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레나 라디오노바의 수상 이력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 |
| 이름 | 옐레나 이고르예브나 라디오노바 Елена Игоревна Радионова Elena Igorevna Radionova[1] |
| 국적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99년 1월 6일 ([age(1999-01-06)]세) |
| 모스크바 | |
| 신체 | 168cm |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 은퇴 | 2020년 9월 22일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여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2]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노비스 연령으로 2011 러시아선수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시니어 국내선수권 데뷔를 했다.2012 러시아선수권에서 5위, 2012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ISU 주관 대회는 나이 제한으로 인해 참가할 수 없는 바람에[3] 노비스 자격으로 트리글라브 트로피에 참가하여 우승했다.[4]
2.2. 2012-13 시즌
| | |
| 2012 JGP 프랑스 | 2012-13 JGP 파이널 |
| | |
| 2013 러시아선수권 |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
2.3. 2013-14 시즌
시즌 첫 대회로 독일에서 열린 B급 대회인 네벨혼 트로피에 참가하며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를 했는데, 전성기가 지난 안도 미키를 25점 차로 밀어내며 우승했다.[5]| | |
| 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13 NHK 트로피 |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 마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애슐리 와그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안나 포고릴라야가 참가한 경쟁에서 4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 | |
| 2014 러시아선수권 |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 |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나이 제한으로 인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나갈 수 없었지만 올림픽 갈라쇼에 출연해 러시아 민요 메들리를 공연했다. 시즌이 끝난 뒤 2014 볼쇼이 온 아이스 쇼에 초대되어 한국을 방문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에버랜드와 울산 간절곶을 여행했다.
2.4. 2014-15 시즌
2014 재팬 오픈에서 첫 프로그램을 공개했으며 개인과 팀 모두 1위를 기록했다.| | | |
|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 |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 |
이 시즌 모든 경기에서 한 번도 넘어진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경기에서 넘어졌는데, 이후 코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 전에 고열이 있었다고 한다. 프리 경기에서는 클린 경기를 펼치며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때 프리 프로그램의 의상이 바뀌었는데 챠코트 소속의 일본인 디자이너의 선물이다. 다만 팬들은 비즈가 너무 많이 달려
| | |
| 2015 러시아선수권 | 2015 유럽선수권 |
2015 러시아선수권에서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첫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얻음과 동시에 3시즌 연속 포디움에 올랐다.
러시아선수권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유명한 코치들과 훈련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라고 말함으로써 라디오노바의 코치 교체 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퍼졌다. 실제로 부야노바가 라디오노바의 코치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곤차렌코는 재정 부족으로 인해 부야노바가 제공하는 코치들을 자주 빌리기 때문에, 라디오노바의 미래를 위해 힘있고 재정이 풍부한 부야노바 코치의 밑으로 옮기는게 낫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후 한 기자가 코치를 바꿀 생각이 있냐고 묻자 현재 코치는 헌신적으로 잘해주고 있고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는데 바꿀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개인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2015 유럽선수권 쇼트 1위에서 오르고 프리 경기도 클린했으나, 뒤이어 경기를 펼친 툭타미셰바에게 역전패를 당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 | |
| 2015 세계선수권 | 2015 월드 팀 트로피 |
이후 2015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해 팀은 은메달을 따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노바가 대회 우승을 휩쓸 것이라는 의견이었지만, 견고한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장착한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에게 밀려 메이저 대회 타이틀은 얻지 못했다. 하지만 본인은 시니어 첫 시즌[12]에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만족스럽고 자신감도 함께 얻었다고 했다. 코치 또한 B급 대회를 모조리 우승한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가 준비된 상태임을 알고 있었고 라디오노바가 이번 시즌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작년에 이어 '2015 볼쇼이 온 아이스' 쇼에 초대되어 한국을 방문했다. 공연이 끝난 뒤 가진 국내 언론과의 고 인터뷰에서 김연아에 대한 동경은 오래되었다고 언급했다.
