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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bd9a5c> 이규진 Lee Gyu Jin | ||||
배우: 봉태규 | ||||
출생 | 1978년 10월 19일[1] |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심운맨션[2]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 헤라팰리스 5501호 → 경기도 남양주시[3] | |||
본관 | 전주 이씨 (全州 李氏)[4] | |||
가족 | 아버지 이용범[5] 어머니 왕미자 큰누나 이지나 작은누나 이초원 前 배우자 고상아 아들 이민혁 | |||
학력 | 청아유치원 (졸업) 청아국민학교 (졸업) 한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
병역 | 면제 | |||
직업 | 前 이혼전문변호사 前 부동산 투자자 前 국회의원 前 기업인 前 목욕관리사 前 사업가 | |||
소속 | 법무법인 로미안 (구성원 변호사, 2009 - 2014) 빅토리 로펌 (변호사, 2015 - 2020) 행복미래당 (당원, 2020 - 2022) 청아투자개발 (대표이사, 2023) 찬스 스파 앤 마사지 (세신사, 2026) ㈜ 이글루스 (대표, 2026) | |||
경력 | 수상내역 · 효자상[6] 및 효자효부상 | |||
제48회 사법시험 합격[7] 제38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서울시청 법률상담위원 서울남부경찰서 이혼/재산분할 자문위원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정 / 행복미래당) | ||||
저서 · <국회의원 이규진의 약속> · <국회의원 이규진의 바른정치> | ||||
별명 | 규진이[8], 마마보이, 주회장따까리[9] | |||
SNS | @kyujinie[1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 작중 연령 | <colbgcolor=#fff,#2d2f34>42세 (2019년) → 49세 (2026년) | ||
범죄 유형 | 사체유기죄 외 4가지[11] : 총 징역 2년 선고 → 보석됨 공금횡령죄 사기죄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12]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1[13] | |||
링크 | (시즌 1) (시즌 2) (시즌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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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상아의 남편. 이민혁의 아빠. 빅토리 로펌 이혼전문변호사.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로 허세뿐인 속빈 강정에 마마보이. 찌질의 끝판왕.
법조계 집안[14]의 3대 독자로 1남 2녀 중 막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더니 어느 새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당연히 스스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결정 장애에 모든 걸 누나나 엄마에게 컨펌 받아야 마음이 편한 마마보이다.
게다가 생활비 대신 엄카를 건네는 찌질의 끝판왕.
상아와의 결혼도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규진은 언제나 그랬듯 받아들였다.
한 번도 엄마의 결정이 틀린 적은 없었으니까.
규진은 상아가 매일같이 엄마에게 들들 볶여도 방패막이가 돼 줄 생각이 없다.
기센 누나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아내를 잡도리해도 모른 척했다.
세상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 것.
개천 이무기를 모두가 부러워하는 법조재벌 며느리로 만들어줬으니 상아가 감당해야하는 몫이라 생각했다.
손도 까딱 않는 버릇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상아에게 다 시키고,
상아가 조금이라도 반기를 들면 쪼르르 누나나 엄마에게 얘기하느라 바쁘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봉태규.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로 허세뿐인 속빈 강정에 마마보이. 찌질의 끝판왕.
법조계 집안[14]의 3대 독자로 1남 2녀 중 막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더니 어느 새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당연히 스스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결정 장애에 모든 걸 누나나 엄마에게 컨펌 받아야 마음이 편한 마마보이다.
게다가 생활비 대신 엄카를 건네는 찌질의 끝판왕.
상아와의 결혼도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규진은 언제나 그랬듯 받아들였다.
한 번도 엄마의 결정이 틀린 적은 없었으니까.
규진은 상아가 매일같이 엄마에게 들들 볶여도 방패막이가 돼 줄 생각이 없다.
기센 누나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아내를 잡도리해도 모른 척했다.
세상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 것.
개천 이무기를 모두가 부러워하는 법조재벌 며느리로 만들어줬으니 상아가 감당해야하는 몫이라 생각했다.
손도 까딱 않는 버릇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상아에게 다 시키고,
상아가 조금이라도 반기를 들면 쪼르르 누나나 엄마에게 얘기하느라 바쁘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규진/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3.1. 성격
강마리에 이은 또 하나의 감초이자 반동 인물 중 하나로 인간 말종까지는 아니고 인간미가 있지만 칠칠치 못해서 이 때문에 남들에게 까이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고 이것을 아랫사람에게 푸는 전형적인 단세포 캐릭터이다. 작중에서 촉이 굉장히 좋은편이다. 플러스로 여러 악취미도 있다.1, 2회 연속으로 옷을 벗는 장면이[15] 나왔다.
