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심상민 · 6 보야니치 · 7 고승범 VC · 8 이규성 · 9 아라비제 · 10 김민우 · 11 엄원상 13 이명재 · 17 루빅손 · 19 김영권 C · 20 황석호 · 21 조현우 VC · 22 김민혁 · 27 이청용 28 장시영 · 32 정우영 · 33 강민우 · 70 최강민 · 95 마테우스 · 99 야고 · # 백인우 # 최석현 · # 이재욱 · # 윤종규 · # 박상준 · # 윤재석 · # 문정인 · # 박민서 # 류성민 · # 이진현 · # 허율 · # 강상우 · # 이희균 · # 서명관 · # 이재익 · # 정성빈 · # 라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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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colbgcolor=#003F98><colcolor=#ffffff> 울산 HD FC No. 33 | ||||
강민우 姜民雨 | Kang Min-woo | ||||
출생 | 2006년 3월 2일 ([age(2006-03-02)]세) | |||
울산광역시 동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1] | 키 185cm / 체중 80kg / 285mm, A형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3F98><colcolor=#ffffff> 유스 | 울산 HD FC (2017~2024) | ||
선수 | 울산 HD FC (2024~ ) | |||
국가대표 | 3경기 (대한민국 U-20 / 2024~ ) | |||
링크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3F98><colcolor=#ffffff> 학력 | 서부초등학교 (졸업) 현대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재학) | ||
등번호 | 울산 HD FC - 33번 현대고등학교 - 3번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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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울산 HD FC 소속 센터백.울산의 성골 유스인 데다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센터백 유망주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울산 현대 U-12 유스팀[2]과 울산현대중학교를 거쳐 현대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직 06년생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울산 현대의 차기 센터백으로 꼽힐만큼 기대를 받는 유망주다.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서 구단 레전드 현영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1학년부터 현대고의 우승에 기여하는 등 K리그 주니어에서 두각을 보이는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2.2. 울산 HD FC
2024년 1월 26일 만 18세의 나이에 울산 HD FC 성인팀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1군에 합류했다.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이며 임현섭, 양민혁, 윤도영, 김명준에 이어 2023 FIFA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멤버 출신 준프로 선수가 되었다.2.2.1. 2024 시즌
프로 첫 시즌이다. 선수 소개 멘트는 로컬 보이 센터백홍명보 감독에 따르면 겨울 전지훈련에서 수비수들의 아시안컵 차출과 부상으로 인해 친선경기에서 수비수들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고 한다. 다만, 시즌 초중반에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6월 20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축구 고등부 울산 대표 선발전 학성고등학교와의 경기에 현대고등학교 소속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이 경기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관찰하러 갔기에 강민우의 프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현재 팀 주축 센터백 4명이 모두 30대 중반으로 고령화된 상황이라 강민우의 성장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홍명보 감독 또한 강민우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1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 원정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명단에 들었다. 아쉽게 출전은 불발됐으나, 홍명보 감독은 강민우에 대해 "20살의 홍정호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라며 기대치가 큰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출전 자체는 시간문제로 보인다.#[3]
주전급 센터백 김영권, 황석호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19라운드 대구 FC 홈경기[4]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프로 데뷔전임에도 주눅들지 않고 빌드업, 제공권, 수비 리커버리 등 수비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로 데뷔전에 열심히 뛴 영향인지 후반전 중반부에 근육이 올라와 후반 70분 임종은과 교체되었다.
패스 지표면에서는 패스 성공률 93.0%(27회), 롱패스 성공률 60%(3회), 중거리패스 성공률 100%(12회), 전진패스 성공률 80.0%(8회), 수비 지표면에서는 인터셉트 2회(2위), 차단 2회(3위), 태클 1회(3위), 공중경합 승리 3회(1위)로 지표면에서도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18살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동해안 더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45분 동안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4백으로 전환하면서 보야니치와 교체되었다. 부상 복귀 한 이후로 계속 명단에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17일 코리아컵 8강전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후반 15분경 임종은이 투입될 때 교체될 것으로 보였으나, 부상 복귀전인 황석호가 교체되었다. 강민우도 프로 경험이 부족하여 후반 30분경부터 근육 경련이 계속 올라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김민우의 상태가 더 좋지 않아 반강제로 풀타임을 뛰게 되었다. 이날 전후반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울산에서도 레귤러급 센터백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5]
울산의 센터백 김기희, 김영권, 임종은이 모두 30대 후반의 나이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 만큼 강민우의 성장이 중요해졌다.