2.5. 2015-16 시즌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서 첫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쇼트는 샹송, 프리는 타이타닉 OST를 선곡했으며 모두 니콜라이 모로조프가 안무를 맡았다. 인터뷰에 의하면 모로조프와 함께 일하고 나서 스케이팅이 보다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13] 2015 CS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쇼트 경기가 끝난 뒤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부상으로 인해 기권한 라디오노바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고, 라디오노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를 응원한다는 말로 보답했다.| | | |
| 2015 컵 오브 차이나 | 2015 로스텔레콤 컵 |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 |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는 첫 트리플 러츠에서 발이 꺾이며 단독으로 처리했다. 다행히 뒤이은 트리플 룹에 연결 트리플 토룹 점프를 붙이는 데에 성공했다.
| | |
| 2016 러시아선수권 | 2016 유럽선수권 |
2016 유럽선수권에서는 단독 점프를 트리플 룹에서 트리플 플립으로 구성을 바꿨다. 이때 플립 가산점이 마이너스부터 플러스까지 골고루 있는데, 아마 선행 스텝이 부족했던 듯 하다. 어쨌든 구성을 올려 클린했음에도 불구하고 점프 실수가 있었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에게 밀려 2위에 그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오갔다. 프리 경기도 클린했으나, 더블 악셀에서 넘어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에게 기술점과 구성점이 모두 뒤쳐져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되었다. 타노 점프를 가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우승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더라도 6점이나 되는 점수 차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결국 은메달을 획득했다.
| | | |
| 2016 유럽선수권 야망존[15] | ||
2016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출연해 Imagine과 Worth It을 공연했다. 본인의 롤 모델 중 한 명인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다. 신예지 안무가의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입시 일정으로 인해 다른 선수보다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다 맞춰보고 열심히 임해주었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입시 일정과 아이스 쇼 일정으로 새 시즌 준비가 5월보다는 좀 늦어졌고 셰린 본에게로 안무를 받으러 갔다.[17]
2.6. 2016-17 시즌
| | |
| 2016 로스텔레콤 컵 | 2016 컵 오브 차이나 |
두 번째 그랑프리 2016 컵 오브 차이나 쇼트 경기는 언더 판정으로 케이틀린 오스먼드의 뒤를 이어 2위를 했지만, 프리 경기는 시즌 베스트를 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중국 대회의 테크니컬 심판은
2016-17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시즌 최저 점수를 받으며 6위
| | |
|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 2017 월드 팀 트로피 |
시즌 초반의 부진으로 인해 유럽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출전에 실패하며 이대로 시즌을 마감한 듯 싶었으나, 마리아 소츠코바와 안나 포고릴라야가 세계선수권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함으로써 2017 월드 팀 트로피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본인에게는 연맹에게 다시 눈도장을 찍을 절호의 기회인 셈이 되었다. 쇼트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그 동안 지적을 받아왔던 거친 랜딩 또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뒤 옐레나 부야노바로 코치를 바꿨다! 사실 라디오노바가 시니어를 데뷔한 이후부터 꾸준히 "부야노바 코치가 라디오노바를 탐낸다~"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본인이 강하게 부정하기도 한 만큼 팬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우스갯소리로 부야노바는 CSKA의 성골 라인, 전 코치 '곤차렌코'는 CSKA의 진골 라인이라는 소리가 도는 만큼 부야노바 코치가 러시아 파벌계에서 제일 가는 권력과 재정을 보유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당장 마리아 소츠코바가
2.7. 2017-18 시즌
쇼트 프로그램은 전 시즌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고, 프리 프로그램은 전 시즌과 동일하게 셰린 본에게 안무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체형이 많이 변했다. 교정을 하고 화장이 더 진해져 얼굴이 역변했다는 평가도 존재했다. 최근 사진에서 여전한 미모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역변이라기보다는 교정으로 인한 일시적인 너프로 보는 것이 적절할 듯 하다.| | | |
| 2017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 2017 컵 오브 차이나 | 2017 상하이 트로피 |
2.8. 2018-19 시즌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들과 2019 러시아선수권을 기권했다.2.9. 은퇴
2020년 9월 22일, 인스타그램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국내대회인 러시안 컵 2차 대회에서 시니어 여자 싱글 경기 직전 은퇴 기념식 시간을 가졌다. 은퇴한 이후로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3. 평가
점프의 도약 질은 훌륭했지만, 랜딩을 부드럽게 해내지 못하여[20] 가산점을 많이 받지 못한 편이었다. 동시대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 중 드물게 도약 시 토픽도 올바르게 찍고, 러츠 점프와 플립 점프의 엣지도 정석이었다.[21] 비점프 요소도 준수하며, 비엘만 스핀에서의 유연성이 좋은 편이었다.2012-13 시즌 국제대회에 데뷔하여, 한 시즌 만에 주니어 무대를 평정하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린 2013-14 시즌에 시니어 그랑프리에 일찍 데뷔하여 전성기를 보냈다. 그러나 올림픽에는 나이 제한으로 출전할 수 없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올림픽이 다가올수록 후배들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마리아 소츠코바, 알리나 자기토바에게 밀렸다. 라디오노바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주니어 시절의 기대는 부질없다’라는 말이 생겼다. 체형 변화와 멘탈 문제 등으로 롱런하지 못하고, 한 시대를 풍미할 것이라 평가 받던 주니어 시대의 기대에 비하면 아쉬운 커리어를 보냈다.