빌런치고는 아직까지 큰 어그로[16]를 끌지는 않았다. 그러나 주단태, 하윤철과 모의하여 부동산을 빼앗고 금괴 냄새에 하악하악하는 모습을 보여 일부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4화에서 민설아의 시신을 은닉, 유기하는 데에 가담하면서 빌런의 길을 조금씩 걷고 있는 중이었다. 물론 그 전에도 딴에 법조인이라 주단태에게 사체유기가 얼마나 큰 죄인줄 난 안다며 주단태를 말리기도 했으나 주단태가 하도 닥달하자 한 배를 탔다 싶어 할 수 없이 가담하기는 했다. 그리고 자기 로펌 남자 직원을 미인인 여직원과 떼어놓으려 타이거 마스크(...) 테러를 사주하기도 했으며 오윤희의 부동산을 뺏으려는 주단태의 사주로 오윤희를 용역깡패들과 함께 납치한 후 고문하려 하기도 했다. 그래도 변호사는 변호사인지라 '규진이 나쁜 사람 아니다' 라며 말로 하자고 오윤희를 회유하기는 했다. 그러니까 혼자 나쁜 짓 하고 싶어서 안달난 건 아닌데 줏대없이 주범인 주단태가 하자는 대로 따라하며 나쁜 짓을 실행하는 종범인 셈이다.
그나마 주단태나 천서진 등 메인 악역들과 비교하면 민설아를 비롯한 작품의 메인 사건들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악행 빈도는 적은 편이다. 하윤철과 만날 때마다 투닥대는 걸 보면 개그캐릭터 기믹도 있다. 특히 가관은 하윤철과 골프채로 미취학 아동들처럼 칼싸움을 벌이는 게 가장 웃긴다. 이를 통해 정신연령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 수준으로 굉장히 낮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할 수 있다.
"내 누나들 흉 본 거야? 흥칫뿡!"이라고 장난치는 등 중증 마마보이지만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해달라고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장면이 좋은 의미의 사랑이 아닌 성적 욕구를 표출하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또한 흥분하면 유아틱해지며 소리를 빽빽 지른다. 전술했듯 이런 점을 볼 때 실제 지능과 달리 정신연령은 유치원생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듯 하다. 엄격한 아버지와 등쌀 강한 누나들 그리고 역시 극성 오브 극성에 외아들이라고 무조건 감싸고 도는 어머니 때문에 정신연령이 7-8세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멈춘 게 아닌가 싶다.[17] 또한 극심한 마마보이적 특성이 드러나고 사치또한 엄마가 제한하면 못쓰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헤라펠리스 내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어린 사람 확정.
하지만 회차가 갈수록 점점 광기를 드러내는 듯 아닌 듯[18] 하면서 약간의 광기가 섞여있는 개그 캐릭터화가 되는 듯하다. 광기가 섞여있는 감초 역할에 선인지 악인지 애매한 캐릭터인 듯 했으나 21화를 기점으로 완전히 악마가 되었다. 그리고 시즌 2 4화에서 유제니의 폭로 이후에 이민혁한테 다그친 것은 이민혁을 더 좋은 인성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국회의원 재선만을 생각하고 다그친다. 또한 강마리가 찾아와서 자신이 잘못한 것을 생각 안하고 강마리가 자신의 싸다구를 때린 것만 화를 내는 적반하장적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죽은 배로나에 대해 "흙수저가 금수저 흉내내다가 죽었다며[19][20] 이래서 없이 자란 애들은 안된다는 거다." 라며 배로나의 죽음을 비웃었다.[21] 하지만 시즌 3 마지막회(14회)에서는 배로나가 성악가로서 성공해서 금의환향 하자 자기가 대신 업어키웠다며 태세전환을 했다.
시청자들에게는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이규진은
3.2.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이규진/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능력
- 재력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온 3대 손손 법계 엘리트 집안으로써 엄마 돈과 자신의 돈을 싹싹 긁어모아 300억을 마련하거나 300억을 날려도 집안이 망한다기보다 엄마한테 맞아 죽는 걸로 끝나는정도로 1000억 미만의 부자로 예상되었고 시즌 2에서 천수지구 재개발이 물건너가자 자신의 어머니인 왕미자와 함께 강남 빌딩 수십채와 전재산을 몰빵한 결과 집안이 풍비박산나버려 왕미자쪽은 이혼을 겨우 수습하고 아들을 손절하는 등 완전히 몰락해버렸으나 시즌 3에서 언론인들을 섭렵할 정도의 일부 자금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천수지구 건이 성공할 경우 원래 경제력 이상의 갑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천수지구가 성공했을때 소유지 땅을 모두 월세로 돌려 한달에 2~3억을 받아낼 생각을 하고 그 돈으로 돈많은 백수를 꿈꾸고 있었으니 원래 묘사로도 그렇고 천서진, 주단태, 심수련, 진분홍, 백준기보다는 확실히 아래다.