12월 4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리그 페이즈 6차전 상하이 선화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5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사카 아타루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꽂아넣어 역전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울산이 2024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챔 5연패를 끊어내며 드디어 2:1로 첫 승을 거둘 수 있게 만들었다. 역전골 이외에도 사실상 노쇠화로 말 그대로 답도 없는 폼을 남발한 울산 수비진 사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세대 교체 과정에서 필수로 중용해야 하는 자원임을 스스로 증명했고 이로 인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되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10경기 1골.
2.2.2. 2025 시즌
일부 유럽 클럽에서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6]이미 지난 시즌 많은 기회를 받았고 수비진에 큰 변화가 일어난 상황에서[7] 구단에서 최소 준주전급으로 육성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부터 U-17 대표팀에 붙박이 주전급으로 차출되는 중이다. U-17 아시안컵 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U-17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U-17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하였고, U-17 대표팀은 2승 1패로 8강에 진출하였다. 8강 태국 U-17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득점하였고, 풀타임 출장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4강 우즈벡 전에서도 풀타임 출전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결승 일본전에서는 동료 수비수의 퇴장이라는 악재가 있긴 했지만 일본 선수들에게 고전하며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U17 월드컵에서는 아직 세계 무대 레벨에서는 부족하다는 걸 보여주며 3전 전패를 막지 못했다.
4. 기록
4.1. 출전 기록
4.1.1. 클럽
4.1.2.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 ||연령
|| 경기
|| 득점
||대한민국 | U - 17 | 11 | 1 |
A 대표 | 0 | 0 | |
통산 | 15 | 1 |
4.2. 수상 이력
4.2.1. 대회 기록
4.2.2.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FC 서울의 김주성, FC 미트윌란의 이한범, 브렌트포드 FC의 김지수와 더불어 한국의 센터백 유망주이자 제 2의 김민재 후보 중 하나로 불릴 정도로 기대를 받는 유망주다. 안정된 수비력과 준수한 스피드, 좋은 발밑 능력,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비해 우수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무엇보다 2024 시즌까지 노인정이라 불리던 고령화가 된 울산에서 베테랑을 선호하던 홍명보 및 김판곤 감독이 기용한 정말 몇 안되는 젊은 10대 선수로 그만큼 선수의 성숙함이나 기량 자체에 대해 기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수비력 부족 문제 등 어린 나이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센터백 포지션의 전성기가 타 포지션에 비해 늦고 롱런할 수 있는 포지션인데다가 강민우가 이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차후 성장세가 기대된다.
6. 여담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
2 | DF | 심상민 | Sim Sang-Min | 1993년 5월 21일 | 172cm, 70kg | ||||||||||
6 | MF | 보야니치 | Darijan Bojanić | 1994년 12월 28일 | 186cm, 74kg | ||||||||||
7 | MF | 고승범 | Ko Seung-Beom | 1994년 4월 24일 | 173cm, 70kg | VC | |||||||||
8 | MF | 이규성 | Lee Kyu-Seong | 1994년 5월 10일 | 176cm, 67kg | ||||||||||
9 | MF | 아라비제 | Giorgi Arabidze | 1998년 3월 4일 | 173cm, 69kg | ||||||||||
10 | FW | 김민우 | Kim Min-Woo | 1990년 2월 25일 | 174cm, 66kg | ||||||||||
11 | FW | 엄원상 | Um Won-Sang | 1999년 1월 6일 | 173cm, 63kg | ||||||||||
13 | DF | 이명재 | Lee Myung-Jae | 1993년 11월 4일 | 182cm, 68kg | ||||||||||
17 | FW | 루빅손 | Gustav Ludwigson | 1993년 10월 20일 | 182cm, 75kg | ||||||||||
19 | DF | 김영권 | Kim Young-Gwon | 1990년 2월 27일 | 185cm, 78kg | C | |||||||||
20 | DF | 황석호 | Hwang Seok-Ho | 1989년 6월 27일 | 183cm, 80kg | ||||||||||
21 | GK | 조현우 | Jo Hyeon-Woo | 1991년 9월 25일 | 189cm, 76kg | VC | |||||||||