4. 기록
4.1. 세계신기록
- 2017-18 시즌까지 진행된 채점제에서 주니어 부문 3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 주니어 여자 싱글 총점 기록 |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 2014.03.16 | 194.29 |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 | 190점을 넘은 최초의 여자 주니어 선수. 2015년 12월 13일 폴리나 추르스카야가 경신. |
|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기록 |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 2014.03.15 | 66.90 |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 | 2014년 12월 13일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경신. |
| 주니어 여자 싱글 프리 기록 |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 2014.03.16 | 127.39 |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 | 2015년 12월 13일 폴리나 추르스카야가 경신. |
4.2. 득점 이외의 기록
5. ISU 공인 최고점수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 쇼트 | 72.21(2017 월드 팀 트로피) |
| 프리 | 139.53(2015 로스텔레콤 컵) |
| 총점 | 211.32(2015 로스텔레콤 컵) |
6. 프로그램
| <colcolor=#ffffff><rowcolor=#ffffff> 시즌 | 쇼트(SP) | 프리(FS) | 갈라(EX) |
| <colbgcolor=#000000> 2018-2019 | You Know I'm No Good by Amy Winehouse | 시네마 천국 by Ennio Morricone and Andrea Morricone | - |
| 2017-2018 | It Ain't Necessarily So by 조지 거슈윈 | Historia de un Amor by 카를로스 엘레타 알마란 | It Doesn't Hurt by 케이티 톰슨 |
| 2016-2017 | 투란도트 by 자코모 푸치니 | Imagine by 에밀리 산데 | |
| Crazy in Love by 비욘세 | |||
| 2015-2016 | Je t'aime by 라라 파비앙 | 타이타닉 OST by 제임스 호너 | Imagine by 에밀리 산데 |
| I Will Always Love You by 휘트니 휴스턴 | |||
| Worth It by 피프스 하모니 | |||
| 2014-2015 | Ain't It Funny by 제니퍼 로페즈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피아노 3중주 제2번 by 라흐마니노프 | I Will Always Love You by 휘트니 휴스턴 |
| Amies Ennemies by 나디야 | |||
| 2013-2014 | Nero by Two Steps From Hell | 프리다 by 로프 | 러시아 민요 매들리 |
| 좀비 댄스 | |||
| 2012-2013 | 제5원소 by 인바 물라 | And Finally I Love You by 드미트리 말리코프 | Rolling in the Deep by Adele |
| 2011-2012 | Pulmón by 바호폰도 | 노스텔지아 by 이고르 부트만 | |
| 2010-2011 | 머나먼길 by 보리스 포민 | Pulmón by 바호폰도 | 머나먼길 by 보리스 포민 |
| 2009-2010 | Aliscia by 리차드 클레이더만 | 캔디맨 by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
| 2008-2009 | - | 카바레 by 라이자 미넬리 |
7. 커리어
| 세계선수권 | ||
| 동메달 | 2015 상하이 | 여자 싱글 |
| 유럽선수권 | ||
| 은메달 | 2015 스톡홀름 | 여자 싱글 |
| 은메달 | 2016 브라티슬라바 | 여자 싱글 |
| 그랑프리 파이널 | ||
| 은메달 | 2014-15 바르셀로나 | 여자 싱글 |
| 동메달 | 2015-16 바르셀로나 | 여자 싱글 |
| 월드 팀 트로피 | ||
| 은메달 | 2015 도쿄 | 단체전 |
| 은메달 | 2017 도쿄 | 단체전 |
| 유니버시아드 | ||
| 금메달 | 2017 알마티 | 여자 싱글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 금메달 | 2013 밀라노 | 여자 싱글 |
| 금메달 | 2014 소피아 | 여자 싱글 |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 금메달 | 2012-13 소치 | 여자 싱글 |
| 국제대회:시니어 | |||||||||
| 대회 | 10–11 | 11–12 | 12–13 | 13–14 | 14–15 | 15–16 | 16–17 | 17–18 | 18–19 |
| 세계선수권 | 3rd | 6th | |||||||
| 유럽선수권 | 2nd | 2nd | |||||||
| GP 파이널 | 4th | 2nd | 3rd | 6th | |||||
| GP 로스텔레콤 컵 | 1st | 2nd | 4th | ||||||
| GP 컵 오브 차이나 | 3rd | 1st | 3rd | ||||||
|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 1st | ||||||||
| GP NHK 트로피 | 2nd | WD | |||||||