- 지력
대형 로펌 변호사에다가 변호사 시험도 통과한 엘리트이다. 작중에서도 학교 위원회 자격으로 오윤희를 심문하는 장면에서 MC에 가까울 정도로 자리를 휘어잡는 능숙한 언변을 보였고 평소에도 이런 저런 소송건들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변호사로서의 능력은 뛰어난 편으로 보이나 특유의 경박하고 단순한 행동거지 때문에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오죽하면 재개발 계획을 논의할 때 주단태에게 그 머리로 고시는 어떻게 합격했냐는 말을 들을 정도. 게다가 시즌 3에서 판을 짜는 건 하윤철이라 언급하는데, 법조인이 의사보다 부동산 관련 작전을 짜는 일에 뒤쳐진다는 점에서 공부는 잘 했어도 그 외의 두뇌 회전은 뒤쳐지는 것으로 보인다.
- 무력
마마보이에 초등학생 같은 정신연령 때문에 부각이 잘 안 되는 편이며, 시즌 1에서 조비서의 너클이나 오윤희의 고자킥과 수정펀치에 얻어터지거나 시즌 2에서 분노한 강마리에게 두 번이나 털려 쓰러지는 것만 봐도 별로 강한 편은 아니다. 나머지 캐릭터들과 비교해 보면 여성인 나애교, 양미옥, 심수련과 남성인 로건 리, 홍비서, 윤태주, 유동필, 백준기, 주단태, 하윤철[22], 주석훈, 조상헌, 천명수에게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다.[23] 다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시즌 1에서 하윤철과 싸울 때 하윤철을 엎어치기로 넘어뜨리거나[24] 시즌 2에서 경호원들을 시켜 주단태를 포박한 뒤 두들겨 팼는데 샹들리에를 정통으로 맞고도 견뎌낸 그 주단태가 이규진에게 맞았을 때 피를 흘린 것만 봐도 주먹 힘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다. 쉽게 말하면 평범한 성인 남성의 무력이다. 이규진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들은 천서진, 고상아, 마두기, 도비서, 진분홍, 주석훈을 제외한 청아예고 학생들뿐이다.[25]
- 양육 능력
펜트하우스 시리즈 세계관에서 보통 정도에 해당한다. 남자들끼리만 놓고 봤을 땐, 하윤철보다는 뛰어나고 주단태, 유동필보다는 못한 편. 자식인 이민혁에 관한 일이면 큰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대학 입시를 위해 법까지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주단태처럼 목표를 제시하는 등의 별다른 간섭은 하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간섭이라고 해봐야 시즌 1에서 영어 대본을 못 읽거나, 2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민혁에게 타박하는 장면인데, 두 장면 모두 충분히 부모로써 한 소리 할 법한 장면이다.
- 눈치
작중에서 주단태급으로 남의 눈치를 신경쓰지 않는다.[26] 집에서도 벗고 다니기 일수이며, 아들 이민혁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었을 때도 피해자의 부모인 강마리 앞에서 대충 덮고 끝내자는 망언도 태연하게 건낼 정도. 시즌 3에 와서는 언론보도와 여론이 주단태의 소행임을 알아채는 모습을 보아 감옥살이를 하면서 처세술이 꽤 늘은 모습을 보인다. 앞서 설명되었듯 행동거지때문이지 머리가 나쁜 인물은 아니다.
- 촉
이 분야의 본좌급인 천서진까지는 아니어도 이쪽도 상당히 촉이 좋다. 무심결 내뱉은 말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시즌 3에서도 자만하는 주단태에게 항상 이러다가 일이 틀어졌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까지만 봐도 알겠지만 이규진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주단태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다. 거기다 후술할 고상아의 발언처럼 무력은 유동필, 지력은 하윤철에게 밀리는 터라 주단태 파티에서도 자금원, 혹은 앞잡이 이상의 비중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재보궐선거[27] | 서울 강남 정 | 행복미래당 | - | 당선(1위) | 초선[28] |
5. 주변의 말
하늘도 결국, 우리 부자 편 아니겠어요?
- 이규진 본인
- 이규진 본인
당신이 왜 파파보이야! 마마보이면 모를까!
우리 규지니 왜 이렇게 타락한 거야.......[29]
주 회장 따까리 주제에! 하박사님처럼 머리가 기똥차게 좋기를 하냐, 유대표님처럼 힘이 좋기를 하냐? 뼛속까지 마마보이 주제에!!!
- 고상아
우리 규지니 왜 이렇게 타락한 거야.......[29]
주 회장 따까리 주제에! 하박사님처럼 머리가 기똥차게 좋기를 하냐, 유대표님처럼 힘이 좋기를 하냐? 뼛속까지 마마보이 주제에!!!
- 고상아
술이나 쳐먹었으면 곱게 잠이나 퍼 잘것이지..!
