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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a5c99><colcolor=#fff> 부산-도쿄(나리타) Busan-Tokyo(Narita) PUS-NRT | RKPK-RJAA | |
| 출발·도착 | <colbgcolor=#fff,#1c1d1f> 부산광역시김해국제공항(PUS) 국제선 터미널 |
나리타시나리타 국제공항(NRT) 제1·3터미널 | |
| 주간 운행 횟수 | 나리타행 49회 부산행 49회 |
| 첫편 | 나리타행 07:30 부산행 10:35 |
| 막편 | 나리타행 16:20 부산행 19:30 |
| 운항사 |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
| 개설 | 1961년 |
1. 개요
부산-나리타 항공노선은 김해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2. 특징
부울경에서는 도쿄-간토 관광 수요가 주를 이루며 간토 관광 수요를 담당한다. 인천-나리타 항공노선, 대구-나리타 항공노선, 제주-나리타 항공노선, 청주-나리타 항공노선과 함께 나리타 공항을 잇는 주요 일본 노선 가운데 하나다. 인천 노선과 마찬가지로 부산-나리타 노선에는 한국의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을 했다.# 예전에는 일본항공, 에어아시아 재팬, 노스웨스트 항공, 델타 항공에서도 부산-나리타 항공노선에 취항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후쿠오카/오사카(간사이)/삿포로(신치토세)/나고야(센트레아)/오키나와(나하)/구마모토 노선과 함께 주요 한일노선 가운데 하나다.노스웨스트 항공은 90년대부터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운수권을 사용해 이 노선에 취항했다. 델타항공으로 흡수합병된 이후로도 2년 정도 델타가 노선을 굴렸으나, 2012년에 철수했고 대한항공의 내항기로 대체했다.
3. 역사
1961년에 일본항공과 대한항공이 부산 노선에 첫 취항했다.#1985년에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제주-부산-도쿄 노선이 생겨났다.
2011년 2월 9일,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부족하면서 만성적인 좌석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났다.#
6월 23일, 에어부산이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첫 취항한 뒤, 여러 나라 노선을 개설하면서 부산-나리타 노선도 첫 취항했다.#
2012년 11월 28일, 에어아시아 재팬이 부산-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013년 1월 16일,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하기 위한 항공사들의 경쟁이 있었다.# 대한항공은 부산-나리타 노선을 증편했다.#
9월 23일, 에어아시아 재팬이 부산-나리타 노선에서 철수했다.#
2016년 12월 15일, 제주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019년 6월 25일, 일본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 취항 4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1#2
부산-나리타 노선은 2019년에 일어난 한일 무역 분쟁과 2020년초부터 일어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항공편이 대거 중단된 일이 발생했다.
2019년 8월 20일, 대한항공이 한일 불매 운동의 여파로 부산-나리타 노선, 부산-오사카 노선,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감편하기로 했다.#
2022년 8월 4일, 대한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재개하기로 했다.#
12월 9일, 에어부산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복항하기로 했다.#
2023년 9월 25일, 진에어가 부산-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024년 7월 16일, 에어부산이 성수기에 부산-후쿠오카 노선, 부산-나리타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 진에어가 부산-나리타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8일, 대한항공이 부산~나리타/후쿠오카 노선을 3달여 동안 일 2회에서 1회로 줄이고 나고야 노선은 6월부터 3주 동안 비운항한다고 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대한항공 측에서는 기체 부족으로 일시 조정한 상태로 8월 ~ 9월쯤에 다시 복원한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7일부터 제주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일 2회로 증편하여 운행한다.
4. 운항 항공사
2025년 대한항공 외에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에서 취항중이다. 예전에는 일본항공도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했지만 전부 철수했다.[1]일본항공은 처음에는 일 1회 왕복이었다가[2] 2008년 이후 일 2회 왕복으로 증편했다.[3] 증편이 되면서 아침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항공 JL960편 같은 경우 나리타에서 자사 뿐 아니라 아메리칸 항공, 핀에어, 콴타스, 영국항공 등 원월드 코드쉐어 편으로 다른 국가로의 환승을 지원해 주었다. 덕분에 부산에서 미국, 하와이, 유럽, 호주, 심지어 중남미도 나리타를 경유해서 갈 수 있었다.[4] 한일 무역 분쟁 때도 아무 탈 없이 일본항공은 일 2왕복 운행을 계속했으나, 정작 2020년에 들이닥친 코로나를 피하지 못했다. 코로나 때 노선을 철수하고 5년이 지난 2025년 부산에 복항하지 않는 상황이다.[5]
ANA와 에어아시아의 공동 지분투자로 합작한 에어아시아 재팬에서도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한 적이 있었다.#
노스웨스트 항공에서도 부산-나리타에 취항하였으며 노스웨스트 항공과 델타 항공 합병 후에도 델타항공 편으로 부산-나리타에 취항했었다.[6]
대한항공이 인천-나리타-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했던 당시,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001편과 연결하여 하와이로 갈 수 있었다.
