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9 19:59:55

뉴 레볼루션


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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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d,#383b40><tablebgcolor=#fff,#1c1d1f><width=33%> 자이언트 딥
SFNE
1912~1919
||<width=34%> 그레이하운드
SFNE
1915~1933
||<width=33%> 라이트닝
SFNE
1920~1933
||
훨윈드 레이서
SFNE
1928~1933
와일드 마우스
SFNE
1957~19??
와일드캣
SFNE
1968~1983
골드 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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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매직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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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뉴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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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콜로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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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2014
더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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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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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2014
사라예보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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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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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987
쇼크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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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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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2024
와일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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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Z-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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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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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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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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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2
아이언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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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11
사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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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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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크립톤에서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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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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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밴시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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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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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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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더우먼 용기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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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트론: 라이트사이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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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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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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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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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타더스트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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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늑대인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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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사의 분노
SFGAm
2025
콴텀 액셀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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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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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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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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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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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캐로윈즈
EP: EP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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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G: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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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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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97.5%><tablebgcolor=#00AA00,#00AA00><width=25%><nopad> 파일:골드 러셔.jpg ||<width=25%><nopad> 파일:SFMM 매직 플라이어.jpg ||<width=25%><nopad> 파일:revolution.jpg ||<width=25%><nopad> 파일:SFMM 닌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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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러셔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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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플라이어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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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레볼루션

1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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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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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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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더 라이드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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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러의 복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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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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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²|

2002[2]]]
[[스크림!|
스크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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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아포칼립스(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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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풀 스로틀(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풀 스로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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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콜로서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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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레이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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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용기의 비상|
원더우먼: 용기의 비상

2022]]
[ 각주 ]

[1] 2016년 리뉴얼오픈[2] 2008년 리뉴얼오픈
[ 개장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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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2026년 롤러코스터|
???

2026]]
[ 운영 종료 ]
||<tablealign=center><tablewidth=97.5%><tablebgcolor=#00AA00,#00AA00><width=25%><nopad> 파일:콜로서스.webp ||<width=25%><nopad> 파일:SFMM 사라예보 봅슬레이.jpg ||<width=25%><nopad> 파일:SFMM 쇼크웨이브 1.webp ||<width=25%><nopad> 파일:사이클론 입구.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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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197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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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랜턴: 첫 비행|
그린 랜턴: 첫 비행

2011~2017]]
뉴 레볼루션
New Revolution
파일:뉴 레볼루션2.webp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1976년 5월 8일
기종 Looping Coaster
레이아웃 Terrain
위치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식스 플래그 플라자
제작비 $2,000,000(200만달러)
제작사 Schwarzkopf
디자인 베르너 슈텡겔 (Werner Stengel)[1]
트랙 길이 1,054m
운행 시간 2분 12초[2]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리프트(LIft) 1회[3]
낙하 횟수 7회
최고 높이 34m
최고 낙차 25m
최고 낙하 각도 45°
탑승인원 20명
인원 수용량 시간당 1400명
최고 속도 89km/h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4.9G
인버전 1회
실내 구간 있음
특수 트랙 4개[4]
1. 개요2. 역사3. 특징4. VR5. 평가6. 기록7. 사건 사고8. 여담

1. 개요

파일:revolution.jpg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롤러코스터.

2. 역사

1970년대 중반, 매직 마운틴은 Schwarzkopf와 베르너 슈텡겔에게 현대식 루프 롤러코스터를 제작해달라고 의뢰했다. 이후 Schwarzkopf와 베르너 슈텡겔이 이를 수락하며 곧바로 제작에 도입되었다. 완공 후 개장 일주일 전간은 차량이 트랙이 완주할 수 있도록 바퀴 조정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1976년 5월 8일,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해 그레이트 아메리칸 레볼루션 (Great American Revolutio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장하였다. 당시 직원들은 미국 독립전쟁 시기의 대륙군 복장을 착용하고 근무하였다.

1979년, 식스 플래그가 파크를 인수한 후 그레이트 아메리칸 레볼루션이 위치했던 멕시코 테마의 구역에 맞춰 멕시코 혁명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라 레볼루션 (La Revolución)으로 변경했다.

1988년, 이름이 단순히 레볼루션 (Revolution)으로 변경되었다.

1992년, 탑승객들이 운행 중에 자리에 일어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랩바식 안전바에 어깨 고정식 안전바가 추가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고, 탑승 중 머리가 안전바에 부딪히는 해드뱅잉 문제가 생겨 비판을 받았다.

2002년 6월, 미국 롤러코스터 애호가 협회에서 세계 최초의 현대식 수직 루프를 보유한 코스터라는 업적을 인정해 레볼루션을 공식적으로 랜드마크 코스터로 지정했다.

