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03:19:10

이창원호/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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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월: U-20 대표팀 태국 전지훈련
2.1. 경기 목록
2.1.1. vs 이라크 U-19 (#월 #일, #) 1–1 무
3. 2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
3.1. 소집 명단3.2. 경기 목록
3.2.1. 조별리그 D조
3.2.1.1. vs. 시리아 U-20 (2월 14일, 룽화 문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2:1 승3.2.1.2. vs. 태국 U-20 (2월 17일,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4:1 승3.2.1.3. vs. 일본 U-20 (2월 20일,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1 : 1 무
3.2.2. 토너먼트
3.2.2.1. 8강 : vs. 우즈베키스탄 U-20 (2월 23일,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3 : 3 (P.S.O. 3 : 1) 승3.2.2.2. 준결승 : vs. 사우디아라비아 U-20 (2월 26일,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0 : 0 (P.S.O. 2 : 3) 패
3.3. 평가
4. 9월: 2025 FIFA U-20 월드컵 칠레

[clearfix]

1. 개요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5년 활동을 다루는 문서.

2. 1월: U-20 대표팀 태국 전지훈련

===# 소집 명단 #===
2025년 1월 소집 명단
<rowcolor=white> 포지션 번호 한글 표기 로마자 표기 소속 클럽 / 리그 비고
GK # 공시현 Gong Sihyeon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 김민수 KIM Minsoo 대전 하나 시티즌
# 박상영 PARK Sangyoung 대구 FC
<colbgcolor=#e6002d> DF # 강민우 KANG Minwoo 울산 HD FC   
# 김서진 KIM Seojin 포항 스틸러스  
# 김현우 KIM Hyunwoo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 배현서 BAE Hyunseo K리그1 FC 서울
# 신민하 SHIN Minha 강원 FC
# 심연원 SIM Yeonwon 대구 FC
# 안치우 AN Chiwoo K3리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 이건희 Lee Geonhee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조현우 JO Hyeonwoo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  
MF # 김동민 KIM Dongmin 포항 스틸러스  
# 김명준 KIM Myungjun  
# 이창우 LEE Changwoo  
# 김호진 KIM Hojin U리그1 용인대학교  
# 박수빈 PARK Subeen 테르세라 페데라시온 CD 레가네스 B  
# 박승수 PARK Seungsoo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백민규 BAEK Mingyu 인천 유나이티드 FC
# 성신 SUNG Shin 부천 FC 1995
# 손승민 SON Seungmin K리그1 대구 FC
# 윤도영 YUN Doyoung 대전 하나 시티즌  
# 이수아 LEE Sooah U리그1 한남대학교  
# 홍석현 HONG Seokhyeon  
# 진태호 JIN Taeho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FW # 김태원 KIM Taewon 리가 포르투갈 2 포르티모넨스 SC  
# 하정우 HA Jungwoo K리그2 성남 FC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창원 (Lee Changwon)

* 당초 정마호(충남아산)가 발탁됐으나 부상으로 해제되고, 이수아(한남대)가 대체발탁됨.
* 대체발탁된 이수아 역시 해제되면서 황석기(AJ 오세르)가 대체발탁됨.
* 최초 소집명단은 27명이었으나 이예찬(부천FC)이 추가 발탁됨.

2.1. 경기 목록

2.1.1. vs 이라크 U-19 (#월 #일, #) 1–1 무

비공개 평가전으로 진행된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 2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

3.1. 소집 명단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흰색글씨.svg
2025 AFC U-20 아시안컵 선수단 명단
No.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소속 리그 소속 클럽 U-20 출전(득점) [A] 비고
21 GK 김민수 Min Soo KIM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5(-8)
1 박상영 Sang Young PARK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대구 FC 5(-4)
23 홍성민 Sung Min Hong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 스틸러스 0(0)
16 <colbgcolor=#F20138> DF 김서진 Seo Jin KIM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천안 시티 FC 엠블럼.svg 천안 시티 FC 2(0)
19 김현우 Hyun Woo KIM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서울 이랜드 FC 0(0)
2 배현서 Hyun Seo BAE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5(0)
20 신민하 Min Ha SHIN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FC 5(1)
3 심연원 Yeon Won SIM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대구 FC 10(2)
15 이건희 Geon Hee LEE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8(0)
18 이예찬 Ye Chan LEE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부천 FC 1995 5(0)
4 조현우 Hyeon Woo JO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0(0)
11 MF 강주혁 Ju Hyeok KANG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3(0)
6 김호진 Ho Jin KIM 파일:U리그 로고.svg U리그1 파일:용인대학교 엠블럼.svg 용인대학교 4(1)
12 박승수 Seung Soo PARK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5(0)
14 백민규 Min Gyu BAEK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인천 유나이티드 FC 12(5)
8 성신 Shin SUNG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부천 FC 1995 1(0)
7 손승민 Seung Min SON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대구 FC 엠블럼.svg 대구 FC 9(0)
22 윤도영 Do Young YOON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7(2)
13 이창우 Chang Woo LEE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 스틸러스 4(1)
5 FW 김결 Gyeol KIM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김포 FC 엠블럼.svg 김포 FC 6(2)
10 김태원 Tae Won KIM 파일:리가 포르투갈 Meu Super 로고.svg 리가 포르투갈 2 파일:포르티모넨스 SC 로고.svg 포르티모넨스 5(3) 파일:주장 아이콘.svg
17 진태호 Tae Ho JIN 파일:K리그1 로고.svg K리그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3(0)
9 하정우 Jeong Woo HA 파일:K리그2 로고.svg K리그2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성남 FC 3(0)

