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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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울프 Iron Wolf | |
| | |
|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 1990년 4월 28일 |
| 폐장일 | 2011년 9월 5일 |
| 기종 | Stand-up Coaster |
| 레이아웃 | Twister |
| 위치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 컨트리 페어 |
| 제작사 | [[http://www.bolliger-mabillard.com/| |
| 트랙 제작사 | Clermont Steel Fabricators Inc. |
| 디자이너 | 베르너 슈텡겔 (Werner Stengel)[1] |
| 트랙 길이 | 880m |
| 운행 시간 | 2분 |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 리프트(LIft) | 1회[2] |
| 최고 높이 | 30m |
| 최고 낙차 | 27m |
| 하강 횟수 | 9회 |
| 탑승인원 | 24명 |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220명 |
| 최고 속도 | 89km/h |
| 인버전 | 2회 |
| 실내 구간 | 없음 |
| 특수 트랙 | 2개[3] |
| SIX FLAGS GREAT AMERICA | |
1. 개요
2. 특징
| |
| 트랙 전경 |
차체 구조상 헤드레스트와 어깨 보호대가 꽤 단단하게 고정되는 편이었으며, 좌우 유격이 적은 탓에 헤드뱅잉이 매우 자주 발생했다. 특히 사이드 좌석에 탑승한 경우엔 회전 시 머리가 양쪽 어깨 보호구에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경우가 잦았고, 일부 탑승자는 귀나 목에 충격을 받은 사례도 보고되었다. 그래도 머리를 뒤로 강하게 밀착한 상태로 탑승하거나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 고통이 덜해졌다.
스탠드업 특성상 하체 압박감이 매우 컸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탑승 전 좌석이 고정되기 전에 발뒤꿈치를 들어 자세를 조정하거나, 무릎을 살짝 구부린 후 다시 펴는 등의 요령이 존재했을 정도로 체중이 골반 또는 사타구니 지지대에 집중되는 구조였으며, 특히 성인 남성 탑승객들에게는 불편함이 극대화되는 구간이 존재했다.
운행 도중 피크 강도는 루프와 회전 구간보다는 오히려 첫 번째 드롭 직후의 하중 전이 시점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탑승자에게 연속 압박보다 간헐적 충격이 반복되는 타입의 코스터로 분류된다. 이 같은 특성 덕분에 일반적인 부드러운 스탠드업 모델과는 달리, 좀 더 투박하고 원시적인 감각을 주는 독특한 체험으로 인식되었다.
한편으로는 비교적 짧은 탑승 시간, 낮은 탑승 대기 시간, 그리고 후반부의 연속 회전 구간이 오히려 빠르게 타고 빠르게 다시 줄 설 수 있는 코스터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초창기 B&M의 특징이었던 주변까지 흔들리는 강한 진동과 금속성 마찰음이 탑승 내내 체감될 정도였다는 점도 특이사항으로 꼽힌다.
결국 아이언 울프는 최신 B&M 제품들과는 달리 과도기적 프로토타입의 조악함이 고스란히 체감되는 구조와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었으며, 탑승자 대부분이 이점을 강렬한 특징이자 치명적인 단점으로 동시에 인식하게 만든, 다소 이례적인 기체였다.
운영 말기에는 열차 2대 중 1대만 운영하는 날이 많았는데, 이는 탑승 수요가 낮아서가 아니라 ‘일한 구조 하중을 두 열차가 계속 반복해서 주면 구조 피로가 심해진다는 구조 공학적 판단 때문이었다.
| ▲ 탑승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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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파이어버드(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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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칼립스 |
2011년 9월 1일, 아이언 울프가 이전되어 아포칼립스 (Apocalypse)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9월 5일, 예정대로 아이언 울프가 폐장하였고, 라이드 엔터테이먼트(Ride Entertainment)사가 해체 및 재조립을 담당하며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에서 과거 스컬 마운틴(Skull Mountain)이 있던 스컬 아일랜드(Skull Island) 구역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라이드 엔터테이먼트(Ride Entertainment)사의 해체 및 재조립을 담당하며 과거 스컬 마운틴(Skull Mountain)이 있던 스컬 아일랜드(Skull Island) 구역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해체 이후 재설치될 당시, 아이언 울프의 열차 프레임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지만, 일부 내부 부품은 새로운 B&M 부품으로 교체되었다.
2012년 6월 7일, 아포칼립스가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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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포칼립스(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이후 아이언 울프의 부지는 2014년 RMC사의 우든 탑퍼 트랙 롤러코스터 골리앗으로 대체되었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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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7-27
2025-07-27
| #1183위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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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7-27
2025-07-27
| [[https://captaincoaster.com/en/coasters/216/iron-wolf-six-flags-great-america| 2/5 (34.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 HEADBANGING DISCOMFORT 평가 부족 |
아이언 울프는 B&M가 처음 제작한 상업용 롤러코스터이자, 세계 최초의 B&M 스탠드업 코스터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의가 매우 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최초라는 타이틀이 지닌 미숙함과 실험적인 한계 역시 고스란히 드러낸 사례로 기억된다.