2005년에는 인근에 타츠가 건설되는 터로 인해 운행을 잠시 중단하고, 일부 구조물이 철거되기도 했다. 2006년 5월 11일 열린 타츠의 미디어 데이와 함께 운행을 재개했다.

2016년 시즌, 개장 4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리뉴얼이 진행되었고, 이름이 뉴 레볼루션 (New Revolución)으로 변경되었다.. 트랙과 열차 재도색이 이루어졌고, 열차 앞부분에는 은색 독수리 장식이 부착되었으며, 상술했듯 상당한 혹평을 받은 어깨 고정식 안전바를 제거하고 랩바 및 종아리 고정형 안전바를 도입해 탑승감이 더 부드러워지고 에어타임이 강해졌다.

3. 특징

파일:뉴 레볼루션.webp
세계 최초로 360도 수직 루프를 도입한 롤러코스터로, 기술적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기종이다. 19세기와 20시가 초의 루핑 코스터들이 시도했던 원형 루프와 달리, 뉴 레볼루션은 세계 최초로 클로소이드 곡선(clothoid loop) 형태의 수직 루프를 채택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리뉴얼을 통해 ‘Old but Gold’의 정수를 보여주는 중형급 어트랙션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루프 외에 다른 인버전은 없지만, 커브와 낙하 구간에서의 클래식한 템포와 특유의 질주감이 여전히 라이더들에게 인상 깊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레일 구조는 전통적인 아웃 앤 백 방식으로, 초반 리프트 힐을 타고 언덕을 오른 후 곧바로 360도 루프를 통과하며 중후반까지 커브와 낙하를 반복하는 형태다. 레이아웃은 단순하지만, 루프 진입 직전의 순간적 하강과 루프 내부에서의 중력 체감이 꽤나 선명하게 다가오며,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스릴 포인트를 제공한다. 루프는 지면과의 간격이 상당히 좁게 설계되어 있어 관람객이 바로 옆에서 열차를 지켜보면 시각적 임팩트가 상당하다. 이로 인해 루프 구간은 매직 마운틴 내에서도 가장 자주 사진에 담기는 명소 중 하나다.

차체는 리뉴얼 전 대비 훨씬 가볍고 부드럽게 주행되도록 튜닝되어 있으며, 이는 오래된 트랙 구조와의 진동을 최소화하려는 목적도 있다. 열차의 무게중심이 비교적 낮게 설계되어 있어 회전 구간에서 쏠림이 적고, 그 결과 오히려 최신 기종보다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다만, 트랙 자체는 1970년대에 설계된 구조물이기 때문에 커브 구간의 각도나 접합부의 피니싱이 현대식 롤러코스터에 비해 거칠고 딱딱한 편이다. 이 때문에 후방 좌석일수록 노면 충격이 강하게 체감되며, 일부 라이더는 이를 ‘클래식한 맛’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사이로 형성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0~20분 내외로 탑승 가능해 회전률이 우수한 편이다. 운영 중단 사례는 드물며, 정비 및 안전 점검 이슈도 타 어트랙션에 비해 적은 편이라 꾸준히 믿고 탈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매직 마운틴 내에서도 장수 기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여름에는 캘리포니아 지역 고온현상으로 인해 오후 시간대 일부 운휴 사례가 있었으나, 루프 구조물의 금속 피로도 및 차체 온도 센서 이상이 주 원인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개선 완료된 상태다.

총 차량 수는 3대로 구성되어 있으나, 운영 효율상 2대를 기준으로 운행하는 날이 많다. 이는 매직 마운틴 내 타 어트랙션과 대기 수요 분산을 고려한 운영 전략으로 보인다. 프리쇼나 테마 연출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진입 전 대기열에는 초기 개장 당시의 사진과 포스터들이 전시되어 있어 코스터 역사 덕후들에겐 작지만 반가운 요소로 작용한다.
▲ 탑승 영상[5]
열차가 스테이션에서 서서히 움직이며 출발하자마자 우회전을 한 뒤 바로 체인리프트 상승 구간에 진입한다. 리프트 경사는 완만한 편이며, 1970년대 코스터 치곤 상승 속도도 빠른 편이다. 34m 정상에 도달한 이후엔 곧바로 오른쪽으로 커브를 돌면서 떨어지는데, 레일이 산의 지형을 따라 제작되어 지지대는 낮지만 실질적인 하강 길이는 25m로 보이는 것보다 꽤 길다. 첫 하강 다음 열차는 곧바로 상승한 뒤, 다시 일지로 하강한다. 두번째 하강 구간 또한 경사는 타 코스터들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완만한 편이지만 하강 길이가 굉장히 길다. 열차는 떨어진 다음 왼쪽으로 방향을 틀며 상승하고, 다시 하강했다 큰 좌회전 커브를 돌며 상승한다. 열차는 좌회전을 한 뒤, 브레이크에 걸렸다가 다시 서서히 움직이며 일자로 긴 거리를 하강하고, 바로 이어서 뉴 레볼루션의 하이라이트이자 트레이드마크인 27m 높이의 수직 루프를 지난다. 그 다음 좌회전 커브를 돌다가 짧게 하강한 뒤 우회전 커브를 돌다 43m 길이의 터널을 지난다. 터널에서 빠져나온 후에는 아까 지나온 수직 루프의 중앙을 통과하고, 우회전 커브를 돌았다가 연달아서 긴 좌회전 커브를 연달아 돌고 브레이크 구간에 진입하며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구조이다.