|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 3rd | 1st | WD | ||||||
|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 3rd | ||||||||
| 상하이 트로피 | 1st | ||||||||
| 유니버시아드 | 1st | ||||||||
| 네벨혼 트로피 | 1st | ||||||||
|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1st | 1st | |||||||
| JGP 파이널 | 1st | ||||||||
| JGP 오스트리아 | 1st | ||||||||
| JGP 프랑스 | 1st | ||||||||
| 트리글라브 트로피 | 1st N | 1st J | |||||||
| 국내대회 | |||||||||
| 러시아선수권 | 5th | 2nd | 3rd | 1st | 2nd | 5th | 10th | WD | |
|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4th | 3rd | 1st | ||||||
| 러시안 컵 파이널 | 1st | ||||||||
| 단체전 | |||||||||
| 월드 팀 트로피 | 2nd T 2nd P | 2nd T 5th P | |||||||
| 재팬 오픈 | 1st T 1st P | ||||||||
| 팀 챌린지 컵 | 2nd T 2nd P |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 결과, J=주니어, N=노비스 | |||||||||
8. 기타
- 여러 운동을 경험한 아버지와 피아노를 전공하여 음악 학교를 졸업한 어머니 사이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처음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 오른쪽 다리가 약해 아버지가 다리를 튼튼하게 하려면 스케이팅을 해야 한다고 해서였다. 어머니는 스케이트장은 너무 춥고 자신의 딸이 계속해서 딱딱한 빙판에 떨어지는 걸 상상하는 건 힘들다며 반대했다. 4살이 되던 해 CSKA 모스크바[23]의 코치인 인나 곤차렌코의 눈에 띄어 선수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 한국 팬들은 성을 줄여서 '라디오, 라됴, 레나' 등으로 불렀으며 본인과 러시아 팬들은 'Lenok'이란 애칭으로 불렀다.
- 2016 올댓 스케이트 갈라쇼에서 선보인 Worth It 영상이 유튜브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영상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워낙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많이 받았고, 인기 팝송에 교복까지 입고 나와 높은 조회수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 닮은 꼴로는 러시아 출신 조지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아나스타샤 구바노바가 있다.
- 좋아하는 화장품은 맥과 샤넬이다.
- 좋아하는 주스는 오렌지 주스다.
- 좋아하는 향수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다.
- 좋아하는 게임은 배드민턴, 스크래블[24], 탁구다.
- 좋아하는 책은 제인 에어, 삼손과 로베르토의 뜻밖의 유산이다.
- 좋아하는 음악은 RnB와 힙합이며, 때로는 랩을 더 즐겨 듣는다.
- 좋아하는 영화는 나 홀로 집에, 제5원소,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포룸이다.
- 좋아하는 과목은 기하학, 대수학, 러시아어다.
- 좋아하는 나라는 일본[25]과 프랑스[26]다.
- 좋아하는 음식은 메밀과 소고기 스트로가노프, 미트 소스에 버무린 국수, 그리고 어머니 표 밀푀유인데 이건 어머니 솜씨를 맛 본 뒤에는 그밖의 것을 사 먹지 않는다고 한다.
- 2015-16 시즌부터 치아교정을 했으며 현재는 마무리했다.
- 롤모델로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뽑았다.
- 여려가지 샴푸 제품을 사용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샴푸는 일본제품이다.
- 처음 사용한 휴대폰은 삼성전자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iPhone이다.
- 마르텔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며, 견종은 요크셔 테리어다.
- 경기 때는 본인이 직접 헤어 스타일과 화장을 했다. 시니어에 올라온 후 매번 컨투어링 화장을 했는데, 본인에게 너무 안 어울린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왜 여신같은 생얼에 그런 화장을 하냐', '화장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다만 추구하는 미는 나라 및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27]
- 2013년 가족과 함께한 한국 여행은 정말 좋았다고 한다. 친절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절들 명소 등이 인상 깊었다 한다. 하지만 여전히 본인은 음식 때문에 여전히 유럽이 더 좋다고 하였다. 아마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여행하는 내내 거의 먹지 않았다고 한다. 식당에서는 생선이랑 맵지 않은 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다고 한다.
