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 |
<colbgcolor=#000000> 이름 | 캐럴라인 자오 장(張圓圓[1], 张圆圆[2]) Caroline Zhāo Zhāng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3년 5월 20일 ([age(1993-05-20)]세) |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 |
신체 | 165cm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가족 | 부모님, 언니 양양 남편 그랜트 호치스타인, 딸 샬롯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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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계 미국인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5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2006 전미 주니어선수권 8위에 오르며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2.2. 2006-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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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JGP 대만 | 2007 주니어 세계선수권 |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2007 전미 주니어선수권에서는 깜짝 우승을 차지한 미라이 나가수에 밀려 2위를 했지만, 200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참고로 같은 미국 국적의 미라이 나가수, 애슐리 와그너와 함께 포디움을 독식했다. 이렇게 주니어 시즌 스윕을 달성하면서 포스트 미셸 콴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미국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2.3. 2007-0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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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07 컵 오브 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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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미선수권 |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62.60점으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였지만, 뒷 순서였던 미라이 나가수가 무려 65점을 넘어버리며 곧바로 경신되었다.[4] 프리에서도 레이첼 플랫에 밀려 2위, 최종 은메달을 따며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하였다. 그렇지만 플랫과 나가수와 함께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선수들로 포디움을 스윕했다.
2.4. 2008-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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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트로피 에릭 봉파르 | 2009 전미선수권 |
2009 전미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해 상위 2명에게 출전권이 부여되는 세계선수권에는 참가하지 못했고, 대신 2009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며 첫 시니어 선수권 대회를 치렀다. 이 대회에서는 4위를 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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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주니어 세계선수권 | 2009 월드 팀 트로피 |
2.5. 2009-10 시즌
여름에 무릎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체형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
2010 사대륙선수권 |
2.6. 2010-11 시즌
코치를 리밍주에서 태미 갬빌로 교체했다.2.7. 2011-12 시즌
코치를 피터 오피가드[6]로 교체했으며 여름에 열린 아이스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전 시즌의 여파로 그랑프리는 2011 스케이트 아메리카에만 출전해 6위에 올랐다. | |
2012 전미선수권 | 2012 사대륙선수권 |
2.8. 2012-13 시즌
부상 때문에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다. 2번의 그랑프리 시리즈에도 출전했으나 10위와 9위를 기록했다.2.9. 2013-14 시즌
그랑프리는 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 한 곳에만 배정을 받아 10위를 차지하고, 2014 전미선수권에서는 19위를 기록했다.2.10. 2014-15 시즌
2015 전미선수권에서 17위에 올랐다. 이듬해 3월에 골반 수술을 받았다. 골반 뼈 4군데를 다시 맞추는 대수술이었고, 회복을 위해 2015-16 시즌에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2.11. 2016-17 시즌
지역 대회인 Glaciar Falls에서 3위에 올랐고, 전미선수권 1차 예선에서 우승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2017 전미선수권에서는 5위에 올랐다.2.12. 2017-18 시즌
2017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6위, 2017 CS 탈린 트로피 4위를 기록했다. 2018 전미선수권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였다.3. 기술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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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스핀 | 3Lo+3Lo |
한편 한 때 점프가 좋지 못한 선수의 예시로 상당히 많이 등장한 선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가벼움을 잘 이용하지만 장은 유독 그 점이 심했다. 토 계열 점프에서 정말 가벼움만으로 다리를 높이 들어 내려찍는 점프를 구사하였는데, 성인이 되고 체형 변화가 오자마자 비거리와 높이가 형편 없어졌으며 랜딩도 제대로 못했다. 그래도 이후 코치를 바꾸고 점프를 교정한 2010-11 시즌 이후부터는 점프로 안 좋은 소리를 듣는 일은 많이 줄었으며 위 사진에도 있는 3Lo+3Lo 컴비네이션 점프를 주 무기로 삼았다.[8] 사실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컨시만으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내던 선수라 부상을 당하거나 체형 변화가 오면 무너질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오히려 늦게라도 기본기를 다시 다지고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모습에 팬이 된 사람이 많았다.