내 와이프랑 딸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 한 번만 더 그딴 식으로 지껄여 봐. 그 아가리 찢을 테니까.
웃기지마, 이규진 이 쌍놈 새끼야!!
- 하윤철
내 와이프랑 딸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 한 번만 더 그딴 식으로 지껄여 봐. 그 아가리 찢을 테니까.
웃기지마, 이규진 이 쌍놈 새끼야!!
- 하윤철
흥, 얼빠진 놈!
- 주단태
- 주단태
저기, 저기에요! 내 돈 다 가져간 놈! 보좌관한테 최저시급 주더니 그것마저 다 가져가!? 내 돈 내놔!! ㅠㅠ
- 前 보좌관
- 前 보좌관
6. 평가
6.1. 시즌 1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 때문인지 천서진의 하수인을 담당하고 있다. 오윤희와 엮이게 되면서 하급 악당으로써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인민재판에서 오윤희를 범인으로 선동하는 장면은 가관. 낙하산 인사와는 별개로 변호사는 변호사라고 꽤나 달변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민설아가 죽기 전까진 악행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과는 달리, 점점 주단태와 가까워지며 악행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2] 뿐만 아니라 단순한 개그캐인것과는 별개로 로펌에서 상당한 갑질을 부리고 있었음이 드러났으며, 이 인간도 결국 인성이 쓰레기임이 드러났다. 정확히는 칠칠맞고 정신연령도 어려 이리저리 깨지고 다니는 통에 스트레스가 상당해 그 스트레스를 아랫사람들에게 푸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사람 성격 망치기 딱 좋은 마이너스 요인이다.절대 선한 인물은 아니지만 경박한 행동과 가벼운 입으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은근슬쩍 정보를 흘려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도움을 줄 때도 많다.
7회를 기점으로 점차 악행에 광기를 드러내고 있는 인물. 타이거 마스크 린치도 이규진의 제안에 의해 자행된 것이며 9회에서도 오윤희를 납치해 멍멍 짖으며 매매계약서에 억지로 싸인하게 만드는 장면은 그야말로 소름돋는 수준이다. 1~2회에서 보여줬던 순박한 모습에 비하면 완전히 캐릭터성이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민설아의 시체 유기를 기점으로 성격이 가장 크게 변화한 인물인 듯.
좋던 싫던 중간만 가자는 주의 때문에 어디 붙는 냐에 따라 권력이 바뀌게 된다. 사실상 주단태와 천서진이 몰락한 뒤 심수련이 딱히 권력을 잡지 않는다면 사실상 이규진은 호랑이 없는 굴의 여우 꼴이다. 그리고 법조계의 잔뼈가 굵은 가문 사람인 만큼 검찰의 인맥이 닿아 있을 것이다. 주단태가 몰락하기 시작하면 심수련과 한편을 먹으면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인물일 지 모른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심수련의 복수를 피하기 위해 좀 더 친밀하게 여기는 오윤희 편에 붙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오윤희가 심수련 암살 누명을 쓰면서 그럴 일은 없어졌다.
6.2. 시즌 2
국회의원 포지션을 얻음에 따라 주단태와 거의 엇비슷한 위치에 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오프닝 장면에서도 아래에서 손을 뻗는 모습이었던 시즌 1과 달리 주단태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서로 치부를 덮어 주는 등 어느 정도 권력관계는 엇비슷하게 따라간 것으로 추측.나름 감초 역할로 악역과 개그 캐릭터 사이를 미묘하게 줄타기하던 시즌 1과 달리, 아직까지 시즌 2에서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스토리 대부분이 오윤희 vs 천서진의 대결구도에 힘이 실려있기도 하고, 딱히 이규진이 스토리에 개입할 구석이 없기 때문. 다만 유제니의 학교폭력 문제로 강마리 가족과 완전히 절연한 상태나 다름없고, 강마리에게 죽빵을 맞고난 뒤 섬뜩한 눈빛으로 내뱉은 대사가 꽤 의미심장한 걸로 보아 앞으로 스토리로 풀어나갈 여지는 많아보인다.[33] 여기에 시즌 2 방영전 올라온 스포일러 사진에서 고상아와 함께 마리탕 옥상에 있는 모습이 확인된 걸로 보아 향후 강마리 부부의 정체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이규진 부부가 꽤 많이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이규진이 소속된 행복미래당은 당대표가 주단태의 전처와 내연관계라는 루머도 극 중에서 돌고 있는 만큼[34], 이 인물의 비중은 오히려 더 커질 여지가 많다.