- 2014년 5월에 방영된 KBS 다큐멘터리 시사기획 창 대한민국 피겨, 김연아 이후를 말하다에 출연하였다.
[1] 러시아어로는 '일례나(이고례브나) 라지오노바'라고 발음한다.[2] 이 기록은 5년 동안 라디오노바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으나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2연패를 달성함에 따라 두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3] 2011년 7월 1일 기준 만 13세가 되어야 하는데 라디오노바는 당시 12세였다.[4] 당시 노비스로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인 136점이다. 카렌 첸이 2012 전미 노비스선수권에서 119점을 얻고도 높은 점수라는 평을 들었던 걸 보면 얼마나 높은 점수인지 알 수 있다. 이 대회 노비스 부문 우승자는 김연아, 김해진 등이 있다.[5] 네벨혼 트로피의 위상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인지 뛰어난 선수들이 소수에 불과했고, 그로 인해 모든 종목에서 1위와 2위 간의 점수 차가 굉장히 컸다.[6] 2014-15 시즌부터 이 규정은 폐지되었다.[7] 심지어 원래 시니어 최소 나이에서 한살 어린 14살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것이다. 연령 규제 특혜를 적용받아 시니어 그랑프리에 1년 일찍 데뷔한 선수들 중,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14살에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이 중 아사다 마오는 파이널에서 우승했다.[8] 자국에서 열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고려해 줄 세우기를 한 것처럼 보이는 경기였는데, 모든 선수들의 점수가 폭등했고 그중에서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무려 212.77점으로 그랑프리 파이널과 비교했을 때 40점이나 오르는 신기를 보여준 대회였다.[9] 블라디미르 푸틴이 아이스하키와 피겨 스케이팅의 팬이며, 특히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었다. 실제로 러시아 피겨의 대모인 타티야나 타라소바에게 피겨 스케이팅 지원을 약속했다.[10] 이는 당시 베테랑 선수들이 받는 점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11]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가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해서 77.62점의 고득점을 기록한 상태였다. 이미 쇼트에서부터 8점이나 차이가 났기 때문에 라디오노바의 역전 우승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12] 시니어 그랑프리에 참가한 것은 2년차 시즌이지만, 이 시즌이 본격적인 시니어 나이가 충족되는 시즌이므로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13] 하지만 나레이션이 들어간 프리 프로그램은 호불호가 갈렸다.[14] 라디오노바의 퍼포먼스가 메드베데바보다 나았음에도 은메달에 그쳤기에 불만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15] 경기가 끝난 뒤 현재 순위 1~3위 선수가 앉아 있는 공간이며 4위로 순위가 밀려나게 되면 나가야 한다.[16] 2016 유럽선수권에서 프리 스케이팅 막그룹 1번으로 경기했다.[17] 2015-16 시즌에 북미 쪽 안무를 받고 싶지만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렵다고 했다. 러시아 연맹의 경우 러시아 안무가는 무료지만 해외 안무가는 지원하지 않는다.[18] 같은 대회에 출전한 애슐리 와그너는 프리에서 큰 실수가 없었는데도 언더 판정을 7개나 받아 기술점 46점을 받았다.[19] 본인이 잘하는 트리플 룹은 점프 시도도 하기 전에 넘어졌다.[20] 소위 말하는 덜컹거리는 랜딩[21] 다만 플립 점프의 경우 중립에 가까운 얕은 인엣지로 수행하는데도 종종 억울하게 어텐션이나 롱엣지 판정을 받곤 했다.[22] 안도 미키(2004-05) - 아사다 마오(2005-06) - 김연아(2006-07) - 캐럴라인 장(2007-08) - 무라카미 카나코(2010-11)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2011-12)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2012-13) - 본인(2013-14, 안나 포고릴라야와 공동) 순.[23]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파벌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한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이 클럽 소속이었다. 또한 타티야나 타라소바의 라인이기도 하다.[24] 알파벳이 적힌 타일을 이용해 단어를 만드는 보드게임이며, 러시아에서는 보통 슬로보델(slovodel)이라고 불린다.[25] 일본인은 질서가 있고, 침착하며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고 한다.[26] 크로와상을 좋아한다.[27] 러시아 미의 기준에 맞추려면 컨투어링은 필수이다. 특히 강렬한 눈 화장, 음푹 패인 뺨과 한국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꺼운 입술을 선호하는 탓에 러시아 셀럽들은 항시 가짜 속눈썹과 진한 아이라이너, 컨투어링은 기본이고 입술에 플럼핑 시술을 너나 할 것 없이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