4. 기록
4.1. 세계신기록
- 2017-18 시즌까지 적용된 채점제에서 주니어 쇼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기록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2008.03.01 | 62.60 | 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 같은 날 미라이 나가수에 의해 경신. |
4.2. 득점 이외의 기록
5. ISU 공인 최고 점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 점수 | |
쇼트 | 62.60(2008 주니어 세계선수권) |
프리 | 117.44(2012 사대륙선수권) |
총점 | 176.48(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
6. 커리어
사대륙선수권 | ||
동메달 | 2010 전주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12 콜로라도 스프링스 | 여자 싱글 |
월드 팀 트로피 | ||
금메달 | 2009 도쿄 | 단체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07 오버스트도르프 | 여자 싱글 |
은메달 | 2008 소피아 | 여자 싱글 |
은메달 | 2009 소피아 | 여자 싱글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금메달 | 2006-07 소피아 | 여자 싱글 |
국제대회:시니어 | ||||||||||||||||
대회 | 01–02 | 02–03 | 03–04 | 04–05 | 05–06 | 06–07 | 07–08 | 08–09 | 09–10 | 10–11 | 11–12 | 12–13 | 13–14 | 14–15 | 16–17 | 17–18 |
사대륙선수권 | 4th | 3rd | 3rd | |||||||||||||
GP 파이널 | 4th | |||||||||||||||
GP 로스텔레콤 컵 | 10th | |||||||||||||||
GP NHK 트로피 | 7th | |||||||||||||||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 3rd | 4th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5th | 8th | 9th | |||||||||||||
GP 컵 오브 차이나 | 2nd | |||||||||||||||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 3rd | 9th | 6th | 10th | ||||||||||||
CS 탈린 트로피 | 4th | |||||||||||||||
CS 온드레이 네펠라 메모리얼 | 6th | |||||||||||||||
챌린지 컵 | 2nd | |||||||||||||||
네벨혼 트로피 | 12th | |||||||||||||||
아이스 챌린지 | 1st | |||||||||||||||
국제대회:주니어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1st | 2nd | 2nd | |||||||||||||
JGP 파이널 | 1st | |||||||||||||||
JGP 대만 | 1st | |||||||||||||||
JGP 멕시코 | 1st | |||||||||||||||
국내대회 | ||||||||||||||||
전미선수권 | 4th V | 3rd I | 4th N | 8th J | 2nd J | 4th | 3rd | 11th | 12th | 4th | 11th | 19th | 17th | 5th | 11th | |
태평양 연안 지역예선 | 4th N | 3rd J | 2nd | 4th | 4th | 2nd | ||||||||||
남서부 태평양 지부예선 | 9th V | 2nd V | 4th I | 2nd N | 2nd J | 3rd | ||||||||||
단체전 | ||||||||||||||||
월드 팀 트로피 | 1st T 3rd P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T=팀 결과, P=개인 결과, J=주니어, N=노비스, I=인터메디에이트, V=쥬브나일, CS=챌린저 시리즈 |
7. 가족
- 부모님은 중국에서 결혼하여 큰딸 양양을 낳았고, 이후 미국으로 이민하여 작은딸 캐럴라인을 낳았다. 영문명 ‘캐럴라인 자오 장’에서 ‘자오’는 어머니의 성씨(조), ‘장’은 아버지의 성씨다.
