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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당수 항공편이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도착한다. 사명답게 부산 지역을 메인으로 신경쓰는 항공사다. 이름에 제주가 들어간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그 이름답지 않게 제주발 국제선이 거의 없다시피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2. 국내선
※ 2023년 8월 정기노선 기준. 전세기도 포함.국내선 | |||
운항노선 | 운항횟수 | ||
부산(PUS) | ↔ | 서울(GMP) | 9~13회/일 |
제주(CJU) | 10~12회/일 | ||
서울(GMP) | ↔ | 제주(CJU) | 7~9회/일 |
여기서 서울-부산간 노선이 에어부산의 스타트를 끊어준 최고 주력 노선이며, 3060관광이라는 이름으로 김포에서 매시30분 부산에서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스케줄을 내세웠다. 다만 모든 노선이 칼같이 정각과 30분을 맞추지는 못하고 있는데, 이는 공항 트래픽 때문이다. 부산 착발 국내선은 모두 아시아나항공이 코드셰어를 걸어두었으나 같은 항공편을 예약해도 아시아나보다는 에어부산이 더 저렴하다. 아시아나로 예약하는 경우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나 유용하다.
국내선에서 사용하는 노선편명은 다음과 같다.
※ 운항 중지 노선
- 서울(김포) ↔ 대구 : 2017년 12월 1일 ~ 2019년 8월 30일, 2019년 9월 12일 ~ 2019년 10월 26일 운항.
- 대구 ↔ 제주 : 2016년 06월 30일 ~ 2020년 02월 24일 운항.
- 서울(김포) ↔ 울산 : 2017년 11월 30일 ~ 2020년 3월 1일, 2020년 4월 25일 ~ 2023년 3월 26일 운항.
- 제주 ↔ 울산 : 2017년 11월 30일 ~ 2020년 3월 1일, 2020년 4월 25일 ~ 2023년 3월 26일 운항.[1]
3. 국제선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은 항공사답게 상당수 국제선 항공편이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2] 2016년에 대구국제공항, 2019년에 인천국제공항발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한 것은 김해국제공항 슬롯이 포화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 출발 노선보다 인천 외 출발 노선이 더 많은 항공사이다.[3] 신기재 역시 부산과 인천 베이스를 균등하게 배분하여 투입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 진출을 이유로 현재 에어부산은 대구국제공항에서 모두 철수한 상태이다.
국제선에서 사용하는 노선편명은 다음과 같다. 부산발과 인천발 구분 없이 해외 운항 지역에 따라 구분된다.
- 일본 : 100번대
- 중화권(대만 제외) : 300번대
- 몽골,
러시아 : 400번대[4] - 동남아시아,대만 : 700번대
※ 2024년 10월 정기노선 기준. 전세기도 포함.
3.1. 동북아시아
출발 | 국가 | 도시 | 공항 | 운항횟수 | 투입 기종 |
부산(PUS)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도쿄 | 나리타 국제공항 | 1회/일 | [A321] |
오사카 | 간사이 국제공항 | 3~4회/일 | [A320] [A321] [A21N] | ||
후쿠오카 | 후쿠오카 공항 | 4~5회/일 | [A320] [A321] [A21N] | ||
삿포로 | 신치토세 공항 | 1회/일 | [A320] [A321] [A21N] | ||
마츠야마 | 마츠야마 공항 | 6회/주 | [A320] [A21N]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칭다오 |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 1회/일 | [A320] [A321] | |
옌지 | 연길 조양천 공항 | 1회/일 | [A320] | ||
장자제 |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 | 2회/주 | [A21N] | ||
싼야 | 싼야 펑황 국제공항 | 4회/주 | [A321] |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 | 마카오 | 마카오 국제공항 | 3회/주 | [A321]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타이베이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 2회/일 | [A321] [A21N] | |
가오슝 | 가오슝 국제공항 | 1회/일 | [A321] [A21N] | ||
[[몽골| ]][[틀:국기| ]][[틀:국기| ]] | 울란바토르 | 칭기즈 칸 국제공항 | 4회/주 | [A321] |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 홍콩 | 홍콩 국제공항 [28] | 1회/일 | [A320] [A321] | |
