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04:44:18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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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개
1.1. 특정 팬덤 차별대우 관련 논란
1.1.1. 송지만 은퇴식 별도 공지 논란1.1.2. 와일드카드전 선예매 혜택 차별제공 논란1.1.3. 시즌권 돌려쓰기 특혜화
1.2. 팬들의 행동 및 구단의 반응
1.2.1. 항의 시위와 시위자 폭행사건1.2.2. 제 2, 3, 4차 시위1.2.3. 구단과의 대화
1.3. 기타 프론트/팬카페 관련 행적 기록
2. 무엇이 문제인가?
2.1. K리그의 서포터즈와는 다르다
3. 기타

1. 전개

1.1. 특정 팬덤 차별대우 관련 논란

kt wizKaizers에서 시도될 뻔한 특혜들이 넥센에서는 정말 실현되었다.

1.1.1. 송지만 은퇴식 별도 공지 논란

송지만 현 화성 히어로즈 타격코치의 은퇴식 역시 팀의 레전드를 예우하는 자리에 맞지 않는 진행 끝에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2014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송지만 코치의 은퇴식은 언제 이루어질지 2015 시즌 스프링캠프 때부터 많은 넥센-한화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였다. 본인의 의향에 따라 은퇴 팀인 넥센, 데뷔 팀인 한화 간 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를 것이라 예상되었기에, 2015 시즌 개막전인 넥센-한화전을 예상한 팬들이 많았으나 오랜 기간 미뤄지게 된 상황이었다.

파일:eeyBoJJ.png
파일:D09Wc8d.png

사건의 발단과 구단의 대응

사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의 무기력한 패배와 10월 1일에 있었던 집사님 은퇴식 문제 및 그라운드 데이에서의 각종 후기라고 쓰고 참사현장 보고라고 읽는다들로 잔뜩 들끓어 있던 혀갤에서는 구단 공식 방송인 히어로즈tv 캐스터인 프론트 직원(으로 추정되는)의 댓글에서 수상쩍은 점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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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U3Je6b.jpg

바로 팬들에게는 은퇴식 사흘 전(9월 28일)까지 일언반구도 없었던 송지만 선수의 은퇴식이 자칭 "특별한 팬"인 특정 팬클럽 집단의 운영자들에게만 몇주 전 미리 공지되었다는 점이다. 황당하게도 히어로즈 프론트는 공식 서포터도 아닌 일개 팬클럽에게 증정식 행사를 맡기기 위해 시즌 내내 송지만 코치의 은퇴식을 기다려 온 수많은 팬들에게 은퇴식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 것이다. 심지어 은퇴식 일정 기사에는 은퇴식 시작 시간마저 나와있지 않았는데, 공지도 하지 않고 시작한 은퇴식 시간은 무려 경기 시작 45분 전인 17:45분.[1] 2015시즌 초부터 송지만 코치의 은퇴식을 기다려 온 많은 넥센 팬 및 한화 팬들은 당연히 클리닝 타임이나 경기 종료 후 실시할 줄로만 알았던 은퇴식이 경기 전에 끝났다는 사실을 경기장에 와서야 알게 되었고, 꼭 경기 전에 은퇴식 행사를 했어야 했느냐고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었다. 히어로즈 프론트의 어처구니없는 일 처리로 KBO 리그에서도 몇 안되는 300홈런 이상을 기록한, 만원관중 앞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은퇴해도 모자랄 레전드 선수가 평생 자신이 친 홈런 갯수보다 적은 관중 수 앞에서 황량한 은퇴식을 치러야 했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web_784151863_58de51bc.png
은퇴식 모습. 당일 원정 좌석인 1루 측에 앉았던 한화 팬의 증언에 의하면, 해당 사진은 그나마 팬이 많이 잡힌 부분이고 실제 관중 수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타 구단 레전드 은퇴식과 비교해 보면 KBO리그 33년 역사에 채 10명도 되지 않는 통산 300홈런 이상을 때려낸 대타자의 은퇴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장면이다. 특히 히어로즈 프론트는 현대-히어로즈 시절 팀에 헌신하며 그 까다로운 성구회 가입 조건마저 달성한, KBO 리그의 살아있는 레전드라 칭해도 부끄러움이 없을 '대도' 전준호NC 다이노스 코치도 현대색이 짙다는 이유로[2] 은퇴식마저 치러주지 않은 채 쫒아내듯 방출한 전적이 있기에 더욱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 일이 알려지자 그동안 알려졌던 진상짓과 더불어 좀비데이 당시 온갖 분탕을 피우던 종자인 히사영 등에 대한 혐오감과 함께 반 프론트 감정이 혀갤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1.1.2. 와일드카드전 선예매 혜택 차별제공 논란