- 남편 그랜트 호치스타인은 미국의 前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알파벳으로는 Grant Hochstein라고 쓰여, 독일식 이름인 것으로 보아 독일계 미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어로는 ‘호흐슈타인이라고 읽지만, 영어로는 ‘그랜트 호치스타인’에 가깝게 발음한다. 2018년 4월 18일 결혼하여, 결혼한 지 3년 1일 만인 2021년 4월 19일에 딸 샬롯 호치스타인([age(2021-04-19)]세)을 낳았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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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1978 므제브 | 4회 | 1979 아우크스부르크 | ||||
5회 | 1980 므제브 | 6회 | 1981 런던 | ||||
7회 | 1982 오버스트도르프 | 8회 | 1983 사라예보 | ||||
9회 | 1984 삿포로 | 10회 | 1985 콜로라도 스프링스 | ||||
11회 | 1986 사라예보 | 12회 | 1987 키치너 | ||||
13회 | 1988 브리즈번 | 14회 | 1989 사라예보 | ||||
15회 | 1990 콜로라도 스프링스 | 16회 | 1991 부다페스트 | ||||
17회 | 1992 헐 | 18회 | 1993 서울 | ||||
19회 | 1994 콜로라도 스프링스 | 20회 | 1995 부다페스트 | ||||
21회 | 1996 브리즈번 | 22회 | 1997 서울 | ||||
23회 | 1998 세인트 존 | 24회 | 1999 자그레브 | ||||
25회 | 2000 오버스트도르프 | 26회 | 2001 소피아 | ||||
27회 | 2002 하마르 | 28회 | 2003 오스트라바 | ||||
29회 | 2004 헤이그 | 30회 | 2005 키치너 | ||||
31회 | 2006 류블랴나 | 32회 | 2007 오버스트도르프 | ||||
33회 | 2008 소피아 | 34회 | 2009 소피아 | ||||
35회 | 2010 헤이그 | 36회 | 2011 강릉 | ||||
37회 | 2012 민스크 | 38회 | 2013 밀라노 | ||||
39회 | 2014 소피아 | 40회 | 2015 탈린 | ||||
41회 | 2016 데브레첸 | 42회 | 2017 타이베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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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1999-00 그단스크 | 4회 | 2000-01 에어 | |||
5회 | 2001-02 블레드 | 6회 | 2002-03 헤이그 | |||
7회 | 2003-04 말뫼 | 8회 | 2004-05 헬싱키 | |||
9회 | 2005-06 오스트라바 | 10회 | 2006-07 소피아 | |||
11회 | 2007-08 그단스크 | 12회 | 2008-09 고양 | |||
13회 | 2009-10 도쿄 | 14회 | 2010-11 베이징 | |||
15회 | 2011-12 퀘벡 | 16회 | 2012-13 소치 | |||
17회 | 2013-14 후쿠오카 | 18회 | 2014-15 바르셀로나 | |||
19회 | 2015-16 바르셀로나 | 20회 | 2016-17 마르세유 | |||
21회 | 2017-18 나고야 | 22회 | 2018-19 밴쿠버 | |||
23회 | 2019-20 토리노 | 24회 | 2020-21 베이징 | 취소COVID-19 | ||
25회 | 2021-22 오사카 | 취소COVID-19 | 26회 | 2022-23 토리노 | ||
27회 | 2023-24 베이징 | 28회 | 2024-25 그르노블 | |||
29회 | 2025-26 나고야 | 30회 | 202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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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체자[2] 간체자[3] 애슐리 와그너는 미라이 나가수, 레이첼 플랫, 캐롤라인 장과는 다르게 주니어 시절 때 밀리다가 시니어가 돼서야 빛을 본 선수이다. 즉 시니어가 된 후에는 세대교체를 알린 이 4명의 선수 중 와그너만큼 오래 컨시를 유지한 선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와그너는 이 4명의 사실상 다음 세대였던 그레이시 골드와 라이벌 수준이 될 정도로 평소 컨시가 좋았다. 대회날 점프 컨시가 안 좋아서 메달을 못 딴 것뿐이지[4] 이전 기록은 200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세운 60.86점으로, 2년 만에 경신되었다.[5] 이때 아사다 마오의 프리 스케이팅 오버스코어 논란이 있었다. 3위와 4위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6] 김연아의 2010-11 시즌 코치이며, 미셸 콴의 前 형부다.[7] 우승자가 애슐리 와그너였는데, 주니어 시절의 순위 등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8] 트리플 룹+트리플 룹 컴비네이션은 기초점만 9.80점, 후반에 성공 시 10.78점으로 기본 점수 자체가 높기에 주무기로 삼을 수 있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점프다. 다만 높은 점수만큼 난이도도 높아서 뛰는 선수는 적다.[9] 안도 미키(2004-05) - 아사다 마오(2005-06) - 김연아(2006-07) - 본인(2007-08)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