3.2. 경기 목록

3.2.1. 조별리그 D조

3.2.1.1. vs. 시리아 U-20 (2월 14일, 룽화 문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2:1 승
파일:AFC_U-20_Asian_Cup_2025_logo.png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 D조 1경기
2025.02.14.(금) 16:00 (UTC+8)[A]
룽화 문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중국, 선전)
주심: 아마르 마푸즈 (바레인)
관중: 명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2026).svg
2 : 1
파일: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정부군 엘블럼.png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8' 성신 (A. 김태원)
23' 백민규 (A. 성신)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알랜드 아브디 (A. 아나스 알 다한)
국내 중계
[include(틀:SBS 로고,크기=48)]
캐스터

배성재
해설자

장지현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윤장현
해설자

이근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CF
10. 김태원 파일:주장 아이콘.svg
CF
9. 하정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4'
11. 강주혁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4'
LM
7. 손승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7'
12. 박승수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7'
CM
14. 백민규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7'
13. 이창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7'
CM
8. 성신 파일:득점 아이콘.svg 8'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4'
6. 김호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4'
RM
22. 윤도영
LB
16. 김서진
CB
20. 신민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9'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1'
18. 이예찬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1'
CB
4. 조현우
RB
2. 배현서
GK
1. 박상영
벤치 대기
21. 김민수 · 23. 홍성민 · 19. 김현우 · 3. 심연원 · 15. 이건희 · 18. 이예찬
11. 강주혁 · 6. 김호진 · 12. 박승수 · 13. 이창우 · 5. 김결 · 17. 진태호

* 프리뷰
이때까지 흔히 봐왔던 그 적백흑에 초록 별 두 개가 박힌 시리아 아랍 공화국의 국기는 작년 12월 반군의 공세로 사라졌고, 임시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녹백흑에 빨간 별 세 개가 박힌 시리아의 국기를 대한민국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

연령별 경기이긴 하나 늘 그랬듯 객관적 전력은 대한민국이 우세하지만, 중동의 복병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시리아를 상대로는 성인이고 연령별이고 항상 다득점으로 시원한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고 무승, 신승으로 마무리하거나 잘해봐야 2점차 정도로만 만족해야 했다. 그러므로 마지막 평가전에서 미국과 덴마크에게 연달아 패배한 오명을 씻기 위해서는 방심을 용납하지 않고 철저히 임해야 할 것이다.
  • 리뷰
지킬 앤 하이드 경기로 요약이 되는, 정말 좋았던 전반 경기력과 잔여 대회 경기들이 우려되는 후반전이였다.

전반전에 한국은 정말 방심 따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초반부터 압박을 가해 시리아를 몰아붙이더니 연달아 두 골을 뽑아내는 기세를 올렸다. 초반부터 두 골을 실점한 시리아는 자주 드러누우며 연약한 멘탈을 드러냈고 그런 시리아를 한국은 할 수 있는 모든 루트에서 계속 두들겨 공격을 했다. 중간에 한 번 시리아의 프리킥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박상영 골키퍼의 우수한 선방으로 허망하게 막혔다.

그런데 백민규성신의 골이 나온 이후 후반에는 한국이 다소 풀어진 모습을 보이기에 이기는 김에 전술 실험이라도 하는 것인지 의문을 자아냈는데, 차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곧 알랜드 아브디에게 프리킥 상황에서 만회골을 허용하여 체력 문제라는 것이 드러나 모두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그러나 1점차 스코어를 후반 추가시간까지 잘 간수한 끝에 1차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게 되었다.

전반전 경기력만 보면 늘 한국이 보여줬던 연령별 대회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순항을 하나 싶었으나 너무 높게 에너지 레벨을 가져간 탓인지 후반전 들어서 선수들의 체력방전이 빠르게 온 것이 눈에 띄었다. 교체 투입 타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였으나 고질적인 문제인 불안한 빌드업과 패스미스로 인해 위험 상황을 수차례 만들어냈다.

