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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a5c99><colcolor=#fff> 제주-도쿄(나리타) Jeju-Tokyo(Narita) CJU-NRT | RKPC-RJAA | |
| 출발·도착 | <colbgcolor=#fff,#1c1d1f> 제주특별자치도제주국제공항(CJU) 국제선 터미널 |
나리타시나리타 국제공항(NRT) 제1터미널 | |
| 소요 시간 | 약 2시간 25분~2시간 50분 |
| 주간 운행 횟수 | 나리타행 4회 제주행 4회 |
| 첫편·막편 | 나리타행 11:55/12:55(하계), 11:25(동계) 제주행 16:35(하계), 14:50(동계) |
| 운항사 | 대한항공 |
| 개설 | 1985년 10월 27일 |
1. 개요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은 제주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대한항공에서 취항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사카(간사이) 노선2. 특징
제주도와 간토/도쿄 권역를 잇는 노선이자 [age(1985-10-27)]년의 역사를 가진 노선으로 간토 관광 수요를 담당한다. 제주-간사이 노선과 마찬가지로 제주도민들의 도쿄-간토 관광 및 간토 지방(도쿄 포함) 거주 일본인 및 재일 제주인들이 제주 관광을 위해 제주-나리타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 국내선을 경유해 제주-나리타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2]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은 2024년 7월 19일부로 대한항공이 복항한 이후, 주 4회(월/수/금/일)로 운영되고 있다.#1#2 또한 이 노선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평균 80%대에 달한다.#제주도민의 도쿄-간토 관광 수요, 간토 거주 일본인의 제주 관광 수요가 주를 이룬다. 주 3회 취항중이지만, 주중 또는 주말에 간토 관광을 하고 귀국할 수 있다. 제주-간사이 직항편도 있으므로, 신칸센 등을 이용하여 도쿄 관광과 오사카 관광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주 4회로 운영중이기 때문에 제주-간사이 노선과 마찬가지로 여유롭게 일정을 짠 뒤 연차를 내서 주중에 갈 수 있다.
3. 비행 경로
제주도 본섬을 지나 규슈 북부, 혼슈 서부(주코쿠/간사이), 시코쿠를 지난 뒤 치바 방향으로 비행하다가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는 루트다. 비행시간이 입국시 약 2시간 25분, 귀국시 약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일본 입국시와 출국시 운이 좋으면 한라산과 후지산을 볼 수 있다. 특히 출국시에 후지산을 볼려면 왼쪽 좌석에 앉아야 한다.
- 제주 → 나리타 : 제주도 본섬을 지나 규슈 북부, 혼슈 서부(주코쿠/간사이), 시코쿠를 지나간 뒤, 방향을 틀어서 태평양 방향으로 간다. 태평양 부근에서 비행한 뒤, 치바현 방향으로 틀어서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다.
- 나리타 → 제주 :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잠시 태평양 부근을 선회한다. 그리고나서 도쿄, 후지산, 혼슈 중부와 서부(도카이/간사이/주고쿠), 시코쿠, 규슈 북부를 지나 제주도 본섬으로 돌아와서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4. 역사
제주도와 일본을 잇는 항공노선으로 도쿄(나리타) 노선, 오사카(간사이) 노선, 후쿠오카 노선 3곳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나고야(센트레아) 노선[3], 센다이 노선[4]이 존재했다.# 센다이 노선은 1991년에 아시아나항공에서 부산 경유로 취항하다가 1994년에 단항되고 나고야 노선은 수요 저조와 2000년대 이후의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2020년 초에 일어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단항됐다.4.1. 20세기
1977년에 제주-도쿄 노선을 9월부터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1982년에 제주-도쿄 노선을 개설하려는 계획이 교통부에서 추진됐다.#
1985년 10월 27일에 대한항공에서 주3회(화/목/일)로 운항하는 부산 경유 제주-도쿄 노선이 개설됐다.#
4.1.1. 1990년대
1991년 6월 15일, 부산 경유로 가다보니 불편함이 생기면서 직항로 개설 요구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1994년 3월 15일, 제주도 측에서 부산 경유로 하는 제주-도쿄 노선에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어서 제주-도쿄 직항로 개설을 교통부에 요청했다.#
1995년 4월 24일, 일본의 골든위크를 맞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타카마츠, 오카야마, 구마모토 등 6개 지역에서 제주 방문이 이어지자 대한항공에 전세기편도 투입하기로 했다.#
1999년 3월 10일, 대한항공이 제주~도쿄/오사카/나고야 노선 항공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8월 2일, 제주관광협회가 대한항공에 제주~후쿠오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 재취항 및 제주~도쿄 직항로 개설과 제주~나고야 노선 증편을 요청했다.#
4.2. 21세기
4.2.1. 2000년대
2000년 8월 4일,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쿄/오사카/나고야 정기노선 예약이 이미 완료되고 대한항공에서 히로시마/후쿠오카/돗토리/나가사키에 전세기편을 투입한다고 밝혔다.#2001년 8월 10일, 부산 경유 제주-나리타 노선이 2002년 5월부터 건교부와 대한항공이 제주도, 일본 측과 협의해 제주-나리타 직항 노선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2002년, 부산 경유에서 제주 직항으로 바뀌었다.# 당시에는 주 4회(화/목/토/일)로 운항했다.