4.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 2025년 기준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 출발 시간, 도착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이다.
| <rowcolor=#fff> 항공사 | 부산→나리타 | 나리타→부산 | 운항기종 | ||||
| <rowcolor=#fff>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 | KE2129 | 09:25 | 11:35 | KE2130 | 12:45 | 15:20 | A321neo |
| KE2131 | 16:20 | 18:30 | KE2132 | 19:30 | 22:00 | A321neo | |
| | BX112 | 08:05 | 10:10 | BX111 | 11:05 | 13:30 | A320 |
| | 7C1151 | 07:30 | 09:35 | 7C1152 | 10:35 | 13:15 | B737-800 |
| 7C1153 | 11:05 | 13:10 | 7C1154 | 14:05 | 16:45 | B737-800 | |
| | LJ221 | 09:30 | 11:30 | LJ222 | 11:25 | 14:00 | B737-800 |
| LJ223 | 13:25 | 15:30 | LJ224 | 16:30 | 18:55 | B737-800 | |
5. 사건 사고
6. 주의사항
김해공항은 군사공항으로 이착륙/택싱중에는 사진/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가 금지되어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군사시설보호법에 의거하여 3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7. 기타
- 부산-나리타 노선 외에도 예전에는 부산-하네다 정기노선이 존재한 적이 있었다. 나리타 국제공항 개항후로는 부산-하네다 노선이 이후에는 운수권 문제로 정규운행은 폐지됐다.
- 1985년에 대한항공에서 주3회(화/목/일)로 운항하는 부산 경유 제주-나리타 노선이 존재했다. 2025년 기준 대한항공이 제주-나리타 직항 노선을 운항중이다.
-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서 나리타 직항 노선을 운항중이며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에서 인천 노선, 제주 노선, 부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그래서 정오 시간대 ~ 저녁 시간대(12:45 ~ 20:40) 사이에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에서 입출국하면 인천, 제주, 부산으로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십분 간격으로 동시에 출도착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볼 수 있으며 나리타 공항 북쪽윙의 면세구역에 있으면 출도착 대기중인 비행기를 볼 수 있다.[8]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인천, 제주, 부산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체크인하러 사람들이 많이 모이며 이때는 매우 붐빈다. 동시에 대한항공 옆 카운터에서 부산행 진에어(LJ223/LJ224)도 17:05 출발 일정으로 출발한다.
8. 관련 문서
[1] KE2132편에 공동운항편 이름만 걸어놓은 상태다.[2] 당시 JL957-JL958. 스루가만 상공 니어미스 사고도 이 편에서 발생했다.[3] 일 1회 때는 맥도넬 더글라스 DC-10이나 보잉 767 기종이었으나 일 2회로 증편된 뒤로는 보잉 737-800으로 운항했었다.[4] 중남미는 나리타 또는 미국 내 기착지부터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갔다. 대양주도 이론상 갈 수 있었지만 홍콩 국제공항으로 가는 캐세이드래곤항공을 타고 홍콩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타거나, 타이베이행 중화항공을 타고 환승하는 것이 더 편했기에 이 노선으로 호주를 가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일본과 완전히 방향이 반대인 아프리카는 그냥 처음부터 캐세이드래곤항공 - 캐세이퍼시픽항공 환승이 그나마 나았다.[5] 비슷한 역할을 하던 중화항공은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된 2023년부터 바로 타이베이행을 복구했다.[6] 노스웨스트 항공과, 델타 항공이 취항했을때는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편명을 연결하는 방식으로(항공기는 교체)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까지 운행하였다. 노스웨스트와 델타항공은 부산-나리타를 다른 항공사와 다르게 보잉 757로 운행하였다. 항공권 가격도 운행 당시 타 항공사에 비해 저렴하였다.[ST] 스카이팀[8] 인천행 출도착 비행기: KE712/KE712, 제주행 출도착 비행기: KE2125/KE2126, 부산행 출도착 비행기: KE2131/KE2132와 KE2129/KE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