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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1. 개요
제주-나고야 항공노선은 제주국제공항과 일본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을 잇던 항공노선이었다.2. 특징
제주도와 나고야를 잇는 노선으로 주부 지방 관광 수요가 주를 이뤘다.[1] 당시에는 나고야 관광 수요를 담당했다.3. 비행했던 경로
제주도 본섬을 지나 규슈 북부, 혼슈 서부, 시코쿠, 간사이를 지나 나고야 방향으로 갔다. 한라산을 볼 수 있었다.4. 역사
4.1. 20세기
4.1.1. 1990년대
1990년 8월 24일, 제주도 측이 제주-나고야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을 요청했다.#10월 24일, 대한항공이 제주-나고야 노선에 투입하던 여객기 기종을 A300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1991년 4월 27일, 한소정상회담을 계기로 도쿄와 오사카 정기노선을 포함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나가사키에서 전세기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왔다.#
1993년 9월 8일, 대한항공이 9월 중으로 제주-후쿠오카 6편, 제주-오카야마 6편, 제주-미야자키 4편을 포함해 이마이, 나고야, 타카마츠에 전세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1998년 3월 2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제주~오사카/도쿄/나고야/후쿠오카 노선을 증편 및 히로시마와 후쿠오카에 대한항공 전세기편을 투입하기로 했다.#
1999년 1월 19일, 대한항공이 제주-나고야 직항노선을 폐지하고 제주-부산-나고야 노선으로 운항하려고 하자 제주도 측에서 반발해 직항노선 살리기 운동을 벌였다.#
1월 26일, 대한항공이 제주-나고야 노선 폐지계획을 중단했다.#
3월 10일, 대한항공이 제주~도쿄/오사카/나고야 노선 항공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4월 20일, 제주관광협회는 제주-나고야 노선 유지를 위해 일본 현지에서 관광홍보행사를 진행했다.#
8월 2일, 제주관광협회가 대한항공에 제주~후쿠오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 재취항 및 제주~도쿄 직항로 개설과 제주~나고야 노선 증편을 요청했다.#
4.2. 21세기
4.2.1. 2000년대
2000년 8월 4일,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쿄/오사카/나고야 정기노선 예약이 이미 완료되고 대한항공에서 히로시마/후쿠오카/돗토리/나가사키에 전세기편을 투입한다고 밝혔다.#2004년 9월 20일, 대한항공이 제주~간사이 노선을 주 5회로 증편하고 제주~나고야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2005년 2월,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 개항해 제주-나고야 노선이 생겨났다.# 동시에 부산 경유 노선에서 제주 직항 노선으로 바뀌었다.
4월 27일, 제주관광협회가 나고야시에서 제주~나고야 직항노선을 홍보했다.#
2006년 2월 2일, 대한항공이 제주~도쿄/오사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고 제주~나고야 노선은 주 3회로 유지하기로 했다.#
2009년 4월 5일, 대한항공에서 제주-나고야 노선에 투입시켰던 기종을 대형 항공기로 바꾸면서 좌석수도 늘어났다.#
4.2.2. 2010년대
2012년 3월 2일, 제주도가 일본 중부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고야시에 관광홍보사무소를 개소했다.#11월 21일, 대한항공이 제주-나고야 노선을 2013년 1월 ~ 2월말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대한항공이 제주-나고야 노선을 중단했다.#
2018년 7월 12일, 제주-나고야 노선 전세기가 취항했다.#
2019년 4월 12일, 티웨이항공이 제주-나고야 노선에 주4회(화/목/금/일)로 취항했다.#1#2
5월 29일, 제주관광공사가 나고야 관광객 유치를 시작했다.#
10월 15일, 티웨이항공이 제주-나고야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4.2.3. 2020년대
2025년 8월 19일, 제주도 측이 나고야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9월 28일, 제주도 측이 나고야시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면서 앞으로도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센트레아 공항을 거점으로 한 일본 직항 노선 확대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