2004년 7월 23일, 제주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제주~베이징 노선과 제주~도쿄 노선 예약이 만석이 됐다.#
2006년 2월 2일, 대한항공이 제주~도쿄/오사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고 제주~나고야 노선은 주 3회로 유지하기로 했다.#
11월 27일, 배용준의 일본 팬들을 이송시키기 위해 대한항공 측에서 제주-나리타 노선에 전세기를 보낸 적이 있었다.#
2007년 3월 27일, 제주도 측에서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제주-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었다고 밝혔다.#
4.2.2. 2010년대
2010년대 이후, 제주도를 잇는 오사카 노선과 나리타 노선이 유지되었지만, 폐지될 뻔하다가 대한항공 측에서 복항을 결정했다.#2017년에 티웨이항공에서 주4회(화/목/토/일)로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개설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이어주던 항공사는 대한항공외에도 티웨이항공이 있었다.
2019년, 수요저조로 인해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운영하던 대한항공이 노선폐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8월 20일에 대한한공 측에서 11월 1일부터 운영중이던 제주-나리타 노선(주3회), 제주-간사이 노선(주4회)을 중단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4.2.3. 2020년대
코로나19,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해 오사카(간사이) 노선, 도쿄(나리타) 노선이 잠시 폐지됐다.#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에서 제주를 잇는 간사이 노선, 나리타 노선을 폐지했다.티웨이항공에서 폐지 이후에도 잠시 제주-나리타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적이 있었다.#
2023년 11월 5일에 대한항공 측에서 제주-오사카 노선, 제주-도쿄 노선 복항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24일, 대한항공 측에서 복항을 결정한다고 밝혔다.#1#2 그리고 나서 티웨이항공 측에서도 주7회 복항을 추진하기도 했다.#
5월 30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가 만나 제주-나리타 항공노선 복항을 하면서 제주-하네다 항공노선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7월 19일부로 주3회(수/금/일)로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제주-나리타 노선이 복항됐다.# 7월 19일에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이 복항하자 제주도 측에서 일본인 환영행사를 열었다.#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이 복항하면서 제주도와 일본을 잇는 항공노선이 2곳으로 늘어났다. 복항 행사 첫날에 만석을 이뤘다.#
9월 30일, 제주도 측에서 일본 관광 행사에 참여해 제주-나리타 노선 및 제주관광을 홍보했다.#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의 복항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통해 나리타 공항을 방문하는 제주도민들도 늘어났다.
10월 6일, 제주-나리타 노선 탑승률이 90%에 달하자 대한항공 측이 동계기간에도 운영하기로 밝히면서 정기노선으로 전환됐다.# 또한, 3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측에서는 8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4만 5,000명까지 늘어나는 등 제주-일본 노선에서의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자 제주-나리타 노선, 제주-간사이 노선을 통해 일본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쿄 노선, 제주-오사카 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 70%는 국내 다른 곳이 아닌 제주만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협회가 고베시를 방문해 제주-오사카 노선을 활용해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제주-일본 직항 노선을 통한 교류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1#2
제주-일본 직항 노선의 영향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2
11월 29일, 제주관광공사는 도쿄에 제주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면서 제주-도쿄 직항의 안정적인 유지를 하겠다고 밝혔다.#1#2
2025년 하계시즌(3월 30일 ~ 10월 25일)을 맞아 제주-나리타 노선 운영이 연장됐다. 그리고 시간대도 하계시즌을 맞아 바뀌었다.