실제 탑승자들 사이에서 아이언 울프는 승차감 면에서 극단적인 평가가 공존하는 코스터였다. 많은 이용객이 가장 먼저 언급한 문제는 단연 두통과 목통증, 사타구니 압박감이었다. "진심으로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 "타고 나면 하루가 망가졌다", "귀가 어깨에 부딪힐 정도로 헤드뱅잉이 심했다", "이 코스터는 진짜로 내 생식기를 공격했다"는 식의 격한 체험담이 줄을 이었다. 한 이용객은 "승차 중 비니가 얼굴을 덮는 바람에 눈을 못 뜬 채 전 구간을 탔다"고 회고하기도 했고, 또 다른 이는 "탑승 직후 무릎을 꺾고 쓰러질 정도였다"며 그 강도를 표현했다.
이러한 물리적 불편함은 특히 스탠드업 코스터의 특성과 결합해 더욱 부각됐다. 서 있는 자세로 탑승하다 보니 하중이 다리와 골반, 어깨에 집중되었고, 당시에는 이러한 자세에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아 무게 중심을 잘못 잡으면 고통이 배가되는 구조였다. 몇몇 탑승객들은 탑승 전 발뒤꿈치를 들어서 자세를 조절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팁까지 공유할 정도로 적응을 요구하는 코스터였으며, 이를 숙지하지 못한 경우 첫 탑승에서 충격을 크게 받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울프는 무조건적인 혹평만 받지는 않았다. 오히려 특유의 강렬함과 긴장감, 단단한 구조감을 좋아한 탑승객들도 적지 않았다. 짧은 탑승 시간, 빠른 템포의 전개, 날카로운 드롭과 루프는 당시 기준으로는 꽤 혁신적인 체험이었고, 일부에겐 오히려 그것이 다시는 잊지 못할 첫 스탠드업 경험으로 남았다.
결국 아이언 울프는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역사적 중요성과 추억의 가치로 평가받는다. 일부는 철거는 당연한 수순이라 말했지만, 또 다른 이들은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에서 아포칼립스로 재탄생한 것이 다행이라 평하며 그 생명 연장을 반겼다. 오늘날에도 이 코스터는 거칠었지만 전설이었다는 말로 요약되는, 불편한 동시에 사랑받은 첫 챕터로 남아 있다. B&M의 시작이기도 했고, 수많은 탑승객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추억의 코스터로 기억된다.
5. 기록
- 개장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탠드업 코스터(30m)였다. 그러나 해당 기록은 1992년 일본의 미츠이 그린랜드에 개장한 밀키 웨이(38m)가 갱신하였다.
- 개장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탠드업 코스터(89km/h)였다. 그러나 해당 기록은 1992년 일본의 미츠이 그린랜드에 개장한 밀키 웨이(97km/h)가 갱신하였다.
6. 여담
- 버건디색 트랙과 지지대를 가지고 있었다.
- 당시 그레이트 아메리카에서 아이언 울프는 다른 기종과 달리 정비팀이 '하루에 최소 세 번 이상' 트랙 점검을 돌도록 매뉴얼에 지정되어 있었다. 이유는 진동 유입으로 인한 구조 스트레스 우려 때문이었는데, 이건 초기 B&M의 설계 강성값이 지금처럼 여유롭지 못했던 탓이다.
- 이름에 맞게 열차에 늑대 얼굴 장식이 부착되어 있었다.
- 아이언 울프(Iron Wolf)라는 이름은 원래 식스 플래그 측이 만든 것이 아니라, B&M 측에서 먼저 제안한 이름이었다는 설이 있다. 당시에는 제조사가 직접 이름을 제안하는 일이 드물었지만, 이 첫 번째 B&M 코스터는 B&M의 엔지니어들이 늑대처럼 강하고 날렵한 기체라는 컨셉에 집착해 개발 당시부터 아이언 울프란 코드명을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폐장 직전 몇 년 동안, 일부 열차의 지지 안장이 완전히 닳아서 새 부품이 아닌 임시 충전재로 보강되기도 했다. 이 사실은 일부 정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되었는데, 해당 부품은 당시 B&M에서 더 이상 공급하지 않던 단종된 파츠였다.
- 1994년 영화 리치 리치(Ri¢hie Ri¢h)에서 주인공 리치가 뒷마당에 설치한 롤러코스터로 등장했다.
- 아이언 울프가 설치된 부지에는 과거 Z-포스가 있었다.
- 이전 연례 점검 중 한 번은 루프 상단 보강 볼트가 규정 토크보다 느슨해져 있었다는 이유로 갑자기 해당 구간을 일시 폐쇄하고, 인근 트랙을 야간에 용접 보강한 적도 있다. 이 공정은 비공개였으나, 다음 날 아침 트랙 색이 달라져 있었던 걸 팬들이 포착해 의혹이 퍼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