그런데 시즌 2 7화 선공개 영상에서 배로나가 죽은 후 장례식에 자기를 부르라고 하고 하윤철에게 경비아저씨가 범인이 아닌 것 같다면서 혹시 천서진이 범인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등 선역으로 돌아설 기미가 보이고 있다. 아마도 이규진이 오윤희를 통해 진범이 경비아저씨가 아닌 천서진, 하은별이라고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35]
시즌 2 후반부 기준 새로운 최종 보스 후보 중 하나이다. 현재 헤라팰리스 중 주단태 다음으로 높은 사람은 현직 국회의원인 이규진이다. 또한 이규진 역시 집안이 로펌 재벌이고 법조계와 정계에서 인맥도 상당하기에 주단태의 자리를 차지할 확률이 크다. 하지만 13회에서 아내인 고상아와 함께 시체유기와 땅투기로 의원직 박탈과 동시에 징역을 살게 되어 그리 쉽진 않아 보인다.[36] 정치인 신분이라서 이 정도만 되어도 정계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무지막지한 타격을 입을 것은 명약관화다.
6.3. 시즌 3
시즌 2 마지막화에서 주단태와 선을 긋는 모습이 나오며 혹시라도 심수련의 세력에 설 가능성도 있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1화부터 결국 주단태와 다시 손을 잡는 모습이 나왔다.거기다 겉으로만 주단태에게 충성하면서 헤라상에 숨겨진 김미숙의 시체로 주단태에게 역공을 가하려는 유동필, 주단태의 부하를 자처하지만 아직 그 진의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하윤철[37]과는 달리 이쪽은 주단태의 앞잡이 이상의 행적이 없다.
다만 현재까지 아들 이민혁이 주석훈과 배로나를 의도했든 안 했든 은근 슬쩍 돕는 등의 행보를 보이거나 배로나나 유제니와 별 어색함 없이 지내는 등 점차 갱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고로 아들바보인 이규진 본인도 아들 따라 갱생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지 철이 없어서 그런 행동을 했었던 자기 아들하고는 달리 이쪽은 속까지 시커먼 속물인지라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또한 이규진의 최후가 이혼이라 추측하는 쪽도 적지 않은 편인데[38], 2화에서 고상아의 해방 세리머니와 7화에서 이규진이 서방은 바꾸면 안 된다는 발언에 이어 8화에선 룸살롱에서 있었던 일을 고상아가 다 알게 되어 분노하면서 냉기류가 흐르게 된 만큼, 누구도 곁에 남지 않는 것이 이규진의 결말이라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10회에서 이규진 명의의 주단태 차명계좌에 입금된 5천억을 빼돌려서 고상아 명의의 페이퍼컴퍼니를 만들고 해외로 도주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어머니와 누나들까지 같이 데려가려고 하다가 그 모습에 질린 고상아가 뒤통수를 쳐서 이민혁과 둘만 일본으로 도피하는 바람에 버림 받는다.
8월 18일 경 담당배우 봉태규의 촬영이 끝난 것으로 보이며, 잠깐 보이는 사진 속 이규진은 허르스름한 민소매 차림으로 보아 결과적으로 거지행 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지만 12화에서 심수련이 이규진의 집을 매입했기 때문에 거지로 남지 않을 수도 있다.
개그캐릭터 보정인지 최종화까지 죽지않고 생존했지만 마지막까지 탐욕을 버리지 못해 감옥행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39] 출소 후에는 또 사업에 실패한 만큼 다시 세신사로 일하게 될 듯. 아내 고상아는 그나마 강마리의 지원을 받아 아들 이민혁과 함께 살게 된 것과는 대비되는 결말이다.
7. 여담
- 엄마의 영향 때문인지 집에 맷돌, 절구, 가마솥, 옹기, 나전칠기 등 전통 기구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헤라팰리스에 사는 다른 주연들의 집은 서양식이나 현대적인 인테리어이지만, 이규진의 집은 한옥 인테리어인 점도 개성 있는 부분. 전통 취향이 인테리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리턴의 김학범 이후로 2년 반 만에 악역으로 돌아왔다.[40] 하지만 자식새끼에 비해서 아직까지 뚜렷한 악행을 저지르진 않았으며, 작중 내에서 묘사되는 지능이나 성격으로 봐선 별다른 악행을 저지를 것 같진 않아보였다.[41] 하지만 워낙에 줏대가 없는 성격이라 이미 민설아의 사체유기+ 오윤희 납치 및 고문 등 주단태가 사주한 여러 악행에 공범으로 엮여버렸다.