4월 22일, 제주도가 오사카 노선을 포함한 일본 직항 노선 활성화를 위해 여권 미보유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제주 방문을 위해 여권 발급 비용 1만엔 지원 및 제주 방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보도될 정도로 관심이 높아졌다.#
제주-나리타 노선 복항 1주년을 맞아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나리타 직항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 16일에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제주 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1#2 한국공항공사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제주-일본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이케이글로벌이 도쿄에서 2025 제주관광설명회를 진행했고 일본 현지 여행사 2곳과 제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고 일본 여행업계에서 제주-도쿄 직항의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7회로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나리타 직항 노선이 높은 탑승률과 증편 요구에 힘입어 대한항공이 동계기간인 10월 27일부터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하기로 했다.#1#2
동계기간(10월 26일 ~ 2026년 3월 28일)을 맞아 대한항공이 제주~나리타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했다.
5. 운항 항공사
2025년 현재 대한항공에서 주 4회로 취항중이다. 과거엔 티웨이항공, 제주항공에서 취항한 적이 있었고 플라이강원은 잠시 차터편으로 운항한 적이 있었다. 과거에 JAL와의 코드셰어가 걸린 적이 있었다.[5]| 제주국제공항 | ||
| 취항 항공사 | 운항편수(편) | |
| 하계 | 동계 | |
| 대한항공 | | 주 4회 |
| 총합 | | 주 4회 |
5.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 2025년 11월 기준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 출발 시간, 도착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이다.
====# 하계 기간 일정 #====
| <rowcolor=#fff> 항공사 | 제주 CJU → 도쿄 NRT | 운항요일 | 운항횟수 | 기종 | 비고 | ||
| <rowcolor=#fff> 편명 | 출발 | 도착 | |||||
| | KE2125 | 12:55 | 15:25 | 수/금 | 주 3회 | B737-900 | |
| 11:55 | 14:25 | 일 | |||||
| <rowcolor=#fff> 항공사 | 도쿄 NRT → 제주 CJU | 운항요일 | 운항횟수 | 기종 | 비고 | ||
| <rowcolor=#fff> 편명 | 출발 | 도착 | |||||
| | KE2126 | 16:35 | 19:30 | 수/금/일 | 주 3회 | B737-900 | |
5.1.1. 동계 기간 일정
| <rowcolor=#fff> 항공사 | 제주 CJU → 도쿄 NRT | 운항요일 | 운항횟수 | 기종 | 비고 | ||
| <rowcolor=#fff> 편명 | 출발 | 도착 | |||||
| | KE2125 | 11:25 | 13:25 | 월/수/금/일 | 주 4회 | B737-900 | |
| <rowcolor=#fff> 항공사 | 도쿄 NRT → 제주 CJU | 운항요일 | 운항횟수 | 기종 | 비고 | ||
| <rowcolor=#fff> 편명 | 출발 | 도착 | |||||
| | KE2126 | 14:50 | 17:45 | 월/수/금/일 | 주 4회 | B737-900 | |
6. 여담
- 제주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가운데 간사이 노선 다음으로 이용률이 2위이며 2024년 기준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 제주와 도쿄를 잇는 노선으로 제주-나리타 노선 외에 2001년에 제주-하네다 노선이 생긴 적이 있었다.#1#2 일본 항공사(JAL와 ANA)에서 잠시 제주-하네다 항공노선에 전세기로 취항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수요 저조와 소음 문제로 인해 중단됐다.# 2007년에도 제주-하네다 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소음문제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아시아나항공에서 제주-하네다 노선 개설을 취소했다.# 그러다가 2024년에 제주도 측에서 일본과 협력해 제주-하네다 항공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전술했다시피 제주-나리타 노선에 일본항공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대한항공에서 일본항공과 공동으로 코드셰어를 걸어놓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2016년 12월 1일부터 제주-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 노선에 마일리지 제휴를 개시했다.# JAL의 예약 사이트에서 제주로 설정하면 예약이 불가능하지만, 검색옵션에서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유일하게 대한항공이 베이징(서우두) 노선과 함께 중일 양국의 수도(도쿄와 베이징)를 잇는 노선 2곳 가운데 하나다.
