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6:21:24

신민하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FC 2024 시즌 스쿼드
<colcolor=#fff> 1 이광연
VC
· 2 김영빈
VC
· 3 이지솔 · 5 조현태 · 6 김이석 파일:부상 아이콘.svg · 9 코바체비치 · 10 가브리엘 · 13 이기혁 · 14 김대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 15 진준서
16 김우석 · 17 유인수 · 18 김강국 · 19 김경민 · 20 윤석영
C
· 21 박청효 · 22 이상헌 · 24 헨리 · 26 박경배
27 홍성무 · 28 조진혁 · 30 신민하 · 31 조민규 · 32 박상현 · 34 송준석 · 37 정한민 · 41 김유성 · 42 김동현
43 김해승 · 47 양민혁 · 66 류광현 · 74 강투지 · 77 박태랑 · 88 황문기
VC
· 90 김형진 · 97 이유현 · 99 하지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정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경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효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창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상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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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민하2024.png
강원 FC No. 30
신민하
信敏河 | Shin Min-ha
<colbgcolor=#dd5828><colcolor=#fff> 출생 2005년 9월 15일 ([age(2005-09-15)]세)
충청북도 충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77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학력 충주교현초등학교 (졸업)
원삼중학교 (졸업)
덕영고등학교 (졸업)
소속 강원 FC (2024~ )
국가대표 5경기 1골 (대한민국 U-20 / 2024~ )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2.2. 강원 F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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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 FC 소속 수비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으로, 2022 무학기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하나였다.

2.2. 강원 FC

2.2.1. 2024 시즌

2024시즌을 앞두고 신인 자유계약으로 강원 FC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가 됐다. 등번호 30번.

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데뷔 첫 엔트리에 포함됐다.

4R FC 서울 와의 경기에서 이지솔 퇴장으로 인한 수비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우석과 같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6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에서 후반 막바지에 교체 투입되어 자신의 최대 장점인 빠른 스피드로 공을 클리어링하는 모습과 함께 이동준을 완벽히 묶었다. 결국 1점차 리드를 지켜 이번시즌 출전경기중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3. 국가대표 경력

2024년 서울에선 열린 2024 서울 EOU컵 U-19대회에 U-19 국가대표로 발탁 되었다.

1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팀의 4:1대승을 기록했다. 후반 초반 애매한 헤더 클리어링으로 1대1찬스 위기를 제공했지만 자신의 최대장점인 빠른 스피드로 쫓아가 슈퍼 태클로 슛 블락을해 실수를 만회했다.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선 결장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3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선 선발출전해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줬고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자신의 대회 첫골도 기록했다.

또 대회 종료후 MVP를 수상했고 강원을 넘어 K리그의 새로운 센터백 유망주가 나왔다는 것을 알렸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뒷공간 커버와 제공권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짧은 패스의 빌드업 능력이 좋고, 클리어링과 정교한 태클수비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지 않은 선수여서 밸런스가 부족하여, 국제무대에서는 동년배에서도 몸싸움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집중력도 약간 부족하여 뒷공간을 자주 내준다. 특히 라인 정리를 잘 하지 못 하는 것이 단점. 또 정확한 롱패스 능력은 아쉬운 편이고 이에 따른 무리한 전진패스도 개선해야 할건으로 보인다.

센터백으로서 프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신민하 선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하지만 아직 05년생이고 EOU컵 U-19 대회에서 수비수임에도 MVP를 수상하는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충분히 기대할만한 강원의 새로운 미래이다.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