- 담당배우 봉태규의 언급에 따르면 이규진의 마마보이스러운 성격을 나타내는 말버릇인 3인칭화는 당시 5살이었던 자신의 첫째 아들을 관찰하면서 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과 행동을 캐치해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 보유 차량은 시즌 1에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를 타다 시즌 2에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탄다.[42]
- 본인이 말하길 어렸을 때, 엄마에 의해 유도와 태권도를 배웠다고 한다. 이 점에 시즌 1 9화에서 하윤철을 눕히거나 시즌 2에서 주단태를 두들겨 팼다.[44] 다만, 주단태보다는 힘이 약하다. 그리고 자신이 매우 힘들어하는 운동기구를 오윤희가 가뿐히 사용한 것으로 봐서 오윤희보다도 힘이 모자란 듯 하다. 그 때문인지 오윤희를 상당히 무서워한다. 물론 단순히 힘 때문에 무서워한다기보다는 애교에 넘어가거나 그런 걸 보면 호감 때문에도 무서워하는 게 더 맞는 듯. 아들도 배로나에게 힘으로 밀린 것으로 보아 그리 힘이 세지는 않다. 또한, 시즌 2 7화에서는 고상아에게 깔려서 벗어나지 못했다. 참고로 고상아는 헤라팰리스 학부모 중에 힘이 제일 약하다.
- 초기 설정 때는 이규진의 직업은 변호사가 아닌 목욕관리사였다고 한다. 현재 이 목욕관리사는 강마리의 직업이고, 이후 시즌 3 최종화에서 본인 역시 목욕관리사가 되었다.
- 아들을 아낀다. 그러나 11화 미방송분에서 원고를 정확한 발음으로 읽지 못하는 아들에게 웃으며 "너 서울 4년제는 갈 수 있냐? 너 기술 배워 인마!"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물론 이건 막말이라기보다는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답답함을 느껴 한소리하는 정도이니 천서진에 비하면 애교다. 시즌 2에서는 국회의원 재선과 관련해서 아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건 애초에 이민혁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중대한 사안으로 엮여버린 터라...
- 막내여서인지 오빠라는 말에 매우 약하다. 원수지간이었던 오윤희에게 오빠라는 말에 넘어갔으며,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그리고, 오윤희에게 계속 작업을 걸며, 친해지려고 하지만, 오윤희는 철벽을 친다. 근데 둘 다 동갑내기이긴 하지만.
- 오프닝에서는 헤라 여신상에 감겨진 황금띠를 잡으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와중에 그의 노출증을 반영하는지 하반신 일부를 빼고 죄다 나체다. 오른쪽의 추락하는 인물은 하윤철. (이미지), 시즌 2 오프닝에선 주단태, 하윤철과 함께 높은 위치에 앉아 있으며 지팡이를 집고 웃고 있다. 시즌 3 오프닝에도 마찬가지. 다만 집고 있는 지팡이의 금박이 벗겨졌고, 금이 가있다.[45]
- 상술한 노출증 컨셉과 여자들과 자주 엵이는 행적 때문인지 야갤에서 중계할 때의 별명은 봉태규의 대표작중 하나인 가루지기로 불린다.
- 톰 브라운 착장이 대부분이다. 사실상 착용하는 옷들이 거의 톰브라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 사용하는 핸드폰은 갤럭시 S21 팬텀 화이트.
- MBTI는 ENFP.
- 증조부부터 법조인인 태생 금수저이지만 어째 하는 짓은 교양이라고 찾아볼 수 없고 언행이 천박함 그 자체이다. 다만 시즌 3 1화에서 범털 재소자들과 화기애애하게 법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법조인으로써의 실력 하나는 수준급인 것으로 추정.
- 담당 배우 봉태규 또한 이규진처럼 위에 누나만 있는 막내아들이고, 아들도 있는 유부남이라고 한다.[46]
- 이규진이란 이름을 가진 법조인이 현실에도 존재한다.
망치를 썼다는 이유로 라인하르트와 엮이기도 한다.
- 미필이다. 시즌 1 똥물 트랩 씬에서 하윤철에게 포복이 뭐냐고 묻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즌 3 1화에서 직접 군대를 안 갔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5급 이상 확정. 아니면 집안 빽을 써서 일부러 면제받았을 가능성도 있다.[47]
- 이규진이 감옥에 갔을 때 죄수번호는 1115인데 공교롭게도 그 뜻이 바로 그 유명한 '골고타(Golgotha)'다. 원 뜻은 '해골'이며 예루살렘의 언덕 중 하나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간 뒤 매달아 진 장소다. 즉 골고타라는 단어 자체가 '고난'을 의미하는지라 쉽지 않은 엔딩을 맞을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그 예상대로 본인은 헤라팰리스의 붕괴 이후 폐가망신하고 결국 세신사로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같은 세신사였던 강마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낮은 곳부터 시작하며 운도 지독스럽게 풀리지 않기에[48] 말 그대로 고난에 처한 신세가 되었다.
- 이규진이 내뱉은 말들이 현실이 될 때가 많다. 하물며 자신의 최후까지 예언한다.
- 극중 아내인 고상아를 누나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본인이 1살 더 많다.
-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남성 중에서는 최단신이다.(170cm) 여자 최장신인 강마리보다 작을 정도.