뿐만 아니라 거기에 10월 4일 두산이 3위를 확정지으면서 와일드카드전이 확정되자 서포터를 자칭하는 해당 카페들은 와일드카드전 티켓 예약구매를 실시하기 시작했는데, 예약구매 안내가 특정 카페에 가입하지 않고 시즌권을 구매한 일반 팬에게는 전혀 공지되지 않은 일이 발생하면서 프론트 내에서 공식 서포터도 아닌 일개 팬카페만을 지원하며 카페에 가입하지 않고 오롯이 부담스러운 돈을 지불하며 묵묵히 팀을 응원한 시즌권자를 찬밥 취급한 것을 알게 되자 혀갤 내 반 프론트 여론은 그만 대폭발하고 말았다.

1. 해당 자칭 서포터 카페 와일드카드전 선예약 공지 영웅신화[아카이브] 히어로즈사랑영원히[아카이브] 슈퍼히어로즈[아카이브]

2. 구단에서 시즌권자에게 보낸 와일드카드전 선예매 불가 문드자 인증글 일반 시즌권자 와일드카드전 선예매 불가

3. 항의 전화 후 바뀐 구단 조치 문자 캡쳐글 사실상 우디르급 태세전환

4. 시즌권자를 "일반 개인 팬"이라고 지칭하는 개념찬 모습. 사실상 이 문자 한통으로 혀갤은 대 폭발. 일반 개인팬 발언 디시 버젼 일반 개인팬 발언 아카이브 버젼

5. "일반 개인팬" 발언에 대한 해명. 일개 팬카페를 법인으로 승격시켜주는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 혀갤은 한번 더 폭발. 보기(넥갤) 보기(아카이브)

이 와중에 어처구니없게도 와일드카드전 선예매를 신청받는 과정에서 일반 시즌권자와 팬카페 사이에 마감시간의 차이를 둔 사실마저 발각되었다. 1번글, 해당 카페에 올라와 있는 와일드카드전 예매 입금 마감 시간은 내일 오전(10.05) 10:00시, 하지만 2번 글에 게시되어 있는 일반 시즌권자의 와일드카드전 선예매 입금 마감 시간은 당일(10.04) 자정까지로, 아무리 대기업이 아닌 회사라지만 팬들의 사랑을 기반으로 지탱되는 회사의 운영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조차 없는 수준 미달의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구단 페이스북은 항의글로 대원성을 이루는 중이다. 심지어 해당 팬카페 회원으로 추정되는 프론트 페이스북 관리자가 글을 지우는 모습까지 확인되었다. 댓글 삭제 증거[넥갤] 댓글 삭제 증거[아카이브] 정말 개념차다 여러분 이런 프론트가 2014년 올해의 프론트상을 처먹은 놈들입니다!

1.1.3. 시즌권 돌려쓰기 특혜화

이는 전에도 계속해서 불거진 문제인데, 시즌 초 해당 팬카페들이 프론트로부터 과도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발급받은 시즌권[8]을 카페 내부 몇몇 인물들끼리 돌려쓴다는 제보가 나오면서 공론화된 적이 있었다. 해당 카페에서 혀갤에 반박글을 남겼으나 증인이 나오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잠수를 탔으며, 해당 내용을 구단 페이스북으로 제보하여 해명을 요구했으나 그 당시도 구단 페이스북에서는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말만 남긴 채 흐지부지된 전과가 있었다. 시즌권에는 분명히 타인에게 양도 및 대여 금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나, 자칭 서포터라는 작자들이 정가에 사지도 않은 시즌권을 돌려쓰기까지 하며 정면으로 해당 지침을 어기고, 일반 팬은 과도하게 규제하는 시큐리티들도 그들과 친목이 있는 팬카페 회원들의 시즌권 돌림을 묵인함으로서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다.

사실 타인에게 시즌권을 양도 및 대여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금지를 명시하고, 대신에 문제의 팬카페들이 돌려쓰는 것을 묵인하는 것이 특혜가 된 것이 문제다. 시즌권 양도 금지 자체가 불공정계약이라는 소리다.