이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골에 모두 관여한 성신을 비롯하여 왜 해외에서 관심을 그렇게 많이 받는지 이번 대회 U20 대표팀의 공격의 중심을 맡게 될 윤도영, 그리고 강원에서 슈퍼루키의 계보를 잇는 47번을 받은 신민하는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을 했지만 그에 반해 고교리그를 폭격하고 포르투갈에 나간 김태원이나 교체로 들어온 강주혁, 박승수는 여러모로 활약이 기대에 비해 아쉬웠다는 평이다.

이렇게 결과만 놓고 보면 한국에게 이점이 많았지만, 그나마 찬스를 만들던 전반전에 비해 후반전엔 안정적인 전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리아의 압도적 우세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2.1.2. vs. 태국 U-20 (2월 17일,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4:1 승
파일:AFC_U-20_Asian_Cup_2025_logo.png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 D조 4경기
2025.02.17.(월) 17:15 (UTC+8)[B]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중국, 선전)
주심: 아스커 나자팔리예프 (우즈베키스탄)
관중: 165명
파일: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 홈.svg
'''{{{#ed1b23'''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2026).svg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23' 요트사곤 부라파(A. 풍사콘 상카소파)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윤도영
59', 86' 김태원 (A. 59' 박승수, 86' 손승민)
89' 박승수 (A. 김서진)
국내 중계
파일:MBC SPORTS+ 로고.svg
캐스터

신승대
해설자

이상윤
서형욱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윤장현
해설자

이근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CF
5. 김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7'
7. 손승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7'
CF
10. 김태원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89' 86'
LM
14. 백민규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69'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1'
17. 진태호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1'
CM
13. 이창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7'
12. 박승수 파일:득점 아이콘.svg 89'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7'
CM
8. 성신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
6. 김호진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
RM
22. 윤도영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LB
16. 김서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53'
CB
20. 신민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2'
CB
4. 조현우
RB
2. 배현서
GK
1. 박상영
벤치 대기
21. 김민수 · 23. 홍성민 · 19. 김현우 · 3. 심연원 · 2. 배현서 · 18. 이예찬
11. 강주혁 · 6. 김호진 · 12. 박승수 · 9. 하정우 · 7. 손승민 · 17. 진태호

  • 프리뷰
태국U20과는 작년 국내에서 펼쳐진 친선대회인 EOU컵에서 만나 4-1로 승리한 전적이 있다. 전력차가 크게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당시에는 친선경기였고 태국이 전술적인 부분을 실험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너무 그 결과를 맹신하지 않고 방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더군다나 첫경기에서 이미 태국이 일본에게 3:0으로 패배하여 이번경기까지 패배하면 사실상 탈락확률이 매우 높아 지기에 더욱 동기부여가 생겨 필사적으로 나올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현 U20 대표팀이 작년 11월 미국, 덴마크전에 이어 이번 대회 1차전이었던 시리아전에서도 후반전에 들어가면 경기력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불안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 이번 2차전 상대인 태국도 한국의 그 점을 파악하여 후반전에 모든걸 걸고 공격해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창원호는 그런 태국의 후반전 맹공에 견뎌낼수 있을지가 승부의 관건이다. 아니면 이창원호는 이번 2차전도 전반전에 몰아서 최대한 많은골을 뽑아내던가 해야하는데, 당일 경기날 태국의 수비력이 어떻느냐에 따라 달린지라... 만약에 태국이 이날 팀 조직력과 컨디션이 잘 발휘된다면[4] 한두점차의 승부가 될 가능성이 크고,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경기력이 떨어지는 현 이창원호의 특성상, 전반전에서 고전하면 이후에는 상당히 어려운 경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큰 2차전이다.[5]