- 이규진과 고상아가 5천억을 빼돌리기 위해 세운 페이퍼 컴퍼니 이름이 본비 홀딩스인데, 실제로 봉태규 배우의 딸 이름이 봉본비이다.
- 탄생화는 빨간 봉선화이며 뜻은 날 건드리지 마세요다.
[1] 천서진, 오윤희, 하윤철과 동갑. 그런데 우습게도 본인과 동갑인 오윤희에게는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하면서 본인보다 어린 아내한테는 누나라고 부른다. 다만 하윤철은 2월 3일생이라 3월 28일생 천서진, 5월 14일생 오윤희, 10월 19일생 이규진 본인보다 한 학년 높게 다녔다. 그래서 하윤철이 모든 것을 잃고 주단태에게 거짓으로 고개를 숙일 때 이규진에게 "나는 빠른이지만, 그래도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자신을 한껏 낮췄다. 원래 하윤철을 하박사라고 부르던 이규진은 이때부터 그냥 윤철이라고 부른다. 사실 드라마 초반부까지는 오윤희, 천서진을 제외한 모두가 하윤철을 하박사라고 불렀다.[2] 주단태와 칵테일을 마시는 장면에서 천서진과 같은 심운맨션 입주민이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심운맨션은 심운건설의 고급화 타운하우스 공동주택 브랜드로 1990년대 당시 강남에서 매매가 최상위권의 고급단지로 유명했을 것이다. 오늘날로 치면 압구정 현대아파트나 대림아크로빌에 해당하겠다.[3] 헤라팰리스에서 거의 방출 수준이고 남양주의 작은 집에서 거주했었다.[4] 22대손. 세손으로 변환하면 23세손이다.[5] 빅토리 로펌 대표. 시즌2 9화에서 이규진이 아버지 명의로 부동산 매입을 하여 이름이 공개되었다. 아들이 구치소에 다녀온 건으로 의절한다.[6] 2018.10.25 대한예절문화원장 김향봉 수여[7] 2006.11.28 합격증서 수여[8] 규진이 왔다~!, 규진이는~, 규진이가~[9] 유치장에 같이 갇혀있을 때 칭한 별명[10] 인스타그램 계정. 하단의 해당 링크와는 별개의 가상 아이디다.[11] 증거인멸죄, 주택법위반죄, 주거침입죄, 법정모독죄[12] 의원직 상실 전엔 행복미래당 소속이었다.[13] 아들 이민혁의 언급으로 의원직을 '상실'당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끝까지 사퇴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유는 실형 선고. 사실 시즌 2 최종회 기준으론 1심 판결만 내려졌기에, 미리 사퇴하지 않았다면 의원직은 유지된다. 하지만 이규진의 죄는 명백히 사실이기에 판결이 바뀔 가능성은 없으며, 당연히 의원직도 상실된다. 물론 그전에 국회에서 제명안을 통과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국회가 범죄 혐의가 있는 의원들한테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제식구 감싸주기로 보호해주는 경향이 있지만 사안이 사안이다 보니 국회가 국민 여론을 무시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명안을 처리했을 수도 있다.[14] 19회 미방송분에서 이민혁과 아침을 먹으며 나눈 대화에 따르면 자신의 증조부(=민혁의 고조부)부터 자신까지 무려 4대 연속으로 법조인이었다고 한다.[15] 1회 때는 알몸에 자켓만 걸치고 나왔고 2회 때는 '규진이 퇴근했당'이라며 애교를 떨며 현관에서 바지를 벗고 나왔다. 고상아는 기겁하며 이불로 아랫도리를 덮어준다.[16] 천서진과 주단태가 너무 쎄서 묻히는 감도 있다. 기껏해야 마마보이로 찌질한 모습이 나온게 전부다.[17] 근데 이 어머니 또한 자기 자식을 7-8세로 보는 것일지도 모르는 게 15억짜리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고 했을 때 이규진-고상아 부부를 무릎 꿇고 손들게 하는 벌을 주고 있었다.[18] 11화에서 오윤희의 애교에 꼴까닥 넘어가면서 약간의 개그캐릭터가 되는듯 했다.[19] 다만 이는 하윤철의 수작에 의해 배로나가 경비원에게 갑질을 했고, 그래서 경비원이 배로나를 살해한 것이 되었다. 진상을 모르니 이대로 믿을 수밖에 없는것.[20] 당시 배로나는 심수련 덕분에 살아남았지만, 시즌 2 11회가 방영되기 전까진 사망처리되어 있었다.[21] 만약, 주석훈, 오윤희, 심수련, 로건 리, 강마리, 유제니, 하윤철이 알았다면 이규진은 그들에게 처참하게 맞았을 것이다.[22] 시즌 2에서는 전투력이 더 올라간 하윤철에게 그냥 제압당했다. 하기야 하윤철은 시즌 2부터는 주단태에게 중상을 입힐 정도로 강해져서 이규진은 전혀 상대도 안된다.[23] 이들 중 양미옥이나 심수련, 로건 리, 홍비서, 윤태주, 유동필, 백준기랑 싸웠으면 100% 죽었을 것이다. 다만, 심수련은 이들에 비해 잘 부각이 안 되지만 자신을 너클로 폭행한 조호영을 니킥 한 방에 쓰러트렸으니.........[24] 단, 이 때 하윤철은 지금보다 전투력이 약했을 뿐만 아니라 용역 깡패들을 제압하느라 지쳤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25] 다만, 청아예고 학생들 중 배로나와 주석경은 시즌 3 시점에서는 불분명한데, 주석경은 자신을 폭행한 조호영을 쉽게 뿌리치거나 자신보다 체격이 큰 사람들을 넘어뜨리거나 주단태에게 타격을 입힐 정도로 강해졌다. 