1.2. 팬들의 행동 및 구단의 반응

10월 4일, 시즌권 문제와 자칭 서포터 집단의 만행에 대한 증거 자료를 모아 구단 페이스북으로 제시하고 해명을 요구했으나, 역시 무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분노한 혀갤러들은 구단에[넥갤] 전화[아카이브] 하여 해명을 요구하거나, 스포츠 기자에게 해당 내용에[넥갤] 대한 공론화를 위한 내용 작성[아카이브] 등을 하며 일치단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하고 3일이 지나도록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는 히어로즈 프론트에 분노한 팬들은 행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2015년 10월 6일 03시 46분, 구단 공식방송 캐스터의 개인 입장 표명. 원본은 삭제되어 화면 캡처 이미지로 대체하였다. #1 #2 #3 차별대우를 하지 않았다는 말은 구단 사과문에서 공식적으로 부정당했다...

이장석 구단주 명의 사과문 1편글삭

그리고, 이장석 구단주 명의의 사과문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본 사태의 핵심적 사안으로서 명확한 해결을 요구하였던 시즌권자에 대한 불공평한 처우 개선, 공식 서포터즈는 존재하지 않음을 확언할 것, 팬클럽에 확실한 경계선 없이 무단으로 제공된 과도한 할인 혜택과 그에 따른 폐해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없이 넘어감으로서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사과문이 게시된 직후 발표한 페이스북 이벤트의 당첨자 중 한명이 팬카페 운영자임이 밝혀지면서,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리고 몇시간 후, 두번째 사과문이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는데...

이장석 구단주 명의 사과문 2편 아 답이 없다 사과문 왜 썼니...

구단 스스로 시즌권 가입 지침으로 정한 시즌권 양도 및 대여 금지 조항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내용의, 일반 팬의 관점에서 볼 때 부당한 양도를 비호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 내용의 실로 어처구니없는 사과문을 게재해 놓았다. 팬들이 가장 급하게 해결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며, 면피성 사과들을 줄줄이 늘어놓아 팬들이 이렇게까지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조를 보였다. 심지어 구단 측에서 제시한 주장에도 모순이 발생하는 것이, 저 사과문처럼 개인팬이 다른 카페회원에게 양도한 것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다양한 가격의 시즌권이 카페 내에서 유통되어야 한다. 그런데 2015시즌권 모집의 가격은 영웅신화가 31만9천원으로 동일하다. 이 증거의 어디가 개인팬 양도인지? 아무리 봐도 일괄 단체요금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데. 그리고 해당 팬카페에 남겨진 2012시즌권 구매 게시글이 확인되었는데, 구단과 카페가 가격협상을 해서 저렴한 시즌권을 얻어냈다는 증거가 포착되었다. 또한 구단에서는 팬카페 운영자와 협상 끝에 해당 팬카페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증거1 증거2 역대 시즌권 가격 분석 및 구단 측 주장 오류 반박글

결국 이런 그림까지 올라왔다. 이 마크 붙이면 일개팬 인증

10월 7일 오전 구단 공식방송인 히어로즈TV 캐스터가 작성한 사과문.사과문 원문 보기 히어로즈 공식 서포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긴 했지만 구단 대표 명의의 공식입장이 아니며, 면피성 발언감성팔이만 연달아 늘어놓고 팬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서포터 부당 혜택 철폐 및 시즌권 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명확한 발언이 없어 여전히 팬들의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그 후 한 팬의 물음에 대한 답변에서는 역시 권한이 없는 만큼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많은 팬들이 바라는 답변을 그나마 제시해 주었다. 팬들의 반응은 '진작에 저걸 사과문으로 게재했으면 얼마나 좋았냐' 는 반응.