3차전이 전통의 라이벌인 일본전인 것을 생각하면, 이번 조별리그에서 골득실을 최대한 많이 뽑아낼 수 있는 경기는 사실상 이 태국전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으며, 1차전에서 드러난 체력과 백패스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필승을 위해서 임해야 할 경기다.
  • 리뷰
전반적으로 주심의 이해하기 힘든 판정과 태국의 거친 파울들로 인해 조금은 루즈해진 경기였다. 전반전은 태국 골키퍼의 선방과 더불어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거친 플레이에 정신을 못 차리고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윤도영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동점골을 넣고 이번 경기에서는 그동안 계속 기용됐던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스트라이커로 기용된 김태원이 체구가 작은 태국을 상대로 고공폭격을 하며 헤더로만 2골을 뽑아내어 경기를 사실상 마무리 지으며 최종 스코어 4:1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고, 또한 일본이 앞서 열린 경기에서 시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하여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것에 반해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U-20 월드컵 진출까지의 1차 고비는 넘긴 셈.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거친 플레이에 고전했지만 태국의 고질적인 약점인 피지컬을 김태원의 포지션 변경으로 잘 공략 해내었고 교체로 나온 팀의 유일한 막내였던 2007년생의 박승수는 드디어 자신의 기대치에 걸맞는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1골 1어시스트를 2살이나 월반한 무대에서 기록했다. 에이스인 윤도영 역시 팀의 상황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작년 서울에서 열렸던 EOU컵 태국전 당시와 똑같은 스코어가 나왔다.
3.2.1.3. vs. 일본 U-20 (2월 20일,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1 : 1 무
파일:AFC_U-20_Asian_Cup_2025_logo.png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 D조 5-2경기
2025.02.20.(목) 15:00 (UTC+8)[A]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중국, 선전)
주심: 알렉스 킹 (호주)
관중: 310명
파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1 : 1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2026).svg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8' 칸다 소마 파일:득점 아이콘.svg 90+1' 김태원 (A. 성신)
국내 중계
[include(틀:SBS 로고,크기=48)]
캐스터

배성재
해설자

장지현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윤장현
해설자

이근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CF
9. 하정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8. 성신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2'
CF
17. 진태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7'
10. 김태원 파일:득점 아이콘.svg 91'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7'
LM
11. 강주혁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57'
12. 박승수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7'
CM
13. 이창우
CM
7. 손승민
RM
22. 윤도영
LB
2. 배현서
CB
18. 이예찬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8'
4. 조현우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8'
CB
6. 김호진
RB
15. 이건희
GK
21. 김민수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5'
23. 홍성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5'
벤치 대기
1. 박상영 · 23. 홍성민 · 19. 김현우 · 3. 심연원 · 16. 김서진 · 4. 조현우
10. 김태원 · 12. 박승수 · 14. 백민규 · 8. 성신 · 5. 김결

  • 프리뷰
사실상의 조1위 결정전이다. 특히 이번 대표팀에 소속된 2006년생 이하 선수들은 2년 전 U-17 결승전에서 0:3으로 패배한 굴욕을 갚아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숙명의 한일전이지만 이 경기를 앞둔 양팀의 분위기는 다소 미묘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2경기 만에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이 경기는 어느 정도 쉬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됐고, 일본은 시리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긴 했으나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지지만 않으면[7] 역시 자력으로 8강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옆 조 C조의 결과가 변수가 될 수는 있으나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전력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다고 평가되고 있고,[8] 한일 양팀 모두 월드컵 본선 티켓이 걸린 8강전을 앞두고 이 경기에서 굳이 힘을 뺄 이유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9] 그러나 1위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양 팀이 로테이션을 돌리더라도 어느 정도 진심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만약 일본이 여기서 지고, 시리아가 태국에 이기고 골득실에서 시리아가 일본에 앞서는 순간, 일본은 대한민국의 손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맞이하며 지난 2009년과 2011년의 아픔을 반복하게 된다.[10] 일단 시리아가 한국전에서 1골을 넣으며 1점차로 패배했기 때문에 높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나올만한 경우의 수다.[11]

반대로 한국이 패배하면 단숨에 일본에게 1위를 빼앗기고 2위로 8강에 진출하니 한국 입장에서도 토너먼트로 좋은 기운을 이어갈려면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 관건이다.
  • 리뷰
대한민국은 윤도영을 제외한 선발 라인업 전원을 교체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일본은 베스트 11을 전원 출격시켰다.