4. VR

타 파크의 여러 롤러코스터들과 함께 VR 시스템을 도입한 코스터 중 하나였다. 해당 시스템은 삼성 기어와 Oculus의 협업으로 개발된 삼성 기어 VR 헤드셋을 탑승객이 착용하여 360도 3D VR을 체험하며 열차에 탑승하는 형태였다. 헤드셋은 삼성 갤럭시 S7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작동하며, VR 애니메이션은 롤러코스터의 실제 움직임과 동기화되어 탑승객에게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뉴 레볼루션으로 리뉴얼된 직후 2016년 3월 26일, 연간권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개장하였고, 4월 21일에 일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도 개장하였다. 스토리는 미래 도시에서 외계 침략자와 전투를 벌이는 전투기 조종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2017년 2월 8일, 식스 플래그는 뉴 레볼루션 갤럭틱 습격 (New Revolution Galactic Attack)이라는 새로운 VR 체험 도입을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혼합현실 롤러코스터로 소개되었고, 스토리는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전투기 조종석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묘사했다. 2월 25일에 개장하였다.

이후 2017년 11월 18일, 연말 시즌 Holiday in the Park에 맞춰 산타의 거친 썰매 타기 (Santa’s Wild Sleigh Ride)라는 VR 체험이 추가되었다. 산타의 썰매를 타고 선물을 배달하는 여정을 그린 VR이였다.

그러나 2018년, 뉴 레볼루션의 VR 헤드셋이 렉스 루터 : 어둠의 추락 (Lex Luthor: Drop of Doom)으로 옮겨졌고, 이후 뉴 레볼루션은 클래식 모드(Classic Revolution)로 운행되고 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다. 주로 '상징성을 훼손한 시도였다'는 부정적 평가와 '당시 기준에선 파격적인 도전이었다'는 긍정적 평가로 나뉘는 편이다.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기준일:
2025-06-06
파일:Captin Coaster 로고.svg ||
#586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7474F><bgcolor=#37474F>
기준일:
2025-06-06
파일:Captin Coaster 로고.svg ||
[[https://captaincoaster.com/en/coasters/400/new-revolution-six-flags-magic-mountain| 3.5/5 (64.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LOCATION
DEAD SPOTS
FUN


세계 최초의 현대식 루핑 코스터라는 상징성과 함께 여전히 일정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는 어트랙션이다. 개장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운영 중인 이 코스터는 역사적 유산이라는 측면에서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전통적인 수직 루프 하나만으로도 탑승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터 자체의 레이아웃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단순하며, 중간중간 속도 저하가 두드러지는 데드 스팟이 많다는 비판을 받는다. 트림 브레이크가 자주 작동하며, 루프 직전의 완만한 드롭도 긴장감을 반감시킨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당시 기술력과 안전 기준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올드스쿨한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루프 자체는 매우 컴팩트하고 강한 G-포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수직 루프 하나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스릴을 제공한다는 점은 공통된 긍정 평가 요소이다.