2015년 10월 7일 03:10, 본 사건에 대한 동아일보 강홍구 기자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기사 원문 보기

2015년 10월 7일 14:53, 본 사건에 대한 뉴스토마토 이준혁 기자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기사 원문 보기 이건 진짜 세다 이이제이는 이맛에 합니다

그리고 추가 기사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넥센 히어로즈’ 야구팬心 떠난다 “팬 차별하는 넥센 보이콧”… 목동구장에 근조화환 넥센 구단 '팬차별 논란' 집중 취재 [TF현장] 목동과 이별하는 날, 안팎에서 웃지 못한 넥센

10월 7일, 목동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1차전이 치러졌는데 포스트시즌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판매량이 매우 저조하였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일반 개인팬들이 차별에 분노하였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기 후 집계된 관중수는 총 7469명으로, 당연히 구단의 기대보다 턱없이 모자란 숫자이다. 심지어 SK 팬들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관중석을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혹은 돈을 못벌어서 빡친 KBO가 넥센을 갈궜는지 승리 후 구단 페이스북에 3차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이장석 구단주 명의 사과문 3편 팬들이 요구하던 사항 중 하나인 공식 서포터즈 부존재 확인 부분은 작성하였으나, 팬카페에 지급해준 과도한 시즌권 할인에 대한 해명과 분명히 커넥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부정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작성하였다.분명히 시즌권자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해 주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고 공식 서포터도 아닌 팬카페에게 들어간 과도한 할인률을 문제로 제기한 것이며, 커넥션 문제는 당장 위의 송지만 코치 은퇴식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팬들에게는 은퇴식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팬클럽에게만 은퇴식 기념품 증정식을 갖게 한다는 것이 커넥션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여전히 문제의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문, 몇 차까지 가봤니?

이 와중에 이 시위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분탕이 넥갤에 와서 분탕을 치면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까지 까는 모습을 보이자 어떤 갤러가 4.16 대책위원회에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본 사태에 대하여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의 입장은 본 사건과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전혀 관계 없음을 주지하고 있고, 자발적 보이콧을 중심으로 하며, 별도의 응원 참석 제한 요구를 하고 있지 않음을 중론으로 한다.

결국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넥센 측은 앞으로의 구단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1.2.1. 항의 시위와 시위자 폭행사건

와일드카드 게임 당일, 목동야구장 앞에서 근조화환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며 이번 사건에 항의한다는 취지로 디씨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회원들이 나서 구장 앞에서 현 상황에 대한 내용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고 구단의 운영행태에 대해 항의한다는 뜻으로 구장 출입구 앞에 근조화환을 세워 조용히 항의시위를 진행하고 있었다.
파일:Nky357w.jpg
시위 당시 출입구 앞에 세워둔 근조화환.

그러던 중 오후 여섯시 경에 히어로즈 구단에서 운영하는 아프리카TV의 일명 혀갤 티비의 채팅창을 통해 항의시위를 진행하던 갤러가 맞았다 라는 짧은 글이 올라왔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아 갤러리가 술렁거리는 가운데 혀갤 TV의 채팅 내용이 캡쳐되어 올라오고, 확실한게 없으니 잠시 지켜보자는 분위기.

이윽고 뒤늦게 항의시위에 참가한 어떤 갤러가 방금 전에 도착했는데 경찰 조사관계로 화환을 혼자지키고 있다는 모바일로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직접 폭행을 당한 당사자카톡 내역과 목격자의 카톡 내역이 올라오면서 일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몇몇 혀룡인 특정 카페 팬들은 신상을 털자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올리며# 특정 카페 팬들과 일반 팬들 사이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골이 생겼다는 것을 반증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히사영 측에선 수습에 나섰으며, 자세히 알아본 결과 현재는 히사영에서 탈퇴 후 슈퍼히어로즈에서 활동하는 회원의 소행으로 드러났으며[13], 이에 대해 카페에 글이 올라왔다.파일1, 파일2

한 편, 디씨 넥갤에선 폭력을 당한 당사자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측에서 입건을 원치 않아 일단락 되었다고 한다.

1.2.2. 제 2, 3, 4차 시위

10월 11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제 2차 시위가 진행되었다. 3차 사과문에 대응해 실질적인 조치 이행을 요구하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1인 릴레이 시위로 진행이 되었으며, 넥센팬뿐만 아니라 두산팬도 응원을 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응원과 지지의 의미로 여러가지 음식과 음료 등의 물품을 선물하는 팬도 있었다.

시위 도중 역시나 특별팬과의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시위자의 사진을 도촬하였는데, 이 행위를 제지하였는데도 '채증'이라는 핑계를 대며 계속 촬영을 시도하였다. 이후 제 1차 시위에 참가했던 사람의 증언을 통해 도촬을 하던 사람이 특별팬측임이 밝혀졌다. 시위 모습을 촬영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 아니나 이전 시위 당시 사진을 찍어 신상을 털자는 막장 발언이 나온 후의 일이라 문제.