대한민국이 전반 27분 골키퍼에 미스로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까지 0-1로 끌려가며 조 2위로 진출하며 이번 대회 극강의 폼을 자랑하는 이란을 만나게 되나 싶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김태원이 박스 안에서 세컨볼이 흐른 것을 빠르게 깔아차 꽂아넣으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렇게 극적으로 조 1위를 다시 되찾는데 성공하며, 우즈베키스탄을 8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일본이 주도하는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의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로 끝냈으나, 이창원 감독의 롱볼축구 구사로 패스나 크로스 등이 잘 이어지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볼 점유율과 공격횟수, 상대 진영으로의 돌파 등 일본에게 전체적으로 밀리면서 딸깍 한방으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둬냈다. 양팀 감독의 지략대결에서 또 다시 이창원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와 불안감이 두드러졌던 경기라 볼 수 있다. 다만, 이창원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전반전 오버페이스의 여파로 후반전에 체력과 경기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문제점은 거의 고쳐졌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입장에선 토너먼트를 앞둔 상황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고도 최소한 한일전을 패배하지 않았고 조 1위를 사수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였다. 다만 부임 이후부터 계속 지적되는 이창원 감독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폭발 하기도 했다.[12] 전술적 능력에도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으로, 한국이 이날 로테이션을 돌린 상황을 감안할 때 1:1로 비긴 결과 자체는 고무적이지만 감독의 전술은 이 경기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기술과 피지컬이 모두 좋은 일본을 상대로 소위 일본의 전통적 약점을 공략하겠다고 세부 전술이 부족한 피지컬 뻥축구를 가져왔다가 하마터면 패배할 뻔했을 정도였으니. 물론 일본 대표팀이 여전히 세계 레벨에서는 아직도 가끔 피지컬 뻥축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이 날 선택한 전술은 경기력에서도 드러나듯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였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경우 마지막 한일전 승리로 조 1위를 차지하겠다는 심산으로 베스트 11을 출격시키고도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아 버렸다. 어차피 이 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8강 확정이였고, 반대쪽에서 시리아가 예상치 못하게 수적우세를 살리고도 태국과 비기는 바람에 한국에 대패를 당해도 8강 진출은 확정인 상황이였는데 풀 전력을 출전시켰다가 상황이 다소 애매해져 버린 것, 거기에다 전통적으로 U-20 레벨에서 약했지만 유독 이번 대회에선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란을 8강에서 바로 상대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모로 작년 UEFA 유로 2024 A조의 스위스 vs 독일 경기의 재림이라고도 볼수 있다.

3.2.2. 토너먼트

3.2.2.1. 8강 : vs. 우즈베키스탄 U-20 (2월 23일,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3 : 3 (P.S.O. 3 : 1) 승
파일:AFC_U-20_Asian_Cup_2025_logo.png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 8강 4경기
2025.02.23.(일) 19:30 (UTC+8)[A]
선전 유스 훈련 기지 피치 No.1 (중국, 선전)
주심: 카심 알 하트미 (오만)
관중: 259명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2026).svg
3 : 3
AET 3 : 1 PSO
파일: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rowcolor=#000,#fff> 26', 56' 신민하 (A. 56' 윤도영)
61' 김태원 (A. 이건희)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아실벡 주마예프 (A. 달러 투흐사노프)
90' 무함마드알리 우린보예프 (A. 올로베르간 카리노프)
90+5' 압두가푸르 카이다로프 (A. 무하마달리 레이노프)
대한민국
(GK: 홍성민)
3 : 1 우즈베키스탄
(GK: 무함마드유수프 소비로프)
선축 후축
김태원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올로베르간 카리노프
이건희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압두가푸르 카이다로프
신민하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무함마드알리 우린보예프
김호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무로존 카밀로프
하정우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 -
국내 중계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캐스터

신승준
해설자

박찬하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윤장현
해설자

이근호

  • 프리뷰
대한민국은 한일전에서의 극장 동점골로 조 1위를 사수하며 우즈베키스탄과 U-20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결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이란에 조 1위를 내주는 등 이전보다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지만, 그래도 연령별 대표팀의 전통 강호인데다가 단판제인 토너먼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 힘든 만큼 상당히 까다로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 경기에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 있으므로 양 팀 모두 사력을 다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직전 맞대결인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준결승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이 대한민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U-17과 U-20 월드컵, U-23의 올림픽까지 모두 진출하는 등 연령별 세대들이 그야말로 최고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14] 이렇게 순항 중인 우즈베키스탄의 기세를 이창원호가 이겨내고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실상 본 경기가 이창원호의 최대 시험대이자 난관인 경기라 볼 수 있다.

앞선 8강 2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홈팀 중국을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된다.
  • 리뷰
전반 45초만에 홍성민이 박스 안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구석으로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막아내며 본인의 실수를 본인이 만회하면서 한숨 돌렸다. 하지만 결국 전반 18분 주마예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26분 코너킥에서 신민하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고,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우즈베키스탄을 압박하며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지난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애매한 전술에서 비롯된 단조로운 공격, 부정확한 크로스와 영점 조절 실패로 몇 번이고 역전 기회를 잡고도 1:1로 전반을 마쳤다.

그리고 56분 윤도영의 프리킥이 박스 가운데로 정확하게 배달된 것을 또다시 신민하가 머리로 꽂아넣으며 2:1 역전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불과 5분 뒤인 61분 김태원이 좋은 킬패스를 받아 1:1 기회를 잡고 침착하게 칩샷으로 마무리해 3:1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2골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주전 선수들을 대거 교체시켰는데 단 5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공세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며 후반 추가시간 시작인 90분과 경기 종료 20초 직전인 90+4분에 순식간에 2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매우 충격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3:3 동률이 되어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주전 선수들을 교체한 것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셈이었다.