-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서 나리타 직항 노선을 운항중이며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에서 인천 노선, 제주 노선, 부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그래서 정오 시간대 ~ 저녁 시간대(12:45 ~ 20:40) 사이에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에서 입출국하면 인천, 제주, 부산으로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십분 간격으로 동시에 출도착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볼 수 있으며 나리타 공항 북쪽윙의 면세구역에 있으면 출도착 대기중인 비행기를 볼 수 있다.[10]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북쪽 윙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인천, 제주, 부산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체크인하러 사람들이 많이 모이며 이때는 매우 붐빈다. 동시에 대한항공 옆 카운터에서 부산행 진에어(LJ223/LJ224)도 17:05 출발 일정으로 출발한다.
-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 정오 시간대(11:00 ~ 13:00)에 대한항공 비행기(KE2125)가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출발할 때, 티웨이항공의 비행기(TW687)가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동시에 출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연시 몇분 또는 몇십분 간격을 두고 떠나기도 하며 제주국제공항에 도착시 티웨이항공 비행기(TW688)와 대한항공 비행기(KE2126)가 동시에 간격을 두고 올 때가 있다.[11]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제주국제공항에서 일본과 대만의 수도(도쿄와 타이베이)를 잇는 노선을 각각 운항중이기 때문에 오전 ~ 정오시간대(11:00 ~ 13:00) 사이에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나리타 국제공항과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각각 향한다.
- 제주-나리타 노선을 경유해서 미국 관광, 괌 관광, 멕시코 관광을 할 수도 있는데 부산-나리타 노선과 마찬가지로 제주-나리타-하네다 노선 루트를 통해 하네다-미국/괌 노선(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 전일본공수, 일본항공 등)을 이용하거나 제주-나리타 노선 루트를 통해 나리타-미국/멕시코/괌 노선(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아에로멕시코, 유나이티드 항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멕시코인, 미국 서부 거주 미국인 가운데 하네다-나리타 노선 루트를 통해 제주 관광을 하는 경우가 있다.[12] 대한항공이 KE001/KE002편으로 인천-나리타-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하던 시절, 제주-나리타-호놀룰루 노선 루트를 통해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001편과 연결하여 하와이로 갈 수 있었고 하와이 관광이 가능했다.
7. 관련 문서
- 한일노선
- 제주국제공항/운항노선
- 나리타 국제공항/운항노선
- 제주-간사이 항공노선: 간사이 지역 관광(오사카-간사이/교토/고베 관광)과도 연계되어서 오사카도 갈 수 있다.
- 제주-후쿠오카 항공노선: 후쿠오카 관광을 겸해서도 갈 수 있다.
- 대한항공/노선망
[1] 티웨이항공에서 2025년 12월 취항 예정[2] 일본 국내선-하네다-나리타 노선 루트를 통한 경유, 일본 국내선-나리타 노선 루트를 통해 제주-나리타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3] 나고야 노선은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에서 취항한 적이 있었다.[4] 1991년 ~ 1994년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취항하는 부산 경유 제주-센다이 노선이 잠시 존재한 적이 있었다.[5] 티웨이항공은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폐지하고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에 취항중이다. 반대로 대한항공은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을 폐지하고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에 취항중이다. 제주항공은 제주발 일본 노선을 전부 폐지했다.[ST] 스카이팀[ST] 스카이팀[ST] 스카이팀[ST] 스카이팀[10] 인천행 출도착 비행기: KE711/KE712, 제주행 출도착 비행기: KE2125/KE2126, 부산행 출도착 비행기: KE2131/KE2132와 KE2129/KE2130[11] 하계 기간에는 대한항공 비행기(KE2126)가 19:30 도착 일정, 티웨이항공 비행기(TW688)가 17:25 도착 일정이다. 동계 기간에는 대한항공 비행기(KE2126)가 17:40 도착 일정, 티웨이항공 비행기(TW688)가 17:25 ~ 17:50 도착 일정이다.[12]
아직 제주-괌 노선이 복항되지는 않았지만, 제주국제공항의 나리타 노선과 간사이 노선을 경유해 괌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