배로나도 무력을 잘 쓰지 않아서 그렇지, 그 이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천서진이나 진분홍은 광기가 발동했으면 패했을 것이다.[26] 당연하지만 주단태가 눈치가 없는게 아니다.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다닐 뿐이지, 실제로는 도용한 신분으로 수십년을 들키지 않고 살아온 치밀함이 있고 작중에서도 로건 리 등 자신보다 높다고 판단되는 인물에게는 확실히 존대하는 모습을 보였다.[27] 전임자 조상헌 사망으로 인한 보궐선거.[28] 피선거권 상실로 인한 의원직 상실.[29] 강마리가 보여준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한말.[30] 고상아와 이규진이 이혼한다고 했을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시전하자 이민혁이 이렇게 대답했다.[31]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거라는 이규진한테 수정펀치를 날리며 친 대사.[32] 이에 대한 방증으로 주단태가 하윤철을 괘씸죄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았으나, 이규진에게는 끊임없이 정보 관련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33] "저 아줌마.. 너무 선을 넘는데??"[34] 그냥 내연관계가 아니라, 행복미래당 대표의 첫사랑이었다. 그 당대표는 심지어 나애교를 진정으로 사랑한 순정남이었다.[35] 이와 반대로 하윤철은 이규진이 '많이 슬프지?' 라고 했음에도 많이 취한 것 같다며 이규진을 밀어내 둘의 태도가 대비된다.[36] 물론 이규진 성격상 항소를 분명 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확정판결이 나지 않은 이상 의원직은 유지된다. 다만 국민 여론을 생각해서 당 등 주변에서 사퇴하라고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도 높고 아니면 국회 차원에서 제명안을 본회의에 상정시켜서 통과시켰을 가능성도 높다.[37] 5화를 통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주단태에게 빌붙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진심으로 주단태를 협조하는 것은 아닌 것이 확인되었다.[38] 시즌 1때는 이혼전문 변호사였으니 아이러니가 성립한다.[39] 중간에 세신사로 일하기는 했고 강마리 때와 비슷한 순간이 나오긴 했지만 차이가 있다면 그 당시 욕심없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행동한 강마리와는 달리 이규진은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을 먼저 생각하고 움직였다는 차이가 있다.[40] 굳이 차이가 있다면 이 쪽은 개그형 악역인데 김학범은 순수 악역이라는 차이 정도가 있다.[41] 자식새끼를 제외한 고상아-이규진 부부가 작중 내 주요 갈등관계에서 비껴나가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시신 유기에 가담한 이상 점점 질 나쁜 악역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고부갈등도 보너스 문제[42] 이 차는 오윤희, 심수련 모녀, 하윤철도 보유하고 있었다.[43] 사실 40~50대가 할머니 연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2022년에도 김현이 51살임에도 할머니 연기를 했다. 심지어 현재에 비해서 외모가 겉늙어보이고, 노인 배우가 없던 1980년대에는 김수미 같이 30대가 할머니 연기를 하기도 했다.[44] 당연히 주단태의 실력을 생각하면 혼자 한 것은 아니고, 경호원들에게 팔다리를 구속시키게 한 뒤, 두들겨 팬 것이다. 그 주단태가 맞았을 때 피를 흘린 것을 보면 주먹 힘은 확실히 세다.[45] 이규진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미가 있었고 최근 시즌 3 11화에서 아내인 고상아와 함께 공금횡령죄로 쌍으로 구속당했고 경찰서에서 부부싸움 후에 이혼을 외친데다 아들인 이민혁에게도 의절당했다. 서슬퍼런 이혼 전문 변호사라면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하데스의 이미지이다.[46] 이규진하고는 다르게, 봉태규는 딸도 하나 있다.[47] 이규진의 담당 배우인 봉태규 또한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받았다.[48] 강마리가 생명을 구한 손님은 엄청난 권력을 가진 송희수 회장이었으나 이규진이 구한 건 농촌회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