연장전에도 대한민국은 교체의 여파와 감독의 이상한 전술까지 겹쳐 정규 시간과 완전히 딴판인 심각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또다시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에 이어 1년 만에 국제 무대 티켓을 놓고 승부차기를 벌이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선축을 한데다 1번 키커부터 희비가 엇갈리며 이대로 쉽게 대한민국이 이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2, 3번 키커가 실축을 하고 우즈베키스탄 3번 키커가 구석으로 찬 공이 들어가 동점이 되어 우즈베키스탄에게 희망이 생겼다. 그럼에도 홍성민 키퍼는 4번 키커의 공을 막아내고 5번 키커인 하정우가 성공시키면서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나며 피말리는 경기 끝에 극적으로 U-20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 경기 평가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경기였다. 천만다행으로 저번 파리 올림픽 예선이었던 황선홍호의 8강전 인도네시아전 탈락과 같은 일은 없었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준결승 진출과 동시에 U-20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만, 월드컵 진출과는 별개로 그 동안 지속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던 이창원 감독에 대한 평가는 말 그대로 확실하게 수직하락했다. 아마추어 레벨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지도자를 선임하겠다는 대한축구협회의 기조에 따라 선택된 인사지만 이번 대회를 포함해 1년 내내 그의 전술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이 때문에 그 동안 부임 초기부터 포항제철고 시절과 대학 축구 시절 이창원의 축구를 직접 본 이들이 그가 결과를 운 좋게 만들었을지 몰라도 축구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정도로 10년 정도의 세월이 지난 상황에서 현재 그의 축구와 전술이 상당히 구시대적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정보가 재발굴될 정도로# 이창원 감독의 실체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옛날보다 더 높아진 자국의 축구 실력에 맞게 2회 연속 U-20 월드컵 진출을 노렸으나 또 다시 대한민국에게 막히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실 경기력은 정규 시간 종료 직전까지 패배가 확실했던 것이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확실히 조별리그와 마찬가지인, 어딘가 나사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발자국만 더 나가면 대한민국을 제치고 월드컵 티켓을 얻을 수 있었으나 무산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우즈베키스탄은 극장 2연속 골이 터지기 직전까지 아니나 다를까 지난 수많은 만남 때처럼 시종일관 거친 플레이와 비매너 플레이를 남발했고, 심지어 심판도 계속 대한민국에 불리한 판정만 내리는 등 대한민국은 정규 시간 내내 상당한 고역을 겪은 탓에 대한민국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비판하는 한이 있어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동정 여론은 사실상 없는 편이다.

그러나 전통의 연령별 강호답게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동점을 만들어 냈고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면서 마지막까지 쉽게 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로써 아시아 전통 5강은 이란을 제외하면 전원 준결승에 진출하고 그 외의 국가들은 8강에서 모두 전멸하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은 4회 연속 U-20 월드컵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3.2.2.2. 준결승 : vs. 사우디아라비아 U-20 (2월 26일,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0 : 0 (P.S.O. 2 : 3) 패
파일:AFC_U-20_Asian_Cup_2025_logo.png
2025 AFC U-20 아시안컵 중국 준결승 2경기
2025.02.26.(수) 16:15 (UTC+8)[15]
선전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 (중국, 선전)
주심: 아스케르 나자팔리예프 (우즈베키스탄)
관중: 408명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흰색).svg
0 : 0
PSO
(3 : 2)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4~2026).svg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00 대한민국}}}]]
<rowcolor=#000,#fff> - 파일:득점 아이콘.svg -
사우디아라비아
(GK: 하메드 알 샨키티)
3 : 2 대한민국
(GK: 홍성민)
후축 선축
타메르 알 카이바리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김태원
살레 바르나위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이창우
파르하 알 샴라니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김호진
사우드 알 툼부티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김서진
알리 알 마흐다위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5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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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계
파일:MBC 로고.svg
캐스터

정영한
해설자

서형욱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윤장현
해설자

이근호

  • 프리뷰
반대편 호주-일본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아시아의 강호이자 본 대회 우승 후보인 양 팀의 대결이 나란히 성사됐다. 중국이 우위를 점했던 경기를 종료 직전 결승골 한 방으로 사우디가 승리하고, 우즈벡을 상대로 다 이긴 경기에 재를 한 드럼 들이부어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대한민국이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올라오며 사우디와 대한민국이 4강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대한민국 입장에선 일단 최우선 목표였던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에 성공한 만큼 이 경기부턴 어느 정도 부담감을 내려놓고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사우디는 본 대회에서는 내내 액면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일단 조별리그부터 돌아보자면, 사우디는 1차전 요르단에서 설렁거리는 경기력 끝에 신승을 거두었다. 이 때까지는 그저 초반 적응 문제로 인식되는 부분이 있었으나, 2차전에서 또 똑같이 설렁거리는 경기력 끝에 이라크한테 패배하며 8강 진출을 보장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며 조별리그 탈락설까지 진지하게 거론되었다. 마지막 북한전에서는 되려 선제골을 먹히며 탈락설이 실현되나 싶더니, 그래도 체급 차이로 극복해내면서 북한에게 신승을 거두고, 같은 시각 요르단과 이라크가 졸전 무승부를 거두면서 어부지리로 B조 1위에 앉게 되었고, 8강전에서는 이미 서술되었던 대로 막장 그 자체로 중국과 자강두천을 벌이더니, 교체 카드를 중국이 아낀 덕에 마지막 비수를 중국의 가슴에 꽂아넣고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지만, 한국 팬 입장에서는 그 악명 높았던 클린스만호가 연상될 만큼 심각한 경기력이었다.