서울(ICN)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도쿄 | 나리타 국제공항 | 2회/일 | [A321] [A21N] |
오사카 | 간사이 국제공항 | 3회/일 | [A321] [A21N] | ||
후쿠오카 | 후쿠오카 공항 | 2회/일 | [A321] [A21N] | ||
삿포로 | 신치토세 공항 | 1회/일 | [A321] [A21N]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닝보 | 닝보 리서 국제공항 | 1회/주 | [A321] |
3.2. 동남아시아
출발 | 국가 | 도시 | 공항 | 운항횟수 | 투입 기종 |
부산(PUS)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다낭 | 다낭 국제공항 | 1회/일 | [A320] |
냐짱(나트랑) | 깜라인 국제공항 | 1회/일 | [A321] [A21N] |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 4회/주 | [A321]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 | ~ | 2회/주 | [A321] | |
보홀 |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 4회/주 | [A21N] |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방콕 | 수완나품 국제공항 | 1회/일 | [A21N] | |
[[라오스| ]][[틀:국기| ]][[틀:국기| ]] | 비엔티안 | 왓따이 국제공항 | 4회/주 | [A21N] |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자카르타 | | 3회/주 | [A21N] | |
발리 |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 4회/주 | [A21N] | ||
서울(ICN)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냐짱(나트랑) | 깜라인 국제공항 | 1회/일 | [A21N] |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방콕 | 수완나품 국제공항 | 1회/일 | [A21N] |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보홀 |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 1회/일 | [A321] [A21N] | |
[[라오스| ]][[틀:국기| ]][[틀:국기| ]] | 비엔티안 | 왓따이 국제공항 | 4회/주 | [A21N] |
3.3. 운항 중지 노선
※ 운항 중지 노선[1] 운항 당시 사용 편명은 김포-울산: 8890편대, 울산-제주: 8300편대.[2] 제주항공이 제주 착발 국제선 2개 빼고는 모두 인천국제공항 착발이라는 점과 대비된다.[3] 유일하게 인천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보홀 노선도 2024년 5월부턴 부산 출발도 신설되었다.[4] 러시아의 경우 러우전쟁으로 운휴[A321] [A320] [A321] [A21N] [A320] [A321] [A21N] [A320] [A321] [A21N] [A320] [A21N] [A320] [A321] [A320] [A21N] [A321] [A321] [A321] [A21N] [A321] [A21N] [A321] [28] 코로나19 유행할 때 운휴 통보 이후 오랜 기간 복항 소식이 없었다. 에어부산 외에도 국내의 다른 항공사들 역시 홍콩행 노선을 복구하지 않은 상태였고 심지어 부산에 하루 한 번 들어오던 캐세이드래곤항공이 코로나 시국 도중 파산하고 캐세이퍼시픽항공에 흡수되었고, 캐세이퍼시픽이 부산 노선의 운수권을 받지 않아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홍콩과 부산을 이어주는 일은 홍콩 익스프레스가 떠안고 있었다. 그러다가 마카오 복항 소식 이후 1년 여가 지난 시점에 홍콩도 드디어 복항하게 되면서 비수도권에서 홍콩으로 가는 여정이 조금 더 여유가 생겼다.[A320] [A321] [A321] [A21N] [A321] [A21N] [A321] [A21N] [A321] [A21N] [A321] [A320] [A321] [A21N] [A321] [A321] [A21N] [A21N] [A21N] [48] 2025년 상반기 취항 예정[A21N] [A21N] [A21N] [A21N] [A321] [A21N] [A21N] [56] 2015년 4월 24일 ~ 2015년 6월 28일. 매주 금/일요일 주 2회 운항하는 심야편이었지만 전세기는 아니었으며 홈페이지에서 개인이 항공권만 개별 발권이 가능했다. 그리고 2023년 다시 한 번 취항을 준비중이나 연말인 2023년 11월 27일 현재도 소식이 없고 계속 나리타로만 다녀오고 있다.[57] 코로나19로 인해 운휴에 들어갔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엔데믹 이후에도 복항 날짜를 영영 알 수 없는 노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