22 | MF | 김민혁 | Kim Min-Hyeok | 1992년 8월 16일 | 183cm, 71kg | ||||||||||
27 | MF | 이청용 | Lee Chung-Yong | 1988년 7월 2일 | 180cm, 70kg | ||||||||||
28 | FW | 장시영 | Jang Si-Young | 2002년 3월 31일 | 174cm, 69kg | ||||||||||
32 | MF | 정우영 | Jung Woo-Young | 1989년 12월 14일 | 186cm, 78kg | ||||||||||
33 | DF | 강민우 | Kang Min-Woo | 2006년 3월 2일 | 185cm, 77kg | U-22 | |||||||||
37 | GK | 문현호 | Moon Hyun-Ho | 2003년 5월 13일 | 196cm, 87kg | U-22 | |||||||||
70 | MF | 최강민 | Choi Kang-Min | 2002년 4월 24일 | 176cm, 70kg | ||||||||||
95 | MF | 마테우스 | Matheus Sales | 1995년 5월 13일 | 178cm, 66kg | ||||||||||
99 | FW | 야고 | Yago Cariello Ribeiro | 1999년 7월 27일 | 186cm, 82kg | ||||||||||
# | MF | 백인우 | Paik In-woo | 2006년 11월 29일 | 182cm, 70kg | U-22 | |||||||||
# | DF | 최석현 | Choi Seok-Hyeon | 2003년 1월 13일 | 181cm, 70kg | U-22 | |||||||||
# | MF | 황재환 | Hwang Jae-Hwan | 2001년 4월 12일 | 170cm, 60kg | ||||||||||
# | MF | 이재욱 | Lee Jae-Uk | 2001년 3월 9일 | 170cm, 65kg | ||||||||||
# | DF | 윤종규 | Yun Jong-Gyu | 1998년 8월 20일 | 173cm, 65kg | ||||||||||
# | DF | 박상준 | Park Sang-Jun | 2003년 11월 19일 | 181cm, 73kg | U-22 | |||||||||
# | MF | 윤재석 | Yoon Jae-Seok | 2003년 10월 22일 | 174cm, 65kg | U-22 | |||||||||
# | GK | 문정인 | Moon Jung-In | 1998년 3월 16일 | 194cm, 82kg | ||||||||||
# | DF | 박민서 | Park Min-Seo | 2000년 9월 15일 | 177cm, 70kg | ||||||||||
# | GK | 류성민 | Ryu Seong-Min | 2004년 1월 3일 | 188cm, 83kg | U-22 | |||||||||
# | MF | 이진현 | Lee Jin-Hyun | 1997년 8월 26일 | 173cm, 70kg | ||||||||||
# | FW | 허율 | Heo Yool | 2001년 4월 12일 | 193cm, 89kg | ||||||||||
# | DF | 강상우 | Kang Sang-Woo | 1993년 10월 7일 | 176cm, 62kg | ||||||||||
# | FW | 이희균 | Lee Hee-Gyun | 1998년 4월 29일 | 168cm, 66kg | ||||||||||
# | DF | 서명관 | Seo Myong-Gwan | 2002년 11월 23일 | 186cm, 77kg | ||||||||||
# | DF | 이재익 | Lee Jae-ik | 1999년 5월 21일 | 186cm, 82kg | ||||||||||
# | MF | 라카바 | Matías Lacava | 2002년 10월 24일 | 167cm, 62kg | ||||||||||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김판곤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
출처: 울산 HD FC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5년 1월 5일 |
[1] 본인 언급[2] 전하초등학교에서 서부초등학교로 전학 후 서부초등학교 졸업[3] 그런데, 홍명보가 국가대표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다른 의미로 주목하게 되었다. 이한범, 김지수 등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 발언은 차기 국가대표 센터백의 대표 주자는 강민우라고 선언하는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울산의 로컬 보이 선배 설영우의 고별인사가 있는 날이었다.[5] 사실 이 때부터 미약하게나마 강민우의 국대 발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후술할 아챔 이후에 불이 붙었다.[6] 강민우의 에이전트인 김동완 SBS Sports 축구 해설위원이 자신의 인스타에 아스톤 빌라 구단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who's next라는 멘트를 적었는데 축구팬들은 이게 강민우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만약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홈그로운을 노릴 수도 있다.[7] 임종은, 김기희가 팀을 떠났으며, 김영권은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긴 했으나 지난 시즌 노쇠화의 여파인지 흔들리는 모습이 많았기에 이번 시즌 어떤 폼을 보일지 예측이 힘들며, 황석호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새로운 센터백 자원으로 최석현이 복귀하고 서명관, 이재익이 영입되었으며 정성빈이 콜업되었다. 더군다나 최석현은 오히려 피지컬로 인해 센터백보다 윤종규의 백업으로 라이트백에서 뛸 가능성도 있다.[8] 나머지 양민혁, 윤도영은 윙어, 김명준은 스트라이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