대한민국의 경우 지난 1년간 이창원 감독 체제 아래에서 전술적으로 여러 하자가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공식전에서는 계속해서 결과를 챙기며 어떻게든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시안컵 지역예선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통과, 조별리그 1차전 시리아에 후반 고전했지만 2:1 승리, 2차전 태국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4:1 승리, 3차전 로테이션을 돌린 상황에서 일본에 경기를 내주다시피 했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 1위로 8강 진출,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즈벡을 상대로 3:1로 앞서다 종료 직전 2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하는 등, 매 경기마다 문제점을 드러내면서도 어떻게든 결과는 착실히 챙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지난 조별리그 3차전 한일전 이후 다시 지상파 중계로 편성되었다.
  • 리뷰
120분 내내 특출난 장면이 없을 정도로 루즈한 경기가 이어졌다. 다만 경기력 자체는 사우디가 여전히 지난 경기들과 다를 게 없는 아쉬운 경기력 속에서 간간히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의 페이스였지만, 한국 역시 감독의 무전술 뻥축구 속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기 어려워 했고, 그마저도 살려내지 못하며 결국 무득점에 그쳤다.

승부차기에서 한국은 1번 키커의 슛이 키퍼에 완전히 읽혔고, 2번 키커의 슛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하지만 사우디 역시 2번 키커의 슛이 키퍼에 막히고 4번 키퍼의 슛이 허공으로 날아가며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한국의 5번 키커의 슛이 또다시 키퍼에 완전히 읽히고, 사우디 5번 키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사우디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결승으로 가게 되었다.

결국 대한민국은 2년전 대회 우즈벡전에 그랬던 것처럼 이번엔 사우디에 무득점 경기 후 승부차기에서 3번의 실축으로 패배하며 4강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2012년 AFC U-19 대회 이후 13년만의 우승 역시 실패하게 되었다.

이창원 감독은 이날도 여전히 구시대적 전술의 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는 등 심각한 하자가 있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120분 내내 답답한 경기력은 물론 선수들의 체력을 갈아넣는 등 여러 문제점을 보여줬고, 결국 승부차기 패배로 4강에서 탈락하며 반전 없이 월드컵 티켓만 따냈을 뿐, 본인의 무능함을 만천하에 공개한 상황에서 월드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창원 감독에게 마지막 남은 기회는 반 년 뒤 있을 월드컵이지만, 현재 2019년 준우승, 2023년 4위로 역대급 성적을 낸 U20 대표팀의 다음 성적이 이창원의 무능함으로 인해 최악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상당수일 정도로 기대치는 전혀 없이 불안감만 매우 커진 상황이다.

이 경기는 우연히 정몽규 회장의 축구협회 회장 4선 당선이 확정된 이후 곧바로 이어졌으나, 이창원호는 본 경기를 패배했고, 김판곤 위원장 세대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부정부패가 시작된 정몽규 체제에서의 국제 무대에서의 부진은 이어지게 되었다. 무능 부정부패 회장의 저주[16]

3.3. 평가

대회 내내 이창원 감독의 전술적 능력에 대한 하자가 심하게 드러나며 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떨어졌고, 추후 있을 U-20 월드컵이 꽤나 걱정되는 시선이 현재로서는 우세하다. 4-4-2 포메이션에 대한 고집은 수준급 자원은 커녕 아예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선택하는 선수 자체가 없는 한국 축구의 기형적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도, 문제는 그것과 별개로 이창원 감독 개인의 전술적 능력이 너무 형편없다는 것, 현대 축구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2010년대 초반 수준의 전술적 능력에서 발전을 전혀 못 했다는 평가가 상당수다. 소위 말하는 뻥축구를 핵심 전술이랍시고 사용하는, 현대 축구계의 감독이 맞나 싶은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을 꼽자면 유일한 해외파이자 스트라이커 자리에 자리 잡은 김태원, 강원의 슈퍼루키임을 증명한 신민하를 비롯해 에이스인 윤도영, 여기에 승부차기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주전 자리를 꿰찬 홍성민. 여기에 교체로 나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막내임에도 충분히 월드컵 승선 가능성을 보여준 박승수 등을 발굴해 냈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부분은 상술한 감독의 전술 능력으로, 세부 전술은 물론이고 중원 장악력이 대회 내내 심각하게 떨어졌으며, 공격형 미드필더 겸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자원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으로 영향력이 대회 내내 없었다.

