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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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² Xperience the Xtre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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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 2002년 1월 12일 |
| 제작비 | $45,000,000(4500만달러) 리뉴얼 금액: $10,000,000(1000만달러) |
| 제작사 | Arrow Dynamics |
| 기종 | 4D Coaster |
| 디자인 | Alan Schilke |
| 트랙 길이 | 1100.3m |
| 운행 시간 | 48초[1] |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 최고 낙차 | 65.5m |
| 낙하 횟수 | 6회 |
| 최고 높이 | 53.3m |
| 최고 낙하 각도 | 88.5° |
| 탑승인원 | 28명 |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1600명 |
| 최고 속도 | 122.3km/h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4.0G |
| 인버전 | 2회 |
| 라이더 인버전 | 4회 |
| 실내 구간 | 없음 |
| 특수 트랙 | 4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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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있는 롤러코스터로, 세계 최초의 4차원 롤러코스터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롤러코스터가 달리는데, 탑승의자도 함께 빙글빙글 돌아가는 롤러코스터이다. 일반적인 콕스류형 롤러코스터에 익숙한 사람도, 해당 롤러코스터를 타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전반적인 디자인을 맡은 Alan Schilke 본인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인상적인 코스터라고 말했다.
2. 특징
이런 형태의 롤러코스터가 전 세계를 통틀어서 8개밖에 없다고 한다. 고난이도의 기술과 많은 자본을 요구하기 때문. 특히 X²와 같이 좌석 회전이 제어되는 형태의 4차원 롤러코스터는 일본의 에에쟈나이카, 중국의 다이노콘다와 함께 단 3대뿐이다. 나머지는 좌석이 자유회전하는 방식의 조금 더 간략화된 버전이다.[3]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롤러코스터이다. 2002년에 오픈했으며, 2007년에 이름을 X²로 바꿨다. 개장한 지 20년이 넘은 롤러코스터라서 그런지 고장이 자주 난다. 2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드라켄보다도 속도가 빠르다.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하면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시나리오를 켜서 확인해 보면 된다.
3. 탑승 영상
오픈 초창기엔 운행 후반부에 화염이 나오는 오브젝트가 작동했는데(탑승영상 1:50 부근 참고) 유지 보수가 까다로운지 10여년전부터 현재까지 작동을 시키지 않고 있다.
4. 여담
참고로 영국의 테마 파크 "Thorpe Park"에 동명의 롤러코스터가 있었다. 지하에서 달리는 컴퓨터 공포 컨셉의 롤러코스터로, 1996년 최초 오픈 시 이름은 X:\\였다. 2013년 뒤의 드라이브 문자 표기를 제거하고 어트랙션명을 "X"로 변경하였으나,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The Walking Dead : The Ride"로 변경, "X"는 사라지게 되었다.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 편에서 하하,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이 탑승한 적이 있다.
롤러코스터 차량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가끔씩 테마곡을 틀어줄 때가 있다.
[1] 올라가는 시간 제외. 올라가는 시간 포함 시 2분.[2] Inside Raven turn, Lie to fly, Outside Raven turn, Fly to lie[3] 우리나라에도 4차원 롤러코스터는 없더라도 좌석이 횡축으로 자유회전하는 건 있는데, 잠실 롯데월드의 혜성특급, 대전 오월드의 와일드스톰, 제주신화테마파크의 댄싱 오스카 이렇게 3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