전반적인 승차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최근 리트레킹과 차량 교체를 통해 상당 부분 부드러워졌다는 평이 있는 반면, 여전히 연식이 오래된 구조 특성상 일부 구간에서는 떨림이나 거친 전환이 느껴진다는 리뷰도 적지 않다. 특히 초심자에게는 비교적 부드럽고 완만한 인버전 코스터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스릴을 중시하는 매니아층에게는 심심하고 다소 지루하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하지만 입지 조건에서는 많은 긍정적인 평가가 따른다. 뉴 레볼루션이 위치한 구역이 파크 입구에서 가장 가까우며 광장 역할을 하는 식스 플래그 플라자에 위치한 덕에 공원 입구에서 쉽게 보이는 고지대를 따라 트랙이 배치되어 있어 시각적 존재감이 크며, 나무와 언덕 사이를 가로지르는 테라인 코스터 특유의 조화로운 경관 연출로 탑승 중에도 뛰어난 전망과 자연 속 주행감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 수로와 입구에 위치한 식스 플래그 간판 아래를 지나는 루프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여겨지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요약하자면, 뉴 레볼루션은 스릴의 극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역사성과 입문자용 인버전 코스터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어트랙션이다. 최신 롤러코스터들과 비교해보면 연식에 따른 한계와 단점이 분명하나, 클래식한 매력과 상징적인 루프 하나만으로도 여전히 가치 있는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결국 뉴 레볼루션은 가장 화려한 롤러코스터는 아닐지 몰라도,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롤러코스터 중 하나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6. 기록

  • 세계 최초로 현대식 수직 루프를 도입한 롤러코스터이다.
  • 기네스 세계 기록
    • 1976년부터 1977년까지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세계 최고 높이(34m)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뉴 레볼루션 전에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는 라 페리아 데 차풀테팩의 몬타나 루사로,[6] 미터로 환산할 경우 둘다 34m지만 몬타나 루사는 110ft, 뉴 레볼루션은 113ft로 뉴 레볼루션이 0.9m 정도 더 높다. 이 기록은 1977년에 Schwarzkopf의 42m짜리 셔틀 루프 기종인 킹 코브라, 그리스디드 라이트닌, 화이트 라이트닌이 등장하며 깨뜨리게 된다.
    • 1976년부터 1978년까지 완전한 철제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세계 최고 높이(34m)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뉴 레볼루션 전에 가장 높은 완전한 철제 롤러코스터 또한 라 페리아 데 차풀테팩의 몬타나 루사[7]였다. 이 기록은 1978년에 식스 플래그 오버 텍사스의 쇼크 웨이브(35m)가 깨뜨리게 된다.

7. 사건 사고

  • 1996년 5월 31일, 한 직원이 탑승장 트랙을 건너다 되돌아오는 열차에 치여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직원은 출구 쪽에서 입구 쪽으로 이동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트랙 아래 1.2m 깊이의 공간에 빠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5년 6월 12일, 10세 소녀가 탑승 후 열차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스테이션으로 돌아왔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다음날 사망했다. 검시 결과, 사인은 놀이기구와 무관한 자연사로 확인되었으며, 가족의 요청에 따라 부검은 실시되지 않았다.

8. 여담

  • 기장 당시에는 양끝은 빨간색, 가운데는 흰색인 트랙과 흰색 지지대를 사용했으나, 뉴 레볼루션으로 리뉴얼되는 과정에서 흰색 트랙과 파란색 지지대로 재도색되었다.
  • 차량은 총 3대가 존재하며, 각각 빨간색, 흰색, 파란색이다.
  • 뉴 레볼루션 이전에 마지막으로 제작되었던 루프 코스터는 1901년 5월 30일에 개장한 Centrifugal Roller Coaster Company가 제작한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의 루프 더 루프(Loop the Loop)였다. 트윈 코스터로, 두 개의 트랙에 루프가 각각 하나씩 배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1910년에 폐장하였다.
  • 2018년 11월,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이 월드 시리즈 내기에서 식스 플래그 뉴잉글랜드에 패배하면서, 이벤트성으로 레드 삭스 레볼루션 (Red Sox Revolution)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운행되기도 했다.
  • 1976년 NBC에서 방송된 슈퍼 데이브 오스본(Super Dave Osborne)의 첫 스턴트에 등장했다.
  • 1977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비중있게 등장했다.
  • 1978년 컬트 영화 Kiss Meets the Phantom of the Park 전반에 걸쳐 등장하며 주 무대로 사용되었다.
  • 원더우먼 시즌 3의 마지막 2부작 에피소드 ‘Phantom of the Roller Coaster’에 출연했다.
  • 1979년 영화 Van Nuys Blvd와 1983년 영화 내셔널 램푼스 베케이션(National Lampoon's Vacation)에서 ‘Whipper Snap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 킹다 카와 탑 스릴 드래그스터, 엘 토로, 슈퍼맨 더 라이드, 선 오브 비스트, 골리앗, 국내의 T 익스프레스 등, 여러 세계구급 코스터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다.[2] 체인 리프트 구간 제외시 1분 19초[3] Chain Lift Hill[4] 90.0 ft tall Loop, 144.0 ft long Tunnel[5] 리뉴얼을 거치기 전, 레볼루션 시절의 탑승 영상이다.[6] 1964년부터 197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7] 해당 기록 또한 1964년부터 197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