2015년 10월 13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는 목동 야구장에서 제 3차 시위가 진행되었다. 2차 시위와 동일한 내용 및 형태로 진행이 되었으며 특별히 큰 마찰없이 무사히 진행되었다. 이날 이와 별개로 최저임금 미준수 문제를 묻는 시위도 있었다.

파일:external/goo.gl/zwZvCA?.jpg
2015년 10월 14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목동 야구장에서 제 4차 시위가 진행되었다. 정식 집회신고 후 진행이 되었으며, 개인팬 일반 이라는 글씨가 적힌 핀버튼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기도 하였다. 양천서 담당 형사의 보호 하에 무사히 종료되었다.

넥센이 플레이오프 진출시 추가 시위 계획도 있었던거 같지만 넥센의 가을야구가 1014 대첩을 끝으로 종료가 되어 추가 시위는 기약하기 힘들게 되었다.

1.2.3. 구단과의 대화

이후 팬들은 프런트와의 대화의 자리를 갖기를 희망하며 성명서를 발표했고, 이어 프런트에서 응답을 했으나, 프런트에서는 해명의 자리라 인식, 더구나 시간까지 맞지 않으며 결렬 분위기까지 갔었다. 그러나 11월 7일 드디어 대화를 가졌고, 구단 프런트 대표로 나선 마케팅 팀장이 모든 잘못을 시인하고, 더 이상의 팬클럽 특혜는 없을 것이라 선언했다. 12월 고척돔 시즌권 때 구단의 실질적인 조치를 알 수 있을 것이므로, 팬들은 그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1.3. 기타 프론트/팬카페 관련 행적 기록

1. 사태 발생 후 영웅신화 카페 운영자의 해명글 내용 보기 논리의 상태가? 봉사에 보상의 개념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안 날

2. 팬카페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에 게시 후 삭제되었다는 글 내용 보기

3. 여전한 그분들의 답없는 개소리퍼레이드 보기

4. 여전한 그분들의 답없는 개소리퍼레이드 2 #1 #2 본인들이 잠실에 들고간 그 불법 현수막은 새까맣게 잊으셨나보다

5. 시즌권 구매자의 팬카페 회원들의 만행 정리. 대표글로 해당 주소만 링크해두었지만, 목동 홈경기 직관을 간 일반 개인 팬들의 시즌권 돌려쓰기 목격담 및 프론트-팬카페 회원 간 유착 목격담은 팬카페 규모가 증가하기 시작한 2012년도부터 수도 없이 갤러리에 올라왔었다. 보기 보기

6. 팬카페 간 지원 내역에 차등이 있음이 밝혀짐. 슈퍼히어로즈 선예매를 알게된 영웅신화 아카이브 버젼

7. 우리는 VIP다 라고 말하는 영웅신화. 현실판 천룡인 보기(넥갤) 보기(아카이브)

8. 슈퍼히어로즈 선예매를 관여한 전 운영자의 사과문. 송지만 선수 은퇴식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점과 선예매 요청 사실을 인정 보기(넥갤) 보기(아카이브)

9. 구단과 면담 결과 그분들 반응 보기(넥갤) 보기(아카이브) 히익 존나 무서운거 보소

아시발 파도파도 괴이한 이야기들 뿐이라 다 걸기도 지친다 누가 대신좀 걸어라...

혀갤에 전 영웅신화 회원 몇 명이 올린 글에 의하면 현재 프론트 직원 중 다수가 해당 팬클럽(히사영, 영웅신화) 출신이라는 증언이 여러 번 . 프론트 직원과 자칭 서포터들의 친목질 목격담이 수도 없이 제보되었으며, 이에 프론트에서 해당 팬카페에게 카페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팬은 받지 못한 특권까지 계속해서 받아왔다는 점이 드러나게 되었다. 사건이 터진 다음날까지도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어떤 답변도 전하고 있지 않으며,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한 채 구단 전화는 받지 않고, 페이스북 메세지는 읽기만 한 후 무시하며, 동시에 유튜브에는 태연히 와일드카드&포스트시즌 승리 기원 영상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의 질타를 받았었다.