승부차기 쪽에서 성공률 50%라는 역대급으로 저조한 성공률을 보인 탓에 선수들과 코치진이 승부차기 준비를 안 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승부차기라는 것이 단순히 킥 실력을 넘어 경험과 그것에서 비롯되는 강심장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U20 레벨인 만큼 어린 선수들이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한 점이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어린 나이에 날고 긴다는 세계의 스타 선수들도 베테랑들에 비해 승부차기에서는 실축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고, 이번 대회에서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른 아시아 팀들도 승부차기 성공률이 전체적으로 높지 않았다.

그나마 U20 월드컵 진출권은 확보한 만큼 남은 과제는 앞으로 주어진 반 년 동안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여러 하자를 해결하는 것이 될 것이다. 거기다 이 대회에 나온 선수들중 아무리 적어도 1/3은 U20 월드컵때는 최정예 및 유럽파까지 소집되는 관계로 소집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은 두 대회 연속 무패 4강 탈락이라는 기이한 기록을 세웠다.

4. 9월: 2025 FIFA U-20 월드컵 칠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창원호/2025 FIFA U-20 월드컵 칠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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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골키퍼인 경우, 실점[A] 한국시각 17:00[B] [4] 물론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처럼 딱 그 수준대로 경기하면 전반전에 2골 이상차로 벌릴 가능성도 있으니 지레 우려만 하는건 기우일 수도 있다. 하여튼 관건은 태국이 1차전은 몸이 덜 풀려서 일본한테도 3점차 완패를 당했다고 치고, 2차전에서는 문제있던 부분을 보완하여 배수진을 치고 잘하려고 드느냐, 아님 2차전도 정신 못차리고 일본전때와 같은 패턴을 반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5] 태국이 작정하고 전반전은 11명 올수비 텐백을 세우고 전반 공격에 지친 한국 상대로 후반전을 노려 승부를 가져올려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A] [7] 다만 일본은 한일전에서 패배해도 시리아가 태국을 못 잡거나 설령 시리아가 태국을 이겨서 시리아와 일본이 1승 1무 1패로 똑같아져도, 일본의 골득실이 더 좋으면 일본은 이 경기에서 지고도 8강에 진출한다. 시리아보다 그나마 더 유리한 일본에게 경우의 수가 더 존재하므로 일본이 이 경기에서 진다고 바로 탈락은 아니라는 뜻이다.[8] 이란이나 우즈베키스탄이나 둘 다 대한민국, 일본을 이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라들이다. 사실상 D조에서 조1위를 하나 2위를 하나 어느 팀을 만나든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9] 작년 열렸던 U-23 아시안컵 B조 최종전 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당시에도 최종전이 한일전이었으며 8강을 조기 확정지은 두팀이 서로 크게 힘을 소비할 이유가 없었다.[10] 일본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4대회 연속으로 U20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적이 있는데, 이 중 2008년과 2010년의 경우 모두 8강에서 한국에 패해 탈락했다. 이후 2012년에는 8강에서 이라크에 패해 탈락했고, 2014년에는 김상호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이 1차전에서 베트남을 6:0으로 눌렀으나 2차전에서 중국과 0:0으로 비기고 3차전에서 일본에게 1:2로 패배하며 조 3위로 미끄러져 조별리그를 탈락하며 복수에 성공했으나 정작 8강에서 북한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4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었다.[11] 현재 시리아와 일본의 골득실은 4골이 차이나지만, 일본이 패배하는 경우의 수에서는 일본의 골 득실도 떨어진다는 의미이고 이 말은 골득실 차이도 좁혀진다는 의미이기에 그리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는 아니다.[12] 특히 에이스 윤도영이 3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소속팀인 대전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A] 한국시각 20:30[14] 성인 대표팀도 월드컵의 출전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 아시아 티켓도 8.33장으로 늘어나면서 진출 가능성도 역대급으로 가장 커졌으며, 실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순항하고 있다. U-17과 U-20은 옛날부터 자주 월드컵에 나갔으나, 성인 월드컵과 올림픽에는 바로 그 대한민국의 벽에 막혀 정말 한 끗 차이로 진출을 못 하고 있었다.[15] 한국시각 17:15[16] 다만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몽규가 그나마 성과도 있고 나은 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달리 말하면 축협 회장을 맡을 인재가 부족하다는 웃픈 현실을 알려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