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산-괌 항공노선은 김해국제공항과 괌의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그리고 인천-괌 항공노선과 함께 괌을 이어주는 주요 노선들중의 하나다.#2. 특징
부산-괌 노선은 김해공항에 존재하는 유일한 한미노선이다. 그리고 인천-괌 노선과 마찬가지로 부산시민들이 괌을 방문할때 김해공항의 부산-괌 노선을 통해 괌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 부산-괌 노선을 현재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운영중이다. 과거에는 대한항공, 에어부산에서도 부산-괌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다.#1#2 대한항공은 부산-괌 노선을 진에어에 이관했다.3. 역사
2022년 4월 16일,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 복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7월 12일, 제주항공이 부산-괌 노선을 주2회에서 주4회로 늘린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6일, 제주항공이 부산-괌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다.#
5월 28일, 인천-괌 노선과 부산-괌 노선이 재개되기 시작했다.#
6월 29일, 괌에서 있던 태풍이 끝난 뒤에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을 재개하기로 했다.#
7월 2일, 괌에서 태풍이 일어난 뒤에 부산-괌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 운항 항공사
부산-괌 노선은 현재 제주항공과 진에어에서 운영중이다.#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도 함께 운영중이다. 진에어는 부산-괌 노선을 운항하면서 대한항공과 코드셰어를 걸고 있다.5. 참고사항
- 이 노선은 가족여행객들이 많이탄다. 특히 우는 아기들이 많은데 승무원들에게 컴플레인 거는 경우도 있으니 귀마개 솜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 김해공항은 군사공항으로 이착륙/택싱중에는 사진/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가 금지되어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군사시설보호법에 의거하여 3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