2. 무엇이 문제인가?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팬들의 수없이 많은 제보에도 불구하고 공식 서포터도 아닌 단순 팬카페 수준에 불과한 집단의 눈치를 보며 명확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는 서울 히어로즈 프론트라 할 수 있다. 초기 영웅신화, 히사영이 아닌 2012년에 세가 팽창되며 유입된 팬들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며 같은 넥센 팬, 타 팬 할것 없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히사영, 영신에 대한 불만사항을 해당 카페에 가입되지 않은 팬들이 수도 없이 구단 측에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구단 SNS 관리자로부터항상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 라는 똑같은 답변만 들려올 뿐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프론트 직원 중 다수가 자칭 서포터즈 카페의 출신인 것이 드러났으며, 이에 따라 마케팅 담당자 역시 팬카페 출신으로서 해당 불만사항 집계 건이 상부에 보고되지 않게 잘라낸 것으로 추정된다. 서포터 문제로 마찰을 겪고 침체기에 들어선 사례가 여러 군데서 발견되므로, 히어로즈 프론트 상부의 명확한 사태 파악과 빠른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또 한 가지 문제는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서포터임에도 공식 서포터를 자처하며 선민의식을 표출하는 팬카페 측에도 있다. 익히 알려져 있는 그라운드 데이 "특별팬 발언"부터 시작해서, 같은 히어로즈 팬 및 타 팀 팬들의 눈살도 찌푸리게 만드는 그들만의 응원(익히 알려진 응원단장 응원지시 무시, 응원가 마음대로 개사, 불필요한 추임새 및 LG 팬 쥐덫 사건, 아래 서술된 '14년 플레이오프 4차전 현수막 사건, 문학 원정 현대 유니폼 고집 등)과 프론트-팬카페 유착 문제 등으로 많은 히어로즈 팬들의 비판과 자제 요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며 많은 피해를 입힌 전적이 있다. 심지어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즌권 싸게 산 것이 부러워서 그러느냐? 그러면 카페 가입해라" 등의 발언을 일삼으며 사태 본질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영웅신화 같은 경우에는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받으면서 가입을 받으며, 히사영의 경우에도 불법성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개인정보를 받는다고 알려졌으니, 카페에 가입하라는 발언은 사실 개인정보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도 없는 발언인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주지해야 할 사실은, 현재 KBO 리그에 소속된 10개 구단 중 어느 곳도 공식으로 운영하는 서포터즈없다. KBO 리그의 어느 구단도 일개 팬카페에 다른 팬들과 차별되는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 서포터라고 주장하며 수년 째 열심히 응원하는 주변 팬들에게 피해를 주는 팬클럽과, 이러한 불만 사항들에 대하여 분명히 수 차례 제재 요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팬카페의 눈치를 보며 카페에 소속되지 않은 많은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문제 해결 의지가 전혀 없는 히어로즈 프론트가 과연 옳은 행동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2.1. K리그의 서포터즈와는 다르다

자칭 히사영은 K리그의 서포터즈를 예를 들면서 자신들이 받는 혜택이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똑같지 않고 경우가 다른 게 많다.

일단 K리그는 프로야구와 다르게 구단 측이 공식적으로 만든 어용 집단처럼 운영하는 응원단이 절대로 없다. 그에 따라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응원단을 조직하고 응원구호를 만들어서 응원을 한다. 그러나, 프로야구의 경우는 구단의 주도하에 응원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적인 서포터즈 집단이 필요가 없다. 사사로이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단체관람을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조직이 커진다고 해서 K리그의 서포터즈와 같은 성격으로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사실, K리그의 서포터즈가 구단 측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건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원정 경기를 갈 때 버스 대절이나 구장 내 창고 임대, 원정 시 티켓값 지원 및 간단한 간식제공 등이다. 하지만, 이 혜택들은 특정 팬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아닌 신청만 한다면 모두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구단에서 버스 대절을 지원하더라도 원정 티켓 지원은 안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간식을 제공하는 경우도 사실상 거의 없어졌다. 그리고, 버스대절 같은 경우는 서포터즈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아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 게다가 창고 임대의 경우에도 응원장비가 많고, 구단이 요구한 자격을 어느 정도 충족한다면 서포터즈가 아니어도 차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더군더나, 구단에 이러한 특혜를 받는다는 것이 결국은 구단에 종속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서포터즈 단체들이 늘어나면서 요즘에는 구단의 그 어떠한 혜택도 거부하고 있는 서포터즈들이 많아졌으며, 이런 의견은 서포터즈가 아닌 일반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지지를 받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점차 구단에 종속되지 않는 서포터즈가 사실상 단체 응원의 주도권과 패권을 잡고 있는 추세다.[14]

더욱이 서포터즈가 아닌 일반 축구 팬들도 꾸준히 구단이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는 것이 일상이다. 그래서 서포터들을 포함한 일반 축구팬들은 절대로 구단의 월권행위를 좌시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그래서 구단 운영진들이 경영을 조금만 잘못해도 서포터들이 반발하면서 심심하면 성명서가 나오는 상황이다.

