 경기에 나가지 않았을 때, 대신 누군가가 활약하면, 자신의 거처가 없어지니까' 라는 이유라고 한다.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2007년, 2008년, 2011년의 3시즌에서 전 경기 출전을 달성한 것을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내내 경기에 계속 나갈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 이를 위해 충분한 연습량을 쌓는 것' '1시즌만의 활약에만 그치지 않고, 적어도 3시즌 연속으로 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야, 한 사람의 야구 선수이다'를 지도자로서의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 노력가 이며, 라쿠텐 시절 스프링 캠프에서 팀에서 가장 빨리 구장에 들어가, 구장을 떠나는 것은 팀에서 마지막이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라쿠텐 시절 팀메이트인 오카지마 타케로가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친근해요. 야구인으로서, 사람으로서, 정말 훌륭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하였다. 항상 '감사의 마음' '상심'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야구인으로서 오래 플레이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한다.
  • 야인 같은와일드한 외모와 이름을 모조하고 스포츠 신문에서는 이전에 '쿠리원인'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2006년에 닉네임을 모집하여, '콩(쿠리하라)'으로 정해졌다. 2005년 홈 랭킹아라이 타카히로와 함께킹콩포라고 불렸다. 한신에서 이적했다 키타 츠요시 와는 얼굴이 비슷하고, 2군 시절이 겹치기 때문에, 야구 팬으로부터 쿠리모토시인, 혹은 형제라고 오인된다고 키타가 말하고 있었다.
  • 2008년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전 홈구장이었던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마지막 홈런을 쳤으며 2009년에는새로운 홈구장인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팀 첫 홈런, 그 후 이 해에 신설되었던 히로시마현 미쓰이시 운동공원 야구장과, 니가타현 니가타시의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에서 각각 구장 프로 제1호 홈런을 치는 등 1호 홈런들을 기록하였다.

[1] ~4월 30일[2] 수상자가 2명인 것은1993년 투수 부문의 이마나카 신지와쿠 와타 마스미 이후, 15년 만이다.[3] 연속 수상은 히로시마의 야수로서는 처음[4] 최대 40%[5] 40%[6] 특히 오른쪽 팔꿈치는, 2008년, 2012년, 2014년과, 3번의 수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