종합하자면, K리그의 서포터즈 지원은 서포터즈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모든 팬들이 평등하게 대우를 받는다. 모든 팬들이 동등하게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 중 다수가 서포터즈 회원인 것은 그들이 단지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일 뿐이다. 그리고, K리그서포터즈와 슈퍼 히사영신은 태동이나 역할 등에서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기 힘들다. 그래서 구단에서 운영하는 어용조직이 존재한다면, 제일 먼저 강하게 반발하면서 깽판칠 조직이 K리그의 서포터즈다.

3. 기타

일부 팬들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터졌던 최저임금 미준수 문제와 엮으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1년 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슷한 점이라면 프론트가 원인이 되어 터진 사건이라는 점. 차이가 있다면 롯데는 언젠가 터질 폭탄이였는데 큰게 터져줬고, 넥센은 예상한 사람이 거의 없는데 뜬금포로 터지고

이후 장성우스캔들삼성 라이온즈 주축 투수의 도박 사건이 터져서 묻히는 경향도 있었다. 그러나 장성우가 사과문에서 이 사건을 까는 발언[15]을 하기도 해 잠깐 이슈가 되기도 했다.

과거 박병호 조공 컵케이크를 슈퍼 히어로즈 소속 팬에게 준것이 확인되면서 구단 사과문 중 커넥션에 대한 부정은 순 거짓말이였음이 확실해졌다.

한 때 아주 잠깐이지만 이 사건 때문에 사사방삼갤에서 재평가를 받았다. 삼성에 저런 서포터즈가 생긴다면 사사방이 앞장서서 썰어버릴 것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지만 그러나 기본적으로 팬덤이 어느 정도 큰 구단들은 소수의 서포터즈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가 작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이 적을 수밖에 없다. 넥센의 문제는 팬덤의 크기가 비교적 작아서 이러한 문제가 더 크케 나타났다는 데에 있다. 물론 며칠도 안 되어 원정도박 사건이 터져서 그런거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특정 팬들에 대한 편파적 혜택에 다수 팬들이 불만을 품어오다, 공식 직원의 발언 실수로 그 불만이 터졌다는 점에서 이후에 터진 월드 오브 탱크Object 260 미션 어뷰징 및 게이머 반발 사건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략 8개월 뒤인 2016년 6월 2일, KIA 타이거즈에서도 친목질로 인한 사고가 터졌다. 그나마 이쪽은 비공식 서포터즈응원단간의 친목질이었던 탓에 구단이 직접 관여한건 아니었지만, 폭력사태로까지 번진 탓에 일이 더 커지고 말았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지 약 1년 뒤, kt wiz에서도 완전히 똑같은 유형의 사건이 발생했다.


[1] 일반적인 직장인 퇴근 시간이 몇 시인지 생각해 보자. 심지어 10월 1일은 목요일, 즉 평일이었다.[2]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넥센 히어로즈(당시 명칭은 '우리 히어로즈')로 재창단된 초기에는 구단 차원에서 현대색을 빼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있었다.[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넥갤] [아카이브] [8] # 참조. 참고로 2015년 목동 야구장의 블루석 시즌권 티켓은 108만원에 달하는 가격이었다.[넥갤] [아카이브] [넥갤] [아카이브] [13]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2014년 포스트시즌 당시 엘지팬들과 충돌을 불러일으킨 자극적인 현수막도 해당 회원을 포함한 몇몇 극성팬들이 주도한 사태라고 한다.[14] 대표적으로, 성남 FC의 동서울대학교 학생 응원단 동원 논란이 있었다. 당연히 기존의 성남 서포터들 사이에서는 강력하게 반발했고 결국 강제동원된 특성상 얼마 못 가서 사라졌다.[15] '물론 아주 특수한 분들만이 팬이라는 말은 아니니 절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장성우가 깔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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